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성군은 ‘제43회 고성군민의 날 및 수성문화제’ 개회식에서 수여할 고성군민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접수받으며, 수상자는 총 2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고성군민상은 1994년 제정된 이래 지역사회 발전과 군정 기여에 공이 큰 인물을 발굴·포상하는 상으로, 올해로 29회를 맞이한다. 시상은 ▲문화·교육 ▲사회봉사·효행 ▲체육진흥 ▲지역발전 등 총 4개 부문에서 이루어지며, 부문별 공적이 뛰어난 인물 중 최대 2명을 선정한다. 수상 대상자는 고성군에 거주하거나 연고가 있는 사람 중 각 분야에서 현저한 공적을 세운 인물이다. 단, 최근 3년 이내 후보자로 추천되어 미선정된 자,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받은 자, 동일 공적으로 국가 훈·포장을 수상한 자 등은 추천에서 제외된다. 후보자 추천은 군청 실·과장, 읍면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또는 해당 분야 기관·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추천 시 추천서, 이력서, 반명함판 사진, 공적서, 관련 증빙자료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부문별 소관 부서에서 받는다. 접수된 후보자는 담당 부서의 사전심사를 거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및 한중일국제친선대회’에서 금 1개, 은 2개, 동 1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빛나는 성과를 안고 돌아왔다. 김승환 선수는 남자 94kg급에서 인상 2위, 용상 1위, 합계 2위를 차지하며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최한주 선수는 남자 61kg급 인상 3위를 기록해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동아시아역도연맹(회장 최성용) 주관으로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동아시아 8개국에서 100여 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기간 서흥원 양구군수는 직접 중국 현지를 찾아 대회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향후 국제 역도대회의 양구 개최 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보였다. 또한 선수단을 격려하며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양구군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자, 양구군 스포츠의 저력을 보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철원군은 지난달 19일부터 13박 15일 일정으로 관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철원군 청소년 글로벌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대학 탐방을 넘어 실제 미국 청소년들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는 ‘체험형 국제교류’로 구성돼 참가 학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미국 동부지역의 하버드대학교, MIT, 예일대학교 등 아이비리그 대학 캠퍼스를 방문해 재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세계적인 교육 문화를 생생히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는 보스턴에 위치한 청소년 지역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참가 학생들이 현지 또래 청소년들과 자원봉사 활동도 함께하고 일상속 문화교류를 통해 미국생활을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철원 청소년들의 국제적인 교류 기반 확대에 중요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미국현지에서 활약중인 철원출신 황정현 교수(뉴욕 주립대학교)가 AI(인공지능)와 chat GPT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미국 고등학교 및 대학 진학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황교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릉시의회는 8월 4일, 경포해수욕장 행정봉사실 등 관내 해수욕장 및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최일선에서 안전한 피서지 관리에 노력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익순 의장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모든 분께 깊이 감사 드리며, 시민과 피서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2025 강원 수능형 평가 문항 합숙 검토’를 실시한다. 이번 합숙 검토는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강원 수능형 평가 문항 개발 검토 단계로, 총 142명의 교사가 참여한다. 도내 중등교사로 구성된 강원 수능형 문항분석 연구회 110명과 외부 검토 위원 32명이 협력하여 11개 교과의 문제지 및 정답 해설지를 검토한다. 검토 교과는 국어(공통, 선택_언어와매체, 화법과작문), 수학(공통, 선택_확률과통계, 미적분), 영어, 한국사, 생활과윤리, 한국지리, 사회문화,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이다. 합숙 기간 동안 검토진은 문항별 교육과정 적합성, 출제 의도의 명확성, 최신 수능 출제 경향 반영 여부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개선 방안을 찾는다. 특히, 출제 경험이 있는 외부 검토 위원이 함께 참여하여 문항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고 문항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합숙 검토 이후, 최종 문항 선정 과정을 거쳐 개발을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2026학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4일 여름방학을 맞아 춘천 국민생활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무료 수영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민생활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여 명을 대상으로 8월 4일과 8월 11일 국민생활관 정기 휴관일에 맞춰 2차례 진행된다. 이번 수영 교실은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기초 수영 기술을 배우는 것은 물론, 물속 위기상황 대처법과 구명조끼 착용법 등 실질적인 안전 교육에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여름방학 기간 물놀이의 즐거움을 느끼고 더불어 안전 의식도 함께 높이고자 한다. 홍 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여름방학 수영교실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방학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춘천도시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은 8월 4일, 타 시‧도 교육연구원과의 협력 체계 구축 및 정책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교육연구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교육연구원장을 비롯해 교육연구부장, 교육연구사, 도교육청 정책기획과 및 중등교육과 장학관·장학사가 함께한다. 이번 교류는 강원도와 경기도가 공통적으로 직면한 교육 현안에 대한 정책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양 기관의 연구 성과 및 추진 사례를 상호 교환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경기도교육연구원 내 교육데이터센터와 평가관리센터의 운영 현황에 대한 심층 논의도 이뤄졌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타 시·도의 우수 연구 사례와 교육데이터 및 평가관리 시스템을 강원도 교육정책연구에 적극 접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구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연구 결과가 실제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전략적 실행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수인 원장은 “경기도교육연구원 방문을 통하여 우수한 정책연구 사례와 추진 체계를 직접 확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국제교육원은 8월 2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 디지털 교육 지원사업 방문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방문은 교육부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함께 진행하는 교류협력국 디지털교육 지원사업(KLIC: Korea Digital Learning Improvement Cooperation)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교원 현장 연수 실시 및 디지털 교육 인프라 구축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방문 연수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디지털 교육 세계화 교사단(LEAD: Leading Educators for Achieving digital-Learning Development) 중 4명의 교원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4일부터 8일까지 교육정보화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실에서의 인공지능 활용’을 주제로 26시간의 연수를 진행하며 △에듀테크 교과 활용 △디지털 수업 디자인 △머신 러닝 △피지컬 컴퓨팅 등의 세부 주제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진다. 