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 도봉1동은 8월 4일 도봉감리교회로부터 라면 300박스(36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도봉감리교회는 창립 56주년을 맞아 여름철 폭염 및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 이날 후원받은 성품은 지역 내 한부모,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폭염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어렵고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펼쳐주고 계신 도봉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 구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도봉감리교회는 도봉1동을 대표하는 민간복지거점기관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경로행사, 바자회, 명절맞이 행사, 생필품 후원 등 16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는 도봉구치매안심센터 분소 특화사업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풀(Full)락(樂)학교’를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풀(Full)락(樂)학교’는 이름 그대로 즐거움이 가득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짝체조 ▲가을소풍 ▲추억회상 ▲도시농부 프로그램 등 다양하다. 치매환자 가족교육과 함께 분소에서 주 1회 진행한다. 치매환자 가족교육에서는 치매환자 돌봄교육과 돌봄스트레스 관리방법을 교육한다. 또 가족 간 자조모임을 통해 서로의 돌봄 경험을 공유한다. 이 시간 치매환자는 치매인지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치매환자 가정에서 진행하는 인지자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치매예방활동가가 주 2회 가정에 방문해 방문형 맞춤 인지활동을 실시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풀락학교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즐거운 경험을 함께 나누고 서로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년 구정 체험단’은 지난 1일 수료식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역 내 청년 79명으로 구성된 체험단은 21일간 구청, 동주민센터, 복지관 등 공공기관 47개소에 배치돼 행정, 복지 업무 보조 등 구정 업무 전반에 대한 업무를 수행했다. 도봉구는 8월 1일 도봉구청 16층 자운봉홀에서 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청년 구정 체험단’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참여자 79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은 구청장 인사말씀, 구정 체험단 사업 및 청년정책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언석 구청장은 “청년 구정 체험단 활동이 여러분에게 의미있는 경험이 됐길 바란다. 구정에 참여하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구청장의 인사말 이후에는 구청장과 참여자들이 소통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공공기관에서 일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지역에 대해 보다 많이 알 수 있게 됐다” 등의 소감과 함께 “구에서 많은 청년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정책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한국시간으로 오는 8월 10일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소속 김홍열(홍텐) 선수가 파리 올림픽 브레이킹 종목에 출전한다. 이날 브레이킹 종목은 16강부터 결승까지 모두 하루에 진행된다. 도봉구는 한국 브레이킹 선수 중 유일하게 김홍열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김홍열 선수는 지난 5~6월 올림픽 퀄리파이어 시리즈(OQS) 대회에서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두며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 파리 올림픽 브레이킹 종목(남자)에 출전하는 선수는 총 16명으로 오는 8월 10일 밤 11시(한국시간) 결전을 치른다. 조별리그 C조에 속한 김홍열 선수는 제프로(미국), 리(네덜란드), 라제(프랑스)와 8강 진출을 겨룬다. 이후 8강부터는 각 조 상위 1, 2위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김홍열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꿈의 무대 올림픽에서 본인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8월 1일 지역 내 저소득 조손가구의 교육복지를 위해 ㈜서울소방과 '청목 장학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청목 장학사업은 구에서 자격 기준을 충족하는 대상자를 추천하면 ㈜서울소방에서 장학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앞서 ㈜서울소방에서 조손가정을 위한 교육과 취업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구에 보여주셨다. 구도 뜻을 함께하고 관련한 행정적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 조손가구의 학생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학사업 대상은 도봉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조손가구의 초‧중‧고등학생이다. 협약에 따라 학생 10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선정된 학생에게는 소방 관련 대학을 졸업할 시 ㈜서울소방에 취업할 수 있는 우선 취업권을 보장한다. 구 관계자는 ”사업 추진 경과 등을 본 뒤 대상자가 학업을 마칠 때까지 장기적인 장학금 지원과 대상자 확대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조손가정의 교육복지를 위해 큰 결정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의 '세대이음 기후변화대응교육' 사업이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정받았다. 2018년 최초 인증, 2021년 연장 인증에 이은 3번째 인증이다. 