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계량 질서와 공정한 상거래 확립을 위해 7월 18일까지 계량기(저울)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 '계량에 관한 법률'제 30조에 따라 2년마다 실시되는 이번 계량기 검사 대상은 상거래에 사용되는 10t 미만의 비자동저울로 ▲판수동 저울 ▲접시 지시 및 판 지시 저울 ▲전기식 지시 저울 등이 해당한다. 단, 상거래 이외 용도의 저울이나 법정 계량기가 아닌 저울은 정기 검사에서 제외된다. 검사 항목은 ▲수평 장치 파손 및 영점조절 장치 작동 여부 ▲저울 눈금 사용 오차 초과 여부 ▲계량기 표기 사항 및 검정증인 등이다. 구는 검사에 합격한 계량기는 ‘합격필증’을 불합격 계량기는 ‘사용 중지 표시증’을 부착해 수리 또는 폐기 처리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검사를 받지 않은 계량기(저울)를 사용하다가 적발되는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유의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검사는 동별 지정 검사일에 검사장소(동주민센터)로 저울을 가지고 오면 된다. 검사 운영 시간은 13시에서 17시까지다. 대형마트, 농수산물시장, 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23일 오후,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서 ‘반려동물 캠핑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뿐 아니라 80여 명의 반려견 동반 가족들도 캠핑장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에서 당선된 참가자에게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인사말을 통해 “멀리 나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한강이 바라다보이는 공원에 반려동물 캠핑장을 조성하게 됐다”라며 “마포구는 언제나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장식에 참석한 반려견 동반 가족들은 마포구가 준비한 ‘기다려 킹 뽑기’, ‘터크 놀이감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에 참여하며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2일 오전,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풍수해를 대비해 성산천과 월드컵천 일대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오전부터 계속되는 비와 함께 다가오는 장마철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관계 부서 공무원은 하천 수위와 유속을 확인하고 하천 진출입 차단시설 등 안전 조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살폈다. 하천 점검을 마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관계 부서에 “주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 생각하며 풍수해 대비에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365일 안전 마포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2일 오전, 마포 효도학교 개강식이 열린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을 찾았다. ‘효도학교’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고 시대 흐름에 맞는 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포구가 준비한 구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세대 간의 수평적인 소통을 통해 효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실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개강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효자·효녀는 부모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1회차 강연을 맡은 이호선 교수와 3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했다. 강연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호선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고 필요로 하는 효도 교육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마포 효도학교에 초청하게 됐다”라며 “효도학교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효도는 물론 ‘모두가 부모이고 모두가 자식’인 사회적 효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부산 남구에서 방문한 오은택 남구청장과 국·과장단 등에게 마포구 주요 명소를 알리며 마포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마포구는 지난해 9월 상호협력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부산 남구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등을 위해 이번 교류행사를 마련했다. 20일 오후, 마포구청에 도착한 부산 남구 방문단은 대회의실에서 마포구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구정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마포구와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식과 기념품 교환식을 진행했다. 마포구청에서 실내 행사를 마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부산 남구 방문단과 함께 레드로드 발전소부터 레드로드 R7까지 걸으며 세계적인 명소인 ‘홍대 레드로드’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21일 오전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부산 남구 방문단에게 모범 어르신 복지 모델로 꼽히고 있는 ‘효도밥상 반찬공장’과 사시사철 꽃 피는 난지테마관광숲길 ‘시인의 거리’ 현장에서 마포의 대표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자매결연 협약식 이후 마포구에 대한 특별한 애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지역 서점과의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2일부터 마포구립서강도서관(이하 서강도서관)에서 ‘도서관에 내 서점을 열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에 내 서점을 열었습니다’는 올해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서점조합연합회가 주관했으며, 공모를 통해 서강도서관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마포구에 자리한 지역 서점인 ‘작업책방 씀’과 ‘책방연희’, ‘이올시다’와 중구 ‘소요서가’, 도봉구 ‘책가도’가 함께한다. 이들은 서강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한 달간 독자와 책을 연결해 주는 북큐레이션 ‘한 칸의 서점’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서강도서관은 독자의 소장 도서를 목록화하는 큐레이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구민이 서점지기의 개성 넘치는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멘토링을 통해 완성된 큐레이션은 서강도서관에 3주간 전시될 계획이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서점별 5명씩 소수정예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는 서강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각 서점에서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난 6월 4일에서 사흘간, 만 18세 이상 마포구민 8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기관(㈜태길기연)이 진행한 ‘마포구 골목 상권 활성화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72.8%가 마포구 골목 상권 활성화에 긍정을 표했다. 최근 고금리·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소비심리가 위축, 지역 상권이 직격타를 맞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전국 개인사업자 폐업자 수가 전년 대비 11만 명 이상 늘어 9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마포구는 구 실정에 맞는 여론조사로 구민과 소통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찾고자 성·연령 지역별 웨이트 분석과 빈도·교차 분석 등을 활용한 ‘마포구 골목 상권 활성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골목 상권 활성화와 관련한 6개 항목 중 마포구 상권 활성화 정도가 보통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72.8%(매우활성화 13%, 다소활성화 27.2%, 보통 22.6%)를 보였다. 