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양천구의회 이재식 의장은 16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인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재식 의장은 ‘일회용품 제로’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하고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이재식 의장은 환경과 지구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주민들도 함께 실천할 것을 권장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의장은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가장 손쉬운 방법이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을 줄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양천구의회도 텀블러사용을 생활화하고 일회용품 사용에 관대한 사회적 인식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1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범국민적 실천운동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양천구는 청년참여기구인 ‘청년 네트워크’ 위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 ‘청년 성장 아카데미’를 지역 청년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다음 달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 성장 아카데미’는 청년체감형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정책제안 노하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생활법률, 금융관리, 대인관계 대처법 등 사회 초년생인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부터 양천 청년일자리카페(등촌로 208)에서 청년참여 정책발굴단인 ‘양천 청년네트워크’ 위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정책제안 특강을 운영해온 구는 7월부터는 사회 기본소양 강화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더 많은 지역 청년들의 자기계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강대상을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구민으로 확대했다. 확대 운영될 청년 성장 아카데미는 ▲취업역량 강화 기술(7. 19.) ▲금융이해력 제고와 합리적 소비(8. 9.) ▲사회 초년생을 위한 생활법률의 이해(8. 23.)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한 청년준비(9. 6.) ▲슬기로운 회사생활을 위한 노하우(9. 20.)를 주제로 7월부터 9월까지 총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양천구가 공유주차 130면에 실시간 주차공간 정보를 제공하는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연말까지 추가 설치해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 구는 연말까지 4,600여만 원을 투입해 거주자우선주차장 130개 공유면에 신규센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설치 완료된 916면을 포함하면 올해 안에 총 1,046면의 스마트 공유주차면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차면에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설치하면 스마트폰 공유주차 관련 앱으로 실시간 주차가능 면수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센서는 전화 한 통으로 주차 이용등록이 가능한 ‘ARS 공유주차면’에 설치되기 때문에 이용자 편의성 제고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구는 QR코드를 삽입한 주차공유 안내판 200개를 제작 · 설치하고, 대중 노출 효과가 큰 버스정류장 광고판을 활용한 주차공유사업 홍보를 통해 관심도와 참여율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난 2019년부터 주택가, 상가 주변 등 주차 수요가 많은 지역에 낮 시간대 비어있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을 활용해 주차공유사업을 추진해 왔다. 민간주차장 대비 5분당 100원이라는 저렴한 금액과 편의성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양천구는 관내 11,235호 등록민간임대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임대차계약 만기 3개월 전 신고 의무를 문자로 사전 안내하는 ‘미리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민간임대주택법 제46조 1항에 따라 임대사업자는 임대차계약 체결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구청에 신고해야한다. 지난 2~3월 두 달간 구에 접수된 민원 1,212건 중 임대차계약신고 문의가 866건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기존계약의 자동연장인 묵시적갱신계약의 경우 임대차 기간이 변경돼 신고가 필수임에도 계약의 변경사항이 없다고 오인해 신고를 누락하는 사례가 많았다. 구는 매년 1~2회 임대사업 의무사항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하고 있지만 시의적절한 안내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 보다 접근성 높고 직관적인 ‘문자’를 활용해 임대차계약신고 의무사항을 홍보하고자 이번 ‘미리알림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미리알림서비스 문자’에는 임대차계약 만기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문구와 계약신고에 대한 상세정보를 안내하는 웹주소가 담겨있다. 구는 임대등록시스템 계약 신고건을 추출해 매월 말일 계약만료 3개월 도래자에 ‘미리알림서비스 문자’를 발송할 방침이다. 구는 통상적으로 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양천구는 노후된 목4동청소년독서실을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스마트한 ‘공공형 스터디카페’로 재정비하고 6월 13일부터 재개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구는 양천문화재단과 협업을 기반으로 별도의 설계용역 없이 이번 재정비 계획을 수립해 1천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지상 1~3층에 위치한 내부 시설은 434.2㎡ 규모로 ▲개인 좌석 52석 ▲6인용 그룹 스터디룸 2실(12석) ▲소규모강의실(12석) ▲상담실(2실) ▲쉼터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특히 방과후수업을 위한 소규모강의실을 신설했으며 상담실도 2곳으로 확대했다. 개인좌석은 집중형과 개방형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개방형 열람석 중앙에는 식물인테리어를 적용한 인조 느티나무를 배치해 쾌적함을 더했다. 