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2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강남스퀘어(강남역 11번 출구 앞)에서 청소년 중독 예방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캠페인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마약·온라인 도박 중독 예방을 위한 연합 캠페인 ‘함께해요, 예방의 숲’과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뽐내는 ‘청소년 SHOW 음악중심’ 으로 구성된다. ‘함께해요, 예방의 숲’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게임인 ‘모여봐요, 동물의 숲’ 콘셉트로 활용해 중독 예방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친근하게 풀어낸다. 강남지역청소년복지협의회와 청소년 자치단이 준비한 7개의 체험·홍보 부스에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두더지 잡기 게임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배우고, 일상생활 속 숨은 중독 찾기 게임, 마약류 상담센터 번호 맞추기 퀴즈 등을 통해 중독 예방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아울러, 원예 테라피, 싱잉볼 명상, 제빵·요리 동아리 등 건강한 청소년 여가 활동을 홍보하고 관내 청소년시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일원동 마루공원에서 ‘2024 강남 힐링 테마파크’를 개최한다. 구민들이 자주 찾는 도심 속 휴식공간인 마루공원에서 ‘힐링 테마파크’를 콘셉트의 행사를 기획해 일상에서 소소한 힐링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힐링콘서트 ▲토크콘서트 ▲힐링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친구, 연인, 가족 등 구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야외 잔디밭에 마련된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는 힐링콘서트에서는 잔잔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를 노래하는 커피소년과 제이래빗이 공연한다. 이어 최근 뉴욕 유엔에서 평화를 노래한 4대 종교인의 모임인 만남중창단 4인(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 김진 목사, 박세웅 교무)이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를 주제로 돈, 성공, 관계, 사랑 등 현대인들의 주요 스트레스 요소들을 다루고, 사전 접수한 구민들의 고민을 상담한다. 강연자들은 강연료를 전액 기부해 힐링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한다. 아울러, 총 12개의 힐링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야외 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평생학습계좌제 학습기관으로 선정됐다. 평생학습계좌제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개인별 학습계좌를 개설해 수료한 강좌를 등록하면, 이를 학력이나 경력으로 인정받고 고용정보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제도다. 매년 학습과정 평가인정을 위한 공모가 열리며, 심사를 통해 해당 강좌들이 선정된다. 이번에 강남구가 평생학습계좌제로 인정받은 강좌는 총 5개로, 디지털문해교육 3개 강좌와 강남인강 2개 강좌가 포함됐다. ▲디지털기초(스마트폰 활용) ▲디지털일상(스마트폰 영상 제작) ▲디지털문해교육전문지도사 2급 ▲셀파 한국사 ▲생명과학1 왕초보 개념특강 등이다. 디지털문해교육 강좌는 교육부가 2년 연속 지원한 ‘강남애(愛) 미래 문해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사회에서 디지털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강좌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일원·논현평생학습센터에서 올해 상반기(6월∼8월)와 하반기(9월∼11월)에 걸쳐 운영 중이며, 올해 수강생은 평생학습계좌제의 학습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특히, 강남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0월 10일 10시부터 14시까지 경기도 양평군 세미원에서 ‘2024년 하반기 강남구청장배 발달장애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발달장애인들이 야외에서 신체활동을 즐기며 자신감을 쌓고 사회와의 소통을 경험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4월 경기도 광주시의 화담숲에서 열린 첫 대회에서 12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방문하는 세미원은 20만 7587㎡ 규모의 공원으로, 270여 종의 식물을 식재한 다양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10월 말까지 열리는 수련문화제에서 아름다운 연꽃을 감상할 수 있다. 발달장애인과 활동보조인 등 140여 명은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세미원을 걷고, 연꽃대 비눗방울 만들기, 연잎차 마시기 등 체험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기업의 후원으로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다. 캐논코리아(주)가 참가자들의 기념사진을 촬영해주며, 파르나스호텔은 간식을 제공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인 10월에 발달장애인들이 세미원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의 활력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이 사회 속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0월 7일부터 11월 3일까지 강남구의 다양한 정책과 즐길 거리 등을 소개하는 인스타툰 공모전을 개최하고 작품을 모집한다. 올해 두 차례의 숏폼 영상 공모전을 통해 강남구의 매력을 소개한 구는 이번에는 SNS 콘텐츠 가운데 사람들이 친근하게 즐기는 인스타그램 웹툰의 인기에 주목했다. 공모전 주제는 강남구와 관련된 모든 자유 주제로 ▲볼거리, 즐길 거리 소개 ▲강남구 주요 정책·행사 참여 후기 또는 인터뷰 콘텐츠 ▲강남구 슬로건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 관련된 내용을 인스타툰으로 표현하면 된다. 