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청년들의 인생 설계 및 삶의 방향성 설정에 도움을 줄 6회차 과정의 '2023 종로 청년생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진로·자기 탐색 기회를 제공해 주체적이고 성공적인 삶을 만들도록 지원하는 ‘강점발견 코스’, 국민연금공단 강사진이 이끄는 사회초년생 맞춤형 ‘재무·경제 교육’으로 구성됐다. 먼저 본인의 강점을 찾고 자존감, 회복탄력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 ‘강점발견 코스’는 ▲강점분석 워크숍 ▲강점 강화와 약점 관리 ▲인생 로드맵 설계 ▲자존감·회복탄력성 회복을 주제로 4회 열린다. “너의 길을 걸어, 답은 너 안에 있어”라는 포스터 문구처럼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인생을 지혜롭게 구상하는 시간으로 꾸몄다. 잘 알지 못한 채 시작하기 쉬운 투자, 보험의 이해를 도울 ‘재무·경제 교육’은 2회 개최한다. ‘적어서 더 소중한 자금을 허투루 쓰지 않고 잘 사용하는 법’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강의는 국민연금공단 소속 전문강사진이 맡았다. 본 과정은 청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평일 오후 7~9시 종각역 인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구 공식 블로그 ‘종로통’ 개설 10주년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관심 있는 누구나 오는 26일까지 종로구 블로그에 접속해 구글폼으로 이웃 맺기를 인증하는 캡처 사진을 제출하고, 초성 퀴즈 정답을 입력하면 된다. 종로구는 접수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230명에게 경품을 발송 예정이다. 결과는 30일 발표한다. 1등 10명에게는 네이버 페이 5만원권을, 2등 20명에게는 배달의 민족 상품권 3만원권을, 3등 2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커피 또는 편의점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또는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홍보과 미디어소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종로통’은 2014년 공모로 선정된 종로구 대표 SNS 공통 명칭이다. 종로 거리를 강조하는 의미의 명사이자, 접미사 통(通)과 결합해 주민과 소통한다는 뜻을 담았다. 종로구는 네이버 블로그뿐 아니라 카카오톡 공식 채널,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구민들과 온라인에서 밀접하게 소통하고 있다. 아울러 유튜브 종로티비를 통해서도 구정 소식과 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종로구사립박물관협의회 소속 박물관 15곳과 손잡고 '2023 아름다운 종로 박물관 나들이'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구민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전시, 체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박물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에는 ▲가회민화박물관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떡박물관 ▲목인박물관 목석원 ▲북촌동양문화박물관 ▲북촌박물관 ▲삼성출판박물관 ▲영인문학관 ▲유금와당박물관 ▲종이나라박물관 ▲짚풀생활사박물관 ▲초전섬유·퀼트박물관 ▲춘원당한의약박물관 ▲한국색동박물관 ▲한무숙문학관이 함께한다. 전통문화, 떡, 문학 등 다채로운 소재의 기획 전시뿐 아니라 박물관별 특성을 살린 민화 잔받침 그리기에서부터 책갈피, 드림캐쳐, 나전함,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학예사로부터 직접 전시 관련 설명을 듣고 이해도를 높이는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도 마련해 뒀다. 개막식은 오는 16일 춘원당한의약박물관(돈화문로9길 27)에서 열린다. 정문헌 구청장과 종로구사립박물관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개회, 환영사, 축하공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오는 15일부터 2024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제설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종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하고, 스마트 제설통합 시스템을 바탕으로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취하는데 중점을 뒀다. 먼저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생활지원’, ‘응급복구’, ‘교통대책’ 등 총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시와 보강, 1~3단계까지 총 5단계로 구분해 운영한다. 대설주의보, 경보 발령 단계부터 필요한 경우마다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2단계 이상 폭설 상황부터는 구 직원 합동 제설작업을 시행한다. 다목적차량과 제설살포기 등 17종 390여 대의 장비를 투입 예정이다. 아울러 ‘종로 스마트 제설 통합(SI)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제설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쓰고자 한다. 본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열선과 염수살포장치 정보를 시각화·일괄 제어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향후 휴대전화와도 연동시켜 실시간 작업 정도 확인 및 제설제 입출고량을 전산화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종로구가 이달 개인정보보호협회로부터 '개인정보보호 우수웹사이트 인증(e-privacy)'을 취득, 사이버 해킹과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개인정보보호 우수웹사이트 인증은 누리집 내 개인정보보호, 보안관리 수준 등을 심사해 1년 동안 인증마크를 부여해 주는 제도다. 관련 법률에 근거해 누리집의 ▲개인정보 수집 이용·안정적 관리 적정 여부 ▲서버 시스템 보완관리·기반시설 적정 운영 여부 ▲정보 보호를 위한 기술적 보호장치 구축·운영 등 총 25개 항목을 심사한다. 종로구는 누리집의 ▲유지관리 인력 보안 교육 ▲노후 웹방화벽 교체 ▲SSL보안서버 구축 ▲개인정보 노출 점검 ▲웹 취약점 점검 ▲DB 개인정보 암호화 적용·운영 등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다방면으로 애쓴 결과, 이번에 인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의식 개선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해킹 모의훈련을 열어 실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사태를 꾸준히 분석해 온 점을 눈여겨볼 만하다. 