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천시는 30일,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를 주최로 하여 게이트볼 선수와 심판, 운영위원 및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례면 산내들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제8회 김천시 게이트볼협회장기 대회』를 개최했다. 게이트볼은 체력 소모가 적고 신체에 큰 부담이 없어 대표적인 고령 친화 스포츠로 널리 확산된 운동이다. 이날 대회에는 김산(시내 7개 동지역 연합), 지례, 조마, 농소, 감문, 아포, 어모 분회 등 총 7개 분회에서 21팀, 126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멋진 경기를 펼쳤다.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한 만큼 매 경기마다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지만, 선수들은 페어플레이를 통해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질서 있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에 앞서, 김현구 김천시게이트볼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 심판진께 감사드리며,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순고 김천시 부시장은 “게이트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 스포츠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천시 노사민정실무협의회는 지난 10월 30일 근로자종합복지관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4차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노동계, 경영계, 시민단체, 정부 부문 등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 대표들이 참석해 지역의 고용‧노동 현안과 노사관계 안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26년도 정부 공모 사업인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공모 선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으로 튼튼한 김천 경제, 안심 일터 조성’을 목표로, 지역 경제 주체 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암경찰서)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지역 특성에 맞는 농·축산물 절도 예방을 추진했다. 이번 예방활동은 농·특산물 저장량과 방범시설 유무 등 농산물 보관창고를 일제 점검하고, 농산물 출하 시기 절도 우려지역 탄력순찰 강화와 마을 담당 경찰관의 주민 홍보를 병행했다. 특히, 금정면에서는 감 수확철에 앞서 신북파출소와 면사무소가 협업, ‘대봉감 절도 예방’ 플래카드를 일제히 설치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농민 피해 사전 차단 및 주민 자위 방범의식을 고취시켰다. 양정환 영암경찰서장은 “농·축산물 절도는 농민의 생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이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으로 피해 없는 수확철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31일 서산교육지원청 3층 어울림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 의식 함양과 자기표현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자기주장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고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권 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초등부는 ‘나의 멋진 도전들’을 주제로, 중등부는 ‘AI가 도와주는 세상, 나는 이렇게 꿈꿔요.’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무대에 올라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 있게 발표하며 표현력을 길렀다. 김지용 교육장은 “학생들의 발표를 통해 저마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스스로를 표현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30일 울진해경용부두에서 울진소방서와 함께 합동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양경찰과 소방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수난사고 발생 시 초동대응 및 구조절차를 확립하고, 육·해상 연계 구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울진해경구조대 및 울진소방 구조대가 참여했으며, 동력서프보드와 연안구조장비(로프), 수중타카기, ROV(원격조종수중로봇) 등 다양한 장비가 투입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 해경·소방 합동 수난(연안)사고 공동 대응 절차 숙달, ▲ 서프보드(무동력·동력) 운용 및 조종술 숙련, ▲ 수중장비(수중타카기, ROV, 수중스쿠터 등) 소개 및 실습 운용, ▲ 선박 내 고립자 구조 및 응급처치 훈련 등이 진행됐다. 안전한 훈련 진행을 위해 훈련 전 구조대장 및 팀장 주관의 안전교육이 실시됐으며, 응급구조사가 현장에 배치되어 참여 인원의 건강 상태를 상시 확인하고, 훈련 중 환자 발생 시 즉시 응급처치를 실시할 수 있도록 대비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해경과 소방의 협력체계를 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제28회 경상남도지사기 자연보호경진대회가 지난 10월 30일 거제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사)자연보호연맹 경상남도협의회 주최, (사)자연보호연맹 거제시협의회 주관, 경상남도와 거제시가 후원했으며, 도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900여 명이 참여해 자연보호 실천 의지를 다졌다. 자연보호경진대회는 1978년 제정된 자연보호헌장의 정신을 계승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 김용만 경남도 환경산림국장 등 주요 내빈과 시·도의원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자연보호헌장 낭독, 경과보고, 우승기 반환, 감사패 및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손병일 도협의회장 대회사와 거제시장 환영사에 이어 참가자 전원이 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관내 안데르센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결의문 낭독은 자연을 지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환경을 만들자는 의지를 다지는 상징적 장면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양군치매안심센터는 2025년 10월 21일, 약 7개월간 진행된 ‘2025년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1기당 8회기씩 총6기(48회기)로 구성되어 2025년 3월 11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진행됐다. ‘인지강화교실’은 어르신들의 기억력·주의력·집중력 향상과 인지기능 유지 및 강화를 목표로, ▲두뇌활동 훈련 ▲회상치료 ▲미술·공예활동 ▲음악·신체활동 등 다양한 인지자극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각 기수별로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 설문(SMCQ)과 한국형 노인우울척도 단축형(SGDS-K)검사를 사전·사후로 실시하여 참여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변화와 프로그램 만족도를 평가했다. 양양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인지강화교실은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의 조기 개입을 통해 치매로의 진행을 늦추는 중요한 예방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두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인지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양군은 정부의 탄소중립 실현과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3대를 새롭게 도입하고, 10월 25일부터 본격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 저상버스 도입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에 따라 노선버스 대·폐차 시 저상버스 도입이 의무화됨에 따라, 군은 버스업체에 보조금을 지원하여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운행을 추진하게 됐다. 전기 저상버스는 차체가 낮고 진동이 적어 휠체어나 보행기 등 보조기구를 이용하는 승객도 별도의 리프트나 도움 없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다. 