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12월 16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2024년 제4분기 모범구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구는 구정을 위해 헌신, 봉사한 주민들을 발굴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분기별로 모범구민 표창 수여식을 열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 곳곳에서 이웃을 위해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주민자치회 활성화에 기여한 구민 176명에게 표창 및 감사장이 수여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수상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구는 여러분의 봉사와 헌신을 받들어 다가오는 2025년, ‘같이 변화 행복한 도봉’의 실현을 위해 힘차게 뛰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오는 12월 27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성균관대 야구장 부지(도봉로168길 30)에서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무료 눈썰매장을 운영한다. 올해도 재미있는 즐길거리들로 가득 채워졌다. 높이 7m, 3.5m 눈썰매 미끄럼틀, 눈 놀이동산 등의 놀이시설부터 빙어체험, 야구공던지기, 풍선터트리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산타공연, 이글루 체험, 인형극 등의 이벤트도 마련됐으며,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쉼터와 다양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는 매점 등의 편의시설도 갖춰졌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시설물 안전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눈썰매장 이용 시 입장료와 눈썰매 튜브 대여는 무료이나 각종 놀이시설 및 체험프로그램 등에 대해서는 별도 이용 요금을 내야 한다. 타 구민에 대한 입장료는 2,000원이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곳곳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며, 안전사고를 대비해 응급요원이 의무실에 상주한다. 아울러 아동의 안전을 위해 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이달 둘리(쌍문)근린공원(방학동 산90-14) 내 노후한 체력단련시설을 전면 재정비했다. 기존 체력단련시설은 천막과 샌드위치 패널로 비를 겨우 막는, 시설이 매우 열악한 곳이었다. 그만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만이 많았다. 현재는 확 바뀌었다. 구는 기존 체력단련시설을 철거하고 그늘막 2동을 새로 설치했다. 면적은 58㎡ 더 늘렸다. 시설 내 탁구장, 체력단련장의 기능을 보다 높이기 위해 내부 시설도 보수하고 장비도 추가했다. 탁구장은 탁구대를 2대에서 3대로 늘렸고 밑 바닥재도 데코타일로 바꿨다. 체력단련장은 기구를 새것으로 모두 바꾸고 밑 바닥재도 고무매트로 교체했다. 이번 체력단련시설 보수는 지난 2022년 10월 오언석 도봉구청장의 현장 방문 이후 탄력을 받게 됐다. 당시 오 구청장은 시설을 방문하고 이용자의 민원을 수렴, 담당 부서에 전면 보수를 지시했다. 이에 구는 사업비로 시비 9억 4천 3백만 원을 확보하고 이듬해 6월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행정절차를 이행한 뒤 올해 8월 공사에 착수하고, 이달 공사를 완료했다. &n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2월 16일 청화자원으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0만 원과 휴지 60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청화자원은 도봉구에 소재한 폐기물 중간 재활용 업체로, 구에 매년 1,000만 원 이상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청화자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깨끗한 나라’ 제지 업체와의 상생협력 차원에서 휴지 600세트를 구매하고 구에 전달했다. 장영자 청화자원 대표는 “이번 기부로 지역 내 따뜻함이 더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눔에 동참해주신 청화자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성금과 성품은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2월 11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열린 ‘2024 도봉구 체육인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도봉구체육회 주관의 이날 행사는 올 한해 도봉구체육회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 ▲경과보고 ▲내빈 축사 ▲유공자 시상 ▲케이크 커팅 및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도봉구 체육인들은 올 한해 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내년도 비전을 공유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축사에서 박상용 도봉구체육회장은 “도봉구 체육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신 체육인들 덕분에 많은 지자체에서 도봉구 체육을 본받기 위해 도봉구를 방문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봉구가 생활체육의 선도도시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대한민국 발전의 역사에는 항상 체육이 중추에 있었다.”라며, “올 한해 체육인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우리 구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 내년에도 체육 발전을 위해 도봉구체육회와 최선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2월 17일 도봉구청 구청장실에서 2025학년도 수능 만점자 선덕고등학교 어재희 학생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배경철 선덕고등학교 교장, 정유진 담임교사가 참석해 어재희 학생의 수능 만점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좋은 성적의 비결을 묻는 오언석 구청장의 질문에 어재희 학생은 “자율학습이 그 비결.”이라며, “자율학습을 통해 단점을 보완할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정유진 담임교사는 “어재희 학생은 성적이 좋을 뿐만 아니라, 3학년이 되어서도 꾸준히 멘토링 봉사활동을 하는 등 인성도 훌륭한 학생”이라고 칭찬했다. 주변에서 권유하는 의대와 본인이 가고 싶어 하는 공대를 두고 고민하는 어재희 학생에게 오언석 구청장은 “국가에는 훌륭한 공학인재도 많이 필요하다.”라며, 어재희 학생의 꿈을 응원했다. 배경철 선덕고등학교 교장은 “2019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 학생을 배출한 이후 6년 만에 두 번째 만점 학생이 나왔다.”라면서, “이러한 결과는 학생들의 노력과 선생님들의 열정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 창동상아1차아파트, 쌍문한양1차아파트 정비구역 지정(안)이 약 1년 만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재건축) 도입 이래 역대 최단기간이다. 도봉구는 지난 12월 16일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창동상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과 ‘쌍문한양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밝혔다. 보통 정비구역 지정(안)이 시(市)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까지 5년 정도 걸리는 데 비해 4년 빠른 결과다. 이 같은 결과에는 도봉구 신속지원단의 역할이 주효했다. 지원단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회의 상정에 앞서 보완 요소들을 사전 확인‧검토하고 주민들의 정비구역 지정(안) 자문을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2번의 자문 끝에 두 단지의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 수정 가결을 이끌었고 최종 재건축까지의 시간을 대폭 앞당겼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심의 가결에 따라 창동상아1차아파트는 최고 45층 이하, 총 971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12월 18일 오언석 도봉구청장 주재 민생안정 대책 회의를 열고 민생과 지역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안정대책 추진상황 점검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등 경제 활성화 대책 지원 ▲인파사고 예방 및 겨울철 주요 재난안전관리 등 구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앞서 구는 지난 9일부터 ‘지방행정팀’, ‘지역경제팀’, ‘취약계층지원팀’, ‘안전관리팀’ 분야별 4개 팀으로 구성된 민생안정대책반을 출범하고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 중이다. 