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11일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 외벽에 대형 현수막이 게시됐다. 보건소 입구 한쪽 벽면을 덮은 현수막에는 진료, 검사 항목과 사업 명칭들이 나열돼 있다. 구 관계자는 “보다 많은 구민들이 보건 ․ 의료 서비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보건소의 업무를 알리는 한편,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현수막을 게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대문구 보건소에서는 ▲내과, 치과, 한방과 진료를 포함해 ▲물리치료 ▲감염병(결핵/성병) 검사 ▲금연처방 및 ▲흉부 X-ray ▲골밀도 검사를 저렴한 가격(일부 무료)에 받을 수 있다. 또한 ▲대사증후군 관리 ▲암환자의료비 지원 ▲위생·해충방역소독 ▲마음건강 증진 ▲국가예방접종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의약품 안전관리 사업 등 구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운영 중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전기차‧에코운전 탄소중립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구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자동차 탄소중립 전문기관인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자동차의 협조를 받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구청 사내아카데미와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 교육’은 친환경 운전의 필요성과 친환경 운전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돕는 앱 사용방법에 대해 다루며, 2부 ‘전기차 이용 및 관리 방법 교육’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자동차공학 출신 정비기능장을 초빙해 전기차 작동원리와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한다. 3부 ‘가상 주행체험 교육’은 가상운전 체험 장비를 이용해 최적의 연비로 가스 배출도 줄이는 ‘친환경 경제운전’ 기술을 교육한다. 전기차 및 친환경 운전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동대문구 누리집(구민참여'온라인 접수)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이달 23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구는 2011년부터 소비 물가 안정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 하반기 15개소를 추가해 현재 동대문구에는 총 55개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돼 있다. 신청대상은 동대문구에 사업장을 둔 개인서비스업소(외식업,이⋅미용업, 세탁업, 목욕업 등)로 ▲지역의 평균가격 초과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 체납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제외된다. 신규 지정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동대문구청 6층 경제진흥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해당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지역주민이 구 누리집 분야별 정보/ 지역경제 / ‘숨어있는 착한가격업소 추천’ 게시판을 통해 착한가격업소를 추천할 수도 있다. 구는 신청, 추천 업소에 대한 현지실사평가단의 현장실사를 거쳐 ▲평균 대비 저렴한 가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 · 관리를 위해 희망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혈증 등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를 세 가지 이상 갖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대상은 30인 이상 관내 사업장 및 취약계층시설로 희망기관은 동대문구 건강관리센터로 예약 후 상담 받을 수 있다. 우선 혈압, 혈당, 중성지방검사 등 ‘대사증후군 검진’이 이루어지며, 검진결과와 사전 설문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별 생활습관과 건강 상태를 분석해 비만, 흡연 등 건강 위협 요소를 개선하는 ‘건강관리 계획’을 세워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한 검진 결과에 따라 6개월, 12개월 주기로 추가 검진이 가능하며 운동, 영양 등 분야별 전문가의 1:1 상담과 교육도 받아볼 수 있다. 장승희 동대문구보건소장은 “올바른 생활습관의 형성,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돌봄SOS사업에 대한 자체 업무 매뉴얼을 제작해 14개 동주민센터 및 유관부서에 배포했다고 9일 밝혔다. ‘돌봄SOS사업’은 긴급 ․ 일시 돌봄이 필요한 서울시민에게 ▲일시재가 ▲단기시설 ▲동행지원 ▲주거편의 ▲식사배달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구는 인사이동으로 인한 담당자 변경 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대문구 돌봄SOS 실무도움서’를 제작하여 신규 담당자들이 사업내용을 빠르게 숙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해당 책자에는 돌봄SOS 운영 매뉴얼의 핵심 내용과 함께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소득 조사 방법 ▲전산시스템 사용방법 ▲안전 관리법 ▲서비스별 유의사항 및 유사 서비스 내용을 담았으며, 특히, 지난해와 달라진 사업내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하여 신규 담당자는 물론 기존 담당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돌봄 공백을 방지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대문구가 과학적‧합리적 정책수립과 의사결정을 위해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을 적극 추진한다. 