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평군은 14일 양평군청 지하상황실에서 ‘제6기 양평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제6기 서포터즈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는 총 15명으로, 영상 콘텐츠 분야 5명, 일반 원고 분야 10명으로 구성됐다. 콘텐츠 제작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에 대한 애정이 깊은 군민이 선발되어 향후 2년간 양평군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지역의 문화, 역사, 관광명소, 축제 등을 소개하며 양평군을 알리는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서포터즈 활동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하고 양평군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운영 방향과 홍보 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포터즈는 군민의 시선으로 양평의 매력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는 중요한 파트너로 마치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며 “서포터즈 여러분의 따뜻한 시선이 담긴 기록이 모여 양평의 문화, 역사, 관광 축제 등 다양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주시가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개정 표준보육 과정의 핵심 가치를 보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놀이온(on)학습공동체’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관내 어린이집 18개소에서 총 54명의 보육 교직원이 참여해 자발적이고 협력적인 학습공동체를 구성·운영한다. ‘놀이온(on)’은 ‘놀이가 켜지는(on) 공간’, ‘놀이 중심의 배움이 살아나는 공동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학습공동체의 명칭은 참여 교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이름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사업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반영했다.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선정서가 전달됐으며 센터는 운영 일정과 방향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센터는 정기 소모임을 비롯해 장소 제공, 기관 간 교류, 놀이 지원 방법 점검, 놀이 사례 공유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교직원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이번 공동체 운영을 통해 ‘영유아 중심·놀이 중심’이라는 표준보육과정의 핵심 가치가 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파장동 현대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관내 6개소의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물번호판 QR코드 사용법에 대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장안구는 건물의 도로명주소를 나타내는 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표시하여 생활 안전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QR코드의 주요기능으로는 119나 112 즉시 전화 연결과 생활안전지도, 관할 주민센터 찾기, 국민재난안전포털 접속 등이 있다. 이렇게 편리한 QR코드이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평소 스마트폰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은 사용법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교육과 안내가 필요하다. 이에 장안구는 어르신들이 건물번호판 QR코드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있도록 경로당을 직접 찾아 QR코드에 대한 설명, 주요기능 실습,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문 순으로 활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성중 장안구 토지관리과장은 “구민들의 생활안전을 확보하고자 건물번호판 QR코드를 활용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내 6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디지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 환자가 증가하고 국내 홍역 유입의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들에게 예방접종 등 감염 차단을 위한 대비를 당부하고 나섰다. 홍역은 MMR백신으로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접종가능한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6~11개월 영아의 경우 출국 최소 2주 전 1회 접종을 권고하며, 12개월~12세 어린이는 출국 최소 2주 전 1회~2회 접종을 권고한다. 13세 이상의 연령대의 경우 1967년 이전 출생자는 접종이 불필요하며, 1968년 이후 출생자는 홍역 접종 이력이 없는 경우에 출국 4~6주전 최소 1회 접종을 권고한다. 단 13세 이상은 비용지원 대상이 아니므로 자비로 접종하여야 하며 출국 전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2회 접종을 권고한다. 고동훈 보건소장은“홍역은 홍역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지만 MMR백신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가능하므로 출국 전에 서둘러 접종할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4일 개인·단체 등 24,327명에게 체납액 약 95억원에 대한 세외수입 체납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시는 건전한 조세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안내문 발송 등으로 체납액의 자발적 납부를 장려하고 있지만, 이를 따르지 않는 체납자들에 대해서는 부동산, 차량, 매출채권 압류 및 고액·상습 체납자는 자동차 등록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납부 방법으로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CD/ATM,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번호, 온라인 납부 등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신용카드 결제도 ARS(142-211)를 통해 체납자가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납부 가능하다. 