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4일 서울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함께 '제3차 산업AI국제인증포럼 총회'를 개최했다. 최근 EU AI ACT 등 AI 기술의 안전성 및 투명성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이다. 급변하는 AI 기술 환경에서 글로벌 규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AI 제품·서비스의 위험요소 평가, 신뢰성 확보 등을 위해 국제표준 기반의 산업AI 인증체계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출범한 산업AI국제인증포럼은 국내외 시험·인증기관, 연구기관,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플랫폼이다. 2023년 6월 제1차 포럼에서는 국제표준(ISO/IEC)에 부합하는 시험·인증 체계를 구축해 국내 인증서만으로도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2024년 6월 제2차 포럼에서는 국내 최초로 ㈜현대오토에버가 ‘산업AI 인증서’를 발급받았고, 참여기관도 17개에서 23개로 확대하여 기반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3차 포럼에서는 산업AI국제인증 시험·평가기관 7곳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는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한 SK텔레콤(SKT)을 상대로 제기된 집단분쟁조정 신청사건 3건을 단일 건으로 병합하여 8월 28일에 조정절차를 재개했다. 아울러 향후 2주(9월 4일~9월 18일) 동안 집단분쟁조정 절차의 당사자로 참가하기 위한 추가 신청을 받는다. 앞서 분쟁조정위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난 4월 22일 SKT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조사에 착수함에 따라, 해당사안과 관련한 집단분쟁조정 사건을 6월 19일(2건)와 7월 31일(1건)에 각각 일시 정지했다. 이후 8월 27일 개인정보위가 SKT에 대해 과징금 등 부과처분을 의결함에 따라, 일시 정지했던 조정절차를 재개하면서 추가 참가자 신청을 받게된 것이다. SKT로부터 유출통지를 받았거나, SKT의 개인정보 유출여부 조회서비스를 통해 유출사실을 확인한 이용자는 이번 집단분쟁조정 추가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분쟁조정위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의 ‘작성 예시’를 참고하여 개인정보 집단분쟁조정 추가 참가신청서를 전자우편·우편으로 분쟁조정위에 제출하면 된다. 분쟁조정위는 9월 18일 접수 마감 후 추가 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행정안전부는 7월 16일~20일 호우로 피해를 입은 8개 시·도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2,123.3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복구에 따른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결정됐으며,하천‧소하천 및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 복구 ▴도로·교량‧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개선 ▴공원‧체육시설 보수‧보강에 주로 활용된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7~8월 호우 피해 지역의 응급복구와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재난특교세 230억 원을 긴급 교부한 바 있다. 윤호중 장관은 “대규모 호우 피해로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한 지자체를 돕기 위해 재난특교세를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난 호우 피해가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완주군을 대표하는 축구클럽중 하나인 완주FC가 또 한 번 큰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8월 13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경북 영덕군에서 열린 2025 STAY 영덕 추계 중등 축구대회에서 U14·U15 두 부문을 모두 제패, 고학년·저학년 전 부문 동반 우승이라는 값진 결실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KFA)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 영덕군축구협회, 영덕군체육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전국에서 총 129개 팀(U15 64팀, U14 65팀)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완주FC는 치열한 승부 끝에 U15는 백호그룹, U14는 청룡그룹에서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 초 금석배에서 이미 동반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불과 몇 달 만에 같은 기록을 다시 세운 것은 한국 중등 축구 역사상 전례 없는 성과로 평가된다. 작은 지역 클럽이 전국 무대에서 연이어 두각을 드러내며, ‘작지만 강한 축구도시’ 완주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 이번 성과 뒤에는 완주군청 유희태 군수의 전폭적인 지원,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의 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승마협회는 지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열린 제54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에서 광주 협회 소속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광주승마협회 소속 이정우 선수는 140클래스 통합부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광주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정우 선수는 지난 6월에 열린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서도 130클래스와 140클래스 중고등부에서 3위를 기록해 향후 성적 향상이 기대되는 유망주다. 대회에서 일반부에 출전한 광주 협회 소속 최현석 선수도 110클래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현석 선수는 지난 7월에 열린 제1회 경기도 체육회장배 전국승마대회에서도 130클래스 2위를 차지해 고른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최철원 광주승마협회장은 “광주승마협회 소속 선수들이 다가올 전국체전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1위를 하겠다는 의욕이 넘치고 있다. 