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하절기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기동반을 편성하여 이달부터 본격적인 해충 방역 활동을 시작한다. 구는 지난 15일 보건소 방역기동반 및 동 특별방역기동반을 대상으로 작업자 안전관리, 약품 사용방법 등 현장 방역업무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본격적인 해충 퇴치에 돌입했다. 보건소 방역기동반은 중랑천, 성북천 및 경로당 등에 주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민원 접수시 24시간 이내 현장 방문하여 빈틈없는 방역 활동을 전개한다. 동 특별방역기동반은 동별 특성을 고려하여 ▲정화조, 물 고임 웅덩이 ▲주택가 골목길 ▲공원 풀숲 ▲어르신 거주지 등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구는 모기 유충 구제를 위해 주택,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유충구제제를 지원한다. 유충구제제가 필요한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동대문구보건소 보건행정과로 방문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효과적으로 감염병을 예방하겠다”며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구정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능력, 진로탐색, 자기이해에 도움을 주고자 ‘학교로 찾아가는 심리검사 해석특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수요조사를 통해 초등 10개교, 중‧고등 10개교를 선정했으며, 4월 중순부터 여름방학 전까지 약 3,000명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심리검사 및 해석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학습과정에서 나타나는 심리적인 문제와 성격적 특징을 이해하여 적합한 학습방법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강사의 해석특강을 통해 직업적성 유형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올해는 ▲MIAA다중지능검사가 추가되어 ▲MBTI성격검사 ▲U&I 학습유형검사 ▲Holland 진로탐색검사 ▲MLST학습검사 ▲MIAA다중지능검사 총 5종류의 검사를 실시한다. 학생별 1:1 상담을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동대문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개별 심층 상담도 신청할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 과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공동주택 내 분리배출 전용시설 설치비용을 최대 1천만 원 지원하는 ‘공동주택 분리배출 환경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거 미관을 개선하고 편리하게 재활용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해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분리배출 전용시설이 없어 공터나 주차장 등에 임시로 분리배출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기간은 5월 17일까지이며, 예비 심사와 서울시 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말 최종 단지가 선정된다. 신청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입주자대표·관리소장이 공동대표로 할 수 있으며, 입주자대표회의가 없는 단지는 주민 대표를 정해 전체 입주자 3/4 이상 동의를 받으면 된다. 신청 서류는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견적서 등으로,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구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편리하고 체계적인 재활용품 배출로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 대상에 해당되는 공동주택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육아전문가, 구민 등 약 40명과 함께 ‘저출생 대응 방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16일 오후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며 저출생 현상 극복을 위한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 구민은 “미혼, 신혼부부, 첫째 출산 가정, 둘째 출산 가정 등 각 상황별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지원 정책을 세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워킹맘이라고 본인을 소개한 또 다른 구민은 “양수과다증으로 인해 출산한 쌍둥이 자녀를 두 달간 인큐베이터에서 길렀다. 진료비가 1억 원 가까이 나와 걱정했지만, 직접 지불한 돈은 100만 원 정도였다.”며 “본인에게 필요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는 올해 3월부터 다양한 출산 ․ 양육 지원정책을 생애 주기별로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리한 ‘전자책’과 ‘홍보영상’을 구 누리집과 공식 유튜브 채널 DDM TV에 게시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를 위한 기반시설 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에서 오는 20, 21 양일간 홍릉근린공원 유아숲체험장에서 가족 참여 프로그램 ‘가족 다함께, 건강소풍’이 진행된다. ‘가족 다함께, 건강소풍’은 아이들의 편식을 예방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 교육과 신체활동 체험으로 나눠 진행된다. 영양 교육은 편식 예방을 위한 버섯 숨바꼭질, 버섯 오감 탐험활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신체활동 체험은 숲 속을 걸으며 꽃과 나무 관찰하기, 나뭇잎 카드 찾기, 자연물을 이용한 올챙이 만들기 등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구 관계자는 “평일에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가정을 위해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자연에서 즐기는 체험활동도 즐기고 아이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도 길러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16일 서울 동대문구청에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창립총회가 열렸다. 