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청년들의 고민과 사연을 함께 고민해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봉구는 오는 9월 4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청년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 공감 토크콘서트'는 1부 명사특강, 2부 토크콘서트로 구성된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서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년정책 퀴즈쇼가 진행된다. 퀴즈쇼는 문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구청장이 도봉구 청년정책에 대해 문제를 내면 참가자는 진행자의 안내에 따라 정답을 맞히면 된다. 정답을 맞힌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 이어지는 1부 명사특강에서는 유튜버 무빙워터가 ‘대체되지 않는 방법’과 ‘행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유튜버 무빙워터는 MBC '아무튼 출근'에서 소신있는 삶을 살아가는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공감을 받은 바 있다. 저서로는 자신이 설정하는 행복의 의미와 일과 삶의 병행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언젠간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가 있다. 2부에서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유튜버 무빙워터와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청년들을 맞는다. 이들은 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22일 오후 2시 도봉구 전 지역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56보병사단 예하 도봉대대, 도봉소방서, 도봉경찰서 등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에 따른 주민대피, 차량통제 등 실제 비상상황에 대비한 훈련으로 진행됐다. 차량통제 훈련을 위해 도봉산역 일대에는 군·경 합동 교통통제소가 설치‧운영됐으며, 도봉산역~도봉소방서 약 5.5km 구간에서는 군 작전로 확보 등 비상사태를 대비한 긴급차량 이동 훈련이 실시됐다. 이날 훈련 등을 지휘‧참관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각 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굳건히 구축하고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비상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훈련을 통해 얻은 경험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민방위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차량 역주행 등에 따른 보행자 사고를 막기 위해 나섰다. 구는 보행자의 무단횡단 방지를 주목적으로 설치된 보행자용 방호울타리를 차량이탈 방지가 가능한 차량용 방호울타리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하는 차량용 방호울타리는 보행자용 방호울타리 보다 훨씬 강화된 제품으로 8톤 차량이 시속 55km로 15도 각도로 충돌해도 견딜 수 있는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구 관계자는 “이용자 분포, 보행량 등을 검토해 교체가 시급한 곳에 먼저 설치하고 이후 서울시 예산, 구비를 확대 편성해 점진적으로 설치 구역을 늘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우선 시범적으로 설치하는 곳은 선덕고 일대 통학로(어린이보호구역) 약 120m 구간이다. 해당 구간은 선덕중‧고등학교,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동북초등학교 등 학생들의 보행량이 많은 학교 밀집 지역이다. 구는 오는 9월 중 해당 지역에 대한 설치를 완료하고 이후 주민 의견을 수렴해 설치 구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일상생활에 위험이 되는 요소들은 구가 선제적으로 대응해 구민 안전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 창4동은 8월 13일 한국마사회 도봉지사로부터 기부금 7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달임 행사, 어르신들의 노고 감사를 위한 경로잔치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도봉지사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기부금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사는 매년 공모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 일자리 창출, 지역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김세영 지사장은 “한국마사회 도봉지사가 도봉구와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구민의 배려 덕분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한국마사회 도봉지사의 이번 기부금 전달에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학마을도서관은 2024 문화가 있는 날 하반기 특집으로 ‘도시 인문학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시 인문학 클래스’는 대도시 서울을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인문학 강좌다. 1부 ‘대(大)서울 속 도봉구의 미래’, 2부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로 구성된다. 1부는 8월 29일 저녁 학마을도서관 3층 창작공유공간에서 진행된다. 김시덕 도시 문헌학자가 강연을 펼친다. 강연에서는 도봉구를 비롯한 서울 곳곳을 직접 탐방해 본 김시덕 강사의 탐방기를 들어볼 수 있으며, 도봉구의 현재와 미래 가치에 대해 조망할 수 있다. 김시덕 강사는 ‘한국 도시의 미래’,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 ‘갈등도시’ 등의 저서를 남겼으며, ‘어쩌다 어른(tvN)’, ‘보물여지도(MBN)’ 등 각종 방송에 출연했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 교수로도 재직했다. 2부는 9월 24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학마을도서관 3층 창작공유공간에서 진행된다. 강연에는 임동근 도시 지리학자가 나선다. 강연에서는 서울이 거대도시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사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청년의 날(9월 21일)을 맞아 오는 9월 11일 오후 4시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명사특강에는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이 강연에 나선다. 