대책반은 현재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적극 추진 ▲주민 불편·애로사항 접수 ▲취약계층 생계 지원 ▲각종 재난, 안전사고 대비 안전관리 철저 등 기능별 대책을 수행하며 주민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고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경제적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을 극복하기 위해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에 집중하고 있다. 주민 대상으로 도봉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5% 상품권 페이백 프로모션’을 12월 20일까지 추진하고,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지난 12월 13일 만성사로부터 백미 1,000kg(284만 원 상당)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받은 쌀은 장애인 시설, 동주민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만성사 관계자는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만성사가 나서 도움을 드리고 싶다. 이번에 후원한 쌀이 전달받은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만성사의 나눔에 감사드린다. 후원받은 성품은 따뜻한 마음을 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잘 전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2월 16일 태경씨엠종합건설(주) 김태언 대표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천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022년 1천만 원, 2023년 1천5백만 원에 이어 올해 1천5백만 원을 기부하며, 3년간 총 4천만 원을 도봉구에 기부했다. 이 같은 기부에는 평소 그의 경영철학이 밑바탕 됐다. 김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단순히 이윤 창출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그 혜택을 나누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김태언 대표님의 경영철학과 사회적 환원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기부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공로로 지난 5월 ‘2024년 도봉구민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2017년 가족친화 최초인증(2017년~2019년), 연장(2020년~2021년), 재인증(2022년~2024년)에 이어 이번 재인증으로 2027년 11월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이란 근로자의 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구는 근로자 상담, 가족돌봄휴가, 건강검진지원, 휴양시설 제공 등 직원복지 및 가족친화 직장문화 형성에 앞장선 점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구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운영 등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구의회로 제출한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 도입 예산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로써 오는 20일 구의회 본회의에서 이번 예산이 최종 확정되면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를 도입·시행하게 된다. 시행 일자는 2025년 1월 1일부터다. 그간 생활체육지도자는 근무 경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10년 차와 1년 차가 같은 기본급을 받고 있어, 이러한 불합리한 보수체계가 생활체육지도자의 사기와 능률을 저해하는 요인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 관계자는 “이번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 도입 예산은 근속연수에 관계없이 고정된 기본급을 지급하는 불합리한 보수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요구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구는 올해 6월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에서도 호봉제 도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호봉제 도입은 불합리한 보수체계와 높은 근무강도로 저하되어있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장기근속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다.”라며 “꼭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구의회로 제출한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 도입 예산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로써 오는 20일 구의회 본회의에서 이번 예산이 최종 확정되면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를 도입·시행하게 된다. 시행 일자는 2025년 1월 1일부터다. 그간 생활체육지도자는 근무 경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10년 차와 1년 차가 같은 기본급을 받고 있어, 이러한 불합리한 보수체계가 생활체육지도자의 사기와 능률을 저해하는 요인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 관계자는 “이번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 도입 예산은 근속연수에 관계없이 고정된 기본급을 지급하는 불합리한 보수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요구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구는 올해 6월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에서도 호봉제 도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호봉제 도입은 불합리한 보수체계와 높은 근무강도로 저하되어있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장기근속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다.”라며 “꼭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2월 6일 대한불교조계종 삼각산 도선사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성품으로 약 1천 4백만 원 상당의 백미 5,000kg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백미는 사회복지시설과 14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선사 관계자는 “따뜻한 도봉을 만들기 위해 여러 사람의 마음을 모아 쌀을 전달하게 됐다. 전달받은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꾸준한 후원을 해주시는 도선사에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성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가구에 잘 전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2월 9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14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성과공유회는 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복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14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협의체와 1대1 연결된 6개 복지기관, 동주민센터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봉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는 14개 동주민센터 309명의 위원이 속해 있으며, 위기가구 발굴, 고독사 위험가구 모니터링, 정서지지 프로그램 참여, 각종 후원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14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1년간의 활동과 우수사례가 공유됐으며, ‘청소년 행복동행과 직업체험활동’, ‘고독사 위험가구를 위한 모니터링 및 돌봄활동’ 등 14개 동 특화 복지사업들이 소개됐다. 2025년도 도봉구 복지 비전 선포식도 이날 함께 진행돼 참석자 모두가 내년도 복지 현안과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특색있는 성과를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