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전력 ·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위기를 감지하는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6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최근 고령화, 경제적 빈곤, 관계망 단절 등 다양한 사회 변화에 따른 사회적 고립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빅데이터와 AI분석을 통한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시행하여 1인 가구의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등을 예방하기 위해 나섰다. 전기 사용량, 통화 수·발신, 문자 발신, 데이터 사용량 등을 분석하여 사용량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등 평소와 다른 패턴이 발견되면 관제센터인 서울시복지재단으로 즉시 알람이 전송되고, 안부 확인을 통해 위기상황 및 고독사를 예방한다. 별도 앱 설치나 생활상의 간섭 없이 이미 설치된 전력과 통신 인프라를 활용해 야간 · 휴일 등 꼼꼼한 안부 확인이 이루어진다는 점이 이 사업의 큰 장점이다. 지원 대상은 사회적 고립위험 1인 가구 중 한전의 원격계량기(AMI) 설치 또는 설치가능 가구이거나, SKT·KT 가입 고객으로, 전체 300명을 선발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거주지 동주민센터 복지 담당과의 상담을 통해 개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서초구의 안전지킴이인 ‘서초 불법촬영 보안관’ 및 ‘안전귀가 반딧불이’ 대원 대상으로 호신술 교육을 실시한다. ‘서초 불법촬영 보안관’은 총 20명의 대원이 서초구 내 공중·민간개방화장실 불법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서초구의 대표적인 여성안심사업이다. ‘안전귀가 반딧불이’는 심야시간 여성 및 청소년 귀가시 동행하고, 안전 취약지역을 순찰하는 대원으로 서울 자치구 중 최대규모인 50명으로 운영중이다. 최근 사회적 불안감을 고조시키는 이상동기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서초구는 호신술 교육 대상을 기존 ‘안전귀가 반딧불이’에서 올해 ‘서초 불법촬영 보안관’까지 확대했다. 교육내용은 ‘손목 잡혔을 때와 몸으로 깔렸을 때 탈출법’, ‘상대를 넘어뜨리고 제압하는 방법’ 등 실제상황에서 사용가능한 자기방어 기술 및 기초호신술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대원들이 자기방어와 행동훈련으로 위기상황 발생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대원교육 외에도 주민을 대상으로 한 호신술 교육도 마련했다. 오는 22일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가 노령화, 독거노인 증가율이 높은 지역인 내곡동, 양재1동, 방배2동 3곳을 ‘치매안심마을’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이 거주한 지역에서 사회활동을 유지하면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곳을 말한다. 서초구는 지난 2018년 내곡동을 시작으로, 2020년 양재1동, 2023년 방배2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지난해 내곡동, 양재1동이 보건복지부 지정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 구는 올해 방배2동이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서초형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초구 치매안심마을에서는 치매전문인력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는 ‘1:1 맞춤형 인지재활프로그램’을 비롯해 치매가족의 부양부담을 덜어주는 ‘전문치료 지원’, 심리회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서리풀 기억키움 봉사단‘을 꾸려 병원동행, 장보기, 산책, 차 마시기 등 동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청년들의 성공적인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초구 맞춤형 청년 해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구는 해외취업 직무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해외취업에 필요한 어학 및 비즈니스 스킬 등 특화교육(K-Learning)을 연간 2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1회차 교육에서는 ‘영문이력서 기초과정’과 ‘비즈니스 일본어 기초과정’을 개설해 해외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2회차인 하반기 교육에서는 중급과정도 이어갈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구 홈페이지 및 월드잡플러스 회원가입을 통해 7일부터 16일까지 접수할 수 있고, 상세 내용도 확인 가능하다. 앞서 4월에는 ‘2024년 서초구 청년 진로&직무 박람회’에서 해외취업 분야를 하루 별도로 배정해 해외취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해외취업센터에서 참여해 해외취업 현황 및 국가별 취업 전략을 주제로 ‘찾아가는 해외취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실제 취업시 필요한 비자문제, 정착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이어 나이키·마이크로소프트 등 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지난 4일 반포근린공원 황톳길에서 ‘엄마랑 아이랑 아토피 없는 황톳길에서 신나는 키즈스포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아토피없는 황톳길에서 신나는 키즈스포츠‘ 행사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수업으로, 구가 진행하고 있는 아토피예방사업과 운동사업 협업으로 진행된다. 간단한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유아체육 전문 강사의 키즈스포츠 수업이 약 1시간 진행된 후, 아토피 예방관리에 관한 인형극을 관람하며 질병 예방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후 반포근린공원에 조성된 황톳길에서 맨발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됐다. 이번 행사는 건강부모e음 누리집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서초구에 거주하는 영유아 가족 40명을 선착순 모집했으며, 하반기에 1회를 더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초구는 아이들의 정서발달 및 신체 조절능력 향상을 위해 지역 내 아동을 대상으로 키즈스포츠 및 신체활동 늘리기 사업을 운영 중이다. 