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1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전남 초광역권계획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회의는 이재명 정부의 균형성장 전략인 ‘5극3특’에 대응해 광주·전남이 협력적으로 중장기 지역발전전략을 마련하는 법정계획인 ‘초광역권계획 수립’을 위한 것이다. 두 시·도는 ‘국토기본법’ 제12조의2에 근거해 다양한 분야의 학계, 산업계, 정책 전문가, 시·도 관계자 등을 중심으로 시·도별 각각 15명씩 총 30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위촉직 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장은 두 시·도 부단체장이 윤번제로 맡게 되며, 2025년에는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2026년에는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담당한다. 부위원장으로는 허문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호선으로 선출됐다. 위촉 후 진행된 제1차 회의에서는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이 공동으로 수행 중인 ‘초광역권계획 수립 연구 중간보고’가 이뤄졌고, 위원들의 심도있는 질의와 정책 제언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광주·전남 초광역권계획은 2026년부터 2040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은 1일 광양만권 내 중대재해 취약사업장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들어 정부가 근로자 안전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강조하는 가운데, 산업재해와 시민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이날 율촌 정‧배수장과 현대화사업 현장, 율촌폐수 종말처리장 등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점검에서는 추락·낙하 등 주요 재해 요인 관리,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개인 보호장비 착용, 자격 요건 및 적정인원 배치 현황, 안전관리계획 이행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근로자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와 함께 경도 진입도로 건설현장, 세풍산단 내부간선도로, 황금산단 폐수연계처리시설, 세풍산단 근린공원 조성사업,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내부간선도로 등 주요 사업장은 해당 부서가 자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각 부서가 제출한 점검보고서는 취합해 종합 분석한 뒤, 사업장별 보완사항을 통보하여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광양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구복규)은 지난 8월 30일 저녁 화순 남산공원 야외무대에서 ‘가을을 기다리며 재즈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당초 7월 26일 열릴 예정이었던 ‘별 헤는 여름밤’ 공연이 폭우로 연기되면서 새롭게 기획됐다.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 다가오는 가을을 기다리며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어울려 재즈의 낭만을 만끽하는 특별한 밤이었다. 특히, 최근 야간경관 조성 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한 화순 남산공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향후 지속적인 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남산공원을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무대는 화순에 뿌리를 둔 밴드 ‘아트포’의 공연을 시작으로 ‘최강×신지훈’ 듀오가 감미로운 어쿠스틱 재즈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미지 재즈 콰르텟’은 4중주 특유의 세련된 하모니를 들려주었다. 이어 ‘김국주 밴드’는 탱고와 재즈가 어우러진 정열적인 선율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김은영의 코노바’는 클래식과 재즈의 우아한 조화를 통해 깊이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순군은 8월 29일 ‘구복규 군수가 들려주는 청렴 이야기’ 두 번째 에피소드를 송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이야기는 “사소한 청렴이 조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사소한 청렴에 대해 군수가 직접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복규 군수는 큰 부패는 작은 무관심에서 시작된다는 말을 인용하여, 작은 편의나 사소한 부정이 쌓이면 결국 조직 전체의 신뢰를 해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점심 식사, 커피 한잔 등 사소한 접대가 반복되면 청렴에 둔감해지고, 기준이 흔들릴 수 있음을 지적하며 “스스로 불편할 줄 아는 것이 진짜 청렴”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정과 친절을 지키는 직원들을 ‘조용한 영웅’으로 소개하며, “청렴은 당연한 일을 끝까지 당연하게 지키는 힘”이라는 청렴 메세지를 전했다. 맺음말로는 혹시라도 ‘이건 사소하니까 괜찮겠지?’ 하고 넘겼던 일이 있다면 오늘부터 다시 기준을 점검해달라며, 정직한 마음으로 8월을 마무리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다가오는 9월 가을날의 새로운 만남을 약속했다. 기획감사실 송성훈 주무관은 “그동안 무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순군은 전라남도와 오는 9월 27일 10:00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2025 전라남도 다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민과의 소통·화합을 위해 매년 열리는 다문화박람회는 올해 "다양성이 어우러지는 행복한 공동체"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다문화가족 대표 등이 참석해 축하 무대와 퍼포먼스를 함께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세계음식체험 △전통의상 입어보기 △세계문화전시 △다문화가족 전통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열린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군에서 전라남도 다문화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라남도 관계자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nbs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순군의회은 1일, 제276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12일까지 12일간의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군의회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일반안 18건을 심의·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 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후 일정으로 오는 2일부터 3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일반안 심사 및 현장방문 활동을 실시하고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화순군수가 제출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종합심사 할 예정이다. 이번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규모는 제1회 추경 예산안 대비 402억원(5.16%)이 늘어난 8,203억원으로 민생안정지원금을 위한 예산이 제출됐다. 회기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성동 의원은'속도 있는 민생지원, 지속가능한 의료안전망'이라는 주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장성군이 지역 균형 발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가장 주목되는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이다. ‘농촌협약’은 ‘농촌공간전략계획에 따른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 이행에 필요한 사업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지원하는 제도다. 정부와 장성군은 2029년까지 5년간 국비 299억 원 등 총 428억 원을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 시행에 투입한다.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확충과 문화‧복지‧체육 등 분야별 생활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농촌 중심지에 거점시설을 집중적으로 구축하고 주민 교육 등 ‘소프트웨어’를 강화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장성읍, 삼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삼서‧황룡‧서삼‧북이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후된 ‘장성호관광지’를 사계절 관광명소로 만드는 ‘장성 원더랜드 조성사업’도 이목을 끈다.