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승인에 따라 (가칭)원주꿈이룸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원주꿈이룸커뮤니티센터는 2027년 예정된 원주교육지원청 이전 이후, 비게 되는 유휴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원주시는 해당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및 원주교육지원청과 협약을 맺었으며, 교육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의 50%를 교육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원주시와 교육청은 교육·돌봄·문화체육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해 시민들에게 향상된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교육청은 소유 토지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원주시는 사업비의 50%를 지방비로 부담하며 센터 건축물의 소유권을 갖기로 합의했다. 원주꿈이룸커뮤니티센터는 내년부터 건축기획 및 설계도서 작성 등 절차를 거쳐 2027년 착공,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 사업 규모는 부지면적 7,609㎡, 연면적 3,397㎡, 지상 4층 규모이며, 총사업비는 196억 8,600만 원이다. 센터가 완공되면 관내 모든 초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문화재단 강원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오는 24일부터 6일간 춘천 아트스페이스 사이로 갤러리에서 '2025년 장애인 예술입문 아카데미 운영 지원' 사업의 결과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마음의 소리 손끝의 노래'라는 아카데미 주제 아래 추진된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춘천 지역의 문화예술단체 ㈜그린트리(대표 목선혜)가 운영을 맡았다. ㈜그린트리는 장애인의 독립성, 자율성을 존중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도내 장애인 12명을 대상으로 도예와 합창 프로그램을 총 36회에 걸쳐 진행했다. 프로그램에는 예술인 원슬비, 김지현, 현아람, 임유연, 신형섭 등이 함께해 참여자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을 이끌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도내 장애인의 관람 편의를 위해 배리어프리 서비스를 도입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구성했으며, 24일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현아람, 임유연, 신형섭 예술인이 아카데미 참여자 우리내꿈터 회원들과 함께 5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린트리 목선혜 대표는 “우리는 그저 자연으로 존재한다. 우리는 자연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월군은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인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영월사랑상품권 충전 시 인센티브를 한시적으로 15%에서 20%까지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라는 비전 아래 전국 단위 소비 진작 캠페인으로, 대규모 할인행사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행사다. 영월군은 이를 계기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영월사랑상품권 인센티브를 추가 확대 운영함으로써 군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비가 다시 지역으로 돌아오는 선순환 경제 구조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인센티브 확대 운영은 축제 기간(10.29.~11.9.) 동안 적용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에서 '횡성다움 관광팝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 협의체 ‘횡성다움’이 주도하여 횡성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역 연계형 관광 홍보 프로그램이다. ‘횡성다움’은 횡성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해 공개 모집을 통해 모집된 지역 기관 및 사업자들이 참여해 구성된 협의체로,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매월 정례회의를 통해 횡성군의 관광 현황을 공유하고, 각 기관과 단체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 관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횡성다움’은 지역 관광지와 상권을 잇는 스탬프투어, 팸투어, 통합 리플렛(관광여권) 등을 제작·운영하며 횡성 관광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관광팝업은 횡성한우축제 개막 일정(10월 22일) 에 맞춰 운영되어,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안흥면까지 방문할 수 있도록 동선을 연계해 지역 관광의 확장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안흥찐빵축제 기간(11월 7일~9일) 에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인재원은 10월 20일, 설립 50주년을 맞아 '강원인재원 비전 2030' 선포식을 개최했다. '비전 2030'은 지난 5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청사진으로, 지난해 7월부터 수립에 착수해 최근 계획을 확정했다. ‘도민이 행복한 강원 인재육성의 산실’을 비전으로 내세운 이번 계획은 4대 전략, 16개 추진과제, 37개 실행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성과지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최신 경영기법을 반영함으로써 재단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적 기반을 확립했다. 특히 임직원 토론회와 내부 공모전을 통해 미션·비전을 도출하는 등 전 직원 참여형 비전 수립 과정을 통해 실행력과 현장 적합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학철 강원인재원 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법·제도적 전환점에 맞춰, 지역 인재육성의 핵심 거점으로서 강원인재원이 나아갈 방향을 보다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틀 속에서 재정립할 필요가 있었다”며, “이번 '강원인재원 비전 2030'이 명실상부한 ‘인재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는 나침판이 되길 바란다”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태백시는 천혜의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시민에게는 일상 속 쉼터를, 관광객에게는 머무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체류형 산림관광도시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숲길 네트워크 확충, 스마트 안내체계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산림관광 기반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1. 