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26일 오전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우리금융지주로부터 장학금 1,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장학금은 지역 보호 대상 아동과 저소득가정 청소년 총 20명에게 월 5만 원씩 1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후원해 주신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우리금융지주에 감사드린다”며 “중랑구도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원하는 꿈과 미래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중랑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정부의 의사 증원 발표에 따른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 및 근무지 이탈이 본격화되면서 23일 오전부터 보건의료재난 위기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됐다. 이에 구는 2월 7일부터 운영되던 ‘비상보건의료대책본부‘를 23일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고 그 역할과 조직을 확대해 운영 중이다. 중랑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류경기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관리총괄 ▲비상진료대책 ▲대외협력 ▲행정 및 자원 지원 ▲홍보대책 등 5개 실무반과 6개 부서로 구성됐다. 본부는 의료계 파업 상황에 맞춰 단계별 대책을 수립하고 대응해 나간다. 현재는 지역 내 의료기관의 파업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파업으로 인한 환자 불편 신고 등 민원 사항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개원의 파업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을 강구하고 중랑구 의사회 및 중랑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구는 지난 23일부터 보건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오는 3월 8일까지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에나눔을 실천하는 ‘제29기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을 모집한다. 해도두리에는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 봉사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따뜻한 이웃 공동체를 만드는 중랑구 대표 봉사단이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348가족, 1,162명이 활동에 참여했다. 지역 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이상 자녀를 둔 가족으로,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중랑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후 담당자 이메일로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봉사 활동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월 1회 토요일에 진행된다. 주요활동은 ▲요양원 어르신 말벗 및 식사보조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쿠키 나눔 봉사 ▲유명인사 묘소 청소 및 관련 역사 배우기 ▲친환경 수세미 만들어 나누기 등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가족의 사랑을 이웃사랑으로 넓혀나가는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의 활동은 행복한 중랑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행복한 동행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중랑형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정책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22일 ‘소등행사’를 실시했다. 이는 구청과 16개 주민센터 청사의 내·외부 조명을 5분 동안 일괄 소등하는 행사로, 선도적인 ESG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구는 이를 시작으로 4월 22일 지구의 날과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이 모두 22일인 점에 착안해 매달 22일 소등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중랑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소등행사와 같이 작은 실천부터 하나하나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랑구가 지속가능발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외에도 오래된 이메일 삭제하기 등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친환경 회의 만들기, 종이 없는 행정 구현 등을 ESG 실천 과제로 선정해 실천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가 3월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학기 지원에 나섰다. 방정환교육지원센터는 21년 5월 문을 연 서울시 최대 규모의 교육지원센터다. 이번 3월 프로그램은 진로·진학부터 전공탐구, 전인교육, 평생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19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먼저, 진로와 진학에 고민이 큰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진로직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율주행 자동차 메이킹, 경찰/승무원 체험, 애니메이터(애니메이션 제작 스태프)체험 등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 세계에 발맞춘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자녀와 함께 하는 4차산업·한국사·세계사 등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엄마표 수학·영어 등 학부모 전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중랑구민 또는 중랑구 소재의 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오는 26일 14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방정환교육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이나 방정환교육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외에도, 방정환교육지원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중이다. 