이로써 2027년까지 유네스코 ESD 공식 프로젝트로서 인증 효력을 갖게 됐다. 인증 기간에는 프로젝트와 관련된 문서 및 홍보물 제작 시 공식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제(ESD 인증제)는 한국 사회에서 실천되고 있는 다양한 지속가능발전교육 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림으로써 구체적인 ESD 실천 방법을 국내에 보급하고, 한국형 ESD 모델을 개발해 국제사회에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1년부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프로젝트 평가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전문 심사평가단의 심사로 진행됐다. ▲거버넌스 정책 및 역량 ▲시설 및 운영현황 ▲교육과정 및 교수법 ▲지역사회 파트너십 ▲국제사회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여도 등 공식 프로젝트 수행기간 중 추진한 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을 중점 심사했다. 구의 '세대이음 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 도봉기적의도서관은 8월 9일~10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봉기적의도서관에서 1박 2일 독서캠프 ‘2024 기적의 하룻밤’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 문화의 밤’과도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독서문화기획자 권인걸 강사와 함께하는 ‘책과 함께하는 보물찾기 및 퍼즐놀이’, ‘독서골든벨’, ‘과자집 만들기‘, ’영화관람 및 자유 독서‘ 등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5학년 학생 24명이다. 관심 있는 학생은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서관에서 1박 2일 동안 지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책을 좋아하지 않는 학생들도 책과 친해지고 도서관을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는 앞으로도 어린이뿐 아니라 노년층까지 독서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8월부터 9월까지 대대적인 옥외광고물 안전관리에 나선다. 호우, 태풍이 많은 이 기간 주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앞서 구는 ‘2024년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일부터 지역 내 옥외광고물 점검에 들어갔다. 구는 먼저 재난 대비 기동반을 편성했다. 총 5개조로 구성된 기동반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유사시 위험 광고물을 긴급 철거한다. 주인없는 위험간판에 대해서는 건물소유주, 관리자에게 자진정비 및 철거조치를 요구하고 미이행 또는 위급상황일 경우에는 철거동의서를 징구하고 철거한다. 아울러 불법 유동 옥외광고물에 대해서는 순찰을 강화하고 구민 안전 위해 요소를 제거한다. 옥외광고물 관리방안 홍보에도 힘쓴다.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사항이 담긴 홍보물을 제작‧배포한다. 홍보물에는 ▲예방단계 ▲대비단계 ▲대응 및 복구단계 총 3단계에 따른 조치 사항이 설명돼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여름철 (사)서울시옥외광고협회 도봉구지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옥외광고물로 인한 안전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1인가구, 한부모가정 등 안전 취약계층에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 안심홈세트는 스마트초인종, 가정용CCTV, 현관문 안전장치 총 3종으로 구성된다. 스마트초인종에는 현관 상황을 휴대폰으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가정용CCTV에는 집 내부를 휴대폰으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뿐 아니라 동작 및 소리 감지 기능과 양방향 통화가 가능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현관문 안전장치에는 외부에서 문을 열 수 없도록 방지하는 이중 잠금장치가 부착돼 있다. 지원 대상은 도봉구에 거주하는 1인가구, 한부모가구다. 주민등록등본 기준 도봉구 1인 단독세대면 신청 가능하다. 총 35가구에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9일까지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한다. 선정 시에는 주거형태, 범죄피해경험 등을 우선 고려한다. 선정 결과는 8월 20일 이후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한다. 스토킹범죄 피해예방 가구에 대해서는 안심홈세트 외에도 추가로 음성인식무선벨을 지원한다. 음성인식무선벨은 긴급상황 시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와 같은 특정 단어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8월 1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서울 동행일자리,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참여자 319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 및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성인권교육센터 소속 전문강사가 맡아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 사고예방 및 대처법, 직장 내 성희롱 예방법 등을 강의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안전보건 교육이 사업장 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구는 사업참여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 속에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 건강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계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고용 창출을 위해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대상자로 296명을 선발했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도 시행 중이다. 