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오는 7월 12일 오후 7시 강북구청 대강당(4층)에서 '2025학년도 수시모집 대입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2025학년도 수시모집 대입전략 설명회'는 최신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효과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윤앤고 입시컨설팅 공동대표이자 다년간의 컨설팅 경력을 가진 윤여정 강사가 맡는다. 윤여정 강사는 지난해 강북구 '2024학년도 수시모집 대입전략 설명회' 만족도 조사 결과, 추후 희망 섭외 강사 1순위로 뽑힌 인물이다. 주요 강의 내용은 ▲대학별 수시모집 요강 및 지원전략 ▲2025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유형별 특징과 준비법 등이며, 강의가 종료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질 예정이다. 설명회 참여 모집인원은 선착순 200명으로, 참여 희망자는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강북구 홈페이지(통합예약 → 구정참여/공모 → 수시접수프로그램)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강의가 끝난 후, 설명회 영상을 강북구 배움 유튜브 채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올 초부터 추진한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을 마치고 24일 구민들에게 첫선을 보였다고 밝혔다. 구는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용자들에게 높은 편의성과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해 디자인 및 메뉴들을 대폭 개선했다. 새 강북구 홈페이지는 공공기관 최초로 ChatGPT를 활용하여 365일 24시간 민원 상담이 가능한 ’AI(인공지능) 민원 상담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북구 AI 민원 상담 챗봇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120다산콜 데이터와 강북구청 추가자료 등을 학습시켜 구민들의 다양한 질문에 정확도 높은 답변을 신속하게 제공한다. 홈페이지 화면은 사용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구는 먼저 사용자들이 궁금한 점을 빠르고 편리하게 해결 받을 수 있도록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게시판을 메인 화면 좌측 상단 맨 위쪽에 배치했다. 공공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이 평소 사용하는 언어로 원하는 결과를 볼 수 있도록 검색 프로그램을 설계해 접근성도 높였다. 또 구민들이 자주 찾는 ▲대형생활폐기물신청 ▲지방세 납부 ▲소상공인 지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1일 우이동 솔밭공원에서 열린 '6.25 전쟁음식 시식회 및 안보사진 전시회'에 참석해 구민들과 소통하고 전쟁음식 시식회에서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6.25한국전쟁 7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강북구지회(회장 강경덕)가 주최한 이 행사는 그 시절 먹던 보리주먹밥과 보리개떡, 옥수수, 감자, 건빵 등을 무료로 시식하는 6.25 전쟁음식 시식회와 당시의 참상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사진 100여 점을 전시한 안보사진 전시회가 진행됐다. 이날 300여 명의 구민들이 참석해 안보사진들을 감상하고 전쟁 음식을 체험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겨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강북구 미래 세대들에게 안보의식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 이상수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지난 6월 5일 인수동 우이초등학교 인근 위험수목 처리 요청 민원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강북구청 공원녹지과 관계 공무원, 우이초등학교 관계자, 인근 지역주민 등이 함께 했다. 해당 장소는 등하교를 하는 초등학생을 포함하여 인근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지역이다. 학교 측과 인근 주민들은 수 그루의 수목이 우이초등학교 옹벽 담장 밖으로 뻗어져 나와있어 향후 강풍·태풍이나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인명 또는 재산상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위험수목의 사전 정비를 요청하는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들은 해당 지역이 어린 학생들의 통행이 많은 곳이고, 태풍이나 장마가 오기 전에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위험수목 정비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며, 수목 정비 일정 등 세부사항에 대해 학교 측과 협의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현장 방문을 마치며 이상수 의원은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위험수목에 대한 조치에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하며, “위험수목의 형태와 주변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위험수목 정비를 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도로 파손이 심한 수유2동 도로들을 확인하고 상태가 열악한 도로를 구청 주무과에 공사 요청했다. 아스팔트 포장과 보도블럭 정비구간인 한천로153길~155길, 삼각산로31길, 노해로81길 등 수유2동 골목골목 도로공사가 완료됐다. 유인애부의장은 “도로가 정비되어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 밀착형 문제들을 찾고 개선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아동친화 도시 조성과 양육지원 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체험 전문기관인 서울상상나라와 협업하여 ‘발견가방-예술놀이’ 체험을 진행한다. 서울상상나라 ‘발견가방-예술놀이’는 서울시 보육사업을 지원하고 영유아 체험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된 찾아가는 이동형 체험으로, 영유아가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접하면서 심미적 감수성을 기르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발견가방 예술놀이는 ▲작품을 감상하고 그림을 그려보는 ‘예술가처럼’ ▲디자인의 기초인 조형요소를 체험하는 ‘모여라! 