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기후 관련 건강피해를 보장하는 ‘경기 기후보험’을 추진중인 가운데 정책 홍보를 위해 ‘경기 기후보험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열고 총 17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7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경기 기후보험 홍보 콘텐츠 공모전’ 본선 경연을 통해 1차 심사 후 공개검증을 통과한 영상과 이미지 부문 11개 팀의 순위를 결정하고 영상 부문 대상 300만 원, 이미지 부문 최우수상 120만 원 등 총 1천만 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공모전에는 기후보험 정책에 관심 있는 다양한 지역의 참가자가 지원해 총 758개의 작품(영상 59, 이미지 41, 사행시·슬로건 658)을 접수했다. 1차 심사 후 공개검증을 통해 본선 경연 진출 영상 및 이미지 부문 11개 작품과 사행시·슬로건 부문 최종 수상 6개 작품을 선정했다. 본선 경연 심사에는 영상 콘텐츠 전문가, 만화 콘텐츠 전문가 등 각 분야 전문가 6인의 평가 점수와 경기사랑 도민참여단의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영상과 이미지 순위(대상 1팀, 최우수 2팀, 우수 3팀, 장려 5팀)를 결정했다. 영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앞두고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안전 분야 공익침해행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제도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공익침해 분야 관련 법정기념일 전후 2주간을 지정해 연 4회 운영할 예정이다. 안전 분야, 특히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공익침해행위로는 ▲불법 하도급 ▲관급공사 자재 빼돌리기 ▲건설업·기술자 명의대여 ▲건설업 등록 기준 위반 ▲현장 건설기술인 미상주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안전 분야 공익 제보 건에 대해 2024년까지 3년간 약 5,932만 원의 보·포상금을 지급했다. 지난해에는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를 도급받아 시공한 건설업체가 건설업 무자격자에게 불법 하도급을 주는 등 약 9,011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된 중대한 ‘건설산업기본법’ 위반행위를 적발하는 데 기여한 제보자에게 약 2,703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해당 기간 신고를 독려할 수 있는 맞춤형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안전 분야 주요 공익침해 사례와 신고 방법을 담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8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맹훈재 평택경찰서장을 접견해 양 기관의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접견을 통해 강정구 의장은 맹훈재 평택경찰서장의 부임을 축하하며 경찰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교통안전 대책, 범죄취약지역의 치안 유지 등 평택 시민 안전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구 의장은 “시민들이 안심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경찰관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치안을 유지하는 데 계속 노력해 달라”라며, “평택시의회는 경찰관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평택시가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평택경찰서와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8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포승공단 내에 소재 한 평택공장 관계자를 접견해 포승공단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접견에서는 ▲포승 공단 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 확충 ▲근로자들이 출퇴근할 수 있는 인근 택지지구(청북, 안중) 순환버스 증설 및 배차 간격 단축 운영 ▲공영주차장, 순환버스 확충될 때까지 한시적 불법주정차 단속 완화 등 현장에서 직접 근무하는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이 전달됐다. 강정구 의장은 “포승공단은 평택 산업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평택시의회는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교통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양주시는 8일 다산동 중앙공원 내 정원지원센터 1층에서 시민 주도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남양주 시민정원사 협동조합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정원문화의 도시 남양주’ 실현을 위해 활동해 온 시민정원사들이 협동조합을 결성하고, 자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원 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민정원사 1·2기 40여 명, 시의원, 별내농협·미금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협동조합의 출범을 축하했다. 시민정원사 협동조합은 지난 3월 7일 남양주시로부터 인가를 받아 설립됐으며, 조합에는 시민정원사 1기 20명과 예비 조합원인 2기 시민정원사 27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정원 유지관리 △시민 대상 정원교육 △정원문화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원문화의 지역 확산을 이끌 예정이다. 이규용 초대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제는 시민이 정원의 주인이 되고, 직접 가꾸고 공유하는 시대”라며, “협동조합이 지역사회의 정원문화를 풍성하게 하는 씨앗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양주시는 8일, 바르게살기운동 평내동 위원회가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중 가장 건조한 시기인 봄철을 맞아 산불 발생 위험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 내 자율적인 예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임원, 평내동·호평동·화도읍 위원회, 평내동 사회단체장 및 관계 공무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 안전 수칙 안내 홍보물을 전달하며, 무단 소각금지 사항 및 산불 발생 시 대처요령 등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홍보했다. 