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내년에도 숭실대 AI테크노융합학과 석․박사과정에 지원하는 구로구 소재 기업 재직자에게 등록금의 최대 90%를 지원한다. 구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G밸리 서남권대학 연계 산학 R&D 거점 육성’의 일환으로, 구로구 소재 중견․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가 숭실대 AI융합테크노학과 석․박사 과정에 지원하는 경우 1인당 연간 1천만원 이내의 등록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장 이해도가 높은 재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영상인식, 스마트팩토리융합, 게임융합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여 인공지능 기반 혁신산업 연구 인력을 집중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2023학년도부터 시작해 현재는 8명의 구로구 장학생이 숭실대 AI테크노융합학과 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수업은 직장생활과 병행할 수 있도록 평일 야간 및 토요일에 진행되며, 2년 과정으로 운영된다. 재학 중 기업 기술 공동연구와 미국 실리콘밸리 단기 해외연수를 진행하며,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11월 7일 오후 7시에는 구청 본관 3층 창의홀에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26일 구로동에 위치한 G-Tower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제상황을 가정해 재난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훈련이다. 이날 훈련에는 구청을 포함한 구로소방서, 구로경찰서, 자율방재단 등 16개의 단체ㆍ기관, 390여 명이 참여해 지진으로 인한 다중밀집시설의 붕괴, 화재 등 복합재난 상황에서 유관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불시 상황 대응 훈련 등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통합지원본부 설치·운영, 재난안전통신망(PS-LTE) 연계, 재난피해 수습·복구 훈련 등을 실시했다. 동시에 구청에서는 상황판단회의를 통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전에 준비된 대본 없이 불시에 부여된 상황을 유관기관 협조, 상급기관 지원요청 등의 순간적인 판단으로 헤쳐 나갔다. 특히, 실제 재난현장 부근에서 회의에 참석한 구청장이 지진으로 인한 도로 파손과 교통 혼란으로 구청 복귀가 어려운 상황을 추가해 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는 안양천에 약 500㎡ 규모의 황톳길을 조성하고 구민에게 개방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25일 문헌일 구로구청장 등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천 황톳길 조성 사업 준공식을 열고 맨발로 황톳길을 직접 걸어보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황톳길이 조성된 곳은 고척교 하부 우안(구로동 621-8) 소단길과 제방길,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부근이다. 500㎡ 규모의 황톳길에는 이용자들이 발을 씻을 수 있도록 세족장을 만들고 안전을 위한 난간, 계단을 설치했다. 안양천 황톳길은 약 300m 구간의 제방길과 소단길을 황토로 덮고 한 바퀴 순환하는 형태로 이어진다. 소단길과 제방길을 오르락내리락하며 눈높이에 따라 각기 다른 안양천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는 향후 도심의 자투리 공간이나 공원 내 황톳길 조성에 적당한 곳을 찾아 추가 조성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맨발로 걸으면 접지․지압 효과로 몸속의 활성산소를 배출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며 “맨발 걷기를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다양한 교통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가족 배려주차장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주차대수 30면 이상인 공공 또는 민간 주차장에 총 주차대수의 10%이상 가족배려주차장을 설치하여 임산부나 영유아, 어르신을 동반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자 범위를 확대한다. 구는 지난 9월 ‘구로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하여 기존 여성우선주차장을 가족배려주차장으로 전환하고 신규로 설치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올해 신축되거나 증축되는 공영주차장에는 가족배려주차장을 시범 조성하고, 기존 공영주차장은 내년 상반기까지 가족배려주차장 전환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관내 공영주차장 10곳의 218면이 설치 대상이며, 고척1동 마을공동주차장은 증축공사로 현재 설치되어 있다. 가족배려주차장 주차구획은 한눈에 보기 쉽도록 흰색 바탕에 꽃담황토색 실선으로 표시되며, 그림문자와 ‘가족배려주차장’ 글씨도 새겨진다. 주민들은 기존 여성우선주차장이 설치된 주차장에서도 가족배려주차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민간주차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3년간 추진한 평생학습 사업에 대해 성과를 인정받아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 지난 6월 교육부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을 위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평생학습사업의 추진체계, 예산, 사업성과 등 전반적인 평가를 진행했고, 그 결과 구로구는 평생학습도시 권위를 다시금 부여받았다. 2018년 평생학습도시로 처음 선정된 구로구는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지역 특화 사업을 다양하게 펼쳤다. 이번 재지정 심사에서 결혼이주여성이 보조강사로 투입되는 ’구로월드카페’, ‘이웃과 함께 하는 구로 민주시민교육’, 지역주민 양성을 통한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사업’이 우수한 특성화 사례로 꼽혔다. 이외로 구는 주민들의 평생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평생교육 전문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학습공간을 확대하고, 야간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여 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회를 늘렸다. 