신동진 징수과장은 “현재 과태료, 과징금 등 세외수입 납부에 대한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체납자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징수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재정확보와 책임 있는 납세문화 조성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오산시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안전 사각지대 시설을 대상으로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신속히 발견하고, 사전 조치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오산시는 이번 기간 동안 총 12개 시설 유형, 60개소에 대한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에는 공무원 20여 명, 민간전문가 20여 명을 비롯해 유관 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으로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위험도 평가를 거쳐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점검신청제도를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안전신문고를 통해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이는 시민의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점검이다”며 “잠재된 위험 요소를 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4일 시청 다목적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보고회’를 열고, 각 부서의 예산집행과 관리 실태에 대한 중간 점검과 함께 결산검사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총 46개 부서의 예산집행과 관리 실태를 폭넓게 점검하고, 결산검사 위원들이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결산검사 위원은 오산시의회가 지난 3월 10일 선임했으며, 전예슬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김문환, 이윤진, 김명석, 한은경 위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4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오산시 재정 전반을 시민을 대신해 직접 점검하게 된다. 특히 이번 결산검사에는 회계전문가와 전직 교수 등 민간 전문가도 함께 참여해 외부의 객관적인 시각에서 결산자료를 검토하며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오산시는 매년 부서별 결산검사 보고회를 통해 재정 운용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이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은 적극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결산검사 결과는 오산시의회에 보고되며, 시민에게도 공개될 예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주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급여 수령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하나은행과 손잡고 현장 중심의 ‘통장 개설 지원 서비스’를 전격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수 시책은 금융 접근성 제고와 행정 절차 간소화를 동시에 실현한 우수 협업 사례로 주목받는다. 시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입국 초기 필수 절차인 건강검진 및 마약 검사 등을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일괄 진행하고 있으며 여기에 금융기관 출장 창구를 연계해 통장 개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함으로써 근로자와 농가 모두의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라오스 국적 근로자 221명과 베트남 국적 근로자 31명 등 총 252명을 대상으로 첫 적용했으며 향후 입국 예정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 대해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에 마련된 하나은행 출장 창구에서는 실명 확인, 통장 발급, 송금 안내 등 금융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 근로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통역 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개설된 통장과 연동된 자동송금 시스템을 통해 근로자 본인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주시가 출산 여성농업인의 모성을 보호하고 영농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가 도우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출산 또는 출산 예정인 여성농업인의 농업 활동이 어려운 기간 동안 농가 도우미가 농작업을 대신 수행하고 그 인건비를 시에서 지원 한도 및 예산 범위에서 지원하는 제도이다. 특히, 출산에 따른 농업 중단을 예방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 농어촌지역 또는 준농어촌지역에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출산 또는 출산 예정인 여성농업인이다. 단, 농업 외 다른 전업적 직업이 없어야 지원 대상이 된다. 농가 도우미 지원은 출산(예정)일을 기준으로 출산 전 90일에서 출산 후 150일까지 총 240일 기간 중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90일 범위 내 실제 작업 일수를 기준으로 지원된다. 도우미 1일 기준단가는 97,216원으로 신청은 해당 농업인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주시가 15일 산북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인 관내 ‘샘내마을’에서 추진 중인 ‘외부집수리 지원사업’을 착공하며 노후 주거지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첫 삽을 뜬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래된 주택을 정비해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거환경의 실질적인 개선과 더불어 지역 경관 정비 및 삶의 질 향상까지 함께 도모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 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된 단독·다가구주택 및 다세대·연립주택으로 주요 수리 범위는 ▲지붕 및 옥상(단열, 방수, 지붕 마감), ▲외벽(도장, 단열), ▲공동현관, ▲대문, 담장, 마당 등 옥외공간 전반에 걸친다. 