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지난 24일 ‘구로구 어린이 교통공원’ 리모델링을 마쳤다. 구는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환경 속에서 체계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2012년 1월 건립 후 노후화된 교통공원 전 면적을 개보수해 새롭게 단장했다. 어린이 교통공원은 신도림동 285-22 일대 오금교 남측 안양천 둔치에 연면적 2,420㎡ 규모로 실외 이론교육장과 자전거 교육시설, 체험식 교통안전 교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은 시설이 노후 된 교육장 내 △기존 보도를 전면 철거 후 재포장 △미끄럼 방지 재포장 △표지판·싸인블록 재설치 등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재탄생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어린이 교통공원 리모델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교통안전교육을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교통공원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28일 오후 화원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구로형 긴급돌봄 돌봄활동가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구로형 긴급돌봄’은 구가 화원종합사회복지관, 궁동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일시적으로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구로구에만 있는 특별한 사업이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양성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돌봄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으며, 구는 지금까지 2021년 2회, 2022년 1회 등 3차례 교육을 진행해 총 55명의 돌봄활동가를 양성했다. 이번에 교육을 수료한 돌봄활동가는 25명이다. 이들은 5월 14일부터 총 6회에 걸쳐 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돌봄 실천 기술 등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올해 교육과정은 기존에 활동 중인 돌봄활동가들의 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수료식을 마친 돌봄활동가들은 관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장애인, 거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동행, 세탁, 정서지원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구는 돌봄활동가 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28일 구청과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구로소방서, 구로경찰서, 육군 제7688부대, 서울시설공단 등 16개의 유관기관, 단체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제상황을 가정해 재난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범국가적인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야구 경기 중 태풍으로 인한 고척스카이돔 지붕의 일부 붕괴와 함께 시설물 가스 배관 파열로 화재 발생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제와 같이 신속하게 유관기관, 부서와의 협력 체계을 구축해 대응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불시에 발생하는 재난 속에서 실천처럼 유관기관, 단체와 함께 역량을 점검해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훈련을 통해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재난 사고뿐만 아니라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키즈헬스케어센터인 ‘정글아이’를 개관한다. ‘정글아이’는 아이들이 놀면서 체력과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설로 경인로43길 49(고척아이파크 주상복합MD 5층)에 위치한다. 체력측정공간, 놀이공간, 휴게실을 갖추고 운영은 구로구 시설관리공단이 맡는다. 체력측정공간에서는 인바디 측정은 물론, 재미있는 기구를 통해 균형감, 심폐지구력, 유연성, 근력, 민첩성, 근지구력, 협응력을 측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로 탈출 미어캣’에서는 시작 버튼을 누르고 좁은 길을 빨리 걸어 종료 버튼을 눌러 민첩성을 파악한다. ‘정글탐험 기차’는 손잡이를 잡고 위아래로 움직여 앞으로 나가는 방식으로 근지구력을 잰다. 놀이공간도 알차게 꾸몄다. 협응력과 민첩성을 기르는 공던지기, 다리와 복부 근육을 위한 방방놀이, 주의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암벽타기, 균형감과 유연성을 키우는 그물망, 심폐지구력과 전신 근력에 좋은 왕복달리기가 있다. 개관식은 6월 3일에 열린다. 문헌일 구로구청장 등이 참석해 개장을 선언하고 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개관식에 앞서 5월 28일부터 7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4050 커리어 피트니스’의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4050 커리어 피트니스는 퇴직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요즘, 35세 이상 퇴직 인력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취업을 연계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생애 재설계 교육과 핵심역량 강화교육을 받고, 생애전환기 상담과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학습 모임, 프로필 사진 촬영 등 취업지원 서비스와 미취업자에게는 추가 상담 등 사후관리도 제공한다. 교육은 구로구 중장년일드림센터와 충무로 상상캔버스에서 7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주 2회 진행된다. 신청은 6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구로구청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일자리지원과나 수행업체인 상상우리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중장년층의 경험과 능력은 사회와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취업을 돕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주 모집을 마친 1기는 이달 말부터 교육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이달 30일까지 ‘2024 온라인마켓 파트너 점프-업’ 사업에 참여할 긱워커(Gig worker) 10명을 모집한다. 