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천왕산 목공체험장에서 운영하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천왕산 목공체험장은 천왕근린공원 항골지구(항동 147-2)에 조성돼 3월 18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4월은 유아(5세 이상)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연령에 맞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유아는 공룡 또는 자동차 선반, 초등학교 저학년은 연필꽂이, 초등학교 고학년은 소품 선반 등을 만든다. 체험을 원하는 기관은 천왕산 목공체험장에 전화로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해당 체험일 2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소정의 재료비와 체험비가 발생한다. 프로그램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4월까지는 시범 운영 기간으로 평일에 어린이 위주로 운영하고, 5월부터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일을 토요일까지 확대하고, 목공기계를 활용하거나 항골지구 내 인근 시설과의 연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 이용하고자 한다. 구로구 관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2일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문헌일 구청장과 구로구새마을지도회 회원, 주민들이 참석했다. 나무를 심는 대상지는 수십 년 동안 무단경작이 이뤄지고 무단적치물이 있었던 곳이었다. 구는 토지주와 협의해 무단적치물을 철거하고, 구로구새마을지도회가 기증한 잣나무 묘목 300주, 구에서 준비한 팥배나무, 산딸나무, 마가목, 영산홍, 수수꽃다리, 줄사철 3,170주 등 총 3,470주를 심었다. 문헌일 구청장은 “오늘 나무심기가 장기적으로 지구온난화를 방지한다고 생각하고 정성을 다해 심어주시길 바란다”며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오는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법인등기부 상 본점이나 주사무소의 소재지가 구로구인 지난해 12월 결산 법인이 대상이며, 소득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해당된다. 대상 법인은 ‘법인세법’에 따른 과세표준에 ‘지방세법’에서 정하는 세율을 적용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며, 세액공제와 감면은 없다. 다만, 조합법인 등의 경우 과세특례로 과세표준에 따라 0.9%(20억 이하)와 1.2%(20억 초과)의 세율이 적용된다. 또한, 둘 이상의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각 사업장의 건축물 연면적과 종업원 수를 기준으로 안분해 본점 또는 주사무소 소재지 지자체에 일괄 신고·납부해야 한다. 안분 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지자체에만 신고한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신고·납부는 국세청 위택스, 이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구로구청 지방소득세과를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장이 서울 이외 지역에도 있는 경우에는 위택스를 이용해야 한다. 신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는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의 올해 지원 규모를 전년 40마리 대비 2배 이상 늘려 100마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에게 등록된 반려동물로,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의료비를 지원한다. 의료비 지원은 필수진료와 선택진료로 나뉜다. 필수진료는 30만원 상당의 기초 건강검진, 예방접종, 심장 사상충 예방약 등을 제공하며, 보호자는 진찰료 1만원만 부담하면 진료받을 수 있다. 선택진료는 기초 검진에서 발견된 질병에 대한 치료비, 중성화 수술비 등을 1마리당 20만원까지 지원한다. 의료비를 지원받으려면 신분증과 취약계층 증명서를 가지고 관내 지정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된다. 관내 지정 동물병원은 굿모닝동물병원, 다나은동물병원, 아이러브펫동물병원, 캥거루동물병원, 한샘종합동물병원, 해피동물병원 등 총 6곳이다. 아울러, 반려 목적으로 관내에서 구조된 유실․유기동물을 입양할 경우, 진단․치료,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내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운영하는 무료 문화공간 ‘다락(多樂)’에서 4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도림 다락(새말로 121-15, 2층)과 오류동 다락(경인로19길 12, 2층) 2곳을 구분해 운영하며, 프로그램별 재료비를 제외한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먼저 4월 6일 오후 2시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신도림 다락과 오류동 다락에서 동시에 상영된다. 신도림 다락에서는 4월 13일 오후 1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서양식 매듭 공예인 ‘마크라메’를 활용한 열쇠고리 체험이 진행되며, 4월 20일 같은 시간에는 스칸디나비아 모스 튤립 화분 공예 체험이 예정돼 있다. 오류동 다락에서는 4월 13일 오후 1시, 오후 2시 스칸디나비아 모스 튤립 화분 공예 체험이, 4월 20일 오후 1시, 오후 2시 마크라메 열쇠고리 체험이 진행된다. 마지막 주인 4월 27일 오후 2시에는 두 곳 모두 영화 ‘벼랑 위의 포뇨’가 상영된다. 이와 함께 3월 8일부터 진행 중인 ‘스프링가든 특별 전시’가 4월에도 계속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올해부터 보건소에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운영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급성 심장정지 환자가 늘어나고 있고, 심폐소생술 시행 시 환자의 생존율은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구민의 안전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조성하고, 기존에 단체 대상으로 한정했던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개인 또는 20만 미만 단체까지 확대키로 했다. 교육은 매월 두번째와 네번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 9층 상설교육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응급처치 이론과 교구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법에 관해 알려준다. 교육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20명 미만 단체는 구로구보건소 누리집 또는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20인 이상 단체는 원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보건소 의약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사업’을 운영한다. 구는 지난 2월 공개모집으로 교통안전지도사 22명을 채용하고 관내 초등학교 8곳에 배치했다. 교통안전지도사는 통학 방향이 같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과 정해진 시간, 정해진 장소에서 만나 등하굣길을 동행한다. 교통안전수칙을 알려주며 인솔하고, 각종 안전사고와 아동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구로구청 교통행정과에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사업을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며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로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LED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LED 보급 지원사업은 노후 전등(백열등, 형광등)을 고효율 LED 조명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효율적인 전력 사용을 통한 전기요금 감소 효과로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구는 저소득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영구임대주택 거주자 등) 50가구의 가정 내 노후 전등 200개를 LED 조명등으로 교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등 교체를 희망하는 자는 구로구청 환경과나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LED 보급 지원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동주민센터 협조로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전등 교체가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 주민분들이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고효율 LED 조명등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분들께서 에너지 사용에 관심을 갖고 많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2024년 도시양봉교육’ 수강생 25명을 모집한다. 