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의 마포직업소개소가 일하고 싶은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집중 취·창업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해 구청 2층 통합민원실 내 구인·구직 상담 창구 형태였던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현 위치인 1층으로 확대·이전하고 명칭을 ‘마포직업소개소’로 변경하여 어르신과 장애인 등의 접근성을 향상한 마포구가 이번에는 마포직업소개소 내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특화된 취·창업 센터를 운영한다. 먼저 통합 운영하던 상담 창구 중 일부를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 전담 창구로 분리하여 나이와 성별, 경력에 따른 맞춤형 상담과 취·창업 지원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와 창업 정보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위해 전문 상담사를 배치했다. 또한 마포직업소개소는 상담을 통해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이 선호하는 취·창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청년의 경우 마포청년나루에서 최근 급부상하는 AI 인공지능과 스마트팜, 드론 등에 관한 취·창업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한다. 실내식물 가드닝이나 돌봄 등의 분야를 선호하는 경력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9일 오후, ‘글로벌라틴문화페스티벌’이 열린 홍대 레드로드를 찾았다. 이번 축제는 마포구의 ‘2024 지역문화예술 행사 및 축제 지원 사업’에 선정된 (사)글로벌문화예술스포츠협회가 5백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개최한 행사다. 세계 곳곳에서 유행하는 라틴 댄스의 열기와 라틴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열린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열정적인 라틴 댄스 공연, 라틴 DJ 공연 등이 펼쳐져 관람객뿐 아니라 홍대 레드로드를 찾은 관광객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세계적인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문화백화점인 레드로드에서 라틴 문화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반갑고 기쁘다”라며 “오늘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이 라틴의 매력을 한껏 느끼며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9일 오전, ‘제23회 마포구청장기 탁구대회’가 열린 마포구민체육센터를 찾았다. 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탁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동호인 500여 명이 참가해 프로 선수 못지않은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대회에 앞서 생활체육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인사말을 통해 “탁구를 사랑하는 동호인 여러분과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경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부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8일 오전, 마포구 대흥동에 소재한 동막교회에서 열린 ‘국가유공자와 함께하는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용강동 교동협의회는 국가유공자 40여 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순국선열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라며 “마포구는 일상 속 보훈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 민선 8기 두 돌을 앞두고 구민에게 가장 사랑받은 마포구 정책은 ‘75세 이상 어르신 주민참여 효도밥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포구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구가 역점 추진한 20개 공약·현안 사업에 대해 투표자 1인당 최대 3개 사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 ‘민선 8기 마포구 10대 정책’을 선정했다. 투표에는 총 2,975명의 주민과 직원이 참여해 총 8,924표를 행사했고 그 중 ‘주민참여 효도밥상’사업이 805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효도밥상’ 사업은 지난해 민선 8기 1주년 10대 정책 2위에 이어 올해는 1위로 선정돼 명실상부 마포구 대표 사업으로 인정받았다. 전국 최초로 마포구가 추진한 ‘주민참여 효도밥상’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6일 양질의 점심 식사와 함께 건강·법률·세무 상담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노인복지 서비스다. 미방문 어르신은 전화나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해 사회안전망까지 촘촘히 챙겼다. 구는 천여 명분의 음식 조리가 가능한 ‘효도밥상 반찬공장’을 기반으로 대상자를 하반기 1,500명까지 늘려간다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폭염에 뜨겁게 달궈진 도로를 식히기 위해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새마을지도자마포구협의회와 함께 물청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6월이 채 지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이번 달 폭염일수가 역대 6월 최다 폭염일수 기록을 넘어섰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때 이른 무더위는 잠시 누그러지겠으나 7~8월에는 지금보다 더 뜨거운 폭염이 찾아올 전망이다. 이에 마포구는 공덕동과 아현동, 대흥동, 신수동 등 10개 동에서 구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 대책 일환으로 폭염특보 발효 시 물청소 작업을 진행한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마포구 폭염대책본부 오픈채팅방을 통해 폭염 안내 메시지가 동 주민센터로 전달된다. 