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서구는 아동 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축제와 학부모 참여가 활발한 우리마을 교육나눔, 소규모 행사 현장을 직접 찾아 진행된다. 아동 학대 예방 홍보 전단을 배부하고, 주요 내용을 안내하는 등 아동 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부터 비산2 3동, 내당4동 등 각 동의 우리마을 교육나눔 회의 현장을 찾아 아동 학대 이해 및 예방, 긍정양육 129 원칙을 공유하고 아동 학대 신고 및 상담 관련 기관을 안내했다.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행사에 “찾아가는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은 11월까지 계속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캠페인은 학부모와 보호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아동 학대 예방 메시지를 전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을 찾아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22일 증평중학교 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인증프로그램 ‘하나의 함성! 그날을 기억하다’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청소년들에게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의 항일독립운동 정신을 이해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연병호 항일역사공원과 생가를 방문해 문화해설사로부터 연병호 선생의 생애와 독립운동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현장을 직접 걸으며 당시의 시대 상황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생생히 체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배우고, 평화의 소녀상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작품 제작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을 되새기고,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마음 깊이 새겼다. 한 참가자는 “교과서로만 배웠던 내용을 직접 현장에서 보고 만들다 보니 훨씬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노 관장은 청소년들이 과거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미 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증평군보건소는 22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 생물학적 제제를 활용해 대규모 인명 피해와 사회적 혼란을 유발하는 행위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훈련은 실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레벨 A 및 C급 개인보호복 착·탈의 실습 △다중탐지키트를 활용한 의심 물질 탐지 △검체 채취 및 이송 절차 등 현장 대응 과정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생물테러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위협”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점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릉시는 22일 금요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오봉저수지를 방문하여 가뭄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시의 대응 현황을 브리핑하고 향후 정부 지원 사항을 건의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 원주지방환경청장,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 기관이 함께했으며, 강릉시는 제한급수 추진, 응원급수 협력, 민방위 급수시설 가동 등 지금까지의 추진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전 가구 계량기 50% 잠금 제한급수 시행 ▲공공시설 수압 조절 ▲공공수영장 휴관 등 절수 대책과 함께 ▲인근 지자체와의 협력 ▲보조수원 활용 등을 통해 하루 약 3만 7천 톤의 원수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강릉시는 장기적인 가뭄 대응을 위해 ▲운반급수 예산 지원 ▲오봉저수지 사수위 이하 생활용수 공급 시설사업 지원 ▲연곡–홍제 간 송수관로 복선화 ▲공공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국가계획 반영 등을 환경부와 강원특별자치도에 건의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가뭄 장기화로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강릉시는 생활·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2일 금요일 장애인과 함께하는'동행플로깅·문화체험'의 첫 프로그램인 ‘시각장애인 볼링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안동의 한 볼링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15명을 비롯해 구청 직원과 동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손을 잡고 자세를 알려주며 경기를 즐겼고, 공이 레인을 따라 굴러갈 때마다 환호와 웃음이 가득했다. 특히, 시각장애인 참가자가 봉사자의 안내에 따라 스트라이크를 기록하자 모두가 환호하며 화합의 순간을 만들어냈다. 볼링 체험 후에는 장한평역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이 함께 쓰레기를 줍고 거리를 정화하며 지역을 가꾸는 시간은 “우리 지역은 우리가 함께 지킨다”라는 공동체 정신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첫걸음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과 함께하는'동행플로깅·문화체험'은 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담양군은 지난 21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확립을 위한 반부패‧청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주양순 청렴공정연구센터 대표가 강사로 나서 △갑질 금지 규정을 포함한 공직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반부패 법령을 AI 참여형 방식으로 교육했다. 특히 ‘갑질 근절’을 핵심 주제로 삼아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교육 시작 전 현장 설문조사를 실시해 직원들의 갑질 경험과 인식을 파악했다. 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세대 갈등을 해소하고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이번 청렴교육은 단순한 의무교육을 넘어 우리 군의 청렴한 조직문화를 한 단계 더 강화하는 자리”라며 “갑질을 근절하고 함께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행정 효율을 높이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담양’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담양군에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과 물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담양군에 따르면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500만 원, 담양군산림조합 500만 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500만 원을 기탁했다. 뉴파워 프라즈마 마곡에서 421만 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200만 원, 하이임협동조합 200만 원, 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100만 원, 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100만 원, 자매결연 도시인 대구 달성군에서도 100만 원을 기탁하며 힘을 보탰다. 개인의 따뜻한 나눔도 함께했다.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쌍교숯불갈비 대표 김창회 씨가 2,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담양읍 주민 박성재 씨가 20만 원, 창평면 주민 김진술 씨가 11만 원을 전했다. 구호물품 기탁도 이어졌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생활용품 1억 원, 쿠쿠 사회복지재단은 전기밥솥 87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양우회빅마트는 생수·장갑 등 530만 원, SK엠엔서비스 생수 230만 원, 주식회사 오라이트 라텍스 장갑 160만 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담양군은 21일 담양글로벌문화관에서 ‘논알코올 커피 칵테일 및 드립커피 체험’ 일일강좌를 열어 참가자들이 커피의 종류와 특징을 배우고 세계 커피를 시음하는 시간을 보냈다. 