천상의 숲길, 산림휴양도시로 가는 길을 열다 태백시는 2021년부터 ‘천상의 산림휴양활동 개발사업’을 추진하며 산악지형을 연결한 체류형 숲길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사업비 4,684백만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2022년 대조봉(3.5km)·본적산(3.4km), 2023년 매봉산(3.9km), 2024년 함백산(10.15km) 숲길을 잇달아 완공했으며, 2025년 구봉산(6.26km) 구간을 마무리하면 총연장 27.21km의 ‘천상의 숲길’이 완성된다. 이를 통해 도심과 산림이 어우러진 산림휴양공간을 확충하고, 시민 여가 복지 향상과 함께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2. 황지천~철암천 힐링숲길, 도심과 관광지를 잇다 &n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해시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동해웰빙레포츠타운 동해체육관 일원에서 열린‘2025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 박람회’가 가을 장마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의 참여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18개 시·군이 주최하고, (사)강원특별자치도주민자치회가 주관한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특별자치시대에 발맞춰 주민자치의 역할과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도·시군·주민자치회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 전역에는 시군별 주민자치 성과 전시부스, 주민자치 우수사례 전시관, 로컬마켓과 먹거리 장터, 체험부스 등 40여 개의 전시·체험 공간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동해시에서는 북평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제12회 전천축제’와 ‘사랑의 팥죽 나눔’등 우수사례를 발표해 주민자치대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부곡동 주민자치센터는 2개 동아리가 협연한 해금과 하모니카 공연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은상을 수상하는 등 동해시 주민자치위원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진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원주 뮤지엄산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2025 하반기 초등 학생평가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에는 초등교원 및 학생평가 현장지원단 180명, 교육전문직원 20명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학생평가의 전문성 제고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 실현을 목표로 운영된다. 충남대학교 김선 교수(응용교육측정평가연구소)가 특강을 맡아, 현장 교원의 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학생평가 피드백 강화 △학생평가 정책 방향 제시 △하반기 지원사업 안내 등 교원의 평가 역량을 높이는 실무 중심 연수가 진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의 배움과 성장, 교사의 교수·학습 지원을 위한 평가 내실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초등 학교관리자 및 학생평가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시작으로, 6월에는 ‘학생평가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와 ‘학생평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은 제25회 고성명태축제 기간 중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제도의 취지와 참여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축제 기간에 재안산고성군민회에서 500만 원, 초대가수 한수영·최홍림 씨가 100만 원, 양천구 강원향우회 홍기영 회장이 1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화진포에 ‘7번 국도’ 노래비를 설치한 장민호 팬클럽 회원들이 1,01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현장 이벤트와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23명이 기부에 참여하며 총 1,940만 원의 기탁금이 모였다. 2025년 10월 현재 고성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1억 원 이상 증가한 1억 7천만 원이다. 고성군은 오는 10월 25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이어가며, 이벤트 기간 중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고성군 인기 답례품 1위인 ‘백명란(500g)’을 추가 증정하고 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기부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아동·청소년 지원 등 고성군의 미래를 위해 책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고성의 대표 가을축제인 '제25회 고성명태축제'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거진11리해변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가을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열린 공간 구성’과 ‘명태문화의 기억과 공동체성을 되살린 프로그램 운영’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18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한 공연·체험·먹거리 프로그램을 즐기며 고성의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행사장 인근 식당들은 명태탕과 명태무침 등 명태를 주제로 한 음식으로 문전성시를 이루었고,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으며 ‘경제가 살아나는 축제’로 자기매김했다. 