김 주무관은 이날 ‘남들과 다른 나만의 경쟁력을 만드는 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 채널 운영 전문관으로 재직 중이며 혁신적인 홍보 기획으로 충주시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 MBC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여러 방송과 인기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공무원으로서 새로운 영역을 펼치고 있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8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총 300명을 접수한다. 신청은 도봉구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다양한 도전을 시도해야만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개인의 차별화된 역량을 강조하는 현시대에 이번 강연으로 말미암아 청년들이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시원한 얼음물을 제공하는 ‘봉달샘 냉장고’ 사업을 연장 운영한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다. 구는 ‘봉달샘 냉장고’ 사업 운영 종료일을 당초 8월 14일에서 8월 31일까지로 늦춘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7월 15일부터 지역 내 7개소에서 시원한 얼음물을 제공해 왔다. 8월 1일부터는 하루 공급량을 이전보다 15% 이상 늘려 공급했으며, 중랑천 황톳길 옆에서도 운영을 새로 시작했다. 연장 운영되는 곳은 운영지 모두로, ▲중랑천 노원교 하부 ▲중랑천 상계교 하부 ▲중랑천 창동교 하부 ▲우이천 우이3교 하부 ▲우이천 수유교 주변 ▲초안산근린공원 입구(창원초교오거리) ▲발바닥공원(꽃피는 숲속마을) ▲중랑천 황톳길 옆(서원아파트 105동 앞)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온열질환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봉달샘 냉장고 운영 기간을 연장했다. 시원한 생수를 드시고 야외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 창동에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 들어섰다. 도봉구는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서울RAIM)이 8월 2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일 당일 이곳에서는 과학관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한 개관식이 열렸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오언석 도봉구청장, 시‧구의원, 국내외 협력 기업, 교수 등 120여 명이 자리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날 현장 축사에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 도봉구 창동에 들어섬에 따라 창동은 명실상부 로봇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것”이라며, “과학관이 국내 최초 로봇·인공지능을 다루는 시설인 만큼 첨단기술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로봇과 인공지능 그리고 인간에 대해 생각하고 토론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은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7,405㎡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1∼2층 주차장 ▲1층 로비 및 편의시설 ▲2층 다목적 공간 ▲3층 상설 전시 공간 ▲4층 기획 전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여느 과학관과는 다르게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은 ‘도슨트 투어’를 운영한다. 투어를 통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2023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추진 및 관리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구는 급격한 경기하락 가능성에 대응하고 민간 부문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신속한 재정 투입을 실시했다. 그 결과, 재정집행 대상액 1조 55억 중 8,667억원을 집행, 집행률 86.19%로 행정안전부 목표치인 84.7%를 초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로 구는 지난 3월 지방재정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번에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이라는 쾌거까지 이뤄냈다. 앞선 ‘우수’ 기관 선정에 따라 구는 특별교부세 6,500만원을 교부받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표창은 도봉구의 모든 직원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한 마음으로 이룬 값진 성과“라며, ”올 하반기에도 민생 안정을 위해 체계적으로 예산을 관리하고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8월 14일 ‘제2차 정비사업 시·구 소통회의’에 참석, 지역 정비사업과 관련한 4건의 건의사항을 서울시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이날 회의는 도봉·노원·강북 3개 지역에 대한 현안을 검토하고 각 자치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에 따르면 이날 오 구청장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낮은 주택 공시지가, 대공방어협조구역 지정 등에 따른 도봉구 정비사업의 어려움을 내비치며 구의 현실적인 정책 방안을 시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구청장은 가장 먼저 재건축사업 추진에 있어 공원·녹지의 의무확보 기준을 완화할 것을 요청했다. 오 구청장은 “기존 공동주택 단지 내 또는 인근에 공원·녹지가 조성돼 있음에도 추가로 공원·녹지를 기부채납하는 것은 사업성을 더 낮추는 요인이 된다. 기존 공원·녹지를 의무확보 면적에 포함해달라”고 시에 건의했다. 