이 사업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생산적인 일자리 사업 발굴과 근로능력이 있는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하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도봉구청 지하1층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5 부터 7월 3개월간 현업근로자, 관리감독자 등 94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종사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기획 등은 2024년 제1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나온 종사자의 의견을 반영했다. 교육에는 도봉구 소속 심폐소생술 강사가 나서 ▲응급상황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강의했다. 교육생들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 “오늘 배운 내용을 꼭 잊지 않고 안전사고 발생 시 꼭 활용하겠다” 등의 교육 소감을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안전교육으로 현업근로자분들의 응급조치 능력이 향상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교육 및 훈련을 추진해 구민과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 7월 26일 도봉구청 1층 메이커스쿨도봉에서 제1기 도봉 SNS크루원들을 만났다. 올해 상반기 활동을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4개월간 제작한 주요 콘텐츠를 크루원이 직접 발표하고 소감을 함께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격의 없는 소통이 눈에 띄었다. 한 크루원은 “유튜브 영상을 만들며 사람을 섭외하는 과정이 힘들었다. 다음에 구청장님께서 출연해주시면 어려움을 덜 것 같다”고 말하자 오 구청장은 “좋다. 언제든 불러달라. 어떠한 분장도 가능하다”고 답하기도 했다. 간담회가 끝난 뒤에는 도봉 SNS크루원들의 개별 취재가 진행됐다. 오 구청장은 직접 구청 내 위치한 청년취업지원센터, 무더위쉼터 등을 소개했다. 이날 크루원들이 취재한 도봉구 명소들은 향후 크루원들의 개성이 담긴 콘텐츠로 제작될 예정이다. 지난 3월 5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도봉 SNS크루는 개인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참신하고 독특한 본인만의 콘텐츠로 도봉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사회복지사 전문자격증을 취득하고도 장롱면허로 묵혀두고 있는 구민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나섰다. 구는 오는 8월 21일까지 '2024 장롱면허 사회복지사 성장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에게 현 취업 트렌드에 맞는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18세 이상 55세 미만의 구민이다. 총 50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구민에게는 직무 소양교육을 비롯해 현장실무 이해교육, 복지 기관 탐방, 현장실습, 취업 지원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도봉구 또는 도봉복지로 누리집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도봉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8월 23일 도봉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자는 8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기본 소양교육을 시작으로 기관실습 등의 과정을 소화하게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사회복지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지역 내 공원, 등산로 등에 지능형 CCTV 86개소와 여기에 탑재하는 카메라 215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 내 인적이 드문 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이상동기 범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영상분석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지능형 CCTV’는 배회·쓰러짐·군집·폭력 등 상황을 감지해 긴급상황 발생 시 통합관제센터에서 즉시 감시할 수 있도록 해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주요 설치 장소는 산지형 공원과 도봉산 등산로 출입구 및 산책로, 분기점 등으로 개소마다 LED안내판과 비상벨을 설치해 야간에도 공원 이용자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해 말까지 지능형 CCTV를 추가로 더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설치 장소는 초안산, 둘리쌍문공원, 도봉산 등으로 이곳에 지능형 CCTV 30개소와 카메라 100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예산 9억 5600만원은 특별교부세와 시비로 확보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지능형 CCTV 설치로 구민의 안전과 편의가 크게 향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탄소공(Zero)감(減)마일리지를 통해 실천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이 올해 8월 기준 100만 회를 넘었다고 밝혔다. 탄소공감마일리지는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마일리지를 적립, 지역화폐인 도봉사랑상품권을 인센티브로 받을 수 있는 환경마일리지다. 8월 현재, 약 8천 명의 회원이 170만 회 이상 시스템을 방문하고 그중 5천여 명의 인증회원(도봉구민+도봉구 생활권자)이 100만 회가 넘는 탄소중립 실천을 했다. 이는 온실가스 약 2,000t을 감축하는 효과다. 인증회원이 실천한 주요 활동을 살펴보면 ▲대중교통 이용(18만 회) ▲손수건 이용(15만 회) ▲걷기 및 계단 이용(각 13만 회) ▲다회용 컵 및 장바구니 이용(각 12만 회) ▲자전거 이용(5만 회) 등이 있다. 구는 더 많은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동안 신규 가입한 회원 중 1천 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신규 가입(인증) 회원 모두에게는 1,000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