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천시의회가 18일, 제25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한 심의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김재국 의원의 ‘노후화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예산 확대와 지원 강화’를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어 오전 10시 개의된 제1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등 총 9건이다. 한편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국 도비 보조사업의 추가 변경분과 함께 주요 필수경비 반영, 민생안정과 시민불편 해소, 민선8기 공약 등 주요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편성됐으며, 총규모는 1조 5,937억 2,900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6.43%인 2,248억 5,500만 원이 증액됐다. 이번 추경은 25일 진행될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서별 제안설명 후에 계수조정을 거쳐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어 제1차 행감특위와 제1차 의회운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도 민방위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강사는 총 17명으로 민방위 기본교육 5명, 응급처치 4명, 화생방 4명, 화재예방 4명 등 총 4개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 한 해 의정부시 민방위교육장에서 1~2년차 민방위 대원, 민방위 대장 등 7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각종 민방위사태 발생 시 민방위대 임무 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한다. 김동근 시장은 “2025년도 의정부시 민방위 강사로 위촉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강사로서의 책무에 충실해 각종 민방위 사태 발생 시 민방위대의 임무 수행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교육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민방위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강사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18일 의정부 낙원웨딩홀에서 장애인들의 재활 의지를 북돋고 사회적 통합을 촉진하기 위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및 제28회 장애인재활증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의정부시지회(지회장 최기덕)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내빈,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향상을 도모했다. 행사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유공자 19명에게 도지사상, 시장상, 국회의원상, 시의장상을 수여했으며, 장학금 전달식도 진행했다. 참석자들이 함께 식사를 하며 친교를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이진기 국악소리팀의 공연과 경품 추첨 등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는 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이동권 보장, 복지시설 개선, 맞춤형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장애인이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장애인 복지를 위한 다양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13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적극행정 교육 및 실천 다짐 결의식’을 실시했다. 실천 다짐 결의식에는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한 의정부시 도시비우기 프로젝트’로 작년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발된 홍성욱 주무관이 결의문을 낭독했다.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각각의 퍼즐 조각으로 구성된 ‘우리의’, ‘적극행정’, ‘내일의’, ‘극적변화’ 문구가 담긴 팻말을 김동근 시장과 직급별 직원 대표들이 대형 판에 차례로 부착하며 적극행정의 메시지를 완성했고, 전 직원이 해당 문구를 함께 외치며 적극행정 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우수 강사인 정승호 더더교육 대표가 ‘적극행정은 실현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정승호 강사는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적극행정 면책 제도 등 공무원을 보호할 수 있는 지원 방법을 안내했다. 김동근 시장은 “행정 여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왕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업지역의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2035년 의왕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2022년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산업단지를 제외한 공업지역 전역을 대상으로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공업지역의 체계적 정비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공청회는 안치권 부시장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5년 의왕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발표와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본계획(안)에는 목표연도를 2035년으로 설정하고 기초조사 및 기업체 설문조사 등을 기반한 ▲공업지역의 유형별 관리방향 ▲산업진흥방안 ▲공간정비방안 ▲환경관리방안 등의 주요 내용이 발표됐다. 또한, 경기연구원 장윤배 연구위원을 중심으로 성결대학교 이범현 교수, ㈜경동엔지니어링 정채효 부사장, ㈜플랜웍스 김성희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의왕시 공업지역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함께 참석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제18회 의왕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18일 의왕 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장애인과 가족, 내빈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식전 축하공연으로 △미라클보이즈 팝페라 공연 △쉬즈 전자현악 공연이 열렸으며, 본 행사에서는 한국농아인협회 의왕시지회 김지광, 류지선씨의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축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으뜸장애인상 시상식에서 ‘모범장애인 부문’에 김영민씨가, ‘장애인봉사 부문’에 이영규씨가 표창패를 받아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장애인복지유공자 시상에서는 △김기준(장애인복지회장) △안효남(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작업치료사) △박민수(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인지치료사) △곽수연(뇌병변장애인주간보호센터 사회복지사) △정의웅(의왕시청 오전동주민센터 주무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오는 6월 4일부터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시행됨에 따라, 안양시는 도시정비법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관련 주요 개정사항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달 29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안양시청 별관 2층 강당에서 설명회를 열고,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추진절차, 토지등소유자의 정의 및 동의방법, 추진위원회 구성 등 도시정비법 개정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있어 주민들이 궁금한 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도시정비법에 따라 수립한 ‘2030 안양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을 다음 달 고시할 계획이다. 