전문진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 면목2동 139-52 일대와 중화2동 299-8 일대가 ‘2023년 제2차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에서 사업 대상지로 추가 선정됐다. 이로써 중랑구의 모아타운 대상지는 서울시 자치구 최다인 13곳으로 늘었다. ‘모아타운’이란 대규모 재개발이 힘든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대규모 아파트 단지처럼 개발하는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이다. 대상지로 선정된 면목2동 139-52 일대와 중화2동 299-8 일대는 노후된 다세대·다가구 주택이 밀집돼 있어 고질적인 주차난과 열악한 기반 시설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또한 반지하 주택이 다수 분포돼 있어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해 모아타운 지정을 추진해 왔다. 구는 올해 상반기 각 대상지의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에 착수해, 2025년에는 지정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토지이용계획 ▲용도지역 종 상향 ▲도로, 주차장 등 기반 시설 조성계획 ▲건폐율, 용적률 등의 건축물 밀도계획 등으로 대상지 일대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밤새 쌓인 눈으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 빠른 제설작업에 나섰다. 구는 전날인 2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제설대책 2단계를 발령하여 밤새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했다. 구민들의 안전한 출근길을 위해 장비 28대를 투입하고 주요 도로 등에 대한 제설제 살포 작업을 마쳤다. 22일 오전에는 류경기 구청장 주재로 대설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제설 작업상황 점검했다. 류 구청장은 “가용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구는 인력 512명을 동원해 보도구간, 골목길 등에 대한 재빠른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구민 불편에 재빠르게 대응했다. 또한 망우리와 새우개 등의 고갯길과 지하차도 등 제설 취약 구간 상황도 꼼꼼히 살폈다. 취약 지점에 설치한 염화칼슘, 소금, 친환경 제설제 등 제설제 보관함도 점검했다. 특히 차량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경사로에 설치한 도로열선과 취약 지점에 설치된 자동염수분사장치를 가동했다. 결빙 등으로 인한 도로 정체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간선도로 제설작업을 실시했으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가임남녀의 임신 준비를 돕기 위해 ‘남녀 임신준비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임신을 준비하는 남녀의 건강관리를 통해 계획 임신율을 높이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지난 22년에 시작되어 작년까지 1,620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중랑구 거주자 및 중랑구가 직장 소재지인 가임남녀(서울 시민 한정)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건강설문조사에 참여하고 방문예정일을 지정한 후 보건소 담당자와 유선 연락을 통해 최종 예약일을 확정하게 된다. 방문 시, 남녀모두 일반혈액검사, 소변검사, 방사선검사를 기본으로 실시한다. 여성은 갑상선자극호르몬검사(TSH), 난소나이검사(AMH), 풍진면역검사를 지원받는다. 남성은 정액검사 쿠폰을 발급받아 지정의료기관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는 전문가 판독 후 개인에게 이메일로 전송된다. 또한, 남녀 모두에게 기형아 출산 예방을 위한 엽산제 3개월분이 제공된다. 아울러, 온라인 건강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건강행태(비만, 영양 및 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취약계층과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독사를 막기 위해 ‘우리동네돌봄단’을 운영한다. 구는 21일 ‘우리동네돌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돌봄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교육과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돌봄단으로 활동하게 된 주민들은 발대식에 참석해 한 해 이웃들을 따뜻하게 돌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우리동네돌봄단’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중랑구의 인적 안전망이다. 동네별로 최대 10명까지 활동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꼼꼼히 살핀다. 총 100명의 중랑구 우리동네돌봄단은 1명당 약 40명 내외의 고독사 위험 가구를 모니터링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매주 전화해 생활 상태 등을 묻고, 가정에도 직접 방문해 말벗이 되어주며 안부 확인과 동시에 정서적인 지원도 한다. 또한 위기가구의 생활실태에 따라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민간 기관 등으로 연계해 돕는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웃들을 위해 두 발로 뛰어 주시는 우리동네돌봄단이 있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중랑이 되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소외되는 이웃 없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 각 동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윷놀이 대회가 열린다. 윷놀이 대회는 20일 면목2동, 상봉2동, 면목3·8동을 시작으로 24일까지 16개 동 전역에서 각 동 정월대보름 윷놀이 대회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각 단체에서는 어르신부터 어린이들까지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윷놀이를 비롯해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준비하고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민족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며 이어갈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마련돼 기쁘다”며 “주민분들 모두 액운 다 떨쳐버리시고 행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구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음식 문화 개선에 앞장선다. 