노진국 회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는 만큼 산불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어제 관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한 시민의 빠른 신고 덕분에 시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며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8일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수원시 보육환경 개선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희승 위원장을 비롯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박정환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연합회 임원진, 석은숙 수원시 가족정책과장이 함께 참석했으며, 수원시 어린이집 운영현황과 보육 실태를 공유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간담회에서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은“경기도 내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의 불평등 해소”를 강조하며, “지역에 상관없이 모든 아동이 평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희승 위원장은 “보육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하며, 시의회 차원에서 아동들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보육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관련 정책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보육을 비롯한 복지 전반에 대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8일, 대한노인회 권선구지회 강당에서 열린 제25기 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입학생들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 지회 임원진, 입학생 등이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여러분들의 용기있는 도전에 큰 박수를 보내며, 더 넓은 세상을 만나 삶의 지혜를 쌓아갈 수 있는 값진 과정”이라며 노인대학생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어“건강하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보내시길 바라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언제나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공무원과 공공기관장들에게 선거 국면에 돌입하더라도 한 치의 빈틈없이 적극적으로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8일 오후 4월 도정열린회의에서 “내일 공항에서 짧게 트럼프 관세 문제 대응을 위한 출국 인사와 출마선언을 하려고 한다”며 “지사직을 갖고 하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도정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일을 해달라는 부탁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필요한 의사결정이 있으면 김성중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해달라”면서 “정말 중요한 문제라서 지사에게 보고 내지는 상의할 것이 있다면 김 부지사와 핫라인이 되어 있으니 보고를 할 것이다. 그렇게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공기관장들을 향해서도 “조금도 위축되거나 소극적으로 하지 마시고 소신껏 김성중 부지사와 실국장과 잘 협조해서 오히려 더 잘 돌아가서 지사가 없어도 되겠네 하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미국 자동차 완성차 3대회사인 GM, 포드, 스텔란티스 소재지인 미시건주에 2박 4일(9일~12일)간 머물며 관세외교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8일 열린 제38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대한민국 치유와 회복의 여정 속 민생을 향한 경기도의회의 흔들림 없는 역할을 다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이제 얼어붙은 갈등의 계절을 지나 대한민국 봄날을 함께 열어 가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모든 것이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지금 경기도의회는 더욱 흔들림 없이 중심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민 삶의 안정이라는 단 하나의 방향을 위해 이번 회기가 성숙한 협력의 전환점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가 도민 삶을 지키고, 고단함을 보듬는 민생의 정치로 경기도의 진정한 봄을 앞당기는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한 국가 안정화를 위한 노력 속에 지방자치, 지방의회의 역할 또한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도의회 조례시행추진관리단 및 의정정책추진단의 활발한 활동 및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 의장은 “중앙정치의 거센 풍랑 속에 지방자치는 본연의 역할을 더욱 분명히 해야 한다”며 “중앙이 메우지 못한 일상의 틈에 가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7일 경기도의회 부의장실에서 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 회원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코로나19 이후 인력 부족과 전담 부서 부재 등으로 경기도의 도시농업 정책이 축소된 상황에서, 보여주기식 행사성 사업 위주의 정책 추진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는 도시농업 공간 감소로 한때 400여 개에 달하던 도시농업공동체가 줄어들고, 경기도민텃밭·그냥드림텃밭 사업 등 도민 만족도가 높은 도시농업 관련 사업들이 축소되고 있다고 호소했다. 