무더위 속 매달 전국대회에서 출전해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광주 승마 대표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승마협회는 유소년과 청소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에서 검도의 열정과 정신을 하나로 모으는 뜻깊은 대회가 열린다. '2025 광주광역시체육회장기 전국생활체육검도대회(유당 최상옥 선생 추모기념)'가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광주서석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광주 검도의 큰 스승이자 한국 검도의 발전에 헌신하신 유당 최상옥 선생을 추모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최상옥 선생은 평생을 검도 보급과 후진 양성에 헌신했을 뿐 아니라 국가 체육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특히 산업 분야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국가 산업발전에도 지대한 공을 남긴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대회에는 전국 각 지역에서 우수한 도장과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며, 특히 해외에서는 호주 빅토리아주 선수단이 광주를 직접 방문해 출전한다. 이로써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국제적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대회 전후로 광주광역시검도회와 해외 선수단은 학술 교류, 문화 교류, 훈련 방법 등을 공유하며, 검도의 가치와 정신을 국내외적으로 널리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는 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은 9월 4일부터 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에 참여해 남도의 전통음식과 향토음식을 선보인다. 올해 박람회의 주제는 ‘변화하는 박물관·미술관의 도전 : 전통의 계승과 보존’으로, 남도향토음식미술관 캐릭터인 ‘남도향 할머니’와 함께 남도의 대표 전통음식을 소개하고, 지역별 향토음식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남도 음식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기간동안 부스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남도의 음식문화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나만의 음식 키링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관람객이 전통음식을 새로운 방식으로 접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기백 이사장은 “음식은 세계가 주목하는 K-컬쳐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콘텐츠”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남도 전통음식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가 지난 여름 극한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를 위해 총사업비 822억원을 긴급 투입, 시설 복구와 시민 생활안정 지원에 나선다. 특히 신속한 민생안정을 위해 생활안정지원금을 추석 전 지급키로 하고, 행정절차를 최대한 단축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또 시민 긴급 지원과 함께 침수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단계별 근본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5개 자치구와 함께 ‘광주시민 생활안정을 위한 호우피해 복구 및 침수 예방 대책’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내용의 대책을 발표했다. 광주지역은 지난 여름 두 차례 극한호우(7월 16~19일, 8월3일)로 인해 사망 2명, 재산피해 1만5871건(공공시설 414건 약 228억원, 민간시설 1만5000여건 100억원)이 발생했다. 또 호우로 인한 일시대피자는 286세대 417명에 달했다. 이같은 극심한 피해로 정부는 북구 전 지역과 광산구 어룡동·삼도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 사업비 822억원 긴급 투입…시민 생활안정 최우선 광주시는 먼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10일간 108명의 신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자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행정·사서·식품위생·기록연구·시설(공업)·시설관리·운전 등 7개 직렬의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강원교육의 비전과 공직 가치를 공유하고 발령 직후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직렬 맞춤형 입문·적응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개강식은 8월 25일 연수원 별관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신경호 교육감이 ‘강원교육 가족이 된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주제로 새내기 공무원들의 출발을 축하했다. 연수는 공통과목, 직렬 맞춤연수, 소통·협업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공통과목에서는 △권명월 행정국장의 특강 ‘공직, 그 이름의 무게와 의미’ △강원교육 정책·학교교육 △조직구조와 구성원 이해 △직장 예절 △인공지능(AI) 활용 등을 통해 기본 소양을 다졌고, 직렬 맞춤형 연수는 7개 직렬별 기초이론과 실무 심화학습으로 직무 역량을 강화했다. 소통·협업 프로그램은 팀빌딩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월교육지원청은 9월 3일, 영월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26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상급학교 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진학 설명회는 영월 지역 유·초·중·고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와 특수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특수교육대상자의 상급학교 진학과 관련한 선정 절차와 배치 방식 △학교급별 특수 교육과정 △특수학급 운영에 대해 상세히 안내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대상으로 ‘유·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 이음교육 운영 및 지원 안내’가 안내됐고,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는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운영 