생활환경 변화와 대기오염 등으로 인해 증가하는 아토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아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가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방안을 배우고 나누는 ‘제1회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환경교육주간’은 전국적으로 주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각 지자체가 매년 환경의 날을 포함한 일주일을 지정해 운영하는 것으로, 서초구에선 올해 처음 시행된다. 구는 서초구 환경교육센터, 서초구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내 유아, 초‧중‧고 학생, 주민들이 즐겁게 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5일 ‘환경사랑 골든벨’(방현초)을 시작으로 ▲서초가족 환경그림그리기 대회 및 환경실천 체험한마당 ▲서초구와 함께하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계성초, 서래초) ▲서초탄소제로지킴이 교육 등이 11일까지 알차게 이어진다. 먼저, 환경교육주간 첫날인 5일에는 방현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골든벨’을 개최한다. 기후 변화, 재활용, 에너지 절약 등 여러 분야의 환경 퀴즈가 출제돼, 학생들이 문제를 풀며 재미있게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장 일대가 뜨거운 여름을 달구는 청년들의 축제 장소로 변신한다. 정상급 아티스트 이무진, 비오 등의 낭만적인 공연과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도슨트계의 아이돌 ‘정우철 도슨트’까지 즐길거리가 가득한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서울 서초구는 오는 6월 8일~ 6월 9일 서울고속터미널 광장 일대에서 여름밤을 달구는 ‘2024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은 계절별·테마별 4대 축제 중 여름 축제다. 주제는 ‘여름의 시작, 도시 한복판에서 즐거움과 휴식으로 채우는 음악과 예술 여행’이다. 또한 현재 유행하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축제에 모두 담았다는 의미로 ‘요즘’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부스와 축제를 기획했다. 뜨거운 청춘이라는 단어에 걸맞게 이번 페스티벌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하는 축제이다. 3명의 코디네이터와 9명의 홍보 서포터즈, 총 12명이 협력해 축제를 기획했다. 페스티벌은 ▲뮤직존 ▲아트존 ▲캠핑존 등 크게 세 가지 컨셉존으로 운영되며 각 존에 맞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초구가 한국세무사회와 함께 주민의 납세편익 증진를 위한 든든한 해결사로 나선다. 서울 서초구는 3일 한국세무사회와 ‘납세자의 알권리 보장과 납세편익 증진’을 위한 양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서 교환 및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협약사항은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세무설명회와 상담행사 개최시 세무사 추천 및 지원, 세무사 직업관련 청소년 대상 진로탐색의 기회 제공,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 협력, 상호 행사 관련 장소 대관 및 대외 홍보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서초구가 주최하는 세무설명회 및 세무사 진로강의에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를 추천받아 강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납세자의 권익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세무설명회 및 상담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정보를 알리고, 양 기관이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4일 구청 1층에서 '희희낙락 갤러리'를 아름답게 장식할 글귀 우수작품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시상식은 상장 수여, 전성수 서초구청장의 인사말씀, 제막식 및 작품 감상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제막식은 처음으로 문을 여는 '희희낙락 갤러리'와 그곳을 장식할 첫 번째 글귀를 모두 함께 감상하는 시간으로, 방문한 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을 수상해 처음 문을 여는 '희희낙락 갤러리'를 밝힐 첫 번째 글귀는 “낯선 당신이 나눠준 웃음 덕에 오늘의 고단함이 ‘희락’으로 물듭니다”이다. 잠원동에 거주하는 양지민씨는 “하루 종일 업무에 시달리던 저녁 엘리베이터를 누르며 기다려 주신 이웃의 미소, 버스를 탔는데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해 주시는 기사님의 목소리 등 낯선 누군가가 나눠주는 선한 미소와 친절 덕에 하루하루 고단한 문턱을 넘을 수 있었다. 힘든 하루였지만 인생은 그래도 기쁨과 행복한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 이번 글귀를 떠올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상식에 맞춰 구청 로비에 트릭아트도 함께 전시돼 방문한 주민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제37회 세계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열린 ‘2023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사례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금연환경 조성 등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서초구는 휴대전화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QR코드 활용 금연사업’을 추진해 호평받았다. 주민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면서,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금연을 유도하는 ‘금연단속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특히 전국 최초로 흡연 위반확인서(종이)에 ‘금연교육 QR코드‘를 도입, 현장서 적발된 흡연자가 ’금연교육 및 지원 서비스‘를 간편하고 즉시 신청토록 하는 등 금연 시도를 높인 점에 대해 인정받았다. ’금연교육 및 지원서비스‘는 흡연 위반 과태료 감면 일환으로 2020년 6월, 보건복지부에서 도입했다. 온라인 강좌 3시간 이수 시 과태료 50%를, 금연클리닉 등 금연지원서비스 6개월 과정을 마칠 경우 전액을 감면한다. 서초구는 202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높아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까지 꾀한다. 먼저 3일 오전 9시부터 ‘서초사랑상품권’을 25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이는 6월에 발행하는 자치구 중 최대 규모로, 설 명절시 구에서 발행한 40억원에 비해서도 대폭 늘어난 수치다. 