올해 새롭게 확대 운영된 ‘명태문화존’은 옛 명태잡이 사진전, 생물명태 전시,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곳에서는 명태를 잡고 말리던 옛 어민들의 삶의 흔적이 사진으로 재현되어, 부모 세대에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관람객들은 “명태는 단순한 어종이 아니라 고성의 역사와 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0월 21일 서울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강원도가 신청한 10개 신규 철도사업의 최대 반영을 요청했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국토교통부가 수립하는 철도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향후 10년 간(2026년~2035년) 국가 철도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계획이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계획(안)을 마련 중이며, 내년 초 최종 확정‧고시될 예정이다. 그간 도는 철도교통체계의 효율화, 거점 간 이동성 향상, 철도교통 소외지역 해소 등 정책적 타당성과 국가 균형 발전 효과를 적극 강조해 왔다. - 또한, 신규 교통 수요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높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음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강원권 주요 SOC사업으로 현재 예타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의 예타 통과와 속초~고성 고속도로의 연내 예타 대상사업 선정, 국도 46호선 춘천IC~대룡교차로 개선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윤덕 장관은 “평소 강원도 현안에 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태백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21일과 10월 29일, 교직원의 지역 이해와 교육 협력 역량 강화를 위해 ‘2025 태백더나은교육지구 지역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지역 교육공동체의 더나은교육지구 사업 이해와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태백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지역 자원을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연수는 2회기로 진행되며, 1회기(10월 21일)는 더나은교육지구 업무 담당자 및 희망 교원·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회기는 (10월 29일)는 교육행정직 및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수는 ‘태백더나은교육지구와 지역의 이해’를 주제로 노남호 태백중학교 교장의 강의가 진행되며, 이를 토대로 ‘태백 3대강 발원지 탐방 및 사운드 워킹 체험’을 통해 황지연못, 검룡소, 삼수령 등 지역 자원을 탐방하며 지역교육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연수를 통해 태백교육지원청은 △지역 기반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 △학교와 지역의 교육 연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는 10월 21일 오후 2시, 삼척문화예술회관과 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삼척문화예술회관 지하 보일러실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하고, 자위소방대의 초기 진화와 관람객 대피훈련, 산림으로의 연소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경찰·의료기관 등 유관기관의 단계별 대응훈련으로 진행했다. 현장훈련에는 삼척시청, 삼척소방서, 삼척경찰서, 삼척의료원, 육군2191부대,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등 26개 기관·단체 410명이 참여했으며,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 응급의료, 교통 통제, 복구지원 등 기관 간 협조 체계로 이루어지는 현장대응능력 훈련으로 실시했다. 토론훈련은 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삼척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13개 협업기능반이 참여하여 기관 간 상황전파 초기대응, 화재 대응, 인명 구조 및 산림화재 대응, 재난현장 수습 및 복구대책을 토론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각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실전 대응체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5 원주만두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21일 시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원주시를 비롯해 원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창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원주센터장 최재문), ㈜서울에프엔비(대표 오덕근), ㈜네오플램(감사 이정미), 설성푸드㈜(유통사업본부장 유광림), NH농협은행(원주시청출장소장 김상구), 신한은행(남원주지점장 김진만), 원주시 전통시장연합회(회장 최재희) 등 9개 기관·기업·단체가 참여했다. 각 기관·기업·단체는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목표로 ▲2025 원주만두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및 공동사업 발굴 ▲전통시장 및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도모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축제 기간 지역 상권 홍보, 공동 마케팅, 상품 연계 이벤트 등을 추진하고, 원주를 대표하는 먹거리 축제인 ‘원주만두축제’의 전국적 인지도 확산에도 힘쓸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269차 시도대표회의가 21일 충청남도 서천군의회에서 열렸다. 이날 시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최익순 사무총장(강릉시의회 의장)은 그간 활동 상황 보고 및 지방의정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FTA 고품질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 및 유기질비료 지원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국가산업단지 입주업종 코드 변경 유연화 건의안', '성공적인 지방시대 달성을 위한 공공기관 2차 이전 촉구 건의안'을 심의하며, ▲과수산업 및 농업 지원사업의 제도 현행화 및 개선, ▲국가산업단지 입주업종의 추가·정비 절차 및 운영기준의 유연화, ▲지방소멸 방지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속도감 있는 2차 공공기관 공공기관 이전을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