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민관 거버넌스 확대 ▲도농협력형 도시농업일자리사업 추진 ▲학교텃밭지원조례 제정 ▲탄소중립 도시농업 기술연구 ▲유휴부지 조사를 통한 도시농업공간 확대 등을 요청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신규로 생겨난 정책도 있지만, 도시농업처럼 크게 축소된 정책도 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된 지 2여 년이 지난 지금, 축소되거나 일몰된 정책들을 다시 한번 살펴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8일 오후 2시 시청 모란관에서 열린 ‘제10기 성남시 자연환경모니터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자연환경모니터 위촉장 수여, 단체 기념촬영, 직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남시 환경분야 발전에 함께하는 자연환경 모니터로 위촉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3만 7천여 건의 자연자원 데이터를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에 등록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 시장은 “앞으로도 자연환경모니터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성남시 자연환경 보전에 더욱 큰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성남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성남시 자연환경모니터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민참여 하에 운영해 왔으며, 성남시 전역의 포유류부터 조류, 민물고기, 수서곤충, 양서파충류, 반딧불이, 자생식물, 탄천조류, 습지까지 9개 분야를 조사한다. 이들은 지난해까지 2만여 개의 생태 관찰 기록을 수집했다. 이날 위촉된 자연환경모니터들은 앞으로 3년간 성남시 생태계 모니터링과 함께 어린이 습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1분기 신속집행을 추진한 결과 1분기 목표액 2,929억원 대비 3,401억원을 집행, 집행률 116.1% 달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속집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에 중점을 둔 전략적 재정 운용으로, 시는 지난 1분기, 총 4차례의 보고회를 통해 추진계획과 문제점,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전 직원이 합심한 결과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시는 8일, 신속집행에 가속도를 내기 위해 2분기 첫 보고회를 개최했다. 홍지선 부시장을 주재로 한 ‘2025년 상반기 제5차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에는 실·국·단·소장 및 사업추진 부서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상반기 집행 목표를 기존 60%에서 65%(6,345억 원)로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앞으로 1분기 집행률이 낮았던 통계목 △시설비 △민간위탁금 △교육기관보조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이들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상반기 목표 달성을 견인할 방침이다. 홍지선 부시장은 “지역경제 활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시흥시는 4월 8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JB우리캐피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신천연합병원과 함께 출생 미등록 아동의 권리 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출생 등록이 이뤄지지 않아 교육ㆍ복지ㆍ보건 서비스 등에서 소외된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한 민관 협력 사례로, 지자체와 기업, 아동구호기관, 의료기관이 함께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에 거주하는 0~36개월 출생 미등록 아동을 대상으로 의약비를 지원하고 양육자를 대상으로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젝트 169’를 추진한다. ‘프로젝트 169’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16번째 목표 중 9번째 세부 목표인 ‘2030년까지 출생 등록을 포함해 모든 사람에게 법적 지위를 부여한다’라는 내용에서 착안해 명명됐다. 총사업비는 2억 4천만 원 규모로, 유니세프 기금(JB우리캐피탈 후원)을 통해 영유아 건강검진비 지원, 의료 및 약제비 지원은 물론, 아동 연령별 예방접종 및 모유 수유, 놀이법 등이 담긴 양육 교육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시의 선도적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와 평택산업진흥원은 8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형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육성을 위한 전문가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평택시가 2024년 발족한 ‘평택시 UAM 산업 워킹그룹’의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완료한 △평택시 도심항공교통(UAM) 적용을 위한 공역 및 회랑 분석 결과(이노스카이) △K-UAM 그랜드챌린지 드림팀 컨소시엄 추진사례(한국공항공사) 주제 발표를 토대로 평택시 UAM 산업 육성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평택시는 평택지제역을 미래형 복합환승센터로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추진한 평택지제역·평택항 중심 버티포트 후보지 입지 분석 결과 등 UAM 산업 종합 로드맵 계획을 이날 공유했다. 또한, 한국공항공사가 추진한 한국형 UAM 실증 및 타 지자체 UAM 도입 사례를 분석해 평택형 UAM 도입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평택시 전략산업인 수소·자동차 산업과 연계한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는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UAM 산업은 단순한 교통혁신을 넘어 수소 및 자동차 산업과 연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