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월 30일 오후, 환경개선 공사를 마친 염리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지난 6월, 염리초등학교 앞 통학로가 비좁고 교문과 차도가 인접해 어린이들의 보행을 위협하고 있다는 의견을 청취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안심할 수 있는 통학로 조성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마포구는 학교와 4차례 이상의 협의를 거쳐 지난 8월 염리초등학교에 정문 개보수 등에 필요한 교육경비보조금 등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학교 주변 노후 도로를 정비하고 통학버스 전용 정차대와 신호등 설치, 바닥 도색작업 등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의 시인성 강화한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했다. 현장을 살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이들이 매일 등하교하는 통학로는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마포구는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29일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R1을 뜨겁게 달군 ‘레드로드 버스커 페스티벌 2024’가 수많은 관객의 열광적인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레드로드 버스커 페스티벌 2024’는 문화 예술의 메카 마포구의 숨은 인재를 발굴해 다양한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나이와 국적, 장르를 초월해 무려 총 601팀, 1718명의 참가 신청이 접수됐으며 1차 영상 사전 심사와 2차 레드로드 현장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를 가렸다. 가수 ‘세븐어스’의 진행으로 막이 오른 ‘레드로드 버스커 페스티벌 2024’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천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으며 가수 경서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본선 무대에 올라 우승에 도전한 버스커는 총 8팀으로 퓨전클래식, 댄스, 마술 등 다양한 장르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관객호응도를 반영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우승상금 1천만 원의 주인공이 된 버스커는 ‘분리수거 밴드’로, 대상 수상팀은 오는 10월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10월 5일 마포새빛문화숲 잔디광장과 하늘길 상권에서 ‘제2회 하늘길 페스타’를 개최한다. 합정상권의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이번 행사는 ‘소원이 이루어지는 길’을 주제로 하늘길만의 독특한 문화, 예술, 음식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파란색 도로와 차분한 분위기가 특징인 하늘길은 축제 동안 아름다운 조명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띄울 예정이다. 축제는 ‘튠어라운드 재즈 밴드’와 ‘타인 나 자신’의 탱고 공연으로 시작을 알리고 17시부터 조영구의 사회로 개막식을 진행한다. 개막식에서는 지난 1년간 하늘길 상권의 변화를 담은 영상을 상영하며 상권의 발전을 함께 되돌아본다. 특히 이 영상의 배경음악인 ‘소원길 기도’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직접 작사하여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이어지는 축하 무대에는 가수 존박, 홍이삭, 마야, 바비킴, 곽진언 등 실력파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져 깊어가는 가을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14시부터 20시까지 풍성하게 펼쳐진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8일 오전부터 가을과 함께 돌아온 마포구 동 축제 현장 곳곳을 누볐다. 첫 방문지는 마포새빛문화숲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5회 합정동 꿈의 축제’로, 말랑말랑합창단의 예쁜 하모니가 축제 시작을 알렸다. 합정동 꿈의 축제는 ▲태권도, ▲저글링, ▲댄스 공연과 함께 ▲에어바운스, ▲커피·악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먹거리 장터와 바자회도 운영됐다. 특히 주민들이 기부한 도서를 판매하고 수익금을 후원하는 합정 ‘더북데이’ 코너가 열려 더욱 뜻깊은 마을 축제가 됐다. 이어 도화동에서는 마포구민 모두 ‘꽃길만 걷자’라는 부제를 담아 ‘제2회 봄여름가을겨울 축제’가 열렸다. 흥을 돋우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칼춤 공연, ▲가수 ‘재하’의 트로트 공연과 ▲태권도,▲ 바이올린 퍼포먼스 등이 연이어 진행됐다. 또한 ‘주민 한마음 어울마당’ 행사에서는 도화동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노래와 대북 공연이 펼쳐져 주민이 주인공인 동 축제 의미가 더욱 빛났다. 28일 오후에 박강수 구청장은 ‘크게 흥한다’ 라는 뜻을 가진 대흥동의 ‘대흥이네 마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8일 16시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 레드로드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올해 2회를 맞는 레드로드 페스티벌은 지난해 레드로드의 탄생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시작돼 K-문화와 예술의 메카, 마포구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축제는 각종 문화 예술 공연과 K-컬처 체험, 타로체험, 화판그리기, 버스킹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알뜰시장, 먹거리 존이 레드로드 전 구간(R1~R6)에 걸쳐 펼쳐진다. 