전담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프로그램 운영체계 개선, 추진사업에 대한 중간점검 실시, 학습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등 평생학습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평생학습도시로서 더 나은 학습환경을 마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구로2동 치매안심마을 선포식을 24일 개최했다. 선포식은 문헌일 구로구청장,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2동 주민센터에서 열렸다. 구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앞서 치매 환자와 가족, 주민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18년부터 치매안심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고척2동, 수궁동, 오류2동에 이어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구로2동이 네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앞으로 구로구치매안심센터와 보건소는 구로2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예방프로그램, 캠페인 등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헌일 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구로가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동행하면서 충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IBK기업은행과 함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저리로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 자치구 중 기업은행과 저금리 대출 협약을 체결한 것은 구로구가 최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23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백창열 IBK기업은행 남부지역본부장과 ‘구로구 관내 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기업은행이 구로구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대출금리의 1.2%를 감면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기업은행 채용포털을 이용하여 정규직원을 신규 채용할 경우, 1인당 최대 1백만원, 기업당 최대 2억원의 금융 포인트를 지급받게 된다. 이와 함께 기업은행은 26일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개최되는 ‘2023년 구로구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한 현장 면접자에게 면접비 1만원을 지원한다. 구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은행에서 실시하는 대출, 금융 포인트 지급 등 각종 지원제도를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상생 발전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길 바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소식지 이벤트로 구로의 추억 사진을 공모한다. 대상은 구로의 옛 건물이나 장소 또는 구로구민의 생활상이 담겨 있는 2000년도 이전에 촬영된 사진이다. 1인당 3점 이내 응모가능하고 추억 사진으로 선정되면 1인 1작품에 한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선정 결과와 별도로 참여자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이달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사진 원본 또는 JPG파일을 참가신청서,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와 함께 담당자 전자우편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홍보담당관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는 심사를 거쳐 선정작을 11월 27일 구청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작품을 구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 해외시장개척단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두바이 세계무역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진행된 정보통신박람회 ‘GITEX GLOBAL 2023’에 참가했다. 구는 관내 ICT기업이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최신 기술 벤치마킹으로 기업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외시장개척단을 구성해 GITEX GLOBAL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GITEX GLOBAL은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ICT 전시회로 UAE에서 연간 개최되는 전시회 중 가장 영향력 있는 IT 관련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특히, 올해는 170개 이상의 국가에서 6,000개 이상의 기업과 170,000명의 무역 바이어 및 참가자들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성료했다. 개척단은 올해 4월 모집·심사로 선정된 5개 기업(▲㈜성민네트웍스-병원 메디컬 CRM, CTI 개발 ▲㈜모니터랩-정보 보안 솔루션 ▲㈜티오이십일콤즈-무선통신모듈 개발 ▲㈜동양BMS-IoT&AI 기반 첨단 빌딩 자동제어 시스템 ▲㈜에스알테크날러지-RF 필터 개발) 등으로 구성된 참가단과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구청직원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2023년 구로 협동조합학교’ 심화과정을 구청 본관 3층 창의홀에서 운영한다. 2023년 구로 협동조합학교는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구로구민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협동조합 설립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심화과정은 2주간 매주 월, 수, 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6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오리엔테이션 및 협동조합의 이해 ▲협동조합 비즈니스 전략 ▲협동조합 운영 ▲협동조합 비즈니스 심화 ▲협동조합 정관 ▲사업계획서 발표 및 수료식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 인원은 15명 내외다. 