이 가운데 정책 소개를 주제로 할 경우 5점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인스타툰의 규격은 1200px×1200px, 해상도 300dpi여야 하며, 분량은 최소 10컷에서 최대 15컷으로 한 컷 안에서 화면 분할은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반드시 채색본이어야 하며, 완성작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 후 필수 해시태그(#강남인스타툰 #꿈이모이는도시미래를그리는강남)를 달아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가능하며, 1인(팀) 1작품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운영하는 1인가구커뮤니티센터에서 5일 ‘1인 가구 요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센터와 한국외식관광진흥원이 협력해 1인 가구가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요리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회 주제는 1인 가구가 쉽게 만들 수 있는 한 끼 식사 레시피였다. 지난 9월 2일부터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1차 예선을 통해 총 8개 팀(가열 부문 4개 팀, 비가열 부문 4개 팀)이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다. 본선 결과 김보경‧정경희 씨의 두부 소보로 덮밥 feat. 간장과 미소된장, 탁지혜 씨의 ‘우리 집에서 본 지중해’(피자밥)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밖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각 2팀씩 선정했다. 센터는 수상자들의 레시피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외식문화진흥원 원장인 노고은 셰프와 함께 시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레시피를 책자로 제작해 1인 가구에 배포하고 구청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1인 가구를 위한 요리법을 서로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0일 15시부터 20시까지 영동전통시장이 야시장으로 변신하는 제3회 영맥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9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처음 시작한 영맥축제는 큰 호응을 얻어 올해도 서울시의 전통시장 이벤트 사업에 선정됐다. ‘영맥축제’는 영동전통시장과 맥주를 합친 줄임말이면서 동시에 젊은 연령층(Young)의 ‘영’을 뜻한다. 전통시장을 젊은이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조성해 상권을 활성화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16시부터 열리는 야시장에서는 육회, 건빵튀김, 떡볶이, 김치전, 태국식 꼬치 등 상인회에서 개발한 50여 종의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5천 원 이상 음식을 구매한 고객에게 맥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국화꽃을 심은 정원을 만들고 그 앞에 의자를 놓아 캠핑 정취를 느끼며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5시에는 시장 내 다이소 옆에 마련한 무대에서 1시간 동안 공연이 열린다. 무대에서부터 100m까지 테이블 50개와 의자 300개를 준비해 방문객들이 편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영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3일 삼성1동 주민센터 앞 봉은사로 일대에서 열린‘제21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에 참석했다. 강남구와 미8군사령부가 주최하고 강남구체육회에서 주관하는 국제평화마라톤은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축제로,구민의 건강 증진과 함께 세계도시 강남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강남페스티벌과 연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주한 미8군사령부, 외국인, 마라톤 동호회원, 구민 등 약 8,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부대행사로 마련된 글로벌 명장셰프 음식축제에서는 강남을 대표하는 명장들이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김광심·김형대·전인수·이향숙·한윤수·윤석민·안지연·박다미·황영각·이성수·김형곤·김진경·우종혁·노애자 의원은 참가자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마라톤을 즐겼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참가하신 분들은 평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고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0월 9일 저녁 6시부터 8시 30분까지 봉은사에서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구민에게 특별한 쉼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봉은사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음악공연이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밤 특별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식전 공연으로는 미디어 대북 공연이 관객들의 흥을 돋우며 시작을 알린다. 본 공연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국악부터 가요,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를 준비했다. 총 7개 팀이 참여하며 ▲엑시트의 아카펠라 ▲양수경, 김승진, 적우의 가요 ▲최재구의 국악 ▲강혜연의 트로트 ▲웅산밴드의 재즈 공연이 이어진다. 산사음악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강남구청 및 봉은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도심 속 산사음악회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남구의 전통과 문화를 살린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구민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0월 10일과 11일 역삼1동복합문화센터에서 정신건강의 날 및 임산부의 날 기념 합동 행사 ‘건강한 Mind 행복한 Mom’를 개최한다. 10월 10일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법정 기념일 ‘정신건강의 날’이자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임산부의 날’이기도 하다. 많은 자치구에서 각 기념일 행사를 별도로 진행해 왔지만, 강남구는 올해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통합 행사로 진행한다. 