페스티벌 개막식은 16시 레드로드 R6 특설무대에서 진행됐으며 ‘2024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 수상팀이 식전 댄스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레드로드의 꾸준한 발전과 마포구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개막식의 백미, 레드로드 페스티벌 축하공연으로는 ‘불타는 F4’, ‘조정민’, ‘나상도’ 등 인기가수의 화려한 무대가 이어져 관객들의 함성이 레드로드를 가득 채웠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에서 “레드로드 조성 이후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증가 측면에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9일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5회 마포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참가선수및 관계자 등 약 8백여 명이 참석해 오전 8시부터 남·여 복식 예선경기를 치렀다. 11시 개최된 개회식은 ▲우승기 반환 ▲유공자 표창 ▲선수 대표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19시까지 남·여 복식 본선 경기가 이어진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3백만 국민들을 위해 365일 연중 개방하는 배드민턴 전용구장 5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7일 오후, ‘리마인드로우: 영웅 빛의 향연’ 전시 개회식이 열린 미디어아트 갤러리 언더독 뮤지엄을 찾았다.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한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는 호국의 역사를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이 6.25 참전유공자의 역사를 인식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마포구보훈회관 참전유공자와 상암중학교 학생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대표와 학생 대표가 함께 보훈선언문을 낭독하고 미디어아트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25 참전유공자분들은 역사의 영웅이자 미래의 영웅”이라며 “유공자분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일상 속 보훈 문화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리마인드로우: 영웅 빛의 향연’ 전시는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7일 오후, ‘제1회 최헌 추모음악제’가 열린 홍대 레드로드를 찾았다. 마포구가 후원하고 'K-Pop 뮤지션 명예의 전당 추진위원회'가 주최, 주식회사 '흥픽쳐스'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밴드 기타리스트의 원조 김홍탁이 기획·연출했으며 명품 작곡가 김기표가 음악 총감독을 맡았다. 개그맨 이홍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윤항기와 김홍탁, 김기표, 김흥국, 권인하, 데블스, 김진묵 악단 등 그룹사운드 출신의 아티스트들이 레전드 가수 최헌을 기리기 위해 함께했다. 공연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동잎’과 ‘가을비 우산 속’과 같은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가수 최헌의 추모음악제를 홍대 레드로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감미로운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며 깊어가는 가을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9월 27일 오후,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마포복지재단, 서울경제진흥원과 사회공헌 활동 사업을 위한 3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후원을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후원 물품을 받아 우리 주변 이웃에게 연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이홍주 마포복지재단 이사장,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 등은 함께 복지 체계를 공고히 할 협약 내용을 공유하고 실뿌리 복지 실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복지 동행 마포’와 기업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서울경제진흥원과 마포복지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마포구는 귀한 자원이 실질적 복지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해마다 100만 명 이상이 몰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안전하게 끝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한다. 축제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지만 행사장의 혼잡을 피하면서 여의도 야경과 불꽃축제를 함께 관람하려는 인파가 마포구로 몰리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마포구는 마포대교 북단과 마포새빛문화의숲을 인파 집중 예상 지역으로 지정하고 취약지역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집중 안전관리는 축제 당일인 10월 5일(토) 13시부터 22시 30분까지 실시된다. 구는 총괄반, 안전반, 지원반 등 안전관리 대응반을 구축하고 총 130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현장을 관리할 계획이다. 구민안전과와 행정지원과로 구성된 총괄반은 재난안전상황실과 CCTV통합관제센터를 통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예찰 활동을 펼쳐 상황을 총괄 관리한다. 안전반은 전문 안전관리 업체와 공원녹지과, 경제진흥과로 구성되며 축제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인파 분산을 유도하고 축제 종료 후에는 질서 있는 해산을 지원한다. 지원반은 주차관리과, 보행행정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겨울철 독감 예방을 위해 2025년 4월 30일까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무료 인플루엔자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3세의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접종 백신은 4가지 종류의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4가 백신이다. 