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MZ세대와 적극 소통하며 상호 이해와 협력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전북교육청은 13일 전주 객리단길 일대에서 본청 팀장급 이상 직원과 저연차 직원이 함께하는 ‘거꾸로 멘토링’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MZ세대의 문화와 사고방식을 체험하고 공유함으로써 조직 내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수평적 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저연차 직원 36명과 팀장급 이상 직원 20명 등 총 56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MZ 이해 퀴즈, 보드게임, 인생네컷 촬영, 레크리에이션, 디지털 협업 도구활용 등의 미션을 통해 세대 간의 시각 차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거석 교육감은 밸런스 게임, AI앱을 활용한 즉석 노래만들기 등에 직접 참여하며 MZ세대 직원들과 소통의 폭을 넓혀 눈길을 끌었다. 팀장급 이상 직원들도 MZ세대 직원들을 이해하기 위한 퀴즈와 문화체험 등에 적극 동참했고, 서로에게 전하는 ‘마음카드’ 교환을 통해 진심을 나누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MZ세대 공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음성군은 13일 오전 10시 삼성면 양덕리 일원에 위치한 충청북도 기념물 ‘음성 망이산성’의 학술자문회의를 실시하고, 13시 30분부터 조사 현장을 일반에게 공개하는 현장공개회를 개최했다. 음성 망이산성은 삼성면 마이산 정상에 위치한 내성과 외성의 2중 구조로 축조된 석축산성으로, 외성은 내성을 감싸듯 축조됐으며 외성의 총길이는 약 2080m이다. 이 산성은 경기도 남동부 지역과 충청도 북부 일대를 연결하는 주요 교통로에 위치하고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특히 산성과 봉수대가 함께 존재하고 있어, 시대에 따라 군사적 방어와 봉수 역할을 했던 복합 유적으로 학술 가치가 매우 높다. 2003년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 2023년에는 산성 내 망이성 봉수 유적이 사적으로 지정됐다. 이번 시굴조사는 망이산성의 전체적인 현황을 비롯해 초축(初築) 시기와 주체 등을 보다 명확히 파악하고 산성 내부에 잔존하고 있을 관련 시설들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사 결과, 그간 명확한 범위를 알 수 없었던 내성의 토축 성벽을 확인했으며, 원저단경호 등 확인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SGI 서울보증보험 광주호남본부가 완주군의 장애인거주시설 ‘베데스다의 집’ 시설환경개선을 위해 완주군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운주면에 위치한 베데스다의 집에 전달돼 노후된 시설 환경 개선과 장애인의 생활 편의성 향상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1969년에 설립된 SGI 서울보증보험은 서민과 기업의 경제생활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지난 2023년과 2024년에도 각각 1,000만 원을 기부해 선덕보육원과 무지개가족 등 사회복지시설개선사업을 후원했다. 조지영 SGI 서울보증보험 광주호남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군민이 차별 없이 행복한 삶을 누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5년 정부 추경에서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 국비 확보에 성공했으며, 이를 계기로 도시철도의 안전성 강화와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4개 광역시와 공동 대응해 2025년 정부 추경 예산에서 도시철도 LTE-R 구축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 정부 추경이 재난 대응 및 민생 안전에 중점을 두고 편성되는 점을 감안해, LTE-R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정적인 무선통신망을 제공함으로써 사고대응력과 안전성을 크게 강화한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했다. 대구시는 그간, 도시철도 LTE-R 구축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4개 광역시와 공동 대응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설득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이번 추경 확보는 신규사업이나 인프라에 대한 국비 지원이 매우 제한적인 상황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라는 평이다. 철도통합무선망(LTE-R)이 구축되면 실시간 영상·데이터전송, IoT 등 스마트 서비스 연동이 가능해져,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대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북구청은 5월 19일부터 5월 23일까지 대기오염물질 및 폐수 무단배출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시민환경단체와 함께 민 · 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관내 대기 및 폐수 배출사업장 중 민원 유발 사업장, 오염 우려가 높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공무원과 북구 명예환경감시원으로 구성된 2개 반 6명의 점검반이 새벽·야간 등 취약시간대를 포함하여 30여 개소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배출시설 설치허가(신고) 적정 여부, △비밀 배출구 설치 및 무단방류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등이며,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행정 지도로 계도하되, 상습·고의적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하고 처분 내역을 공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배출시설 운영 ·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영세 사업장에 대해서는 전문기관과 연계한 기술지원을 제공하여 자율적인 환경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이번 합동점검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환경오염 감시체계를 구축해 환경행정의 신뢰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북구청은 4월부터 8월까지 의료급여 수급자 중 약물 과다이용자를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과 정서 회복을 위한‘건강 쑥쑥! 행복 쑥쑥!’이라는 의료급여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특화사업은 대상자의 건강을 직접 살피고 맞춤형 질환 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을 돕는 건강 상담 및 밀착 모니터링 중심의 사업이다. 올바른 약물 복용법 교육과 콩나물 재배키트 제공을 통한 정서적 안정 지원을 통해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특히 콩나물 재배키트를 통해 대상자들이 직접 콩나물을 키우며 성취감과 기쁨, 정서적 안정을 얻고 있다. 기른 콩나물을 식단에 활용하면서 건강한 식습관과 일상 속 건강 관리로도 이어지고 있다. 어르신들 또한 “내 손으로 무언가를 돌보고 먹는 기쁨이 크다”고 말할 만큼 높은 만족감을 보이며, 일상에 활력을 되찾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특화사업은 대상자들이 자신의 건강과 삶에 주도적으로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통해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도 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릉 솔향 새마을금고가 13일 지역 전통문화 축제인 강릉단오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0만 원을 기부했다. 교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지역사회와 전통문화를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강릉단오제 행사 준비 및 운영에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심종인 이사장은 “강릉단오제는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무형문화유산인 만큼,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강릉단오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대한민국 대표 전통 축제로, 매년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강릉의 대표 문화행사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역 금융기관과 공동체 간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13일 성수기 수중레저 활동 증가에 대비해 관내 수중레저사업장 상대 안전점검과 종사자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천 관내 수중레저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수중레저 활동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장비 보관상태, 안전관리 규정 준수여부, 응급상황 대응 체계 등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운영자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신고체계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한 홍보교육을 실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성수기 수중레저 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사고예방을 위해 현장점검과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라며“수중레저 활동자들도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13일 취약계층 아동 심리지원 동행자 연계 사업 '아미츄(I meet you)' 성과공유 및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부터 진행한 사업의 진행 과정과 참여 아동의 변화상, 서비스에 대한 성과공유, 향후 사업방향 논의 등으로 진행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관계자는 "보호자의 사정으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재활을 받지 못하는 아동이 꾸준한 재활을 받을 수 있었다"며 "특히 동행자가 단순 이동 지원이 아닌 아동의 정서적 지지 역할도 함으로써 아동의 긍정적 변화도 이끌었다"고 말했다. 