협의회 창립은 ‘전국적으로 분산돼 있는 한방특화 지자체간의 협력을 통해 침체되어가는 한방산업을 부흥시켜보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의 제안에 김창규 제천시장, 이승화 산청군수, 류규하 대구중구청장, 최기문 영천시장이 응답하며 이루어졌다. 이날 동대문구청에 모인 5개 지자체장은 지원체계 강화, 신성장 동력 창출, 공동현안 조사 등에 상호 협력해 침체되어가는 한방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해당 협의회는 전국단위 한방산업 행정협의회로서 각 자치단체별 한방축제 시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 한방산업 발전을 위한 중앙정부로의 정책건의, 학술세미나와 포럼 개최 등 한방산업 부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AI기술을 활용한 ‘한약재 원산지 표시증명제’ 등 한방산업 활성화를 위한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발전 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16일 청량리역 앞 광장에서 매력정원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어린이집 원아, 경증치매가족, 서울 청년센터 오랑 대학생, 동대문구 정원사 등 다양한 구민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함께 꽃을 식재하며 청량리역 앞 광장 매력정원을 아름답게 채웠다. 동대문구는 오는 5월 한 달간 정원축제를 열어, ‘청량리역-지식의 꽃밭-청량꿈숲(밥퍼‧신답초 인근 조성 예정)-중랑천 장미정원’으로 이어지는 정원 명소를 알리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정원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청량리역 광장에 구민들과 함께 계절별 색의 변화가 느껴지는 매력정원을 조성한 뜻깊은 날”이라며, “다채로운 꽃이 만개하고 매력이 흘러넘치는 꽃의 도시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구는 정원 한편에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며 꽃을 심고, 반부패 청렴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16일 세상에서 가장 작은 말 ‘월리’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어깨높이 61㎝인 ‘월리’는 조랑말 중 가장 작은 ‘팔라벨라’ 종으로 어린이 승마용이나 반려동물로 길러지는 품종이다.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의 ‘치료도우미동물’ 자격인증을 받은 월리는 동물교감치유(홀스테라피)를 통해 사람들과 교감하며 심리적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치유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TV 동물농장 등 방송과 다양한 유튜브 영상에 출연하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동물이다. 구 관계자는 “3월 접수된 '월리'의 홍보대사 신청서를 검토한 결과,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월리의 다양한 활동이 아동 · 노인 · 장애인 친화도시를 지향하는 구정 방향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위촉이유를 설명했다. ‘월리’는 동대문구 명예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2년간 구정 홍보 콘텐츠(구 소식지, 공식 SNS 등) 제작에 참여하거나 어린이, 장애인 대상 행사장을 방문해 동물교감치유(홀스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5일 야간자율학습을 실시하는 관내 여고 인근에서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 동대문경찰서 관계자들과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 안심귀가 스카우트는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고 어둡고 외진 골목 등의 범죄불안지역을 순찰하는 사업으로, 구는 지난달 대원 13명을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 동대문경찰서 관계자들은 어두운 골목길 곳곳을 순찰하며 안전을 살폈다, 또한 해성여자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하교할 수 있도록 ‘안심이 앱’을 이용한 ‘안심귀가 스카우트’ 이용법을 안내하고, 위급 상황 시에 사용할 수 있는 호신용 벨도 배부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늦은 밤 집 앞까지 동행하는 안심귀가 스카우트뿐만 아니라 안심택배함 서비스, 안심마을보안관 등 구민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모두가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적용됨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과 법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자치구와 손을 맞잡고 자치구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을 맡아,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개요와 판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대진단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정부 지원사업 안내 등을 다룬다. 특히, 고용노동부가 추진하고 있는 산업안전 대진단을 소개하고, 사업장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정부 지원사업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 종료 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육 이수증 발급이 가능하며, 안전보건 컨설팅 등 정부 지원 사업을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경호·경비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해 ‘일반 경호·경비원 신임교육’ 1차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경호·경비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수료 인원의 과반수가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모집 인원 및 연령의 폭을 확대하여 더 많은 구민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1차 교육 모집 기간은 4월 26일(금)까지이며, 신청대상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19세~80세 미취업자이다. 