아울러 도출된 문제점은 즉시 개선,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종로구가 자원 낭비·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 예로 지난 7월부터 ‘그린업’과 손잡고 구청사 층별 탕비실에 다회용컵 보관함, 반납함을 설치해 시범 운영해 온 점을 들 수 있다. 누구나 층별 탕비실에 설치된 다회용컵 보관함에서 자유롭게 컵을 꺼내쓴 뒤 반납함에 넣으면 돼 이용하기 편리하고, 탄소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다. 반납함에 회수된 컵은 수거해 그린업 자체 세척장에서 초음파 세척과 고온 살균 처리를 거쳐 다시 제공한다. 종로구 직원 1명이 일 평균 사용하는 1회용 플라스틱·종이컵이 2~3개라고 가정했을 때, 다회용컵을 쓰게 되면 한 달에 약 50개의 1회용컵 사용을 줄일 수 있다. 한 구청 직원은 “기존에는 각종 회의나 민원 응대를 위해 1회용컵을 쓰는 일이 많았지만 다회용컵 사용 환경이 조성된 후로는 달라졌다”며 “텀블러는 씻는 게 다소 번거로웠는데 다회용컵은 보관함에서 꺼내쓰고 바로 반납함에 넣으면 되기 때문에 무척 편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1회용품을 줄이려는 노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종로구가 지난 7일 광화문광장에서 '일상이 안전한 종로 ‘안전하세요?’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회전 시 일단멈춤 지키자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시 안전 수칙 지키자 ▲횡단보도 건널 때나 운전 중 휴대전화 멈추고 확인하자 등의 실천 과제를 알리는 식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관련 내용을 담은 홍보물 또한 배부했다. 마채숙 부구청장은 “일상이 안전한 종로를 만들기 위해서는 구민 스스로가 생활 속에서 안전 수칙을 잘 지키고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을 배워 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구민 개개인의 안전 생활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종로구가 오는 21일부터 중장년 1인가구의 따뜻한 연말 나기를 위한 '종로싱글 4050 내건내챙(내 건강은 내가 챙긴다)' 4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질병, 외로움에 취약한 40~50대 1인가구를 위한 본 프로그램은 건강요리교실과 아로마테라피 감정수업으로 구성됐다. 지난 5월 1기를 시작으로 9월까지 총 3기를 운영하고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 4기 수업을 추가 개설하게 됐다. 종로 전체가구 가운데 1인 가구(2022년 통계청 기준) 비율은 44.1%이며, 이중 중장년 1인 가구는 30.8%를 차지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복지정책이 청년과 노년층에 편중돼 종로구는 자칫 정책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중장년을 위해 내건내챙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함께 요리하며 사회적 유대감을 쌓고 식생활 또한 개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4기 프로그램은 11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 총 4회차로 진행한다. 감정수업은 아로마테라피를 매개로 ‘나’에 대해 이야기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지난 6일 ‘서촌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서촌 가치 재발견과 비전, 이 일대 상권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사업은 2025년까지 최대 15억 원을 투입, 서촌 상권의 지속성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아울러 창의적 소상공인 브랜드 육성·협업 과정을 통해 신규 콘텐츠를 발굴, 상권 인지도 향상과 자율적 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비전 선포식은 정문헌 구청장과 시·구의원, 지역 상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경과 보고, 토크콘서트 및 비전 선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종로구는 사업 비전으로 ‘사람들이 꾸준히 찾아와 머물며 그들의 이야기가 되살아나는 서촌 브랜드 강화’를, 슬로건으로는 ‘특별한 쉼이 있는 곳, STAY 서촌’을 제시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서촌은 서민 삶뿐 아니라 오랜 시간 이어져 온 다양한 문화예술자산, 상업이 다채롭게 공존하고 있는 지역이다.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을 통해 지역 상인, 주민, 관광객이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종로구가 자전거 사고 위험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오는 2024년 10월까지 1년간 '종로구민 자전거보험'을 시행한다. 대상은 등록외국인을 포함해 종로구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구민으로,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자전거 운전이나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보행 중 다른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모두 발생 지역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내역으로는 ▲사망 1000만원 ▲후유장해 1000만원 한도 ▲진단위로금 30~70만원 ▲입원위로금 20만원 ▲벌금 2000만원 한도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3000만원 한도 등이 있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증빙서류를 첨부해 보험사로 직접 청구하면 된다. 자전거보험과 관련해 보상 절차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DB손해보험 상담센터에서 안내해준다. 