구는 올해 음식 문화 개선 사업을 추진해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 문화를 개선하고, 외식 업소 등의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도모해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주요 내용은 ▲위생등급제 운영 ▲모범음식점 지정 및 관리 ▲영업자 위생교육 등이다. 위생등급제란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한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개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다. 구는 구민들이 더욱 안전한 외식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올해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를 6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모범음식점은 개업 후 6개월이 경과한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한다. 업소가 모범음식점 지정을 신청하면 주방 청결도와 재료관리 상태, 종업원의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식품진흥기금 융자 사업에 우선적으로 선정될 수 있고, 지정 표지판과 위생 물품 등을 지원받는다. 지정을 희망하는 일반음식점은 올해 10월까지 상시 신청 가능하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 ‘어르신 구강건강관리 사업’을 시행한다. 구강질환은 심혈관질환, 뇌졸중, 당뇨, 치매 등 전신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강 관리의 중대성을 알리고 효과적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실, 불소용액양치사업 등 다양한 구강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실은 지역 내 노인복지관, 경로당, 동주민센터로 직접 치과의사 및 전문강사가 찾아가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틀니와 임플란트 관리방법, 구강건조증 완화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충치 예방 및 시린이, 구치 완화 등에 도움이 되는 불소양치용액도 무료로 제공해 어르신들의 자가 구강 관리도 돕는다. 용액은 60세 이상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중랑구보건소 구강보건실로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지난해 참여 구민 대상 설문 조사 결과룰 보면 불소양치용액이 구강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답변이 96%에 달할 정도로 구민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이밖에도 구에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19일 오후 6시, 신내2동 주민센터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기존 (구)신내2동 관상복합청사 3층에 위치했던 주민센터는 접근성이 부족해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구는 관상복합청사를 중랑구청 제2청사로 새롭게 조성하고, 주민센터를 건물 1층으로 이전해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주민센터는 기존보다 111㎡ 더 넓어진 연면적 720.3㎡ 규모에 민원실과 상담실, 행정실 등을 갖췄다. 주민자치회 사무실, 대회의실 등은 기존 3층에 위치해 있다. 민원 공간과 기타 활용 공간을 분리함으로써 주민들의 민원 응대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신내2동 주민센터를 주민들이 쉽고 편하게 찾으실 수 있도록 더욱 쾌적하게 개선해 새로 문을 열게 됐다”며 “새로운 공간에서 더욱 향상된 행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지역 내 다문화가족의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결혼이민자의 사회참여 활동을 증대시키고자 ‘중랑무지개 생활통역단’을 운영한다. ‘중랑무지개 생활통역단’은 10년 이상 한국에 거주한 결혼 여성 이민자로 구성됐다. 이들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 관광통역사, 사법통역사 등의 자격증을 보유했으며 후배 이민자나 어린이집, 학교 병원 등 기관에서 요청이 있을 시 이민자와 내국인 간의 생활 통역을 무료로 제공한다. 통역단은 처음 구성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1,042건의 통역 활동을 활발히 진행했다. 이들은 지역사회 일원으로 활동하며 스스로의 안정적인 정착뿐 아니라 후배 이민자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여 결혼이민자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 모범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지원되는 서비스는 ▲전화상으로 이루어지는 유선 통역 서비스 ▲현장에 직접 방문하는 출장 서비스 ▲비대면 플랫폼(zoom 등)을 이용한 비대면 서비스 ▲자료 번역 서비스 등이다. 약 9개 언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일본어, 캄보디아어, 러시아어, 필리핀어, 우즈베크어 등)를 지원하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평생학습관 봄학기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3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운영되는 봄학기 강좌는 미술공예 ‧ 인문교양 ‧ 직업역량 등 구민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21개의 폭넓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강좌는 ▲인물드로잉, 캘리그라피, 젠탱글, 보타니컬아트 등의 미술공예 ▲ 오페라 인문학, 숏폼, 부동산재테크, 드론 배우기 등으로 구성된 인문교양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취득의 직업역량 프로그램 등이다.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524명이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프로그램에 따라 다른데, 5회차 강좌는 1만원, 10회차 강좌는 2만원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들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평생학습관에서는 봄학기 3월 정규강좌 개강에 이어 4~5월에는 평일 프로그램 이용이 어려운 구민을 위한 주말 강좌와 다양한 주제의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