또 정비사업 추진 시 공동주택 단지 내 군사시설 설치 기준 완화를 위해 시-국방부 간 적극적인 협의와 재개발사업 시 의무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지역 여건에 따라 차등화를 둘 것을 요청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지난 8월 12일 시립창동청소년센터에서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청소년 유해물질 안전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실시 배경에 구 관계자는 “체험형 연계교육을 고민하는 시립창동청소년센터와 청소년 또래들 간의 마약류 및 유해물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육성‧전파하고자 하는 도봉구보건소 및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의 사업목적이 맞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립창동청소년센터 이용 중학생 14명을 대상으로 4시간 동안 이어진 이날 교육은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약사강사들과 보조요원들의 지도하에 조별 단위로 진행됐다. 교육은 ▲청소년 또래리더의 덕목 및 건강의 소중함과 직업의 세계(약사) ▲실험과 실습으로 알아보는 안전한 약 사용 및 유해약물 ▲중독성 유해약물의 이해 및 중독 혼자만의 문제인가? ▲조별 토론 및 홍보 피켓 만들기 등 소규모 실습 및 토론 위주의 참여형 수업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여러 가지 약물 실험이 흥미로웠고, 불법마약류와 술, 담배의 위험성에 대해 알 수 있어 유익하고 보람찬 시간이었다. 다른 청소년들에게도 권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6일, 8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응급처치교육 및 아동권리·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방학 동안 가정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비하고 아동권리 및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일 아동들은 도봉소방서 안전체험실에서 ▲소화기 사용법 ▲ 화재대피 ▲지진대피 등 실질적인 체험훈련을 통해 위험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웠다. 이어진 성교육에서는 우리 몸의 소중함과 타인으로부터 자신의 신체를 지키는 법을 배웠다. 8일에는 양육자 대상 아동권리교육이 별도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양육자들은 “모두에게는 다양한 권리가 있으며, 서로 권리를 존중해야함을 깨닫게 됐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이후 응급처치교육에서는 아동·양육자가 함께 도봉구청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해보며 응급상황 시 가족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배워보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응급상황을 대비하고 아동 권리에 대해 깊이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란다. 구는 드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 창4동은 지난 8월 13일 한국마사회 도봉지사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창4동 새마을부녀회와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계탕, 김치, 떡, 과일 등을 직접 준비했다. 행사에 참여한 150여 명의 어르신은 이날 식사 외에도 준비된 축하공연 등을 통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복달임 행사에 참석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어르신들께서는 영양 가득한 삼계탕과 준비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이번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청은 창4동장은 "한국마사회 도봉지사,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사랑과 정성 가득한 음식이 폭염 속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8월 19일 구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도봉구대대, 도봉경찰서, 도봉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을지연습 홍보동영상 시청 ▲을지연습 개요 및 주요 조치사항 보고 ▲군사상황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근 고도화된 북핵‧미사일과 사이버공격, 쓰레기 풍선 살포 등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 실시된 이번 을지연습은 오는 22일까지 4일간 실시되며, 도봉산역 대테러훈련, 주요현안과제 토의, 공습대비 민방위훈련 등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진행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구청 1층 로비에서는 국가 안보의식 고취와 을지연습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군 장비 전시회가 열렸다. 전시회에서는 박격포, 총기 등 다양한 군 장비들이 선보였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요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구민을 돕기 위해 나섰다. 구는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도봉구 상권혁신교육’ 제4기 교육생 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봉구 상권혁신교육’은 실습 및 이론과정으로 구성된 요식업 전문 창업교육으로, 경쟁력 있는 요식업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구에서 적극 추진 중인 민선8기 공약사업이다. 실습 과정에서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의 다양한 창업 인기 메뉴를 배워볼 수 있다. 이론 과정에서는 재고관리, 구매관리, 메뉴관리 등 현장에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 실무를 익힐 수 있다. 교육은 9월 24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요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도봉구민이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총 8명을 선발한다. 구체적 창업계획이 있거나 요식업 관련 경험 및 지식이 있을 경우 우대된다. 교육 희망자는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신청서 등 서류를 작성해 도봉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들에게는 교육 외 시간에 개별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