이를 위해 시는 건축·설계 전문가로 구성된 ‘집수리 점검단’을 통해 구조 안전성, 설비, 마감 상태 등을 종합 진단한 바 있다. 이어, 선정위원회를 거쳐 총 17개 동, 약 150가구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으며 이달부터 옥상 방수, 외벽 도색, 공동현관 정비 등 각 가구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집수리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지난 13일에 열린 제27회 수원시축구협회장배기 동호인 축구대회 여성부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장안구 수원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진행됐으며,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팔달구를 3-0, 장안구를 2-0으로 완승하며 탄탄한 조직력과 뛰어난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04년 창단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그간 체계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왔다. 지난해에도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제10회 수원FC배 생활체육 축구대회 등 총 4개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지역 여성 체육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영통구 여성축구단 감독과 선수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은 영통구의 체육 문화 역량을 보여주는 귀한 결실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여성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천군과 가톨릭대학교는 14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지역경제 발전과 지·산·학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연천군 김덕현 군수와 가톨릭대학교 최준규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과 대학이 공동으로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연천군과 가톨릭대는 이 협약을 통해 △문화관광산업 콘텐츠 개발 협력 △지·산·학·연·병(地·産·學·硏·病) 연계 모델 구축 △경기도 RISE사업 연계 프로젝트 추진 △미래산업 공동연구 및 우수사례 확산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식 이후 기념품을 교환하고, 협약 내용에 대한 환담을 통해 향후 실무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양측의 실무협의회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장기적인 협력관계로 이어질 전망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천군이 보유한 문화·관광 인프라와 가톨릭대학교의 우수한 연구역량이 만나,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천군은 영농철을 앞두고 안정적인 벼 생산을 위한 볍씨소독 및 못자리 설치 중점지도 기간을 정하고 마을별 담당 지도 인력을 지정해 현장 지도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공급되는 벼 정부보급종은 전량 미소독 종자로, 종자 전염 병해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볍씨 소독이 필수적이다. 볍씨소독은 종자에서 월동하는 키다리병, 도열병, 벼잎선충 등 종자 전염성 병해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으로, 소독 방법에는 온탕소독과 약제침지소독이 있으며, 두 방법을 병행하면 높은 방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약제침지소독 시 포대 상태로 침지할 경우 소독효과가 저하되어 반드시 종자를 망에 옮겨 담아 약제소독을 실시하여야 하며, 약제 혼용 시 약해가 없는지 확인 후 희석하여 사용해야 한다. 연천군은 기후변화로 인한 작황 불안정에 대비하기 위해 못자리 설치 시기를 4월 20일부터 30일로 늦추어 조기 출수, 등숙 불량 등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원희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볍씨소독 및 못자리 설치 중점지도를 적극 실시하여 병해 예방에 최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천군,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2025년 2월 21일부터 4월 11일까지 8주간 매주 금요일 운영한 ‘열쇠부대 독서경영대학’(이하, 독서경영대학) 7기가 성료됐다. ‘독서경영대학’은 연천군에서 전국 최초로 민․관․군이 함께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2023년 2월부터 시작하여 매 차시 약 50여명의 군인이 수료했다. 연천군이 시행하는 ‘독서경영대학’은 연천군 독서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을호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그림은 위로다(이소영 작가) ▲열심히 노력해야 잘 산다(김민철 대표) ▲미래를 만드는 삶의 지혜(이인석 대표) ▲와인과 글로벌 매너(전재구 대표) ▲내 인생의 진짜 주인되는 법(남희령 작가)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은 같다(이재준 배우) ▲말을 잘한다는 것(정연주 코치)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독서경영대학을 수료한 김도겸 일병은 “절망적이라고 생각했던 순간 '독서경영대학'을 만나 사회에서도 만날 수 없는 멋진 강사님들과 소통도 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서 삶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서경영대학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는 14일 군청에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다. 인구감소지역인 연천군은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심각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지방소멸대응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생활인구를 증대하기 위해, △임진강 댑싸리 정원을 포함한 세계생태 평화정원 조성 △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국립연천 현충원 조성 △연천 BIX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은 우리의 미래와 직결돼 있다”면서, “연천군이 다함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활력을 위해 연천군만의 특성을 적극 활용한 정책을 추진하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