폭염 안내를 전달받은 동 주민센터는 각 동 새마을지도자마포구협의회에 살수 요청을 하게 된다. 살수 요청에 따라 새마을지도자마포구협의회는 물청소 차량 1대당 3명으로 구성된 근무조를 편성하여 낮 최고기온 시간대인 12시에서 18시 사이에 4시간가량 작업 활동을 펼친다. 특히, 이면도로와 골목길도 빼놓지 않고 살핀다. 뜨거운 여름 한낮 도로 물청소는 도심 열섬화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이번 달부터 봉제 원단 폐기물 재활용에 나선다. 현재 마포구에서만도 월 60t가량의 폐(廢) 봉제 원단이 생활폐기물로 수거 후 소각·매립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폐 봉제 원단은 분리 배출하면 기포지(부직포)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다. 이에 구는 폐 봉제 원단을 재활용해 생활폐기물을 감량하겠다는 목표로 봉제 원단 배출 전용 봉투(50L)를 제작해 지난 14일부터 지역 내 봉제 업체 에 무상 배부하고 있다. 업체가 전용 봉투 겉면에 사업장 주소와 연락처를 표기해 배출하면 마포구 생활폐기물 수집 대행업체에서 별도 수거한다. 수거된 폐 봉제 원단은 구와 협약한 재활용처리 전문업체를 통해 기포지(부직포) 등으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재활용 처리가 무상으로 진행돼 최소한의 예산 투입만으로 연간 약 700t의 자원 재활용과 생활폐기물 감량이 가능해질 것이라 구는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막대한 비용을 들여 소각·매립하는 쓰레기 중에서 충분히 재활용 가능한 자원은 계속 발굴해내야 한다”라면서 “마포구는 소각·매립되는 생활폐기물을 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27일 오전, 구청 내에서 염리초등학교와 하늘초등학교 2~3학년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우리 구청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마포구청에 방문한 학생들은 먼저 9층 중회의실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환영사와 함께 마포구청에 대한 소개를 듣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후 마포구 방송국인 ‘MAPO TV(마포 티비)’에 방문해 촬영 및 영상 작업 체험을 진행했다. 이어 학생들은 재해방재센터와 민원실을 둘러보고 마포구청 1층으로 이동해 로비에 자리한 투명페트병 분쇄기를 사용해보며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웠다. 구청 내 탐방을 마친 학생들은 마지막으로 보건소와 CCTV 관제센터로 이동해 각 시설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주민들이 불편 없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 마포구청”이라며 “마포구청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둘러보고 친구들과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오후, 공덕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효사랑 예술단’ 창단식에 참석했다. 사회적 효 실천을 목적으로 창단된 ‘효사랑 예술단’의 단장은 박정수 마포문화원 부원장이 맡았으며, 단원으로는 가수 김용만과 김선심, 박소연, 소리나 등이 참여했다. 이번 창단식을 주최한 박정수 예술단 단장과 단원들은 지역 내 70세 이상 어르신 80여 명을 초청하여 ‘효도밥상’ 주제곡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을 선사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효와 사랑을 널리 전파하는 ‘효사랑 예술단’의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효사랑 예술단의 창단이 더욱 반가운 이유는 마포구가 ‘모두가 부모이고, 모두가 자식’이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효 시리즈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가정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우리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올해 생활폐기물 10,862t 감량을 추진한다. 지난해 발생량의 21.44%에 해당하는 양으로 작년 대비 목표치를 두 배 이상 올렸다. 이에 대해 마포구는 올해가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건립을 막고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판단, 소각 쓰레기 감량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마포구는 지난 3월 제정·공포한'서울특별시 마포구 폐기물 감량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 생활폐기물 1만 톤 감량을 위해 배수진(背水陣)을 펼친다는 각오다. 구는 폐기물 감량 핵심 사업으로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 처리 강화 ▲커피 찌꺼기 및 폐 봉제 원단 재활용 ▲의류 등 재활용 확대 ▲소각제로가게 확대 운영을 추진한다. 우선 구는 사업자별 배출량이 아닌 1일 300kg 이상 생활·재활용·음식물폐기물을 배출하는 건물을 사업장폐기물 배출자로 보아 사업장배출자 신고 후 자체 위탁 처리하도록 한다. 이를 위해 대규모 빌딩이 밀집한 상업지구와 상가·호텔 등 대형 건물 중심의 사업장폐기물 배출자를 파악, 자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5일 오전, 마포대로 63-8 서울서부고용센터 앞에서 열린 ‘마포구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 마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롯데칠성과 우아한청년들, 자연드림에서 생수 3,840병을 후원받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라이더유니온과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의 이동노동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이번 여름, 누구보다도 고생 많으신 이동노동자분들을 위해 생수 나눔 캠페인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시원한 얼음물 한 병이 