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코로나19 감염병 재난으로 인해 마스크 속에 가려져 제대로 챙기지 못한 구강을 잘 관리하자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열렸다. 전북도에 따르면 10일 전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 승수종 전북치과의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78회를 맞은 구강보건의 날은 1946년 조선치과의사회(현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臼齒, 구치)의 ‘구(臼)’를 슷자 ‘9’로 바꾼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한 것으로 지난 2015년 ‘구강보건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영구치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날 전북 기념행사에서는 전북치과의사 남성합창단인 무지카덴탈레 축하공연과 치과의사 윤리선언 낭독 등을 시작으로 도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회원 3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하며 축하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전북도와 전북치과의회사는 도민들의 구강보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15일(목)까지 구강보건 주간으로 정하고 ‘다시찾은 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정읍시는 현충일인 6일 충무공원 충혼탑 광장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진행했다. 추념식에는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윤준병 국회의원, 고경윤 정읍시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및 회원과 유가족, 황동석 정읍경찰서장, 최금희 정읍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기관단체장,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애국가 제창에 이어 오전 10시 정각에 울린 현충일 묵념 사이렌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엄수했다. 이후 헌화·분향, 이학수 시장 추념사, 최혜숙 시인의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이 이어졌다. 이학수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모든 분들의 값진 희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의 슬픔을 조금이나마 보듬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장수군은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장수읍 남산 충혼비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기관단체장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추모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린 후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최훈식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용기와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적극적인 보훈정책을 펼쳐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단체 간담회, 6.25전쟁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부안군은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10시 부안읍 서림공원내 호국영렬탑을 비롯한 변산면, 줄포면 등 3곳에서 추념행사를 거행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한 이날 추념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 보훈단체장과 기관장, 유가족, 국가유공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됐다. 추념식은 오전 10시부터 1분간 울린 사이렌 취명에 맞춰 참석자 모두가 묵념을 올리고 조총 발사에 이어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곡 연주, 현충일 노래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에 대한 경건한 마음으로 진행된 헌화 및 분향 시간에는 권익현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유족들이 차례로 나와 꽃 한송이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가신 이의 넋을 기렸다. 권익현 군수는 추념사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은 가장 어려운 순간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하신 선열들이 계셨기 때문이며, 부안군에서는 보훈가족의 사회적 예우 개선을 위하여 보훈복지 서비스 확대와 신뢰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보훈정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순창군은 6일 순창제일고 충혼탑에서‘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갖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한 신정이 의장,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및 유족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오전 10시 정각 전국에 울린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백국호 시인의‘무궁화’라는 작품으로 순창제일고 3학년 조하연 학생이 헌시를 낭독했으며, 제7733부대 3대대 소속 군인들의 조총 발사로 식을 마무리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추념사에서“국가보훈처가 창설 62년 만에 국가보훈부로 승격된 것은 그동안 힘들고 외롭게 지낸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그리고 전 국민의 큰 기쁨이다”면서“우리 군에서도 높아지는 위상만큼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더 강화하는 사업을 확대하고, 선열들의 뜻이 담긴 보훈 사업과 기능을 지속 추진하여 우리 후손들이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복흥면과 쌍치면 충혼탑에서도 기관·단체장 및 유가족 등 100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전북 고창군이 6일 고창읍 덕산리 충혼탑 광장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위국정신의 높은 뜻을 추모하는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육군제8098부대2대대장, 고창소방서장, 공무원,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경건한 가운데 진행됐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에 이어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추념식 후에는 고창고등학교 내 자유평화진리탑과 6·25참전자명비 참배가 이어졌다. 앞서 고창군은 현충일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창군보훈회관에 보훈을 달을 기리는 대형현수막을 설치하고 거리마다 보훈 가로등 배너기를 게양했다. 청소년과 군민 500명을 대상으로 한 보훈 강의와 제73주기 6.25전쟁 기념행사와 함께하는 보훈가족 한마당 위안행사를 개최하는 등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국가유공자의 충심으로 우리나라와 민족 대한민국의 혼을 지켜냈다”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진안군은 2일 군수실에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권익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보훈단체장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춘성 진안군수와 관내 6개 보훈단체(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월남전참전자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 전우회) 대표들이 참석해 보훈단체 회원들의 건의사항 청취와 함께 다양한 보훈 정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진안군은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 증진을 위해 전라북도 내 최고액인 13만원의 보훈 명예수당을 매월 지급하고 있으며 보훈 정신 확산을 위해 초등학생 홍보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보훈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임종찬 월남전참전자회 지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보훈 가족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진안군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춘성 군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노력과 소통으로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가족들이 더욱 존경받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남원시는 성폭력 등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재가(在家) 여성장애인 가구에 CCTV 설치사업을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마다 성범죄 건수가 증가 추세에 있으며 특히 여성 지적・정신장애인은 성폭력 등 범죄에 상대적으로 취약하여 피해예방 및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 됨에 따라 올해 24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16가구에 CCTV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CCTV 설치는 지난 3월 장애인 또는 보호자 등의 동의를 얻고, 현장 실사 후 대상자를 선정하고 대문이나 출입문 등 건물 외부에 CCTV를 설치했으며, 가구구성원만이 방 안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집 주변 상황을 수시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시는 2020년부터 CCTV 설치사업을 시작하여 사용자 47가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바, 만족도가 높아 지적・정신 장애인가구 뿐만 아니라 기타 장애로 인해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여성장애가구로 확대 계획이며 범죄예방을 위해 경찰서 등과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범죄에 취약한 지적장애 여성들을 보호해야 할 책무가 있는 만큼 CCTV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임실군이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오는 6월 6일 오전 10시에 임실군에 설치된 9개의 경보 단말기를 통해 현충일 묵념사이렌이 민방공 경계경보와 동일하게 1분간 울리게 된다. 