군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담양글로벌문화관에서 매월 다양한 문화 체험 일일강좌를 운영하며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강좌에서는 개인 텀블러를 칵테일 셰이커처럼 활용해 일상에서도 특별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체험도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커피 향과 맛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텀블러를 활용해 커피를 만드는 방법도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매월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 다문화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문화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전화 또는 QR코드를 이용하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한국생활개선의령군연합회(회장 조정숙)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농작업 현장,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여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5월 14일 ‘폭염피해예방 생활개선회 현지활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한 이번 활동은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농작업 현장, 마을회관 등을 순회하며 폭염 대응 요령을 홍보·안내하고 생수와 이온음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인쇄한 부채를 배부하여 홍보 효과를 높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활개선회의 폭염피해예방 현지 활동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위험 감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농업인뿐만 아니라 폭염피해예방 활동자에게도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현지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령곤충생태학습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개최한 특별전 ‘청정 의령 반딧불이 이야기’가 지난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특별전은 8월 1일부터 17일까지 15,353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가족 단위 생태 학습 명소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번 특별전은 청정 자연의 상징인 반딧불이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반딧불이 암실 체험’은 암실 속에서 반딧불이가 내뿜는 빛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신비로움을 선사했다. 그리고 반딧불이의 발광 원리, 서식지, 생태 습성을 생태 해설을 통해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여 교육 효과도 높였다. 어두운 공간 속에서 반짝이는 반딧불이의 빛을 직접 체험한 가족들은 “아이들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외에도 세계의 다양한 열대어와 갑각류 전시와 함께 ‘곤충낚시 체험’, ‘물고기 잡기 체험’, ‘색종이 접기 놀이’와 같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습관을 찾은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령문화원(원장 강신군)은 ‘문화가 있는 날’ 8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의령문화원, 의령군이 공동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오는 8월 27일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서동행정타운 복합문화공간 야외공연장(의령문화원 앞)에서 열린다. 8월 행사의 테마는 1970~1980년대 ‘시절인연’이며, 당시의 추억과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무대와 체험이 준비되어 군민들에게 향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팝&댄스 장르를 중심으로 한 라이브 밴드 공연과 댄스 무대, 의령문화원 ‘줌바댄스’ 동아리의 활기찬 공연도 군민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의령문화원 전시실에선 ‘시절인연 사진전’을 통해 의령의 옛 모습과 생활상을 되새겨 볼 수 있다. 더불어 포토존 체험, 핑거푸드 만들기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특별한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대문구가 8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신촌문화발전소에서 ‘신촌 라이트 온(Sinchon Light on)’을 개최한다. 이는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역량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신촌문화발전소 청년예술지원사업’의 결과 발표 무대다. 이들의 첫걸음을 무대 위 조명처럼 밝혀주고 그들이 만들어내는 빛을 신촌에서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년 예술가들은 각자의 질문을 토대로 완성한 공연 5편과 전시 3편을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인다. ▲나릿놀音 ▲목초 ▲송하영 ▲유지영게더링 ▲조진호 ▲최강빈 ▲클래식 PLAY ▲프로젝트 산파 등 8인(팀)이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작품을 펼친다. 특히 여기에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대학생 예비 예술가 3팀이 참여하는데 ‘신촌이 신진 예술가들의 첫발을 내딛는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구는 참여 예술가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창작 워크숍, 작가와의 대담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횡성군은 강림면도 102호선 4km 구간(일명 치악산 수래너미길)에 대하여 도로개설공사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 사업의 주요현황은 다음과 같다. ◦ 위 치 : 강림면 강림리 216 ~ 2459-86번지 일원 (치악산 수래너미길) ◦ 조성규모 : 도로확포장 L=4.01km, B=8m(2차로) (교량 2기, 교차로 1식) ◦ 소요사업비 : 10,876백만원 ◦ 사업기간 : 2019. 5월 ~ 2025. 8. 그동안 해당 구간은 협소한 마을길로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컸으며, 소방차량 진입 등 응급상황 대처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준공으로 이러한 불편이 해소돼 주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사과, 토마토, 감자 등 지역 주요 농산물 출하가 원활해지고, 치악산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연계한 귀농·귀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치악산 둘레길 제3코스(수래너미길) 접근성 향상과 더불어 도로변 유휴지를 활용한 소규모 주차장 조성으로 관광객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응급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22일 지방시대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정과제에 반영된 주요 사업에 대해 관계부처와 향후 이행 계획을 논의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당면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의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설립 ▲부전~마산 복선전철 조기 개통 등 경남도 지역 공약에 반영된 사업과 함께, 특례시의 안정적 운영 및 실질적인 권한 확대를 위한 ▲비수도권 특례시 지정 기준 변경 및 특례시 특별법 조속 제정 등을 건의했다. 이 외에도 마산 지역 활성화의 물꼬를 트기 위한 ▲통합시 행정구의 인구감소(관심)지역 선정 대상 포함을 요청하고, 경남도민과 NC다이노스 야구 관람객 철도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KTX 열차 증편 및 운행시간 조정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 건설 등도 협조를 구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국내외 정책 환경이 급변하는 중차대한 시기인 만큼,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새 정부 국정 기조에 발맞춰 당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관내 어린이집 급식에 사용되는 재료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8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급식재료 안심구매 납품업체 11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집 급식의 가장 기초가 되는 식재료의 품질과 위생 상태를 직접 확인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마포구 어린이집과 계약된 안심구매 납품업체로, 납품되는 식재료의 신선도와 품질, 물류센터의 위생상태, 배송 과정의 안전성까지 종합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점검에는 구 담당자와 마포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총괄 팀장이 참여하며, 작업자 위생교육 일지. 배송차량 온도기록계, 클레임 처리 보고서 등 사전 준비서류를 확인하고, 위생·가격·식재·발주·배송 등 6개 영역 16개 지표로 세부 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이 과정에서'식품위생법'이나 '학교급식법'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해당 업체를 ‘안심구매 업체’에서 제외하고, 납품업체 소재 자치구 위생과에 통보하여 행정지도·처분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