이번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에는 ▲신규 정비예정구역(24개소) ▲용적률, 기반시설 등 부문별계획 ▲단계별 추진계획 등 도시기능의 회복이나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계획적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정비사업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도시정비법 개정사항을 적극 반영해 주민의 추진 의지에 따라 정비계획을 입안할 수 있도록 단계별 추진계획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관내 6개 대학과 ‘경기도 라이즈(RISE)’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은 지역대학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 산업을 발전시키고 균형 있는 지역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경기도 주관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과 대학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대학 혁신과 지역산업 육성,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18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임경숙 수원대 총장, 우창훈 수원과학대 총장, 이난경 수원여대 총장, 이종진 장안대 총장, 서명수 협성대 총장, 오길영 화성의과학대 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와 6개 대학은 앞으로 RISE 사업의 핵심 목표인 ▲지역인재 양성 ▲취창업 지원 ▲정주 기반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특례시는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년 환경개선부담금 과년도분 체납고지서를 발송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고지서는 2012년 7월 이전 출고된 경유차 및 2015년 9월까지 부과된 부담금 체납자에게 발송된다. 총 체납건수는 30,291건, 체납액은 18억 원이며, 납부 기한은 4월 30일까지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시켜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투자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다. 특히, 경유차 소유자는 1년에 두 차례 3월과 9월에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하고 있으며, 시설물분은 2016년부터 폐지됐으나 2015년까지 이미 부과된 부담금에 대해서는 납부해야 한다. 가까운 금융기관 방문, 인터넷뱅킹, ARS, 전용 가상계좌, 인터넷지로 또는 위택스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납부에 대한 문의나 고지서 미수령 등 추가적인 사항은 고양시 기후에너지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납부하는 성실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산물 가공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로컬푸드직매장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지난 2023년 9월 공유주방 방식으로 전환된 이후, 농업인들이 공유주방을 통해 직접 생산한 가공제품을 지역 로컬푸드 직매장과 유통센터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유주방을 이용해 생산된 농가공제품의 로컬푸드 직매장 및 유통센터 입점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 제품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서도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이날 고양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공유주방을 통해 개발된 장미청, 블렌딩 꽃차 등 가공식품 42종이 전시됐으며, 참여 농업인들은 직접 제품을 소개하고, 시음·시식 행사를 통해 현장 반응도 살폈다. 이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농업인과 유통 관계자가 직접 소통함으로써 향후 입점 및 공동 마케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유주방 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특례시는 5월 2일부터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3년간 근로를 유지하며 저축하는 청년에게 정부지원금(차상위이상 월 10만원/차상위이하 월 30만원)을 적립해 청년이 목돈을 마련하고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세부기준은 가구소득에 따라 차상위이하 또는 차상위초과로 구분된다. 차상위이하의 경우 ▲(가입연령) 신청 당시 15세 이상 39세 이하 ▲(소득기준) 근로·사업소득 월 10만원 이상 ▲(가구소득)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이다. 차상위초과는 ▲(가입연령) 신청 당시 19세 이상 34세 이하 ▲(소득기준) 근로·사업소득 월 50만원 초과 250만원 이하 ▲(가구소득)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이며, 통합접수 후 소득 및 재산조사를 통해 가입유형이 결정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희망자는 신분증, 근로 증빙서류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아론 브로켓 미국 볼더시장을 비롯해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대표단 19명이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대표단이 람사르 습지로 알려진 장항습지의 방문을 요청해 이루어진 것으로, 시는 대표단에게 장항습지의 현황과 습지 보전을 위한 활동 등을 포함한 다양한 습지 정책을 비롯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아론 브로켓 미국 볼더시장은 “장항습지의 독특한 기수역 생태계가 매우 인상 깊었고 대도시 바로 인근에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된 것에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습지는 기후변화를 완화하는 탄소 저장고로, 열섬 현상을 완화하며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등 다양한 생태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장항습지는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중 유일하게람사르 습지로 등록되어 있고,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에도 등재돼 있는 국제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중요한 습지다. 이동환 고양시장은“우리 시는 습지를 보전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소속 직원의 대학생 자녀 4명을 대상으로 백야학술장학재단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백야학술장학재단의 장학생 추천 요청에 따라 진행됐다. 시는 2025년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인 직원 자녀 중 품행이 단정하고 성적이 우수한 4명을 선발해 재단에 추천했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받는다. 학생을 대신해 전달식에 참여한 부모 중 한 명은“자녀들이 이번 장학금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학업에 매진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백야학술장학재단(이사장 김병희)은 2001년부터 장학사업을 펼쳐온 공익법인으로, 모범적인 학업 태도로 귀감이 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2003년부터 고양특례시청 소속 직원 자녀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는 백야학술장학재단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오는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식품위생업소에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문’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것으로, 배부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위생업소 5,868개소이다. 주요 안내 사항은 ▲식품위생법 주요 위반사항 및 행정처분 기준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홍보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 가입 안내 ▲식품위생업소 영업자 위생교육 알림 ▲식품위생분야 종사자 건강진단 개정 내용 등이다. 구 관계자는 “안내문을 통해 식품위생법 주요 위반사항, 변경된 규정 등에 대해 안내하고 계도하며 영업자에게 자율적인 위생관리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지는 시기에 예방수칙 홍보도 병행해 안전한 식품위생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오는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식품위생업소에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문’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것으로, 배부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위생업소 5,868개소이다. 주요 안내 사항은 ▲식품위생법 주요 위반사항 및 행정처분 기준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홍보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 가입 안내 ▲식품위생업소 영업자 위생교육 알림 ▲식품위생분야 종사자 건강진단 개정 내용 등이다. 구 관계자는 “안내문을 통해 식품위생법 주요 위반사항, 변경된 규정 등에 대해 안내하고 계도하며 영업자에게 자율적인 위생관리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지는 시기에 예방수칙 홍보도 병행해 안전한 식품위생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