회차별 40명 모집, 모집인원의 30%는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 발표는 5월 2일 예정이며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보된다. 1차 모집에 합격한 자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사)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청량리동 소재)에서 위탁 실시하며,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경비원 채용 필수 법정의무교육 3일(24시간), 승강기 안전관리자 교육 1일(4시간)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효과적인 취업 연계를 위해 필수 법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15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장 이 · 취임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구협의회 임원 및 각 동위원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 · 13대 강병현 구협의회장이 이임하고, 제14대 유강식 구협의회장이 취임했다. 제14대 구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유 회장은 1962년생으로 現 대풍농산 대표, 現 경동신협 부이사장, 現 한국 청소년육성회 제기분회 회장직을 맡아 동대문구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해왔다. 본 행사에 앞서 유강식 신임 회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100포를 동대문구에 전달했다. 일반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을 기탁한 것이라 더욱 뜻깊었다. 유강식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장은 “바른 사회 건설과 질서 있고 조화로운 사회 분위기 조성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에 따라 지역에 봉사하는 구협의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 취임식에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강병현 전 구협의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 취임하신 유강식 구협의회장님께서도 구와 협업해 바르고 따뜻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4. 20.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동대문구의 장애인시설과 단체들은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장애인의 날’을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4. 1. 발달장애인 16명과 함께한 국립춘천숲체원1) 1박2일 캠프를 시작으로, 장애인단기거주시설 ‘하늘꿈터’에선 4. 9. 가평 남이섬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15일 동문장애인복지관에서는 발마사지와 경품추첨 등의 이벤트가 펼쳐지며 ▲19일 동대문구청 2층 강당에선 문화공연과 함께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동대문구지회의 장애인복지 유공자(12명)표창과 헌옷 수거함 수익금 전액(360만 원)을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4. 25.에는 중랑천체육공원 및 장안벚꽃길 일대에서 동대문구 시설관리공단과 사단법인 하울회가 공동 주관하는 ‘장애인 걷기대회’와 동대문구 명예 홍보대사(4. 16. 위촉예정)인 초소형 반려마(馬) ‘월리’와 교감하는 힐링의 시간도 마련했다. 구는 같은 날, 발달장애아동 부모(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자전거 및 PM(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사고를 대비해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 보험 가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2021년 동대문구민 자전거 보험을 최초 가입하여 2023년 PM까지 확대 시행 중이며, 현재까지 663명의 구민에게 3억 8천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한 바 있다. 올해 보험 계약기간은 지난달 27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이며, 자전거 운전(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및 보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 자전거 관련 사고 발생 시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동대문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모든 구민(외국인 포함)의 경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주요 보장 내용은 자전거 및 PM 교통사고와 관련 ▲사망 시 1,000만원 ▲후유장애 시 최대 1,000만원 ▲4주 이상 상해 진단 위로금 30 부터 70만원 ▲입원위로금(6일 이상 입원 시) 20만원 ▲자전거 사고 벌금 최대 2,000만원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00만원 ▲사고처리 지원금 최대 3,000만원 등이다. 가입 기간 중 발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공공와이파이 무선 접속장치를 1,053대로 늘린다. 현재 동대문구에 설치된 공공와이파이 무선 접속장치는 총 1,051대로 스마트폰 설정에서 ‘SEOUL’ 또는 ‘SEOUL_Secure’에 접속해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구는 UHD 동영상 등 고용량 콘텐츠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134대의 노후장비를 교체했으며, 공원 및 복지시설 8개소에 총 59대의 와이파이 무선 접속장치를 새로 설치했다. 올해는 구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위해 즐겨 찾는 배봉산공원에 2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공사는 9월 중 마무리될 예정으로, 배봉산공원에는 기존 57대에 2대를 더한 총 59대의 장치가 공원을 찾은 주민들에게 Wi-Fi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공공와이파이는 통신사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며, 버스정류소를 포함해 ▲공공시설(도서관, 경로당 등) ▲공원 ▲대학가 ▲시장 등 동대문구 곳곳에서 Wi-Fi존을 만날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축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가 주민의 통신요금 절감과 정보 격차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