또한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 보행이 불편한 승객들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양양군은 앞으로도 차령이 만료되는 노선버스를 단계적으로 친환경 저상버스로 교체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도입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승하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승객 만족도를 높여 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주시는 지역 기업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월성원자력본부에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는 경주시청 고향사랑팀 직원들이 직접 나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절차를 안내하고, 세제 혜택과 경주시 답례품 구성, 기부금 사용처 등을 설명하며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현장에서는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 선착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경주시 대표 답례품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 고향사랑기부에 적극 동참해 주신 월성원자력본부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과 기관을 직접 찾아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주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직사회의 인식 개선과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 자율 서명운동을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부담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일·생활 균형)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시 전 부서 공무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일상 속 실천 의지를 다졌다. 참여 공직자들은 결혼과 출산, 육아의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솔선수범하고, 사회 전반에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뜻을 모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은 공직사회의 인식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서명운동이 시민사회 전반으로 확산돼 ‘결혼·출산·육아가 행복한 경주’ 실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알천홀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제주테크노파크와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 간 지역 기업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협력과 개방형 혁신의 흐름 속에서 지역 간 전략적 연계를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기술 및 비즈니스 협업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체결된 ‘경주융합회-제주테크노파크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양 기관과 경주시가 함께 △기술 교류 촉진 △공동사업 발굴 △산업·관광 연계 협력 등 실질적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회의에는 손대기 경주시 기업투자지원과장을 비롯해 김상헌 경주융합회장 및 회원사 대표, 부창산 제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간담회에서는 △경주시의 중소기업 지원제도 및 정책 방향 △제주테크노파크의 R&D 협력 사례 △경주융합회의 지역 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 방안 등이 발표됐으며, 참석자들은 기술·인력·자원 측면에서 상호보완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기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중구보건소는 지난 29일 4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중부소방서(만석119안전센터)와 ‘2025년도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합동 소방 훈련’은 화재 사고에 대비해 중구보건소 자위소방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중부소방서와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보건소 1층 현관 앞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직원들은 ▲화재 전파 ▲화재 경보 ▲화재 진압 ▲대피 유도 ▲환자 후송 ▲중요 문서 반출 등 각자 임무를 수행하며 화재 대처 요령을 익혔다. 아울러 상황 전파부터 화재 신고, 피난 유도 등 지휘 통제 체계를 점검하고, 역할 분담 및 임무 수행 능력을 평가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실제 화재와 비슷한 상황 연출로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화재 진압 등을 연습하며 실질적인 대응체계를 갖출 수 있는 내실 있는 훈련이 됐다”라면서 “화재 등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해 재산·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8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과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의 수행기관 선정을 위한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 등 외부 위원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사업별 계획과 실적, 사업 수행 능력에 대한 종합적인 심의를 진행했다. 먼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65세 이상의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안전 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오는 2026년부터는 ‘행정 체제 개편’에 대비해 ‘원도심’ 권역과 ‘영종’ 권역으로 나뉘어 사업이 추진되며, 각각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영종노인복지관에서 수행하게 된다.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은 상시 보호가 필요한 노인 가구와 장애인 가구에 게이트웨이, 화재감지기 등을 설치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이를 토대로 화재·질병 등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자동으로 신고가 이뤄지며, 응급 관리 요원에게 이를 알려, 대상자가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2026년 한 해 동안 중구 평생학습관에서 정규 프로그램을 담당할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전문 강사 38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강사 모집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구는 전문 역량을 갖춘 강사를 공개 모집해 평생학습의 질을 높이고, 주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에 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강사 모집이 이뤄질 ‘2026년도 정규 프로그램’은 직업능력, 미래기술, 인문공감, 문화예술 등 6개 분야, 3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이중 직업능력 분야로는 △정리수납지도사 2급 △바리스타 2급/1급 자격과정 △제빵/제과기능사 자격과정 등이 개설될 예정이다. 또, 미래기술 분야로는 △chatGPT & Ai 활용 △나도 유튜버, 1인 콘텐츠 제작 △디지털 드로잉 등을 운영한다. 특히 내년에는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퇴근 후에도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8일 제2청 구청장실에서 ‘구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식’을 열고 새로운 단원들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여성합창단 단원 2명, 어린이합창단 단원 4명 등 총 6명의 신규 단원이 위촉장을 받고 합창단의 새로운 일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중구 구립합창단’은 구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문화예술의 감동을 전하는 대표 문화사절단으로, 각종 구 행사와 지역 축제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신규 단원 위촉을 통해 더욱 풍성한 하모니로 구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음악은 세대를 잇고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라면서 “이번에 위촉된 신규 단원들이 음악으로 구민과 소통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 구립합창단은 앞으로 정기 연주회와 지역 문화 행사 등을 통해 구민과 함께하는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