동행자 연계 사업은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보호자의 사정으로 실질적인 재활을 받고 있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동행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모두 55명의 아동에게 동행 서비스를 지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양중앙도서관이 지역 청년들의 자기계발과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2025년 상반기 '청년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실질적인 성장 지원을 목표로 기획한 맞춤형 강좌로, ▲진로탐색 프로그램 ‘What’s Next: 나의 다음을 묻다’ ▲체험형 베이킹 클래스 ‘청춘 베이커리’ 총 2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What’s Next: 나의 다음을 묻다’는 진로 적성 검사를 통해 청년 개개인의 역량과 성향을 분석하고, 전문 상담사가 결과 해석과 개별 맞춤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진로에 대한 방향 설정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춘 베이커리’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홈베이킹 클래스다. 참여 청년들은 마들렌, 버터쿠키, 플레인 머핀, 크랜베리 스콘 등 일상 속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며 요리의 재미와 창작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다. 김미라 광양시 도서관과장은 “이번 청년 특화프로그램이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지난 5월 12일 광양시청 만남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이광용 재단 이사장, 김희영 상임이사, 기탁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사랑 100인+ 기부 릴레이'의 첫 기부자 및 일반 후원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보육사랑 100인+ 기부 릴레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환경을 함께 만들기 위해 100만 원 이상 기탁자 100인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나눔 릴레이로, 이날 황재우 ㈜광양기업 대표가 5천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 릴레이의 시작을 알렸다. 황재우 대표는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을 보태고 싶어 어린이보육재단의 기부 릴레이 이야기를 듣고 자연스럽게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며 ”릴레이가 따뜻한 마음으로 채워져 많은 아이에게 행복이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열린 일반 후원금 기탁식에서는 총 907만 1천 원의 기탁금이 전달됐다. 단체별로는 △진상면태양광발전소경영위원회 700만 원 △광양스위트엠르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양희망도서관이 광양교육지원청과 5년째 공동 추진 중인 프로그램 '오늘은 도서관 가는 날'과 그림책 작가 보람의 기획전시 '보람 작가의 방: 보람 작가의 좌충우돌 그림책 제작기' 동시에 운영하며, 이번 5월 참여형 문화공간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고 있다. ◇ 아이들이 희망도서관을 만나는 특별한 하루 '오늘은 도서관 가는 날'은 초등학생들이 도서관 방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책과 친숙해지도록 돕는 전시와 교육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광양시 내 18개 초등학교, 44학급, 총 803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은 6월 12일까지 이어진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전 9시 30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진행되며, '도서관은 내 친구'와 '작가와의 만남' 두 가지 순서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먼저 사서와 함께 도서관 이용법을 배우고, 자료실을 둘러보며 '희망빙고게임' 활동으로 책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3층 꿈싹갤러리로 이동해 기획전시 '보람 작가의 방'을 관람하며, 그림책 아트프린트, 더미북, 영상 콘텐츠 등을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 여성단체협의회가 5월 13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희자 울산 중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박영경 울산 중구 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 4월 26일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5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에서 먹을거리 장터(푸드코트)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이다. 중구는 해당 후원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10명에게 각 1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0년 설립된 울산 중구 여성단체협의회는 2,06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여성 지도자 공동연수(워크숍) 진행 등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희자 울산 중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하개발이 5월 13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00만 원 상당의 에어컨 12대를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이번 약정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장민승 도하개발 대표,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등 3명이 참석했다. 도하개발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매월 에어컨 1대를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도하개발은 시스템 에어컨 전문 시공 업체로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나눔을 실천했다. 장민승 도하개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눌수록 행복해진다는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에 관심을 갖고 먼저 손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가 5월 13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커피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중구는 성남동 커피페스티벌 홍보 및 지역 커피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지유 국가대표 커피전문가(바리스타)를 울산 중구 커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지유 커피전문가(바리스타)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KLAC 한국 라떼아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챔피언’을 거머쥔 실력자다. 국가대표 커피전문가(바리스타)로서 2023년 대만에서 열린 WLAC(World Latte Art Championship) 대회, 2024년 덴마크에서 열린 WLAC 대회 등 다수의 국제 커피 대회 출전해 활약했으며, 2023과 2024년 ‘성남동 커피페스티벌’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울산 중구 커피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2년이다. 중구는 이지유 커피전문가(바리스타)와 함께 △성남동 커피페스티벌 홍보 △지역 카페와의 협업 제작물(콘텐츠) 개발 △커피 상인 및 예비 창업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성남동 커피페스티벌은 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