규모를 키운 행사는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느끼고, 더 나아가 가족 모두의 마음 건강을 지킨다는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이러한 의미를 담은 특별 강좌로 10일 19시부터 21시까지 강남시어터(3층)에서 ‘아기 맞을 부모의 마음 준비-미디어 중독 예방’를 진행한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유숙 교수가 임산부와 배우자, 가족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 중독과 미디어 환경에 노출된 자녀가 겪는 문제와 그 예방법을 알려준다. 이 강좌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석을 원하는 분은 강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의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 교육 수료생 50명이 10월 2일부터 ‘강남 뉴스타트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강남구가 자치구 최초로 운영하는 민·관 협력 일자리 교육 시설인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는 40세~64세 구민을 대상으로 4차 산업 분야 직무, 창업, 소양 교육과 일자리 매칭을 지원한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신중년들이 MZ세대와 함께 일하며 변화된 조직문화 속에서 실질적인 업무 경험을 쌓고 경력 전환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센터는 신중년 인력을 필요로 하는 30개 기업을 모집하고, 지난 9월 26일 인턴십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턴십에 참여하는 50명은 교육‧컨설팅, 홍보·마케팅, 사무 행정 등의 분야에서 2개월 동안 일하게 되며, 해당 기업에게는 최대 260만 원의 고용지원금이 지급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신중년 세대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더 많은 신중년이 사회에서 새로운 역할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의 위탁 운영 기관인 서울강남시니어클럽이 10월 2일 서울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28회 노인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 및 모범노인단체·시설과 노인복지기여단체 등 총 192명(기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강남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창출로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2002년에 개관한 서울강남시니어클럽은 6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사회 경험을 살려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발굴했다. 올해 특화 사업인 시니어 모델, 종이접기·풍선아트·쿠킹클래스 등의 강사 양성을 비롯한 시니어 안전 모니터링, 인턴십, 반려동물 돌봄 30여 개의 일자리 사업에서 1,225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보람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맞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9월 30일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지역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범 어르신 및 노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김형대·전인수·한윤수·안지연·박다미·황영각·김형곤·김진경·손민기·우종혁·이동호·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함께 축하공연을 관람했다. 이호귀 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사회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헌신에 감사드리는 자리이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구의회에서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각별히 신경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0월 10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정재찬 교수와 함께하는 ‘시월시일(詩月詩日)’행사를 개최한다. 독서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 행사는 시를 사랑하는 구민들과 정재찬 교수와 함께 모여 시를 낭송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인 정재찬 교수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대중에게 시 읽기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 있는 저명한 인물이다. 1부에서는 지난 9월에 진행된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구민들이 애송시를 낭송하고, 어린이 프로그램 '시로 쓰고 그림으로 그려요'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창작시를 발표한다. 또한, 이 어린이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자신의 창작시로 직접 그린 시화 작품을 전시한다. 2부에서는 정재찬 교수가 ‘별’을 주제로 시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 콘서트에는 싱어송라이터 김다미의 연주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도곡문화정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당일 행사 시작 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행복한 반려견 문화를 만들기 위해 10월과 11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10월 7일에는 설채현 수의사 초청 강연을 진행하며, 10월 12월부터 3차례에 걸쳐 반려동물 순회 놀이터를 운영한다. 7일 17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토크 콘서트는 ‘세상에 문제없는 개는 없다’를 주제로 한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해 반려견 가정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 온 설채현 수의사가 반려견의 문제 행동 원인과 감정에 대해 알려준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이 자신의 반려견 문제에 대해 직접 질문할 수 있다.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실내 강연으로 반려견 동반은 불가능하다. 순회놀이터는 ▲10월 12일 강남구청 작은 주차장(학동로 426) ▲11월 3일 강남세곡체육공원 다목적 운동장 ▲11월 16일 개포동근린공원 농구장(개포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