또한 화사한 색감의 가구와 폭넓은 책상, 밝은 조명으로 기존의 폐쇄적이고 답답한 독서실 이미지를 탈피했다. 이용료는 하루 500원으로 무인키오스크에서 회원등록만 하면 실시간 좌석 검색 및 결제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 청소년 간 자유로운 교류와 소통을 위해 ‘그룹 스터디룸’은 무료로 운영하며, 팀당 하루 이용시간을 2시간으로 제한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하연김치문화원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양천구의회 의원(이재식 의장, 정택진, 공기환, 임준희, 최혜숙, 김수진, 신우정 의원) 및 유관 기관장 등을 초빙해 지역아동센터 인원 300명을 대상으로 식품명인 제 58호 이하연 김치 명인과 함께 ‘찾아가는 김치 역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김치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양천사랑복지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였다. 12일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130명, 13일 해맞이도서관에서 170명의 지역아동들에게 이뤄진 김치 교육은 전통김치의 문화적 우수성과 역사를 배우고 직접 담그는 체험을 통해 김장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교육으로 실시됐다. 이번 행사를 연계한 김수진·신우정 의원은 “찾아가는 김치 역사 교육을 통해 아동들에게 김치의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행사였다.”며 “행사를 통해 지역아동들이 만든 김치가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양천구의회는 13일 오전 11시 제301회 양천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정례회는 6월 13일부터 29일까지 총 17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지역의정활동, 안건처리 등 중요한 사안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노인빈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고령근로자가 갖춘 성숙하고 노련한 능력이 발휘될 수 있는 일자리를 적극 지원하고, 이와 함께 어르신이 존중받으며 일하는 사회문화를 조성해야 한다.”며, “이에 양천구의회는 각종 사회의 변화에 걸맞은 정책이 적절한 시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며, 정책을 고민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 1차 본회의에서는 김수진 의원과 곽고은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김수진 의원은 반려동물 복지 증진을 위한 대책을 제시했다. 반려동물을 매매하는‘펫샵’허가 자제 및 반려동물 입양문화 독려, 유기동물 입양홍보와 선진 반려문화 정착에 도움 되는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에 적극 힘써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양천구는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에 대한 구민의 공감대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6월 15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체험형 환경문화 축제 ‘제로 양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제로 칼로리, 제로 슈거 등 ‘제로 열풍’에 착안해 탄소배출, 플라스틱, 미세먼지 등 환경을 위협하는 모든 것이 ‘제로(0)’가 되는 양천을 만들어가자는 의지를 담아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시상식 위주의 행사에서 탈피해 문화행사로 전환, 각종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제로 양천’ 축제는 크게 행사존·전시존·체험존으로 운영된다. 먼저 행사존에서는 2023년 환경문예 우수작품 시상식과 세계적인 환경뮤지컬 ‘그레고 인형음악대’를 진행한다. 시상식에서는 관내 초, 중학교가 참여한 환경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의 입상작 30점에 대한 구청장의 시상이 진행된다. ‘그레고 인형음악대’는 국제적으로 사랑받는 거리 아티스트 그레고 다나가 생활 속 폐품을 활용한 악기와 인형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음악극으로 풀어낸다. 전시존에서는 환경문예 그리기 부문 수상작을 비롯해 해양쓰레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양천구의회는 12일(월) 오전, 우리 구 생활현장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 개선 및 여론수렴을 위해 구성한 의정참여단을 대상으로 2023년도 상반기 의정참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의정참여단 제도안내 및 의견제출 방법 등의 내용으로 실시했으며, 의정참여단 활성화 및 의회 홍보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양천구의회 의원들도 함께 참여해 구의원과 구민 사이에 가교 역할을 하는 의정모니터의 활동을 격려했다. 양천구의회 이재식 의장은 “의정참여단의 의견이 실제 의정활동에 반영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면서 여러분의 활동에 자부심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의정참여단의 소중한 의견을 토대로 합리적인 문제해결 방안과 더 나은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양천구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천구의회 의정참여단은 구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3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생활현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불편사항이나 문제점에 대해 현실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함으로써 의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양천구는 구민이 시공간 제약 없이 클릭 한 번으로 편안하게 지역의 주요명소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공원, 둘레길 등 문화체육여가시설 41개소를 대상으로 ‘양천 가상현실(VR) 투어 서비스’를 개발해 12일부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양천 가상현실(VR) 투어 서비스’는 지난 1월 문화체육여가시설 전수결과를 토대로 기구축한 공공데이터 9,571건을 기반으로 각 시설별 정보와 가상현실(VR) 촬영이미지를 매칭·추출해 구축됐다. 가상현실(VR)로 관람 가능한 구의 주요시설은 ▲공원 16개소 ▲둘레길 4개소 ▲명소 및 문화재 8개소 ▲문화시설 3개소 ▲체육시설 9개소 ▲도서시설 1개소 등 6가지 주제별 총 41곳이다. 특히 구는 평면으로 구성된 기존 가상현실(VR) 이미지 7,032건을 재가공해 360° 입체 이미지로 변환, 연속적인 화면으로 구현해 현장감을 생생하게 반영했다. 