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BNK경남은행은 7월 16일,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쿨매트 100개(300만원 상당)를 통영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BNK경남은행 통영지점 김우현 지점장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은행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지역주민을 위해서 꾸준한 나눔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BNK경남은행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품이 필요한 곳에 골고루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여름나기 물품전달, 명절 상품권 기탁,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통영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창군은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희귀난치성질환자와 그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사업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희귀난치질환을 진단받은 후 산정특례에 등록된 대상자에게 요양급여 본인부담금과 간병비, 특수식이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소득·재산 기준을 만족하는 건강보험 가입자,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자다. 지원 대상 질환은 1,272개(희귀질환 1,248개, 중증난증질환 24개)로, 특히 올해는 옥수수 전분을 먹어야 하는 당원병 환자에게 전분 구입비 지원도 신설됐다. 산정특례 등록된 희귀질환자는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 10%를 부담하지만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희귀질환 해당 여부는 희귀질환 헬프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지원신청은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진단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희귀질환은 환자와 가족에게 경제적 비용 부담이 큰 만큼 해당 사업을 통해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6일 MG새마을금고 중앙회 울산경남지역 강상수 본부장, 미송새마을금고 김정화 이사장, 새남해새마을금고 하영종 이사장, 창선새마을금고 양철용 이사장이 군수실을 방문하여 1천만원 상당의 선풍기 200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상수 본부장은 “올해 61년의 역사를 이어온 MG새마을금고는 5월 25일 창립기념일과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지역 새마을금고와 함께 좋은 뜻을 모을 수 있었다”며 “무더운 여름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늘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선풍기는 남해군 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시원한 여름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송·새남해·창선 새마을금고는 지난 2022년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저신용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사업’을 남해군과 함께 추진한 바 있다. 자금이 필요한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에게 1년간 무담보·무이자로 지원함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6일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남해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모든 어린이가 사랑받고 행복해야해요’라는 주제로 대규모 인형극과 마술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모든 어린이가 사랑받고 행복해야해요.’ 공연은 남해읍 소재 어린이집 5개소(남해하나어린이집, 남해원광어린이집, 법흥사연꽃어린이집, 모모어린이집, 현대어린이집)의 아동 180여명이 관람했다. 공연팀은 신체·정서·성학대·방임 등 4가지 학대 상황을 재현해 아동학대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과 신고 요령 등을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및 그림 전시전’도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 함께한 장충남 군수는 “소중한 남해의 보물 같은 아동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시는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어린이집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어린이들이 공연관람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적절한 대처 방법과 올바른 인식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학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성낙인 창녕군수와 조유진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한 후원금은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에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하는 비용으로 사용된다. 창녕군은 2021년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창녕사랑 아이사랑’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특히 지난해 21명의 아동에게 1천100만 원을 정기후원 금으로 지원하는 등 아이가 행복한 창녕 만들기에 함께 힘쓰고 있다. 조유진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장은 “지역에 소외되는 아동이 없도록 아동복지 발전을 위해 창녕군과 함께 더 열심히 애쓰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해 후원해 주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리며, 창녕군도 ‘아이가 행복한 창녕’, ‘아이 키우기 좋은 창녕’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산엔청복지관은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후원금 등을 활용해 장애인 등 250여 명(본관 150여 명, 분관 100여 명)에게 직접 끓인 삼계탕을 제공했다. 특히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엔청복지관을 찾아 직원과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철저한 건강관리를 강조했다. 산엔청복지관 관계자는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이용인들이 삼계탕을 먹으며 기력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인과 정을 나누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하동군의 오랜 숙원사업인 보건의료원 건립이 첫 결실을 맺었다. 15일 열린 제334회 하동군의회 임시회의 기획행정위원회는 보건의료원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하였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 오늘 18일 본회의에서의 최종 의결만을 남겨두게 상황이다. 하동군의회는 앞서 보건의료원 건립에 따른 예산 확보 방안과 안정적인 의료인력 수급에 대하여 우려를 표했으나, 하동군의 취약한 의료환경에서 군민을 위한 보편적 의료를 위한 보건의료원 건립이 필요하다는 데에는 의견을 모았다. 의안 내용에 따르면 보건의료원은 하동읍 읍내리 149-1의 현 보건소 부지에 연면적 6502㎡, 총사업비 345억 원으로 건립 추진된다. 또한 응급실, 입원실, 수술실, 건강검진센터, 재활클리닉, 감염병 대응시설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40병상에 7개 진료과 규모이다. 