이동노동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마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마포구 7곳에 얼음물 생수병 3천여 개를 비치하고, 이를 표시한 ‘마포구 얼음물 지도’를 제작해 이동노동자가 쉽게 얼음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마포구는 서울시 최초로 플랫폼 이동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이동노동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호국보훈감사축제를 시작으로 호국보훈의 달 6월, 현충일 추념식과 참배 유족 수송지원, 6.25 참전용사 위문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마포구 보훈대상자는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전상·공상유공자 ▲4.19, 5.18 민주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환자 ▲무공·보국수훈자 등 총 3,800여 명이다. 6월 첫날 ‘당신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 ‘제2회 호국보훈감사축제’는 보훈대상자 예우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실천을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축제에는 보훈대상자와 가족, 시민 천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하고 가수 권인하, 김흥국, 디그니티의 축하공연과 56사단 군악대 퍼레이드, 보훈 문화·전시·체험부스 등이 운영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일에는 마포구가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위해 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으로 향하는 유족 190여 명의 참배 수송 버스를 지원했다. 아울러 20일 케이터틀에서는 마포구보훈회관과 6.25 참전유공자회 마포구지회 주최로 위문행사가 열려 지역 내 백여 명의 6.25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치매 걱정 없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한민국은 지금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고령화 추세 속에 치매 환자도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치매에 두려움은 나날이 커지지만, 예방과 대처는 개인 혼자 감당하기에 매우 힘든 상황이다. 이에 마포구는 치매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의 문제로 인식하고 마포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다양한 치매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먼저 오는 7월 4일, 치매를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따뜻하게 도와줄 ‘기억친구’ 양성을 위한 ‘기억친구 리더 교육’을 운영한다. ‘기억친구 리더’는 경로당과 복지관, 중·고·대학교 등에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리고 주민 스스로 ‘기억친구’가 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억친구 리더 교육’은 마포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마포구는 지난 4월부터 망원2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16개 전 동에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진행한다. 검진은 60세 이상 마포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4일 오후,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열린 ‘내지역 지킴이’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했다. ‘내지역 지킴이’는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역 사회의 불편 해소와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내지역 지킴이’로 활동하는 60여 명의 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민원 활성화 취지와 ‘내지역 지킴이’의 역할 및 방향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육에 앞서 “동네를 가장 잘 아시는 여러분께서 주민 불편 해소 등을 위해 ‘내지역 지킴이’로 활동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신고해주신 불편 사항 등은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마포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주민이 자발적으로 청결한 지역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음식물류 폐기물 문전수거통을 오는 연말까지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음식물류 폐기물 문전수거제는 2014년 시범 운영을 시작해 2017년 모든 동으로 확대 시행됐다. 이전에는 거점 수거제로 공용 수거통을 설치해 음식을 수거하는 방식으로, 음식물을 버리기 위해 멀리 공용수거통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마포구는 당시 무상으로 수거통을 주민에게 배부하고 문전수거제를 정착시켰다. 그러나 이후 추가 무상배부가 없어 수거통이 노후화되거나 파손, 분실되면 주민이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하여 사용해야 했다. 새로 구매하지 않고 고장이 난 수거통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 악취를 풍기는 등 주민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요인이 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포구는 문전수거통을 무상 배부해 음식물 쓰레기를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돕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무상배부 대상은 음식물류 폐기물 문전수거통을 사용하고 있는 마포구 내 단독·다세대·빌라 거주자와 사업자로, 노후 및 파손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