도시양봉교육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구는 구로구민 및 관내 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12회로 구성된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궁동 양봉체험장(궁동 62)에서 진행된다. 수강생은 △양봉의 시작과 경영 △꿀벌 종류, 특성, 생활사 및 여왕벌 생산, 이충 △월별, 계절별 봉군 관리 △양봉산물 생산, 품질 관리 등의 이론교육과 다양한 현장 실습을 학습하게 되며, 수강료는 5만원이다. 구는 구로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달 9일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도시양봉교육을 통해 도심 속 자연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고 교육으로 수확한 꿀을 기부할 수도 있다”며 “주민분들께서 도시양봉에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2024년 G밸리 기업 4차산업 혁신기술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4차산업 관련 혁신기술을 보유한 G밸리 소재 관내 기업으로, 이들 기업의 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판로개척, 매출 확대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에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상시형 불법촬영 자동 탐지시스템 △인공지능(AI) 기반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카메라의 영상분석을 통한 전용주차구역 통합관리 시스템 △구로 탄소중립 걷기 전용 애플리케이션 제작 등 3개 기술이 선정돼 실제 구정에 적용됐다. 구는 올해 지원 규모를 총 1억원 내외로 정했다. 선정 기술 건수는 기술 비용 규모에 따라 결정되며, 지원 대상 기업에 선정되면 구가 기술을 구매해 행정에 접목하는 방식이다. 구는 기술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한 후 구청 전 부서와 동주민센터에 기술수요조사를 실시, 문제 해결이 필요한 현안과 기술을 연결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구로구청 누리집을 참고해 4월 26일까지 기술제안서 등 관련 서류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4월 초 벚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안양천, 도림천 등 관내 벚꽃 명소 홍보에 나섰다. 구로구 안양천, 도림천 제방길에는 왕벚나무 1,677그루가 식재돼 있어 서울의 벚꽃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구는 이곳을 찾는 상춘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4년간 산책로 정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우선 신정교부터 신도림역까지 단절돼 있던 도림천 제방길을 연장하고 폭을 넓혀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 따뜻해진 날씨에 맞춰 하천 정화 활동도 마쳤다. 벚꽃 개화기간이 끝난 후에는 수목 전수조사를 실시, 하자 수목에 대한 정비 작업을 실시해 매년 더 풍성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벚꽃은 피어 있는 시기가 짧은 만큼 미리 개화 시기를 알아두고 봄의 정취를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오는 4월 8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구는 34,246필지 대상으로 국토교통부에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적용해 개별 토지 특성 등을 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거쳐 산정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구청 부동산정보과나 동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람 후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4월 8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의견 가격과 사유를 기재하여 구청 부동산정보과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재조사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4월 30일에 결정 공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열람 기간동안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해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 관련은 구청 부동산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등 세금 부과의 기준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2024년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내달 16일까지 모집한다. 구는 근무 환경이 열악한 영세한 업체에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업체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액의 90%를 지원하며 최소 10%는 업체에서 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 내 사업자 등록된 업체 중 상시 근로자 수 10명 미만의 소공인 업체이고 업종은 △의료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가 해당한다. 지원 품목은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안전 관련 10개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등 근로환경 개선 관련 15개 △작업 의자, 오염 세척기 등 작업능률 향상 관련 9개이며, 총 34개 품목에 대해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다음달 16일까지 지역경제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제출도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실태조사를 거쳐 서울시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 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문의하거나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제조업종의 노후화된 생산 설비로 인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26일 정신 응급입원 공공병상 운영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한 구로경찰서, 구로소방서, 멘토스병원, 각 기관장 등 14명이 참석해 지정의료기관인 멘토스병원 소개 후 협약서 서명이 진행됐다. 이날 각 기관장들은 정신질환자 자·타해 응급상황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예산지원, 환자이송, 병상확보, 입원·치료 등의 기관 간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그동안 정신 응급입원 공공병상은 주간에만 운영돼 야간, 주말, 공휴일에 정신질환자 응급입원이 힘들었다”며 “오늘 각 기관과의 업무 협약으로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대한 신속대응으로 구민의 안전과 정신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2024년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에 선정돼 구로구 복지용구 공유 ‘다름센터’ 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로구 복지용구 공유 사업은 장애인과 어르신, 일시적으로 복지용구가 필요한 사람 등 누구에게나 복지용구를 빌려주는 사업이다. 구는 ‘다름센터’에 휠체어, 목발, 지팡이 등 자주 사용되는 복지용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첨단기술을 활용한 보조공학 기기를 비치해 고가인 복지용구 구매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또 이용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실시간으로 대여 현황을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구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시비 7천만 원에 구비를 더해 다름센터 공간을 마련하고 올 하반기부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복지용구가 없어 생활에 불편을 겪는 구민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확대하고 따뜻한 동행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