구는 지역 내 온라인 마켓기업의 성장과 새로운 인력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사업주의 필요에 따라 일정기간 계약을 맺고 일을 하는 독립형 계약 근로자인 긱워커을 모집해 기업과 매칭 후 인건비를 지원하는 ‘온라인마켓 파트너 점프-업’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온라인마켓 분야(△브랜드 디자인 △상세페이지 제작·등록 △영상/사진 촬영편집 △SNS마케팅 등)에서 직무 경험이 있는 사업 참여 의지가 높은 자다. 파트너로 활동할 긱워커는 주 경력에 따라 활동비를 차등 지급하며, 매칭 기간 동안 평균 300시간 내에서 3년 미만 경력자에게 시간당 15,000원, 3년 이상 경력자에게는 시간당 20,000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추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된 긱워커는 필수교육을 수강하고 본인의 직무 분야와 관련된 온라인 마켓 기업에 매칭되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고금리, 고물가에 자금난을 겪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6월 1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오류동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사회적경제 소셜마켓(장터)을 개최한다. 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구로사회적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구로구 사회적경제 소셜마켓’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 창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사회적경제 조직 간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사회적경제 조직간 협업으로 제품 홍보, 판매,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구로구 관내 20개 사회적경제기업, 협동조합, 협의회가 참여해 구로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체험 활동으로는 △친환경 섬유유연제 만들기, 정리 방법 체험(스페이스함께) △버려지는 그림책으로 나만의 팝업북 만들기(팝업놀이터) △페어트레이드 키링 만들기(구로공정무역협의회) △명화 판 퍼즐과 풍경 미니퍼즐 맞추기(구르미) △쿠키아이싱․커피박(두리하나다울) △도자기 공예, 제과제빵, 동물교감(드림키퍼즈협동조합) △다문화인형 만들기(레인보우해피잡) △‘꽃 같은 나’ 예술활동 체험(아트릿사회적협동조합) △마시멜로 게임, 공정무역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에코마일리지와 온 구로 앱의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9월까지 에코마일리지와 온 구로 앱에 신규 가입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고,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 또는 커피전문점 금액권을 지급한다. 에코마일리지는 개인 또는 단체가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를 절약하면 절감률에 따라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제도다. 마일리지는 온누리상품권으로 교환, 아파트 관리비 차감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가입은 구로구청 환경과,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온 구로 앱은 ‘구로 탄소제로 걷기’의 온라인 참가 전용 앱이다. 앱을 켜고 정해진 구간을 걸으면서 일정 지점 이상이 인증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구는 7월, 9월, 11월에 온 구로 앱 걷기 완주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추첨 시 신규 가입 행사의 추첨도 진행할 예정이다. 5∼6월 가입자는 7월에, 7∼8월 가입자는 9월에, 9월 가입자는 11월에 추첨해 에코마일리지 가입 시 기재한 연락처로 문자를 발송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28일 구청과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제상황을 가정해 재난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범국가적인 훈련이다. 훈련은 태풍으로 인한 고척스카이돔 지붕의 일부 붕괴와 함께 화재 발생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 △실제와 같은 재난 상황훈련 △유관기관, 부서 공동협력 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구는 훈련 개시와 함께 △최초상황 접수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민‧관‧군‧경 협업 대응 △재난 피해 수습 복구 등 순으로 나설 것이다. 특히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 상황을 재현하고자 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고척스카이돔 통합지원본부을 각각 설치해 ‘통합연계훈련’을 펼치며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현장훈련과 상황판단 토론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결함으로써 유관기관, 부서 간 공동협력 구축에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청을 포함한 구로소방서, 구로경찰서, 서울시설공단, 자율방재단 등 16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이달 27일부터 만 40세 이상 구로구민을 대상으로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 2기 참여자 63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관내 중장년층의 경비원 구직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중장년 구직자가 경비원 취직에 필요한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후 취업 연계까지 제공한다. 