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양시는 1월 15일 시청에서 ‘광양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 촉구 담화’를 통해 북극항로 개척이 본격화되는 현 시점에서 광양항이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국가 차원의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기후 변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북극항로는 더 이상 미래의 가능성이 아니라 국가 물류 전략과 해양 주권을 좌우하는 현실적인 선택지”라며 “정부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개척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에 부합하는 항만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광양항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LNG 터미널과 LNG 벙커링 시설을 모두 갖춘 항만으로, LNG·원유·철광석 등 북극 자원을 직접 소비할 수 있는 대규모 제조기업이 집적된 국가 핵심 산업항만이다. 또한 광양항은 컨테이너, 철강, 석유화학, 자동차, 벌크화물까지 거의 모든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종합항만으로, 북극항로 거점항만으로 도약할 충분한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광양시는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전라남도와 함께 '여수광양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 전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담양군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온라인 걷기 챌린지 ‘새해엔 건강하단 말이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워크온(Walk ON)’을 활용한 온라인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APP)을 설치하고 회원가입한 뒤, 전체 커뮤니티에서 ‘담양군’을 검색해 ‘담양군 걷기 공식 커뮤니티’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기간 동안 총 9만 6,000보를 달성한 참가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 상품을 증정하며, 하루 최대 걸음 수는 8,000보로 제한한다. ‘워크온(Walk ON)’은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걷기에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걷기 애플리케이션이다. 담양군은 지난 2021년 ‘워크온 커뮤니티’를 개설해 군민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다양한 건강 주제별 걷기 챌린지를 총 5회 운영했으며, 6,938명의 군민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걷기와 같은 일상적인 신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신안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군단위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규제혁신 추진 체계, 규제 발굴・개선 실적, 현장 체감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신안군은 해상풍력 발전과 수산·어업, 섬 지역 생활환경 등 지역 핵심 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중앙정부와 협력을 통해 제도 개선을 이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해상풍력 송전선로 사업의 걸림돌을 해소한 사례는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 해소의 대표적 성과로 꼽힌다. 이와 함께 불합리한 중앙 규제 개선을 위해 10건의 중점 개선 과제를 발굴·건의했으며, 이 가운데 총 3건의 법령 개정 건의사항이 수용(일부수용 포함)돼 개정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군은 규제개혁신문고와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운영하며 주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개선 과정에 반영하고, 자치법규와 내부 행정 지침에 남아 있는 불합리한 규제와 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행정의 벽을 허물고 얻어낸 값진 성과를 다시 이웃 사랑으로 환원하며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전남소방본부는 지난 연말 개최된 ‘2025년 하반기 도 적극행정·협업 경진대회’ 협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시상금 전액을 ‘사랑의 열매(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특별한 사연이 담겨있다. 전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가 수상한 과제명은 ‘취약가구 안전복지 원스톱 서비스’. 그동안 소방(안전)과 복지 부서가 따로 관리하던 시스템의 칸막이를 없애고, 취약계층 발굴부터 안전 점검, 복지 지원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든 혁신적인 협업 사례다. 이 프로젝트는 “도민의 안전에는 부서 경계가 없어야 한다”는 신념 아래 추진됐다. 그 결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 협업 부문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의 기쁨도 잠시, 예방안전과 직원들은 시상금 활용 방안을 두고 짧은 고민 끝에 만장일치로 ‘전액 기부’를 결정했다. &n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완도군은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행정안전부 주재로 '가뭄 대책 TF 회의'와 노화읍 넙도 수원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기상청,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전라남도, 완도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부처별 역할 및 추진 상황 점검, 종합 대책을 공유했으며, 현재 생활용수 가뭄 관심 단계 지역인 완도군 노화읍 넙도제와 해수담수화시설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노화읍 넙도제의 경우 지난해 평균 강수량 대비 66%로 넙도제의 저수율은 1월 13일 기준 15.42%, 용수 공급 가능 일수는 82일이다. 해수담수화시설은 노후화로 일 사용량(최대 250톤)이 크게 못 미치는 상황이다. 