구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과제에 대한 발굴 및 수요조사를 실시해 총 10건을 발굴했으며, 결과 활용도, 데이터 확보 가능성, 정책 시급성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5건의 분석과제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분석과제는 ▲고령보행자 사고예방 정책 수립을 위한 ‘고령보행자 사고다발 구역 분석’ ▲공공시설물 신규 설치 최적입지 도출을 위한 ‘공공 WIFI 신규 설치 입지분석’ 및 ‘가로휴지통 신규 설치 입지분석’ ▲지역 축제별 특성에 맞는 콘텐츠 개발을 위한 ‘봄꽃축제 방문객 특성 분석’ ▲누리집 이용자 특징 및 패턴을 파악하기 위한 ‘동대문구 누리집 방문객 분석’이다. 구는 빅데이터 분석 전문인력을 활용해 분석을 실시함으로써 담당 부서의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정책수립 및 의사결정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스마트행정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아동 및 14세 이상 자전거 초보자를 대상으로 자전거 교통안전체험학습장 자전거 수업을 운영한다. 자전거 교통안전체험학습장 교육은 아동반과 성인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구는 전문적이고 안전한 자전거 교육을 위해 지난 3월 공개채용을 통해 자전거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강사 9명을 채용했다. 아동반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 600여 명을 대상으로 6월까지 총 30여 회에 걸쳐, 자전거 관련 안전표지판 숙지, 안전한 자전거 타기 등 이론‧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성인반은 구민들의 지속적인 자전거 무료수강 요청을 반영하여 작년 하반기 시범 실시 후,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7, 8월 제외) 운영한다. 수업장소는 중랑천 둔치 동대문제3체육공원(장안교 하부 부근)으로,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나누어 매월 25명씩, 페달 연습부터 주행까지 자전거 초보자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14세 이상 자전거를 배우고 싶은 구민 누구나 매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4월 8일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랑스와 함께 중랑천 장평교 장미정원 일대 산책로에서 메타세쿼이아 나무 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유럽 No1.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랑스’는 2011년부터 전 세계에 76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으며 책임감 있는 아름다움을 실천하고 있다. 작년에는 중랑천 튤립정원 일대에 배롱나무, 산철쭉, 영산홍 등 1,000그루의 나무를 심어 클라랑스 가든을 조성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클라랑스 프랑스 본사 사장 및 코리아 임직원, 동대문구 홍보대사 배우 이장우를 비롯해 클라랑스 대학생 서포터즈 ‘클라미’, 동대문구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중랑천 장미정원 일대에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주목 설치, 나무 물 주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구는 클라랑스와 함께 매년 중랑천에서 나무 심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장평교에서 군자교까지 이어지는 메타세쿼이아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구의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지원하고 응원하기 위해 프랑스 본사 사장님이 캠페인에 참여해 주셔서 더욱 뜻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3. 26.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목표 대비 실적과 소비투자 실적을 평가해 ‘최우수’ 및 ‘우수’ 지자체 총 65곳을 선정하고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동대문구는 하반기 재정집행 대상금액 대비 84.8%의 집행율을 달성했으며, 특히 소비투자분야에서 목표 대비 300억 원을 초과한 1,580억 원을 집행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세수 감소와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예산집행 및 관리에 역점을 둔 결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구는 구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재정 인센티브 ‘6,500만 원’(특별교부세)을 확보하게 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서 지방재정의 신속한 집행과 효율적인 운영이 중요하다.”며 “이번 상반기에도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최선을 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65세 이상 주민의 건강을 위한 2024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폐렴구균’은 폐렴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균으로, 감염될 경우 혈액에 세균이 존재하는 ‘균혈증’이나 뇌를 감싸고 있는 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뇌수막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면역이 약한 고령층의 주의가 필요하다. 