및 지원 안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특수교육대상자들의 상급학교 전이, 연계, 적응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신동훈 교육장은 “영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 개개인의 적성과 특성에 적합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왕교육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읽기예보 :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을 주제로, 9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유아부터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까지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특강 1건, 전시 2건, 독서행사 11건으로 총 1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9월 14일에는 요리특강 '친구와 같이! 생각의 가치!'를 진행하고, 9월 20일에는 청소년 대상 영화상영 '두런두런 영화관'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맞춰봐, 제목퀴즈', '설렌다, 책 읽는 너!', '수Book 수Book, 2배 대출!' 등 책 읽기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충청북도교육청의 자체 개발자료인 마음글 필사노트를 활용한 '필사의 매력', 청소년의 생각을 들어보는 '속닥속닥, 우리이야기', '내 마음이 보이니?' 등 새로운 행사를 시도하여, 세대별 맞춤형 독서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금왕교육도서관장은“세대별 맞춤 행사를 기획하여 도서관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열린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도서관이 책과 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음성교육지원청은 9월 4일 음성 거성호텔에서 '미래학교를 선도하는 리더의 핵심역량 강화'를 주제로 2025년 하반기 학교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원)장들이 참석하여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워크숍은'소통, 청렴, 그리고 디지털 혁신'이라는 세 가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오전에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과 청렴 교육을 통해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학교 운영을 위한 필수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AI 디지털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다채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방안도 모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장은“자유롭게 교류하며 학교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적 교육공동체로서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었던 점이 학교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병권 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이 올해 기록물 평가 및 폐기 작업을 완료했다. 기록물관리 업무 절차 중 하나인 평가 폐기는 보존기간이 완료된 기록물 중 행정적, 사료적 가치가 낮은 기록물을 평가하여 파쇄와 용해를 통해 없애는 과정을 뜻한다. 한정적인 문서고 공간에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필요한 업무라고 할 수 있다. 당진교육지원청과 당진 관내 학교(유, 초, 중, 도서관)를 대상으로 약 4개월 가량의 기록물 평가를 거쳐 2일 기록물 이송, 3일 기록물 폐기 작업이 실시됐다. 총 5,948권, 약8.5톤에 달하는 양으로 별다른 문제없이 성공리에 완료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록물관리를 위하여 노력하겠다. 는 소회를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양군보건소는 4일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금연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영양군 만들기 위한 ‘2025년 우리동네 금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흡연 폐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지역사회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이들은 금연 리플릿 및 전단지 배부를 통한 금연 홍보,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금연 캠페인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흡연자에게는 금연클리닉 이용을 안내하는 등 실천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역할 수행 및 금연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군민들에게 흡연의 폐해를 전달하고 금연을 도울 수 있는 조력자의 역할을 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영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영양군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어르신들의 금연 홍보 활동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은 9월 4일 봉화교육지원청 3층 어울림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교(원)감, 부장교사 37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하반기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학년도 9월 1일 자로 이동 및 전입한 관리자들과 교육지원청 직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5학년도 2학기 주요 업무 안내 및 하반기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육 현안을 공유했다. 특히 봉화교육지원청의 2025 교육발전특구사업 하반기 각종 행사를 안내하여 현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하반기에 새롭게 봉화교육가족이 되신 각급 학교 관리자들이 교육구성원과 소통하여 행복한 교육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