한편 종로구는 구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 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 구민 대상 자전거 보험 시행 외에도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 예로 유치원과 어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종로구가 지난 10월 한 달간 영유아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올바른 손씻기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12개소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이뤄졌으며, 감염병 예방효과가 뛰어난 올바른 손씻기법과 기침 예절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알려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종로구는 손세정 검안기 ‘뷰박스(View-box)’ 무상대여 사업 또한 진행하고 있다. 형광 로션을 바르고 뷰박스 검사 스크린에 넣으면 형광물질이 하얗게 보여 평소 얼마나 손을 깨끗이 씻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대여 기간은 최대 2주고 관련 문의는 보건소 의약과를 통해 하면 된다. 종로구는 “찾아가는 교육, 뷰박스 체험으로 어린이들이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배우고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종로구가 오는 11일 창경궁에서 종로구립 궁중무용단 제2회 정기공연 '무애(無㝵)마당'을 개최한다. ‘종로구립 궁중무용단’은 경복궁, 창경궁 등 조선시대 대표 궁이 위치한 궁중예술의 종가 종로가 궁중무용의 보존·전승을 위해 2022년 창단했다. 전통의 명맥을 잇고 지역민에게는 문화가 있는 삶을 제공하기 위해 종로한복축제에서 특별 공연을, 온라인에서 궁중무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1회 공연에 이어 올해 열리는 2회 정기공연 ‘무애마당’은 궁중무용을 다소 낯설게 느낄 수 있는 일반 시민을 위한 해설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어 통역이 함께한다. 1부 ‘해설이 있는 궁중무용’ 2부 ‘기축년 자경전 야진찬 속 궁중무용’으로 구성됐으며 춘앵전, 처용무, 검기무 등 고아한 아름다움을 한껏 담은 궁중무용 대표작을 고루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창경궁 입장료는 본인 부담이다. 공연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종로구는 10월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춘앵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는 지난 2일 창신성결교회와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하고, 주차장 8면을 주민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종로구는 주차장 개방에 필요한 주차시설 개선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공사가 마무리되는 올해 12월 중 주차장을 무료 개방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제외한다. 이로써 종로구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100면 ▲홍익대학교 대학로캠퍼스 30면 ▲평동교회 17면 ▲숭인상가아파트 7면 등 지역 공공기관, 학교, 종교시설과 손잡고 관내 총 19개소 311면 주차공간을 개방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주차장 개방에 동참해 준 창신성결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주차문제 해결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일거양득의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이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발달장애인 도전행동 분석시스템’을 구축하고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를 위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지난 6일 종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종로17길 8)에서는 ‘인공지능(AI)활용 발달장애인 도전행동 분석시스템 오픈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종로구와 서울시, SKT가 손잡고 지난 2월부터 추진해 온 이번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김수정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법인대표, 엄종환 SKT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사업소개, 기관 라운딩 순으로 이어졌다. 발달장애인의 자해를 포함한 각종 도전적 행동은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본인과 가족 삶의 질을 저하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도전적 행동 완화를 위한 분석 및 심리·행동 치료가 절실하지만 관련 인력의 24시간 배치가 불가능하고 행동 특성상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객관적 시각에서의 관찰과 분석이 어렵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 이용 역시 제한돼 부양가족과 돌봄 종사자의 부담을 증가시키고 있는 상황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종로구가 오는 11월 14일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종로 주얼리 포럼 2023'을 개최한다. 주얼리 산업 중심지 종로에서 핵심 원자재이자 안전자산이며, 대중이 선호하는 ‘금’ 시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과 (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며 관련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가 다수 참여 예정이다. 금 시장 최신 정보를 소개하는 1부 주제 발표와 ‘변화하는 골드 시장, 위협인가 기회인가?’를 논하는 2부 이슈토크쇼로 구성됐다. 1부는 ▲골드 트렌드 2023 – 골드트렌드를 읽어야 하는 이유(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 박세헌 선임연구원) ▲불편한 진실 – 우리 금 시장의 현실((사)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차민규 전무이사) ▲금 시장의 디지털 대전환((주)한국금거래소 김종인 총괄사장) 순으로 이어진다. 2부 이슈토크쇼는 '변화하는 골드 시장, 위협인가 기회인가?'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 남경주 센터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사)한국금협회 유동수 회장, 서울귀금속제조협동조합 이경숙 이사장, ㈜삼성금거래소 이남석 이사, 수앤진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