군은 가뭄 장기화에 따른 단계별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해수담수화시설(해수 전용) 추가 증설(150㎥/일) 및 철부선 1대와 급수차 4대를 동원, 일 180톤의 비상 용수를 공급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진희 행정안전부 기후재난관리과 과장은 “부처 간 유기적 협력을 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암군이 청년 취업 준비 부담 완화, 자격증 취득 지원 등을 위해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지원 한도를 연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이 사업은 국가자격증,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 일부 어학시험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하는 내용. 실기시험, 전문자격증, 어학시험 등에 응시할 경우, 1회에 지원금을 모두 쓰게돼 그동안 지원을 늘려달라는 청년 등의 요구가 이어졌다. 이번 지원금 상향은 이런 의견과 함께 사업 운영 결과를 반영해 이뤄졌다. 영암군은 지원 한도를 10만원으로 상향하는 동시에, 청년 1인이 복수 자격증 응시에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자격증 응시료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영암군민인 미취업·미창업 19~49세 청년이 신청할 수 있고, 올해 시행된 시험에 응시하면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달 신청 접수는 20일까지이고, 2월부터는 매월 1~15일이 접수기간이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지지하는 힘이 될 수 있도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암군민주치의가 만족도 98% 등 영암군민의 압도적 신뢰 속에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고 있다. 14일 영암군이 지난해 11/3~12/24일 진행해 167명이 답변한 ‘군민주치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군민주치의는 교통 불편 등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마을 경로당을 우선순위로 찾아가 기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생활 실천 및 질병 예방 교육도 진행하는 민선 8기 영암군의 대표 건강 정책. 지난해 3~11월 영암군 보건지소와 진료소 직원들로 구성된 23개 팀 의료진은, 매주 수요일 410개 마을경로당을 총 665회 찾아가 2만5,885명을 돌보는 군민주치의 사업을 실시했다. 이 군민주치의 제도를 경험한 만족도 조사 답변자 100%가 ‘군민주치는 필요한 서비스인가’라는 물음에 긍정 평가를 내린 것. ‘건강증진에 도움이 됐는가’ ‘군민주치의사업에 만족하는가’ ‘군민주치의사에 대해 만족하는가’ 등 항목에도 모두 98%가 ‘매우 그렇다’ ‘대체로 그렇다’는 긍정 답변을 내놓았다. ‘받고 싶은 서비스는’ 항목에서는 운동'영양'치매예방 순으로 답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라남도와 광주시는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를 위한 국회의원 조찬 간담회를 열어 에너지산업과 첨단전략산업 등 312개 조항 300여 특례를 심도있게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원이 국회의원(전남도당위원장), 양부남 국회의원(광주시당위원장) 박지원, 신정훈, 이개호, 서삼석, 주철현, 조계원, 문금주, 권향엽, 김문수, 민형배, 조인철, 정진욱, 안도걸, 박균택, 전진숙, 정준호 등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이 대거 참석해 행정통합의 방향성과 함께 특별법의 주요 내용, 쟁점 사항에 의견을 나눴다. 전남도와 광주시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정통합 특별법은 총 8편, 23장, 312개 조문으로 구성됐으며 약 300개의 특례를 담고 있다. 에너지산업과 첨단전략산업 등 지역의 핵심 성장동력 육성을 비롯해 농산어촌 특례, 청년과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민이 체감할 제도적 내용이 포함됐다. 특별법엔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제도·재정·산업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내용을 담았다. 세부적으로 ‘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 함평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규제혁신 성과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군(郡)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행정안전부 규제혁신 평가에서 ‘2025년 지방규제혁신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성과 평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정성평가(20%)와 자체 정량평가(80%)를 합산해 이뤄진다. 이번 평가는 기초자치단체 군 부문 수상 기관이 19곳에서 8곳으로 대폭 축소되어 경쟁이 치열했으나, 함평군은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함평군은 2025년 상반기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30건의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등 공직 내 규제 혁신 문화를 확산시켜 왔다. 특히 지난해 ▲농공단지 건폐율 완화 ▲농어촌 지역 공장 담보인정비율 개선 등 지역 기업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혁신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이로써 함평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규제 혁신 분야에서 중앙정부· 광역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주영국)는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취약시설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현장 중심 안전 소통’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주영국 본부장은 목포시 소재 전통시장인 ‘동부시장’과 초고층 건축물인 ‘중흥S클래스 센텀뷰’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대형 화재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대상물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관계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주 본부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고 점포가 밀집해 있어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가 우려되는 동부시장을 찾았다. 시장 상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상인 주도 자율 소방안전 관리 당부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역 내 랜드마크이자 초고층 건축물인 중흥S클래스 센텀뷰 아파트로 이동해 방재실 등 주요 시설을 확인했다. 고층 건물 특성상 화재 시 피난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피난안전구역 및 피난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꼼꼼히 살피고,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장성군이 새해 노인일자리사업 시작을 알렸다. 