교육의 80% 이상 참여시 수료증을 수여하고 예산 한도 내에서 사회적경제 협동조합 설립 컨설팅을 지원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20일 구청 강당에서 열린 주민참여예산 총회에서 18억원 규모의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48건을 최종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넓힘으로써 지방재정 운용의 투명성, 공정성, 효율성을 확보하고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구는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공모를 통해 주민제안사업 119건을 접수했다. 이후 구 공통사업으로 접수된 제안사업들은 담당부서의 적정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선순위가 결정돼 총 23건의 사업이 총회로 상정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상정된 사업에 대해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의 주민투표 결과로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하고 최종 의결했다. 구 공통사업은 18건, 12억 5,610만원으로 복지지원, 주택환경, 안전교통, 일반행정, 보건 5개 분과에서 상정한 ▲복지지원 ‘발달장애인 위치추적 스마트기기 보급사업’ ▲주택환경 ‘구로구 역주변 환경 개선’ ▲안전교통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일반행정 ‘도림천 달빛가람 축제’ ▲보건 ‘어르신 우울증 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신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권 현장 탐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이틀 동안 두 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신규 직원 40여 명은 현장을 방문해 전문 강사의 해설을 들으며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18일에는 ‘민주화 4월길’ 코스인 옛 국회의사당(서울시의회), 옛 대법원 터(서울시립미술관), 옛 이기붕집터(4.19혁명 기념도서관)을 방문했다. 19일에는 ‘남산 자유길’ 코스로 옛 중앙정보부 6국 자리에 조성된 기억6전시관, 옛 중앙정보부·안전기획부 본관과 별관, 소릿길을 돌아봤다. 소릿길은 통과하는 동안 타자기, 철문, 발자국 등 각종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음향터널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탐방을 통해 인권의 중요성을 깨닫고 직원들이 업무를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2023년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로구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일자리 정보와 채용 기회를 지원하여 장애인 고용을 활성화 시키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는 다음달 20일 구청 강당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구직을 원하는 장애인은 제조업, IT정보통신직, 사무직, 생산·단순 노무직 등 다양한 직종의 구인업체와 1:1 취업 면접을 해볼 수 있다. 면접 외에 구는 취업에 필요한 부대 행사를 운영한다.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서비스와 취업적성 상담, 퍼스널컬러 진단, 대사증후군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참여자들의 편안한 박람회 이용을 위해 구는 행사장을 안내하는 자원봉사자와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사를 배치할 방침이다.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박람회 참여시 이력서, 자기소개서, 복지카드, 반명함 사진 1매를 갖고 사전 신청없이 당일 박람회장을 방문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장애인의 안정적인 구직 기회를 지원하고 다양한 구직업체와의 만남을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는 구로구청 레슬링팀이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전남 함평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내며 선전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로구청 레슬링팀은 이번 전국체전에 총 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들 중 윤석기와 정용석이 각각 자유형 65㎏급, 70㎏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86㎏급에 출전한 강대규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석기는 폴승, 강대규는 T폴승(테크니컬 폴승)을 거두며 파죽지세로 결승과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판정패하여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용석는 준결승에서 37초 만에 10점을 획득, T폴승으로 상대를 가볍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결승 경기 중 부상으로 기권하며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3명의 선수들은 지난 9월 세르비아 베오그라운드에서 열린 레슬링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2023년 국가대표 선수들이다. 한편, 구로구청 레슬링팀은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등 다음 경기 일정에 대비해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는 울긋불긋 단풍과 시원한 바람이 넘실대는 가을을 맞아 주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축제가 구로구 곳곳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21일 오전 10시 ‘제9회 구로리 전래놀이 및 구로5동 체육대회’가 구로5동 영림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민속놀이 체험과 13종의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만큼,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같은 시간 구로2동 화원어린이공원에서는 ‘제12회 행복공동체 구로2동 어울마당’이 열린다.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주민 장기자랑, 직거래장터, 먹거리장터 등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오류동 소공원에서는 ‘제12회 오류골 어울림 문화축제’가 열려 문화공연, 체험부스, 녹색장터 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제8회 수궁동 마을축제’는 오전 11시부터 궁동생태공원 일대에서 개최돼 자치회관 프로그램 및 청소년 동아리 발표회, 주민 노래자랑, 먹거리장터 등을 선보인다. 같은 날 오후 3시 푸른수목원 내 잔디광장에서 개최되는 ‘제3회 항동마을축제’에서는 성악, 오케스트라 연주 등 야외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