점, 선, 면’ ▲리듬악기를 연주하는 ‘음악을 즐겨요’ ▲애니메이션을 연출해 보는 ‘꼼지락 생생극장’ 등 총 4개의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놀이를 통해 예술의 기초개념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체험은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이달부터 9월 25일까지 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유아 2,000원, 보호자 1,000원이다. 신청 및 예약은 강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커뮤니티 ▶공지사항에 게시된 ‘서울상상나라-발견가방 체험’에서 할 수 있고, 이밖에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 육아종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0일 삼양동주민센터에서 열린 ‘강북 나눔플러스 행복 자원봉사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지역 주민의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 이 행사는 강북구 자원봉사단연합회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장구, 난타,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 네일아트 봉사, 마사지 봉사도 운영됐다. 이날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오늘 강북구 자원봉사단연합회 행사명처럼 나눔을 더하면 행복이 온다고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관심과 나눔이 넘치는 강북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강북구 거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강북구 미래교육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북구 미래교육캠프’는 구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교육행사로, 학생들이 가까운 곳에서 학습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알차고 보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했다. 운영하는 캠프 프로그램은 회화 중심의 원어민 ‘영어캠프’와 실습 위주의 ‘과학캠프’ 2가지 분야다. 운영은 성신여대에서 맡아, 교수진‧실습시설 등의 대학 자원을 투입한다. 먼저 영어캠프는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프스에서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10일간(주말 제외) 오전반(09:30~12:30)과 오후반(13:30~16:30)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생 1~3학년 60명이며, 레벨테스트를 거쳐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구분된다. 강의는 성신여자대학교 원어민 교수들이 맡는다. 과학캠프는 7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6회차에 걸쳐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로봇프로그래밍 캠프(7월 20일‧27일, 강북구 거주 중학교 1학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어르신 무더위 안전숙소’를 운영한다. ‘어르신 무더위 안전숙소’는 폭염특보(주의보, 경보) 발효 시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해 지낼 수 있는 숙소다. 구는 올해 숙박업소 10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어르신들이 1인당 최대 6일까지 무료로 숙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65세 이상 강북구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어르신으로, 가정 내 에어컨 등 냉방시설 미비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을 우선 지원한다. 구는 24일(월)까지 동 주민센터로부터 이용 대상자를 추천받아 지원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들은 폭염특보 발령 시 구에서 배부한 이용권 지참 후 안전숙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폭염특보 발령 시 안전숙소 이용 대상자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이용을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5월 2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주민센터, 복지관, 경로당 등 89곳에서 어르신 무더위 쉼터도 운영하고 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6월 18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강북구체육회 27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강북구 체육 발전을 위해 건전한 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강북구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강북구체육회 27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며 그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올해는 25개 자치구 중 고령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강북구의 현황에 맞게 어르신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현장에서 직접 지도하며 강북구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는 등의 모범을 보인 미담자들로 선정했다. 최치효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더 건강하고 살기 좋은 강북구가 만들어진 것 같다. 앞으로도 강북구민들 누구나 체육활동을 통해 다양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금처럼 서로 협업하고 소통하며 발전하는 조직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6월 18일 강북중학교 1학년 학생과 교사 21명을 대상으로 의회 방문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북중학교 학생들은 강북구의회에 방문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의회의 주요 업무 등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주민대표기관으로서 지방의회와 구의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견학 방문에는 최치효 의장, 유인애 부의장, 김명희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을 환영했으며, 학생들의 연이은 질문 세례에 의원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답변해 주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를 체득하는 생생한 교육 현장을 만들어 냈다. 