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제구는 지난 3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연제구 청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청년정책 추진성과 평가 및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안) 심의 등 청년 지원사업에 대한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구는 “청년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년이 머무르는 도시 연제” 조성을 목표로 2023년 29억7천7백만 원 규모의 일자리, 문화·생활, 정주환경, 역량강화, 참여·소통 5개 분야 28개 청년정책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운영, 청년 토크콘서트, 연제구 청년체전, 청년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등의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청년의 참여를 보장하고,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여 청년의 성장과 역량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 10월 제2기 연제구 청년위원회을 위촉했으며, 19명 중 11명을 지역 청년으로 구성하여 정책결정과정에 청년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청년위원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청년과 소통하는 행정, 청년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실현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도구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출산 가정 축하를 위해‘경사났네! 우리동네 아기탄생’사업을 추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챗 GPT를 활용한 출산부모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라, 출산 후 영유아시기에 부모들이 필요로 하는 낮잠이불 세트(10만원 상당)와 상품권(5만원)을 지원한다. 정용문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앞으로도‘경사 났네! 우리동네 아기탄생’사업 확대 추진해 출산을 고민하고 있는 관내 신혼부부들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호 영선2동장은“앞으로도 출산을 앞두거나 고민하고 있는 부부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발굴 및 지원하여 복지체감도 향상을 통한 관내 출산율 증진 및 출산 후 보호 및 지원체계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