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순창군 일자리지원센터가 군민들과 기업체 사이의 취업 매칭을 위해 맞춤형 일자리 연계활동을 펼친 결과, 10월말 기준 398명의 취업 연계 실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농촌지역의 고용 현황을 살펴보면, 대부분 청년은 일자리를 찾아 대도시로 떠나고, 기존의 노동인구는 고령화로 인해 점점 인력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특히 순창군의 경우에는 장류 등 제조업에 의존하고 있는 기업체가 많아 생산직 인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근로자가 부족해 기업체에서는 인력난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순창군 일자리지원센터는 취업 전문상담사 3명을 배치해 매칭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로써 일자리 알선 633건, 동행면접 96건 등 구인·구직자를 연결하는 가교적 역할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부의 워크넷사이트와 연동된 순창군 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운영해 구직자에게 분야별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에서는 직종별, 자격증별 구직등록된 정보를 통해 업체가 원하는 인재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다솜아, 신나는 노래 들려줘", "어르신, 혈압약 드실 시간이에요" 익산시가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 계층에 보급한 인공지능(AI) 말벗·돌봄 로봇 '다솜이'가 각 가정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해 4월부터 고독사 위험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돌봄서비스 로봇 보급을 시작했다. 대상은 독거노인이나 중증장애인, 중장년층 등 집 안에서 홀로 지내는 시간이 많은 이들이다. 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돌봄 로봇 100대를 도입했으며, 이용자들이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 올해 30대를 추가로 보급했다. 내년에도 필요 가구를 발굴해 30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로봇의 이름인 '다솜이'를 부르면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주거나, 약 먹을 시간을 알려주기도 한다. 명령 수행뿐 아니라 다양한 주제에 대한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고립감과 외로움을 달래주는 말벗이 돼 주고 있다.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건강 관리다. 이용자가 갑작스럽게 쓰러지거나 건강 지표 이상이 감지되면 로봇 스스로 보호자와 관제센터에 지원을 요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31일 도청 공연장에서 도내 사회복지사 7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사회복지사와 함께하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주제로 2023 전라북도사회복지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이병철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 서거석 전라북도 교육감,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과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해 사회복지사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고, 2부에서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유명한 바리톤 김동규와 국내 최정상 소프라노로 구성된 ‘더 소프라노즈’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평소 사회복지 일선 현장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묵묵히 애쓰던 사회복지사들은 이날 표창과 축하공연으로 함께 웃으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주종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대회가 사회복지사의 권익을 실현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연대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변화하는 지역사회 복지수요와 서비스에 발맞춰 더 촘촘하고 든든한 복지망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순창군은 지난 30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순창 시니어 클럽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은 어린이·노인·다문화·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 생활, 교통, 보건, 자연, 사회기반, 범죄 등 6개 분야에 대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대처방법 위주로 진행되는 맞춤형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전북도청 보건 안전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최고요 강사가 진행했으며, 노인분들의 골다공증, 낙상사고, 감염병, 교통 안전수칙 등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최영일 군수는“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맞춤형 안전교육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안전한 순창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정읍시가 서남권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한다. 시는 아동학대 대응과 학대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운영함에 따라 서남권(정읍, 김제, 고창, 부안) 4개 시·군 사례관리를 통합운영하기 위한 협약식을 30일 진행했다. 그간 학대피해아동 사례관리는 전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해당 자치단체간 분담금납부로 위탁관리 해왔다. 정읍에 서남권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신규 설치함에 따라 앞으로는 해당 지역 피해아동을 더욱 가까이에서 촘촘히 보호하면서 유기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읍시 북면 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1월부터 사례관리 598건에 대한 보호·상담치료와 교육, 아동학대예방홍보, 피해아동 가정의 사후관리 등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담당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아동 보호와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약기관 간 정보교류 활성화와 경찰‧병원 등 관계기관과도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갈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익산시가 대학생들의 등록금과 생활비로 대출받은 학자금 발생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15일간 ‘2023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신청 접수를 받는다. 익산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7년 이후 대출받은 학자금에 대해 이자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10월 30일 기준 익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휴학생을 포함한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다. 신청은 익산시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신청서 작성과 함께 주민등록초본과 재학(졸업)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는 대출 정보, 주소, 대학(원) 재학 정보 등 확인을 거쳐 최종 선발되고, 신청자가 많을 시에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최종 지원내역은 12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헌율 시장은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익산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과 취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완주군이 장애 영유아의 특수성을 고려하고 보호자의 양육부담을 줄이기 위해 장애아 통합어린이집을 운곡지구 내 모아랑어린이집에 신규 지정해 운영한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장애아 통합어린이집은 정원의 20% 이내 장애아 기본반을 편성 운영하거나 장애아 기본반을 별도로 편성하지 않은 채 미취학장애아를 3명 이상 통합 보육하는 어린이집이다. 통합보육 요구가 있는 지역을 지자체에서 선지정 승인을 받은 어린이집은 미취학장애아 3명 이상 보육하고 있지 않더라도 지정일로부터 1년간 장애아 통합어린이집으로 인정한다. 완주군에는 그동안 장애아 통합어린이집이 없어 장애 영유아가 일반어린이집을 이용하거나 가정에서 보육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완주군은 이번 장애아 통합어린이집 운영 외에 가정 양육중인 보호자의 일시적인 부재 등으로 인해 시설 이용이 필요할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 제공 어린이집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보호자의 근로시간 등에 맞춰 오전 7시 30분부터 24시까지 운영하는 야간연장 어린이집 17개소를 운영 중이다. 