이는 기존에 계획된 사업 규모(연면적 6772㎡, 총사업비 363억 원, 50병상, 10개 진료과) 보다 축소된 것으로, 앞선 6월 4일 의원간담회를 통해 보건의료원 건립 재정과 운영 건전성에 대한 의회의 우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함안군은 BNK경남은행 함안지점 사랑나눔재단에서 군내 저소득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쿨매트 100개(3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BNK경남은행 함안지점 김정훈 지점장, 전득표 부지점장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훈 지점장은 “이번 쿨매트 지원으로 저소득층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더운 여름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지원이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 주신 매트는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함양군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익보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장애인개발원 소속 박은주 전문 강사는 ‘인식의 변화로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여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두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함양군은 앞으로도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BNK경남은행 거제지점은 11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2024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사랑의 쿨매트 400개(2,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BNK경남은행 신용훈 거제지점장을 비롯하여 구태근 상무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신용훈 거제지점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무더위를 잘 견뎌내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면서,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참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우 거제시장은 “시에서도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BNK경남은행 거제지점은 매년 여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여름나기 물품을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기탁된 쿨매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400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주시는 11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및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 수탁운영자와 위탁계약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증서를 전달받은 4개 기관은 진주시충무공 다함께돌봄센터 1개소와 진주우미린아파트 내 다함께돌봄센터 및 국공립어린이집 각 1개소, 진주데시앙아파트 내 국공립어린이집 1개소이다. 이들 기관은 자녀 돌봄 수요와 욕구가 특히 높은 지역에 소재하고 있어 시설 설치·운영 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진주시는 위탁운영자 공개모집 절차와 수탁기관 선정위원회 심의를 진행하여 공신력과 전문성을 갖춘 위탁운영자를 선정하였다. 시 관계자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육환경 조성과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시책 추진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진주시의 아동복지 시책 추진에 시민들도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와 국공립어린이집 30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돌봄센터 6개소와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국제로타리 3590지구 거제2지역이 11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백미 1,50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국제로타리 3590지구 거제2지역 6개 클럽(서거제·거제중앙·거제동백·거제칠백리·거제거송·거제수선화)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해 모인 것으로 관내 저소득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윤성원 지역대표는 “축하의 의미로 받은 쌀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어 더욱 뜻깊은 이·취임식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종우 거제시장은 “사회봉사의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다방면으로 힘써주시고 헌신해주시는 국제로타리 3590지구 거제2지역 클럽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로타리클럽은 자기 자신을 뛰어넘어 남을 먼저 생각한다는 ‘초아(超我)의 봉사(奉仕)’를 기본이념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내 귀감이 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함양군은 지난 7월 11일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 여성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파프리카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한 파프리카는 여성봉사회 회원들이 궂은 날씨에도 합천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것으로, 지역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차원에서 5kg 50박스를 기탁한 것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옥순 회장은 “기탁한 성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진병영 군수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 주시는 여성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품(파프리카)은 각 읍·면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창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6월 26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복지로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군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는 군민 누구나 복지위기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 시스템이다. 군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인적 안전망인 행복지킴이단(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기가구 신고 의무자 등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위기가구 신고 의무자인 전 공직자들이 우선해서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활용하도록 독려하는 등 발 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 군은 어려움에 놓인 본인의 상황이나 이웃의 위기 상황을 간단히 인적 사항 등과 함께 복지위기 알림서비스를 통해 신고하면 복지업무 담당공무원이 즉시 확인해 대상 가정을 방문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행정에 직접 연락하기 힘드실 때 ‘복지 위기 알림 서비스’를 활용해 사각지대에 놓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밀양시는 지난 9일 경남교육청 주관‘지역맞춤형 돌봄 모델 사업’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맞춤형 돌봄 모델 사업은 도 교육청과 자치단체가 협업해 거점 돌봄 공간을 구축·운영해 지역 내 인근 학교 간 돌봄 수요 공동 대응 및 새로운 돌봄 서비스 모델을 만드는 사업으로 지난 6월 경남도 내 시·군,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고자 밀양교육지원청과 과장급 실무협의단을 구성해 거점 돌봄 공간 발굴 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의했다. 시와 도 교육청은 거점 돌봄센터 건립과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 밀양형 틈새 돌봄 사업과 연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돌봄 모델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돌봄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있으며, 아이를 키우는데 걱정 없는 전국 최고의 돌봄 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