이번 경보 사이렌은 제68회 현충일 추념 행사에 따른 것으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기 위함이다. 심 민 군수는“현충일 당일 울리는 사이렌은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니므로 주민들께서는 혼동 없으시기 바란다”며“군민들께서는 조기를 게양하시고, 묵념사이렌이 울리면 1분 동안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갈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완주군사회복지행연구회는 지난 25일 목요일 삼례읍 새참수레에 "사회복지공무원 화합 "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사회복지공무원들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복지업무를 위한 협업과 연대를 도모하고, 사회서비스 제공 위한 노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주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공공복지 행정 전문 인력으로서 사회복지발전을 소명감을 가지고, 업무의 전문성 강화, 정보교환과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완주군 관내 사회복지직 공무원 108여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사회복지공무원 화합’ 행사는 사회복지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3년 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완주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 한 관계자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이런 자리를 자주 갖으며 화합과 협업을 도모해야, 완주군의 복지가 발전해 갈 수 있다”며, “사회적 약자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소통과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 날 참석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약자를 돕고,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과정 속에서도 항상 밝은 얼굴로 사회적 약자들에게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준 사회복지공무원들에 감사하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순창군이 22일 지역의 청년근로자들에게 근로의욕 고취와 안정적인 생활에 보탬을 주기 위해 올해 첫 시행하는‘청년근로자 종자통장’지원사업 참여자 335명을 최종 선정하여 발표했다. 군은 최종 선정된 청년근로자가 매달 10만원씩 2년간 적립할 경우, 본인의 적립금 240만원에 군에서 매월 20만원씩 480만원을 지원하여 만기에는 720만원과 은행에서 제공하는 이자(약 3.6%)까지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청년근로자 종자통장’은 민선 8기 최영일 순창군수의 보편적 복지정책 실현을 위한 핵심 공약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만큼 총 접수인원 370명 가운데 자격요건을 갖춘 335명을 최종 선정해 최대한 많은 청년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선정자 335명을 분석한 결과, 연령별로는 ▲36~39세 117명 ▲31~35세 89명 ▲26~30세 82명 ▲21~25세 42명 ▲18~20대 5명 순으로 36~39세가 가장 많았으며 근로 유형별로는 ▲4대보험 가입근로자 224명 ▲농업인 36명 ▲기간제 33명 ▲자영업자 28명 ▲임시, 일용직 11명 ▲기타 3명 등으로 집계됐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들은 적립을 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고창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고창원광노인복지센터)은 10일 홀로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경로 위안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심덕섭 고창군수, 홀로어르신, 생활지원사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생활지원사들의 어버이 은혜 합창과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유아들의 축하공연,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창군을 지키고 일궈주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고창군과 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가 후원했으며 (유)고창풍천장어식품(대표 나채남)이 어르신들을 위한 장어탕 키트 500개를 기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익산형 복지 시스템의 일환인‘이웃애(愛) 돌봄단’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마을 주민들의 보호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돌봄단 활동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사각지대까지 아우르는 보편적 지원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돌봄단 활동 현황을 살펴본 결과 공적급여 신청이나 주거지원, 노인돌봄서비스, 나눔곳간 등 현장에서 약 550건의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례를 살펴보면 웅포면 돌봄단은 고령의 어르신에게 사고나 화재위험 시 119 신고하는 방법과 안전하게 전기·전열기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여 금융사기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함라면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독거 어르신에 다이로움 밥차를 연계했으며 여산면은 혼자 장보기 어려운 대상자와 동행해 마트를 다녀오는 등 각 읍면동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웃애(愛)돌봄단은 돌봄 사각지대와 고독사 위험에 놓인 주민들을 상시 모니터링하기 위해 29개 읍면동에서 지역복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400여명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김제시장은 지난 3일 김제경찰서, 건강보험공단김제지사, 전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김제노인종합복지관, 애린양로원, 김제노인복지센터, 가족사랑요양병원과 장기요양기관 노인 및 일반노인에 대한 노인학대 예방강화 및 근절을 목표로 협력 네트웍크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김제시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일반노인 및 장기요양등급판정자와 장기요양기관, 노인학대 사례가 증가하는 것에 발맞춰 노인학대 예방 등 안전한 돌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일반시민 및 노인복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및 인권교육,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할 것이며, 2023년 12월까지 김제시 전체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요양시설의 폐쇄성 보완과 인권침해 예방을 목표로 CCTV 설치를 지원하는 등 노인학대 예방 및 근절 협력 네트워크의 중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록 김제경찰서장과 이숙영 건강보험공단 김제지사장외 유관기관 대표자는 “유관기관 상호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노인학대 예방 및 근절에 적극 협력하여 노인이 행복한 김제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익산시가 탈시설 장애인을 위한 자립지원 로드맵을 선제적으로 수행한다. 시는 3일 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에 필요한 생활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보건복지부의 ‘2023년 시설장애인 자립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시설장애인 자립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은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해 2024년까지 주거·일자리·건강 등 복합 서비스 지원 모형을 수립하는 것이다. 특히 2025년 보건복지부가 추진예정인 장애인 입소자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장애인거주시설 탈시설 지역사회 거주전환 사업’에 앞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2년간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자립할 수 있는 체계를 조성하고 세부적인 서비스 지원 모형을 마련하는 등 제도 및 인프라 구축에 들어간다. 대상자는 장애인거주시설에 입소 중이거나 입소 대기 중인 장애인 가운데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으로, 자립지원 인력을 통해 ▲주거공간 관리·유지 ▲일상생활·사회참여 ▲권익옹호 등을 지원한다. 정헌율 시장은 “시범사업 선정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