참여자는 다음 달 21일부터 23일까지(9시~18시) 서강직업전문학교 경찰경호관에서 경비업법, 범죄예방론과 같은 이론 학습과 장비사용법, 호송경비실무 등의 실무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교육에 필요한 비용은 구에서 지원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층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 동향을 살피며, 구민들이 원하는 직업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지난 23일 구청 강당에서 구로구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 박문영 구로구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해 총 109명의 장학생들에게 1억 5000여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장학금은 고척1동, 고척2동, 개봉1동 주민대표가 지역발전기금으로 마련한 기탁금으로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고척1동(45명), 고척2동(33명), 개봉1동(31명)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장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힘차게 나아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며 “또한,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각 동 주민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시립 구로 청소년센터와 함께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구는 아동들에게 미래 기술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체험 중심의 맞춤형 4차산업 체험교실을 마련했다. 4차산업 체험교실은 이달 23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시립 구로 청소년센터에서 3D펜과 드론 교육 프로그램을 8주간 진행한다. 우선, 3D펜 교육 프로그램은 △3D펜 이해와 사용, 선 및 도형 만들기 △입체도형 만들기 △다양한 창작물 제작 △나만의 작품만들기로 아동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실습 위주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드론 교육프로그램도 △드론 정의, 비행 원리, 조종자세 연습 △호버링 연습을 통한 기초 비행훈련 △장애물 통과 훈련을 통한 안정적인 비행 훈련 △조종과 코딩 드론 수업으로 실습 위주로 알차게 구성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새로운 기술 체험은 물론 진로 탐색까지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꿈을 찾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로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지난 21일 7급 이하 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변화된 서비스 트렌드를 이해하고, 다양한 민원에 대한 응대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민원응대 역량강화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더밸류컨설팅 최혜선 책임 컨설던트 강사가 ‘민원인과 잘 통하는 똑똑한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감성 서비스의 중요성, 공감을 끌어내는 사람들 △민원인과 잘 통하는 똑똑한 대화법, 마음의 문을 여는 스몰토크의 중요성 △나의 정서 관리, 나의 숨비소리를 찾아서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특히 강의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민원인 응대 시 효율적인 대응뿐만 아니라 직원 개개인의 마음 치료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도 함께 있어 반색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과거에 비해 구민의 요구와 기대가 복잡하고 다양해졌다”라며 “이번 공직자 교육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높아진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다양한 교육과 제도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는 공직자의 민원응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스마트팜을 이용한 도시농업 활성화 2024년 일자리 창출형 도시농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2024년 일자리창출형 도시농업 지원사업은 관내 지역자원과 유휴시설을 활용한 스마트팜 운영 및 교육으로 취업 취약계층에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사업기간은 약정체결일로부터 올해 12월 20일까지이며, 선정된 업체에는 교육․훈련비, 재료비 등 최대 3,500만원을 지원한다. 자격조건은 △스마트팜 시설이 설치된 기관․업체 △사업자등록 상에 농업 분야 사업이 등록되어 있는 기관․업체 △스마트팜 관련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및 지원이 가능한 기관․업체여야 한다. 접수기간은 5월 28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구로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구로구 소재 중소기업 임직원 40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워케이션(work+vacation)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워케이션 지원사업은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원격근무 방식이다. 구로구와 서울경제진흥원, 지역별 유관기관이 협업해 올해로 2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구가 참여기업 재직자 1인당 10만원을 지원하고 여기에 서울경제진흥원, 지역 협업기관, 중소기업이 연계해 사업비를 구성한다. 참여기업 재직자에게는 숙박, 사무공간, 지역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는 종합 워케이션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기업의 상황에 맞게 역량강화 교육, 단기 특강, 세미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기업의 선호도가 높다. 지난해에는 25개 기업 149명이 3박 4일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지원 받았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지사, 연구소, 공장 등 사업장 소재 증빙이 가능한 구로구 소재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재직자 100명까지 신청가능하다. 구는 올해부터 참여기업을 연중 모집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