접종대상은 65세 이상(1959. 12. 31. 이전 출생) 중 65세 이후 접종하지 않은 자, 65세 이전 백신 접종 후 5년이 경과한 자이다. 접종을 원하는 주민은 동대문구보건소나 관내 위탁의료기관(병의원)으로 백신 유무 확인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위탁의료기관은 동대문구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연말까지 무료로 실시되는 만큼, 대상자라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꼭 예방접종 받으시길 권장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4월 19일,20일 이틀 간 선농단역사공원 및 용두공원 일대에서 동대문문화재단 주최 ‘2024 선농대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농대제’는 한 해 풍년을 기원하는 제향(祭享)에 왕이 직접 참배하고, 이후 적전에서 친경(親耕)까지 행하던 국가적 행사로, 신라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 그 명맥을 이어왔으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폐지됐다. 이후 1979년 제기동 주민들이 결성한 선농단친목회(현 선농단보존위원회)를 중심으로 복원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기존에 선농단역사공원 일대에서 하루 동안 개최된 선농대제는, 올해 선농단역사공원 및 용두공원 일대로 장소를 확장하여 이틀간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펼쳐질 예정이다. 19일에는 선농대제 축하 공연으로 용두공원에서 소리꾼 신승태와 재즈밴드 프렐류드가 출연하는 ‘봄바람 설렁설렁 콘서트’가 열린다. 20일에는 선농단역사공원에서 제사에 쓰이는 향과 축문을 전달하는 전향례를 시작으로 선농제향(제례봉행), 제례악, 일무 공연을 선보인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임금 역할인 초헌관으로 나서 제례를 봉행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식목일인 4월 5일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구의 탄소중립실천과 녹색성장 지원을 위해 교보생명보험주식회사, 사단법인 글로벌비전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대문구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이명길 교보생명 교보다솜이지원센터장, 김지영 (사)글로벌비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교보생명은 임직원 환경보호 플로깅 자원봉사활동과 연계해 5년간 메타세쿼이아 나무를 후원하고, (사)글로벌비전과 함께 중랑교에서 성북구 경계까지 이어지는 약 2km의 메타세쿼이아길 조성에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교보생명과 (사)글로벌비전이 적극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조성되는 메타세쿼이아길이 동대문구의 아름다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나무는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배봉산에 정이품송 후계목 6그루를 식재했다. 정이품송은 이름에서 드러나듯 정2품(正二品) 벼슬을 받은 소나무다. 조선 7대 임금 세조가 종양 치료를 위해 속리산 법주사로 가던 중 가마가 소나무에 걸리자 나무가 스스로 가지를 들어 길을 터줬다고 한다. 세조가 기특히 여겨 나무에게 높은 벼슬을 내렸고, 정이품송은 임금을 섬기는 '충'의 상징이 됐다. 배봉산은 동대문구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장소로, 구는 전망이 좋은 배봉산 해맞이 광장에 충북 보은군에서 분양받은 나무 5그루를 식재했다. 삼육서울병원에서 배봉산 치유의 숲길로 들어가는 초입부에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기증받은 1그루를 식재했다. 이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하여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조재형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환경연구부장, 양거승 삼육서울병원장 등이 참석하여 뜻깊은 순간을 축하하고 삽으로 흙을 보탰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배봉산에 터를 잡은 정이품송 후계목 6그루가 자라는 모습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시작일인 5일 이문제1동 주민센터 4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투표는 국민의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라며 “구민들께서도 소중한 권리행사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난 1일 서울 동대문구와 주식회사 예스코가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스코는 동대문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15개소에 총 1억 원 규모의 환경개선 및 교육기자재를 지원하게 됐다. 김환 ㈜예스코 대표이사는 “사회에 공헌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아동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예스코의 소중한 후원에 힘을 얻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및 교육기자재 지원은 각 지역아동센터 수요를 반영하여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