마포구에서 가장 활성화된 골목 상권으로는 ‘홍대 레드로드’가 응답자의 과반이 넘는 55.5%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합정동 하늘길(16%), 용강동 돼지갈비 상점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일 오전, ‘6.25전쟁 74주년 기념 6.25참전유공자 위문행사’가 열린 마포구 케이터틀을 찾았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마포구지회·마포구보훈회관이 주관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 호국영웅인 마포구 6.25 참전유공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마포 청소년 태권도연합팀 공연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6.25전쟁 관련 영상 시청과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훈장 전수, 내빈 축사,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기 계신 6.25 참전유공자분들이 있어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라며 “마포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고 일상 속 보훈을 실천하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최근 급증한 온라인 플랫폼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을 위해 올해 처음 ‘2024 플랫폼 배달노동자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플랫폼 배달노동자는 운전 중 사고나 폭염·한파 등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우나 산재보험 가입 시 일반근로자와 달리 사업주와 공동부담(50%)하기 때문에 보험료 납부 부담이 크다. 이에 구는 올해 납부한 산재보험료의 90%를 최대 10개월분까지 지원해 플랫폼 배달노동자의 산재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한편, 장마철 호우에 대비해 우비도 함께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마포구에 주민등록 되거나 마포구 소재 사업장에서 일하는 플랫폼 배달노동자(음식 또는 퀵서비스 배달 업무 종사자)로, 마포직업소개소(마포구청 1층)에 구직 등록을 한 사람이다. 구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원신청을 접수할 방침으로, 상반기 접수는 오는 7월 9일까지 진행된다. 마포직업소개소에 직접 방문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고용협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산재보험 가입 여부와 보험료 납부 등을 확인해 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오는 7월 19일까지 ‘제33회 마포구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마포구 구민상은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을 발굴·시상하고자 1992년부터 마련됐으며,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했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2024. 6. 10.) 기준으로 3년 이상 계속하여 마포구에 거주(소재)하고 있는 각 부문의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사업체)다. 추천 부문은 ▲문화상 ▲체육상 ▲용감한 구민상 ▲장한 어버이상 ▲효행·선행상 ▲봉사상 ▲지역발전상 7개 부문으로, 부문별 각 3명(단체) 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다. 후보자 추천은 마포구 소재 관계기관 및 관계 단체장, 학교장, 마포구의원 2명 이상 또는 마포구민 30명 이상이면 가능하다. 신청은 추천서와 공적조서,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여 후보자의 거주지 동 주민센터 또는 마포구 자치행정과에 제출하면 된다. 우편 신청도 가능하다. 마포구는 추천된 후보자의 공적 사실을 검토한 후 마포구 구민상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고 오는 10월 ‘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9일 오후, ‘2024 마포 희우정 축제’가 열린 망원정을 찾았다. '희우정 축제'의 '희우정'은 망원정의 또 다른 이름으로, 가뭄이 극심하던 시기에 세종대왕이 이곳을 방문하자 마침 단비가 내렸고, 이를 기념하여 '기쁜 비를 만난 정자'라는 뜻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마포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악인들과 마포 원로,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풍물놀이패 공연을 시작으로 풍요와 단비를 기원하는 기우제인 희우제 재현식, 국악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부대 행사로는 전통 떡 메치기, 전통 삼색 다과 및 다식 체험, 좋은 글 써주기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개회식에서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긴 희우정처럼 마포구도 구민의 행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는 마음으로 구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9일 오전, 홍익대학교에서 열린 ‘홍익하다’ 아트페어 개소식에 참석했다. 홍익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예술가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예술 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전시회에는 홍익대학교 대학생과 대학원생, 갤러리 작가 등 총 45명의 예술작품이 전시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잠재력 충만한 예술계 재목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마포구는 젊은 작가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홍대 레드로드에 로드갤러리를 만드는 등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펫(Pet)세권 1위 마포구를 대한민국 최고의 반려동물 행복 도시로 자리매김할 특별한 공간이 오는 22일 드디어 공개된다. 바로 마포구가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 새로 조성한 2,863㎡의 규모의 ‘반려동물 캠핑장’이다. 서울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131만을 돌파하며 반려동물은 ‘애완동물’이 아니라 가족이 됐다. 이에 마포구는 구민의 삶의 행복과 만족에 직결되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를 목표로 지난해부터 반려동물 캠핑장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마포구 반려동물 캠핑장은 기존의 반려동물 놀이터와 차별화해 반려동물과 함께 누리는 수준 높은 여가와 특화 서비스를 추구하는 공간이다. 소형견과 대형견이 구분돼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넓은 공간과 음수대, 동물샤워장뿐만 아니라 행동상담실을 두어 반려견 행동 교정과 펫티켓 교육을 진행한다. 무엇보다 이곳에서는 반려견과 도심 속 캠핑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다. 반려견과 한강을 바라보며 캠핑할 수 있는 캠핑 데크와 함께 텐트, 돗자리 등 캠핑용품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구는 오는 22일 13시, 반려동물 캠핑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18일 오후, 마포구청 대회의실에서 대장~홍대선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 신설을 위한 광역철도 건설사업 추진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추진위원회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백남환 위원장을 포함한 마포구 광역철도 건설사업 추진위원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들은 지난달 본격 착수에 들어간 DMC역 신설 타당성 조사 용역 추진 사항 등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 시작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대장~홍대선에 DMC역이 신설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면담, 사업 관계 기관과의 협의 등을 수차례 추진했으며, 타당성 조사도 현재 진행하고 있다”라며 “마포구는 마포구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반드시 DMC역 추가 신설을 이끌어내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시 마포구 박강수 청장은 18일 오전,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스쿨매니저 시범학교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스쿨매니저’는 수업이 없는 휴일에 학교 체육시설을 구민이 이용할 수 있게 개방하고 시설을 관리할 수 있도록 구가 인력 배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교는 안전 부담을 덜고 구민은 가까운 학교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구청과 교육청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해 스쿨매니저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협약을 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의 건강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스쿨매니저 사업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포구는 급변하는 불확실한 미래 환경 속에서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추진하는 정책에 적극 협력할 것이며, 마포구 교육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