유희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완주군이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한 ‘2023년 제6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영예의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으로 완주군의 주거복지 사례가 정부 부처에 전파된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 등을 발굴하고 이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2018년부터 이어져 올해 여섯 번째를 맞았다. 완주군은 치열한 접전 끝에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중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2022년에 이어 주거복지 분야에서 연속 수상을 거둬 의미를 더했다. 완주군은 △주거복지지원 조례 제정 △ 주거복지 종합계획 수립 등 주거복지 전달체계 구축을 공고히 하고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 △취약계층 생활민원처리(기동반)운영 △공동주택관리자 협조체계 구축 및 보건복지서비스 지원 등 지역 특화사업을 통한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촘촘한 주거 서비스를 지원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희태 완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시민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뒷받침할 노인복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노인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우범기 시장은 25일 전주시사회혁신센터에서 전주지역 노인복지관·시니어클럽을 이끌고 있는 9명의 관장들을 초청해 시정 비전을 공유하고, 노인복지 정책 현안 및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골노인복지관 △금암노인복지관 △서원노인복지관 △덕진노인복지관 △양지노인복지관 △꽃밭정이노인복지관 등 6개의 노인복지관의 관장과 △전주시니어클럽 △전주서원시니어클럽 △전주효자시니어클럽 등 3개 시니어클럽 관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주요 노인복지정책 사업 소개 △건의 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약 1시간 정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민선 8기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주요 시정 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노인복지사업을 추진 중인 각 기관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노인복지관장 등과 함께 고령화 문제 극복 등 노인복지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시민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뒷받침할 노인복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노인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우범기 시장은 25일 전주시사회혁신센터에서 전주지역 노인복지관·시니어클럽을 이끌고 있는 9명의 관장들을 초청해 시정 비전을 공유하고, 노인복지 정책 현안 및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골노인복지관 △금암노인복지관 △서원노인복지관 △덕진노인복지관 △양지노인복지관 △꽃밭정이노인복지관 등 6개의 노인복지관의 관장과 △전주시니어클럽 △전주서원시니어클럽 △전주효자시니어클럽 등 3개 시니어클럽 관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주요 노인복지정책 사업 소개 △건의 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약 1시간 정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민선 8기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주요 시정 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노인복지사업을 추진 중인 각 기관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노인복지관장 등과 함께 고령화 문제 극복 등 노인복지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부안군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기초연금사업 유공 우수 기관으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기초연금 사업과 관련하여 노인 소득안정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 기관을 표창해 사기를 높이고 모범사례를 알리기 위해 전국 단위 평가를 실시했다. 우수기관은 기초연금 수급률·신청률, 부정수급 환수율, 예산 집행 우수 실적 등 사업 실적과 보건복지부 업무 협조 등의 항목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된다. 부안군은 전체 결과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해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부안군은 올해 555억원의 예산으로 만 65세 이상 노인 1만 4743명에게 매월 약 43억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만 65세 도래 노인에게 사전에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거주불명등록 미수급 노인 발굴 등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펼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기초연금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부안군은 25일 부안군청 중회의실에서 부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 민간위원장 간담회(공공위원장 권익현, 민간위원장 이춘섭)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권익현 부안군수, 이춘섭 민간위원장, 이준한 실무위원장,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 내 복지 안전망 강화를 주제로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13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각 협의체간 협업 방안 및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민관협력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더욱 긴밀한 협력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읍면단위 주민의 인적 안전망으로,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관련 서비스 제공 기관단체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고자 읍면별로 구성․설치 된 법정기구이다. 복지분야 민관협력 네트워크로서, 위기가구 및 지역자원발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임실군과 전북지체장애인연합회 임실지회가 지난 24일 임실군청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인식개선을 위한 체험 및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휠체어 단차 체험, 경사로 체험, 수어로 말해요, 흰지팡이 체험 등으로 알차게 꾸며졌으며, 임실군민들과 군청 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장애인 편의시설 인식개선 행사는 높은 경사로, 좁은 출입문, 단차 등으로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시선에서 체험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어려운 일상생활을 이해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소통 창구를 제공함으로 사회통합의 기회를 마련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이OO 씨는“장애인들의 보행 불편함을 이번 기회를 통해 이해하게 됐고,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장애인 편의시설의 필요성에 모두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차별 없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진정한 복지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0일부터 충남, 경기, 강원 지역 소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군내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은 소에서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피부 점막에 단단한 혹으로 인해 우유 생산이 급감하고 가죽 손상, 유산 등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지난 20일 농식품부에서는 위기 단계를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소농가와 축산차량, 축산시설에 대해 24일까지 일시 이동 중지를 실시했다. 군에서는 바이러스의 관내 유입 방지를 위한 선제적인 방역체계 가동을 위해 럼피스킨병 방역대책본부를 긴급 설치해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관내 가축시장을 폐쇄하고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해 농가에 출입하는 축산차량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공동방제단(방제 차량 3대, 3명)과 군청 소독 차량(1대)을 동원하여 지난 21일부터 소 사육 농가에 대하여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럼피스킨병 주요 전파 요인인 흡혈 곤충(침파리, 모기류, 진드기류 등) 방제를 위해 소농가 및 인근 방제에 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