군은 14일 동화면을 시작으로 23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실시한다.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성군이 주최하고, 장성시니어클럽이 주관한다. 올해 장성군 노인일자리사업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총 17개 사업 1928명 규모로 시행된다. 지난해보다 173명 늘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병원에 갈 때 도움을 주는 ‘병원 동행 서비스 매니저’, 어르신들이 마을을 순찰하는 ‘시니어 치안 지킴이’ 등 역량활용사업을 확대한 점이 눈길을 끈다. 군은 발대식과 함께 안전교육을 실시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어르신의 경제적 안정과 활기찬 노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성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4년부터 노인일자리사업(공익·공동체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전남도교육청, 광주시교육청으로 구성된 4자 협의체가 광주·전남 행정·교육행정 통합 추진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전남도는 14일 오후 국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실에서 광주·전남 시도지사·교육감 4자 회담을 열고 행정·교육행정 통합을 통한 광역지방정부와 광역지방교육행정기관 출범에 뜻을 모았다. 회담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전남도의 행정통합 제안과 광주시의 화답으로 통합 논의가 본격화된 데 이어, 이번 회담에서는 최근 두 시도 교육청이 교육행정 통합에 공감대를 형성한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광주시–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전남도교육청의 공동 선언, 두 교육감의 공동 발표로 행정통합 논의가 교육 분야까지 확대되면서 통합 추진에 동력이 더해졌다는 평가다. 4자 협의체는 ‘광주·전남 대통합 공동 합의문’을 발표하고, 특별법 제정과 27개 시·군·구의 정체성 존중, 교육자치 보장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시·도민 공감대 확산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 전라남도, 광주광역시가 14일 광주·전남 행정·교육 통합에 합의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이정선 광주교육감,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광주·전남 행정·교육 통합이 역사적 사명”이라는 데 공감하며 6개 항의 공동 합의문을 발표했다. 4자 협의체는 합의문에서 ‘(가칭)광주·전남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2월 내에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시·도의회와 함께 시·도민 통합 공감대 확산을 위한 공청회를 시·군·구 별로 개최키로 했다. 또한, 행정·교육행정 통합 이후에도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와 전라남도 22개 시·군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지켜 나가도록 공동 협력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4자 협의체는 교육이 지역발전의 초석임을 인식하며 광주·전남 행정·교육행정 통합 과정에서 교육자치를 보장한다는 원칙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통합 특별시와 특별시교육청 설치 이전에 임용된 공무원은 종전의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관할구역 안에서 근무한다는 데 합의함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해남군이 추진 중인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성 사업이 2025년 말 기준 234억원을 돌파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공동체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방소멸과 인구감소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도 해남군은 아이 한 명의 성장이 곧 지역의 미래라는 인식 아래 군민과 행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인재육성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가고 있다. 해남군은 가족의 역할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교육과 돌봄의 부담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고, 아이 한 명 한 명을 해남의 미래 인재로 키워내겠다는 공동체적 의지가 장학사업기금이라는 제도적 기반으로 실천하고 있다. 해남군 장학사업기금은 지난 1997년 조례 제정을 통해 처음 조성됐다. 당시에는 지역 인재 육성의 필요성에 공감한 군민과 향우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탁금과 군의 전출금이 중심이 되어 기금이 마련됐다. 이후 20여년간 기금은 약 100억원 규모로 성장했으나,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미래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에는 재정적 기반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해남군은 2021년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장성군이 지역 농업인들에게 최신 영농 정보를 제공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시작했다. 14일 삼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첫 번째 시간에는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한랭질환, 노로바이러스, 진드기 등 감염병 예방 △농작업 및 농기계 안전수칙 안내에 이어 벼, 고추 재배 기술에 관해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15일에는 삼서면, 16일 서삼면, 19일 장성읍, 20일 북일면, 21일 북하면, 22일 북이면, 23일 남면, 26일 진원면, 27일은 황룡면에서 교육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 수업은 28일 동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이후에는 2월 한 달 동안 총 5회에 걸쳐 콩, 단감, 딸기, 아열대 과일 재배에 관한 품목별 전문기술교육이 열린다. 콩 다수확 재배법, 단감 전정기술, 딸기 육묘 관리법 등 농사에 즉각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알려줄 예정이다. 교육 현장을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과 품목별 전문기술교육을 통해 한 해 농사의 밑그림을 성공적으로 그리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최신 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