대상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신분증과 대상자임을 증빙하는 서류를 지참하여 전국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마포구 내에서는 177개소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대상자별 접종 시작일이 상이하므로 의료기관 방문 전 접종 가능 날짜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이 필요한 생후 6개월~8세 어린이는 지난 9월 20일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다만, 2회 이상 누적 접종력이 있으면 10월 2일부터 1회만 접종하면 된다. 1회 접종 대상자인 9세~13세 어린이와 임신부도 10월 2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어린이는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을 취급하는 소아청소년과 의원에서 접종해야 한다. 어르신은 출생연도에 따라 순차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월 26일 오후, ‘망원커피페스트’ 축제가 열린 망원시장을 찾았다. 망원시장상인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의 하나로 개최됐다. 이날 축제에는 개막식과 함께 망원 바리스타 대회, 커피 팝업 스토어 등 커피를 활용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망원동은 유명한 카페가 많아 관광객이 자주 찾는 장소”라며 “커피 향과 함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오늘 축제에서 소중한 추억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용강동상점가 일대에서도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용강동 야시장 축제’가 열렸다. 용강동상점가상인회가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주최한 이번 축제에는 돼지갈비와 한우갈비, 삼겹살 등과 함께 회, 대하구이, 양고기, 피자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흥겨운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관광객의 오감을 모두 만족시켰다. ‘용강동 야시장 축제’ 현장을 방문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용강동상점가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상인 여러분께 진심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11월 실시하는 ‘찾아가는 유아 대상 환경지킴이 실천 교육’에 참여할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10월 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에게 환경보전과 에너지 절약 등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에 도움을 주고자 그린리더로 활동하는 강사가 함께한다. 교육 대상은 마포구에 소재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4~6세 아동이다. 그린리더는 신청기관에 직접 방문해 약 40분간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론과 실습 활동으로 구성했다. 아이들은 먼저 ‘돌고 도는 물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물의 순환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을 듣는다. 이후 패브릭 마카펜으로 ‘나만의 텀블러 백’을 만드는 활동을 하며 일회용품 줄이기와 텀블러 이용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게 된다. 마포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가 자연스레 환경에 대해 인식하고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행동 실천과 태도, 가치관을 형성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적극적인 납부 독려와 홍보에 나섰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재산의 사실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7월과 9월 부과되며, 9월에는 주택(1/2)과 토지(상가, 사무실 부속 토지 등)가 납부 대상이다. 9월에 과세된 재산세의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로, 납부 기한을 넘길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이에 마포구는 기한 내 납부와 세 부담 완화를 위해 고액납세자를 중점 관리하고 분할 납부 신청 창구를 운영한다. 납부해야 할 재산세가 500만 원 이상인 개인이거나 1,000만 원 이상인 법인이면 고액납세자로 분류해 마포구 재산세과 직원이 나눠 전담하고 고지서 송달상황 등을 점검한다. 특히 지난해의 지연 납부자와 미납자는 별도로 전화 안내 등으로 집중 관리해 납부를 독려한다. 이와 함께 재산세 본세액(도시지역분 포함)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분납할 수 있도록 한다. 납부세액이 500만 원 이하면 250만 원은 기한 내 납부하고 나머지는 3개월 이내 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아현동 591-62 지하에 아현시민주차장을 조성하고 9월 25일 오후 주차장 지상부인 아현어울림소공원에서 개장식을 열었다. 아현시민주차장은 지하 1~2층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4면과 친환경자동차 11면, 가족배려 19면, 경차 전용 11면 등 총 132면의 주차 면수로 구성됐다. 주차요금은 5분당 200원이며 아현시장 이용자에게는 30%의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마포구는 이번 주차장 개장이 아현동 일대의 주차 수요를 충족하고 도시 교통 여건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인근 아현시장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장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현시민주차장은 단순한 주차공간을 넘어 편리한 주민 생활과 시장 활성화, 휴식공간 확대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충분한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지역 내 공영주차장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아현시민주차장은 개장식이 열린 9월 25일부터 6일간 무료 시범 운영 후 10월 1일부터 유료로 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