설 명절 발행분이 2분 만에 완판되며 소비자들이 큰 호응을 보여준 만큼 이번에는 더 확대했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서초사랑상품권은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액면가보다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지난 4월 신규 출시한 ‘서울페이+‘ 앱을 통해 구매, 사용할 수 있고, 앱 내 ’가맹점 찾기‘를 통해 사용 가능한 지역내 가맹점도 확인 가능하다.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5년으로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전액 환불 신청 할 수 있고, 액면가의 60% 이상 사용한 경우에는 할인지원금을 뺀 잔액을 돌려준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출시된 서울페이+ 앱을 통해 구매와 사용이 이뤄지고, 기존 ’신한쏠뱅크‘,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 방배1동 주민센터가 방배권역 어르신들이 함께 뜻깊은 노후생활을 만들어 나가는 『늘그막에 내가 책벌레?』 독서동아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늘그막에 내가 책벌레?’ 독서동아리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월 1회씩 방배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이 동아리는 방배권역 어르신들이 외로울 수 있는 노후생활을 뜻깊고 풍성하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단순한 취미생활로써의 독서동아리 뿐만이 아닌 마음을 치유하고 지지해주는 그림책테라피 활동도 준비했다. 책벌레 그림책테라피 프로그램은 8회(8개월) 진행기간 중 격월로 총 4회 진행해, 전문강사와 함께 심층적인 테라피 활동을 통해 지치고 외로운 어르신들의 마음을 치유할 예정이다. 그림책테라피를 진행하지 않는 4회(4개월)로 책벌레 회원 각각 책을 1권씩 추천하고 독서동아리 진행하는 달에 추천된 책을 사전에 읽고 느낀점과 질문을 서로 나누고 답하는 시간을 갖고 12월에 8개월간 활동한 내용을 모두가 공유하는 성과보고회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독서동아리는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첫 여가활동 동아리 지원 사업으로, 취미생활 및 정서적 지원 뿐만 아니라 동아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 양재2동이 오는 6월 1일 토요일 양재근린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예술성을 뽐내고 가족·이웃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2024 양재2동 상상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양재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양재2동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로, 그리기 대회와 함께 플리마켓, 페이스페인팅 다양한 체험 부스와 신나는 물놀이 시간도 준비해 방문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회는 오전 10시 30분 코너스톤 국제학교 오케스트라팀, 언남중학교 댄스동아리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후 사전 신청한 160여명의 어린이들이 공원 곳곳에 돗자리를 깔고 자신의 감성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해 주제에 걸맞는 그림을 그릴 예정이다. 그리기 광장 주변으로는 ▲페이스페인팅 ▲ 양2야놀자(전통놀이 체험) ▲풍선나눔/종이방향제 만들기 ▲플리마켓 ▲나만의팔찌/볼펜 만들기 ▲즉석사진 이벤트 ▲먹거리부스(떡볶이, 추로스, 열무국수 등)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코너들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오후 1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양재근린공원 내 바닥 분수를 가동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가 난임예방·극복을 위한 체계적인 정보와 체험교육을 제공하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행복한 임신, 난임예방 힐링프로그램’을 양재모자건강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난임예방·힐링프로그램’은 임신을 준비하고 희망하는 예비부모, 예비신혼부부, 난임부부등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14:00~15:30)과 토요일(11:00~12:30), 총 8회 운영된다. 먼저 매주 수요일에는 난임예방을 위한 ‘난임바로알기’라는 주제로 ▲난임의 원인과 이해 ▲난임시술 바로알기 ▲건강한 임신과 항염증식사 ▲건강한 임신을 위한 몸·마음가꾸기(오감치유 요가) 등이 운영된다. 또, 매주 토요일은 초기 난임부부들을 위해 ‘난임극복하기’라는 주제로 ▲난임에 대처하는 심리가이드 ▲일상의 중요성(부부가 행복해지는법) ▲난임스트레스 해소하기1(음악테라피) ▲난임스트레스 해소하기2(컬러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주제에 맞춰 난임전문의와 전문강사들이 난임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을 위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며 오감치유 요가, 음악테라피, 컬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는 30일 서초의 카페, 정류장, 분전함 등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청년 예술인이 모이는 ‘청년갤러리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그간 서초구가 추진해 온 ‘청년갤러리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청년갤러리 사업’은 전시 기회가 필요한 청년 작가들에게는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서초구가 지난 2019년부터 진행 중인 사업이다. ‘청년갤러리 토크 콘서트’는 청년 작가 간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서로 대화를 나누고 교류하며, 활동 성과에 대해 공유하는 등 작가로서의 역량을 발전시키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 1부에서는 청년 작가 60명이 모여 청년갤러리 사업 참여 소감을 나누고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떤 도움을 받았고, 가장 좋았던 점이 무엇이었는지 등 자신의 소중한 경험을 나누며 한층 발전 해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더해 전성수 서초구청장도 참석해 청년 작가들과 갤러리 사업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2부에서는 청년 작가 갤러리 스쿨이 진행됐다. 갤러리 스쿨에서는 전시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