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에 선정돼 사업비 300억 원을 확보한 군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예술공원, 복합문화공간, 어린이 테마파크, 반려동물 테마파크 등 사계절 관광특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무안군은 지난 8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서'우수지자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아일보와 채널 A에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10년간 38만명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귀농·귀촌 박람회로 올해로 12회를 맞이했으며 전국 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 300여 개의 단체가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무안군은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을 지원하는 귀농인 정착 지원사업과 현장을 방문한 도시민들에게 일정 기간 체류하며 영농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는 무안군 체류형 귀농인의 집 등 다양한 지원정책과 예비 귀농인들에게 적합한 교육을 안내하는 등 1:1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박람회 기간 중 aT센터 교육장에서 무안군으로의 귀농을 희망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귀농정책에 대한 설명회를 2회 진행하는 등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귀농·귀촌 정책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군이 귀농귀촌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무안군은 29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송창영(교수) 강사를 초청하여 “재난안전관리 기본체계 및 중대재해처벌”이라는 주제로 제153회 황토골 자치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연자로 초청된 송창영 강사는 광주대 대학원 방재안전학과 주임교수,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장,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정책자문위원 등 재난관련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황토골 자치마당 교육은 무안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관리 기본체계에 관해 다루었으며, 최근 극심한 호우 등 이상 기후변화로 자연재난에 대한 예방 및 대처법, 재난안전관리 체계의 중요도가 매우 높아진 만큼 재난관리의 최일선에 있는 공직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코자 마련됐다. 더불어 중대재해처벌에 관한 교육도 진행되어 재난 상황 발생 시 직원 스스로 판단하여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무안군수 김산은 “이번 황토골 자치마당을 통해 직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이 강화되어 각종 재해·재난 발생 시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다가오는 제11회 무안황토갯벌축제와 추석을 맞이하여 무안군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 ‘맛뜰무안몰’에서 9월 한 달 동안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오는 9월 13일부터 21일까지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열리는 ‘제11회 무안황토갯벌축제’를 기념해 ‘황토갯벌’ 4행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1일부터 축제 마지막 날인 21일까지 올해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하여 1만원 적립금을 제공한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추석맞이 30%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명절 기획전 카테고리 내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하며, 2만 원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할인은 1인당 3매까지 최대 2만 원 한도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맛뜰무안몰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추가하는 회원에게 즉시 1,000원 적립금을 지급하여 신규 가입 회원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산 무안군수는 “농민들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8월 30일, 무안 전통시장 일원에서‘청렴 쓰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김산 무안군수와 기획실 직원들이 청렴 실천을 다짐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청렴 어깨띠를 착용하고 청렴 실천 결의를 다진 후, 전통시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청렴 쓰담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공직자가 앞장서서 청렴과 환경이라는 두개의 가치를 동시에 실천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무안 토요야시장 개장 직전에 진행돼, 토요야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무안군의 청렴 행정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김산 무안군수는“이번 청렴 쓰담 활동을 통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군민들과 관광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렴과 Clean 무안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수소방서는 8월 한 달간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35개소를 대상으로 스프링클러 설비 수동 조작함에 반사 시트지를 부착하고 관계인에게 수동조작함 조작원리와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스프링클러 알람밸브 및 수동 조작함 위치 등 화재진압 작전도를 현행화하여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체계를 확립했다. 이번 활동은 화재 발생 시 스프링클러 설비가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를 대비해 수동 조작함의 위치를 쉽게 식별하고 신속한 대응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지하주차장은 전기 화재 위험이 높고 연기 확산 속도가 빨라 인명과 재산 피해에 매우 취약한 만큼 초동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서승호 서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화재에 대한 초기 대응 역량이 크게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꼼꼼한 현장 점검과 관계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은 오는 27년 8월까지 원장직을 연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춘복원장은 그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청소년활동의 거점기관으로서 수련원의 위상을 높여왔다. 특히 ▲지역사회 공헌활동 확장 운영, ▲가족 참여형 캠프 활성화, ▲청소년 자치활동(청소년운영위원회)지원 등 청소년 활동 기반을 강화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은 이번 연임을 통해 안정적인 기관 운영과 함께 한층 더 발전된 청소년 활동 지원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춘복원장은‘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활동 기반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은, 내내 푸른 난대숲과 국내 최대 동백숲, 땅끝 다도해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에서 격년제로 실시하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6회 연속 최우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소방사범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소방본부 및 소방서 특별사법경찰 140명을 편성하여 관내 대형 공사장, 공동주택, 위험물 시설 등 880개소 대상으로 소방관계법령 위반 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다. 단속 분야는 ▲공동주택 소방안전관리 업무 소홀 여부 ▲소방시설업 무등록 업체 공사 시공 및 불법 하도급 행위 ▲위험물 저장ㆍ취급 기준 위반 등이다. 단속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된 경우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하고, 중대한 위반은 과태료 부과 또는 검찰 송치 등으로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소방사범 일제단속을 통해 관행적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엄정한 법 집행으로 전남의 안전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9월 1일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전남새마을부녀회 한마음 어울마당’에 참석했다. 이날 한마음 어울마당 행사에는 김영록 지사와 전남도의회 김성일․박성재 의원을 비롯해 새마을 부녀회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개 시군 입장식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표창 수여, 감사패 전달, 나눔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각 시군별 부스를 방문해 “고금리와 물가상승으로 가계 부담은 증가하는 반면 일자리가 줄어들어 서민과 소상공인, 취약계층의 체감경기는 더욱 나빠지고 있다”며 “이럴때 일수록 새마을부녀회의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 정신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태균 의장은 “여러분이 만들어내는 배려와 협력, 그리고 나눔의 가치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며 “전라남도의회 또한 더 나은 공동체의 미래를 열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전남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새마을부녀회는 22개 시군 156,840명이 지역경제 살리기와 농어촌 활력화, 환경보전, 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