이어서 의장실, 부의장실, 상임위원회실 등 구의회 시설을 둘러보는 것을 끝으로 강북구의회를 체험하는 견학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치효 의장은 “여러분이 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자신과의 약속을 정하고, 이러한 약속을 하나하나 지켜 나가다 보면 어느새 꿈에 가까이 가 있을 것이다. 오늘 강북구의회 견학이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어 꿈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강북구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지방자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 강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기획공연 ‘인디 고 그린(Indie Go Green)’ 밴드 공연이 오는 6월 28일 오후 7시 30분에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진달래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인디 고 그린’은 최근 인디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밴드 ‘잭킹콩’과 ‘호아’가 출연하며, 각기 다른 음악적 색채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밴드 ‘잭킹콩’은 신인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2020 펜타 유스스타’에서 대상을 차지한 5인조 밴드로, 혜성처럼 등장해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구축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밴드 ‘호아’는 2016년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루키로 선정된 모던락 기반의 4인조 밴드로 빈티지한 사운드와 청량한 리듬감을 가진 음악을 추구한다. 밴드 ‘잭킹콩’과 ‘호아’는 모두 2030세대에서 인기가 높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장려하고자 이달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행정으로 7개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한다. 적극행정 중점과제 사업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추진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구의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다. 올해 선정된 7개 사업은 ①강북구 구민안전보험 가입 및 개선 ②강북 스마트팜 센터 조성 및 운영 ③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운영 ④어르신 돌봄 종사자 처우개선 사업 ⑤소규모주택정비사업 공공변호사 참관제도 운영 ⑥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 ⑦고혈압‧당뇨 스마트 건강관리 사업 등이다. 먼저 ①강북구 구민안전보험 가입 및 개선 과제에서는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강북구의 특성을 고려해 상해의료비 중심 안전보험으로 변경했으며, ②강북 스마트팜 센터 조성 및 운영 과제에서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번동 410-5번지 일대, 650.31㎡ 규모)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도시농업 체험 기회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③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운영 과제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관광지도 안내‧온라인스탬프 투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고 창의·융합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학교 교육공간 혁신’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학교와 학생 등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학교 교육공간 혁신’ 지원 사업은 교육 터전인 학교를 단순히 노후시설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획일화된 학교 시설을 미래교육에 대응할 수 있도록 창의적으로 유연한 교육 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것이다. 이 사업으로 강북구 학교 내 유휴 및 노후 공간이 △학습·놀이 △휴식·소통 △디지털 IT 교육 △지역 주민 공유 공간 등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학교 교육공간 혁신 지원 사업은 이순희 강북구청장의 공약 중 하나다. 2022년 하반기부터 시범 사업을 거쳐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학교당 최대 1억 5,00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구는 지역 내 초·중·고·특수학교 38개 학교를 대상으로 연초에 공모 접수를 받고,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중 교육경비보조금을 교부했다. 구는 2022년에는 카페형 다목적실을 조성하는 1개 학교에 1억원을, 지난해는 학생 휴식 공간, 융합 미술실, 주민 휴식 공간 조성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6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과 공공이익 증진을 위해 하천에서의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하천 주변의 불법공작물 설치 등 무단 점용과 하천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불법행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실시하는 것이다. 점검대상 구간은 지방하천인 우이천, 대동천, 가오천과 소하천인 인수천, 백운천으로 총 14.8㎞이다. 하천구역 내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살펴보면 ▲하천 토지의 무단점용 ▲하천 구역 내 행락지 평상 및 천막 등 기타 영업시설물 무단설치 ▲토지의 굴착·성토·절토 및 그 밖의 형질변경 등 불법점용 행위 ▲하천유수 점용 및 변경 ▲하천시설의 훼손행위 ▲쓰레기 등 무단적치 등 금지행위가 있으며 구는 이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사항 적발 시 즉시 시정토록 현장 계도조치 하고, 계도 이후 미조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복구명령을 내리는 등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하천 점검결과 확인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조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