관람객은 가상현실(VR) 이미지에 표출된 화살표를 계속해서 클릭하면 층별 공간, 구간별 전경 등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 시설의 현황, 운영정보를 비롯해 지도상 위·경도 좌표를 활용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양천구는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에게 구정참여의 기회를 제공해 행정실무를 체험하며 자립심을 길러주는 ‘2023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사업을 운영하고, 6월 15일까지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국내 소재 (전문)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인 양천구민이다. 단, 최근 1년 이내 해당사업 기참여자와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전산원, 전문학교, 학점은행제 재학생 및 대학교 제적생, 졸업생, 대학원생은 제외된다. 모집 인원 중 15명(30%)은 기초생활수급권자 본인 및 자녀, 북한이탈주민 본인 및 자녀, 양천구 공항소음대책지역 거주자(15년 이상), 국가유공자 본인 및 자녀, 봉사활동 우수자(1년 이내 관내 봉사활동 100시간 이상) 등에서 우선 선발한다. 근무 기간은 7월 3일부터 7월 28일까지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2023년 양천구 생활임금’ 단가를 적용해 1일 55,785원, 만근 시 1,327,690원을 받게 된다. 또한 구는 행정인턴 전원을 대상으로 기존에 하루 시행하던 ‘정책체험교실’을 이틀로 확대해 관내 주요시설 현장견학과 재난·응급상황 시에 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양천구의회 이재식 의장이‘제 8회 2023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시상식에서 ‘의회의정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홍문표 국회의원과 연합경제TV가 주관하는 ‘제 8회 2023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정치・정무활동 및 사회봉사활동에 기여한 공적이 큰 인물을 선정해서 수여하는 상이다. 이재식 의장은 도시계획시설문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양천구민의 복리증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이재식 의장은 3선 의원(목4, 5동)으로서 주민 편의제공에 관심을 가지고, 행정서비스 향상, 재건축과 항공기 소음피해 해결 및 교통문제 해소 등을 위해 주민행정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재식 의장은“소통하는 의회,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효율적인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전문성을 갖추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양천구는 어르신과 구민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지역기관과 협력해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양천문화회관과 신정네거리역 일대에서 ‘어르신 · 세대이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9일에는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서서울어르신복지관과 목동, 신목, 신정, 신월, 한빛 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하는 ‘2023 어르신 한마음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 자립기반 조성 및 건전한 여가 문화활동 장려를 위한 ‘양천구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며, 경로당 어르신 500여 명을 초청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트로트 공연으로 포문을 열며, 이어 기념사와 행운권 추첨이 있는 1부 기념식과 2부 발표회 및 3부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2부 발표회에서는 ‘양천구 경로당 가왕 뽑기 대회’를 개최해 어르신들이 경로당 문화사업을 통해 갈고닦은 가창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3부에서는 시상식과 함께 유서 깊은 역사와 다수의 국내외 공연 이력을 자랑하는 ‘누베스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 아울러 외부 행사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양천구 차세대 미래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김수진 대표의원)은 7일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양명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양명초등학교의 학년별 AI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프로그램에 관한 학교 현장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수진 대표의원은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교육 방안 마련을 위해 의회 차원의 대안을 제시하겠다”며“이번 방문을 통해 스마트교육 프로그램 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차세대 미래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은 스마트교육에 대한 구민의 수요와 요구 방향을 조사하고 교육도시 브랜딩 활성화를 기본 목표로 양천구만의 맞춤형 스마트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 설문조사와 현장방문 등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수진 대표의원, 이재식 의장, 정택진 의원, 공기환 의원, 임준희 의원, 신우정 의원 등이 참여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양천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구에 새로 전입한 세대를 대상으로 생활안내책자와 생활용품을 제공해 빠른 적응을 돕는 ‘양천구 신규 전입세대 지원 사업’을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천구 신규 전입세대 지원 사업’은 타 지자체에서 양천구로 새로 전입한 모든 세대에 전입축하물품을 제공해 구민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지원물품은 구정 생활정보가 담긴 안내책자와 막 이사를 끝낸 가구에 필요한 생활용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생활용품은 태극기 및 3단 분리수거함, 공구세트, 조리기구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특히 생활안내책자에는 관내 지도 및 유래 등을 비롯해 구정 문자알림서비스, 복지, 세금, 쓰레기 배출 등 각종 민원처리 절차, 관내 주요시설·명소, 양천구 관광 16코스 등 18개동 및 분야별 특색 있는 구정정보가 총망라돼 있어 낯선 신규 전입세대가 양천구에 빠르게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대상은 신규 관외 전입세대로 관내 전입, 편입 및 합가 세대는 제외된다. 물품지원은 다음 달부터 시작되며, 전입세대주나 세대원이 전입신고일로부터 3개월 이내 관할 동 주민센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