또한, 연수 기간 중 한국의 전통 놀이와 현대 놀이 체험, 한국 문화 상품 만들기 등 문화교류 시간을 통해 양국의 문화 이해 폭을 넓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학사은 8월 4일, 서울 서초구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숙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원학사는 수도권 소재 대학에 진학한 도내 대학생의 안정적인 현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운영되는 기숙사 시설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강원학사 설립 50주년을 기념하는 ‘50일간의 사회공헌 릴레이’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강원학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식사준비, 배식, 정리 등 무료급식소 운영 전반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학철 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온기를 전하고, 강원학사의 공공성과 사회적 역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8월 2일 태백 오로라파크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요가 행사 ‘별빛 요가’를 약 200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빛 공해 없는 청정 자연 속, 은하수가 흐르는 태백의 밤하늘 아래 진행된 이번 ‘별빛 요가’는 전문 요가 강사의 지도 아래 별빛과 잔잔한 음악 속에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전에는 다양한 감성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전문 작가가 촬영하는 감성 프로필 사진 ▲별빛 타로 체험 ▲무드등 만들기 ▲편백나무 아로마 힐링 ▲아이들을 위한 플라잉 요가 체험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특히 큰 인기를 끌었다. 참가자 전원에게 태백의 별미인 연탄빵, 행성 모양의 키링, 요가 양말, 조명 장미꽃, 태백 특산품인 쑥꿀을 선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담은 선물 구성에 참가자들은 “세심하게 준비된 다채로운 구성 덕분에 더욱 기억에 남는 행사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별빛 요가’는 전문 요가 강사의 지도 아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재난 안전관리 총력 대응 체제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7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를 ‘여름 성수기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수난사고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시군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올해부터는 하천·계곡, 해변 등 모든 관리지역에 안전관리요원 801명을 고정 배치해 상시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안전관리요원이 없는 비관리지역은 사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주말과 피서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시간대(오후 2시~6시)를 중심으로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여름철 지역축제 안전관리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도내 15개 시군, 18개소에서 개최되는 1천 명 이상 규모의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관리계획 심의와 유관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아울러 모든 축제 행사장에는 무더위쉼터를 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철원군은 2025년도 상반기동안 큰 호응을 얻었던 철원역사문화공원 장터촌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하반기 장터촌을 함께 이끌어갈 운영자를 모집한다. 철원역사문화공원 장터촌에서는 운영자 본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과 가공품, 공예품 등 철원군만의 특색있는 상품들을 중점적으로 판매하여 많은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 철원역사문화공원 장터촌 운영자를 모집하여 철원군민들에게는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더욱 다양한 종류의 판매품을 제공하여 장터촌을 공원 활성화를 위한 주력 콘텐츠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특히, 9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는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노동당사 야간개장’ 행사 기간과 연계해 장터촌도 야간까지 운영함으로써, 낮과 밤을 아우르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8월 8일 18시까지 접수하며, 8월 12일 면접 심사를 통해 총 14명의 운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철원군에 주소를 둔 개인, 법인 또는 사업자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철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은 2020년 강릉, 부산, 목포, 전주와 함께 관광거점도시 5개 중 하나로 선정됐다. 한국국학진흥원은 관광거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부, 경상북도, 안동시의 지원을 받아‘미디어아트로 즐기는 안동, 이 아름다운 동쪽’을 강릉아트센터에서 8월 4일부터 22일까지 전시한다. 이 전시는 안동의 길을 거니는 여정이다. 안동은 낙동강의 부드러운 곡선과 태백산의 웅장한 직선을 품은, 유교와 불교· 민속문화가 유연하게 계승되고 있는 전통문화 도시이다. 곡선과 직선이 교차하며 새로운 시선을 만들어내듯, 이는 오래된 미래로 거듭나는 안동의 특별함이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했다. 1부는 골짜기마다 노래가 남은 도산을 거니는 여정이다. 사계절 정다운 도산의 풍경을 만난다. 퇴계 이황李滉은 도산에 사는 즐거움을 봄바람에 핀 꽃과 가을밤을 밝힌 달빛春風秋月으로 노래했다. 이로부터 도산은 골짜기마다 노래가 남고, 이 노래는 시공을 초월하는 진리가 됐다. 그러므로 우리는 눈으로는 도산의 산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홍천군은 2025년 상반기 2025년 상반기 민원 친절상 및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 14명을 선정해 8월 정례 직원조회에서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 친절상에는 건설과 지방시설주사보 김현중 외 4명에게 상장과 함께 인센티브가 지급됐다. 또한, 민원 마일리지 우수상은 민원과 지방행정서기보 윤서준 외 8명이 선정됐다. 민원 친절상은 구체적 사례 중심으로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을 추천받아 친절도, 적극성, 만족도 등을 평가해 선정됐다. 그리고 ‘민원 마일리지’는 민원 처리 기간을 법정기한보다 단축한 정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점수에 따라 우수 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와 군민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앞으로도 민원에 대해 정확하고 신속하며, 친절하고 공정한 자세로 대응해 군민 눈높이에 맞춘 민원 행정을 실현하겠다”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감동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홍천희망로타리클럽(회장 최종호)은 8월 4일 홍천군청에 방문하여, 총 150만원 상당의 선풍기 30대를 기탁했다. 최종호 회장은 “무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실 홍천군의 이웃분들이 무사히 여름을 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선풍기를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기탁해주신 선풍기 덕분에 홍천군의 이웃분들이 무더위를 무사히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소중한 성품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품은 각 읍·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분들께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