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연구회'는 지난 12월 28일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제안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연구회'는 곽인혜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치효 의장, 허광행, 심재억, 최인준 의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강북구의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환경진단 및 정책 요구수렴을 통해 강북구 출산율 제고 방안 모색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서울신학대학교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 백선희 교수와 ‘돌봄 정책과 젠더 연구소’ 안현미 소장으로부터 정책방안 연구 결과 보고를 들은 후 강북형 ‘임신·출산·육아 친화도시’를 위한 정책 과제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최종보고회를 마치며 곽인혜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활동에 함께 애써주신 동료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연구 결과물이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발전으로 이어져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 수유2동 성북교회에서 성탄절에 선물박스 나눔의 자리에 함께해 수유2동 소재 성북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강북구 한천로 1125)에서는 성탄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에 파지 줍는 지역주민들 60여명을 초청하여 크리스마스 선물박스를 전달했다. 성북교회는 1963년 창립하여 관내를 대표하는 교회 중 하나이며, 현재 육순종 담임목사는 제32대 CBS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날 기탁한 선물세트는 라면, 생필품, 혼합곡물 등을 담았고, 교인들이 성탄절을 앞두고 작은 사랑을 모아 마련하여 더 의미가 있었다. 이날 함께한 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은 “성탄절에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성북교회에 감사드리고, 어려운 어르신들이나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이 되도록 섬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애쓰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 번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류추자 할머니(여, 80세)의 선행이 추위로 얼어붙은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녹이고 있다. 홀몸어르신인 류추자 할머니는 지난 27일 강북구청장실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면서 100만 원을 기탁했다. 별다른 수입원이 없이 평소 지원받은 기초생활보장 수급비 등을 한 푼 두 푼 아껴 모은 생활비로 마련한 성금이라 의미가 크다. 류 할머니는 30년 전에 하늘나라로 떠난 남편을 생각하다가 힘들고 외로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남편은 6·25전쟁 참전용사였다. 류추자 할머니는 “없는 것도 서러운데 특히 명절같은 때 홀로 집에 있으면서 외롭게 보내시는 분들께서 잠깐이나마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어려운 형편 속에서 마련해주신 성금이라 그 어떠한 나눔보다 크고 소중하다"며, "류추자 어르신의 정성을 우리 주위의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8일 구청장실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청원환경(주)(대표 김동호)과 백우기업(주)(대표 정정심)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00만 원을 각각 전달받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귀한 성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구민들이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7일 구청 광장에서 도선사(주지 태원스님)로부터 ‘자비나눔의 쌀 7톤'(2천여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태원 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건강하고 풍성한 새해를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매년 사랑의 쌀을 기부해 주시는 삼각산 도선사에 감사드린다. 끼니 걱정을 하는 꼭 필요한 구민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7일 구청 광장에서 수유동에 소재한 지인마취통증의학과(대표원장 최용민)로부터 사랑의 쌀 300포(880여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최용민 대표원장은 매년 사랑의 쌀 기부, 자선단체 후원, 시민건강강좌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끼니를 거르지 않고 식사하셨으면 좋겠다. 새해는 더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매년 사랑의 쌀을 기부해주신 지인마취통증의학과에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 이상수 복지건설위원장(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지난 12월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23년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지난 2018년 교육과 체육 현장의 지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제정되어 코로나19로 인해 두 차례 중단된 후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각 계의 높은 관심으로 상의 권위는 오히려 높아지면서 시상 분야가 문화, 의정, 봉사, 환경, 지자체로 확대됐고, 올 한해 사회 각 분야의 발전과 도약을 이끈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했다. 이상수 의원은 강북구의회 9대 복지건설위원장으로서 위원들의 상임위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구민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동안 강북구민을 위한 복지 정책 및 건설과 안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정책 제안, 입법활동, 연구활동, 현장활동 등 의사·의정활동을 활발히 하며 강북구 발전에 기여한 공헌을 인정받았다. 이상수 의원은 “대한민국 공헌대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강북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오는 1월 2일~5일까지 ‘2024년 상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강북구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실업자와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공일자리 사업(구 공공근로사업)이다. 이번 2024년도 상반기 선발인원은 총 41명으로 ▲경제적 약자사업(5명, 저소득층‧독거노인 지원 등) ▲기후환경 약자사업(28명, 감염병 관리 방역소독 등) ▲디지털 약자사업(3명, 디지털 약자 임대사업 도우미 등) ▲사회안전 약자사업(1명, 동물보호법 준수사항 홍보사업 등) ▲신체적 약자사업(4명, 사회적약자 여권발급 신청안내 등) 등 5개 분야 13개 사업에 투입된다. 모집 대상은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강북구민이다. 단, ▲세대원 합산 기준 중위소득이 80%(2인 가구, 2,946,087원) 이상이거나 ▲재산(주택, 자동차 등)이 4억 6,900만원을 초과한 경우 ▲1세대 2명 참여자, 실업급여 대상자 등은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는 수급권을 포기할 경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nbs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6일 구청장실에서 애드바이오텍 자회사 ㈜위주와 수유전통시장으로부터 사랑의 쌀을 전달받았다. 이날 ㈜위주는 쌀 80포(470만 원 상당), 수유전통시장은 쌀 20포(120만 원 상당)를 각각 기부했다. ‘놀장’은 전통시장 배달 앱이다. 수유전통시장이 서울시 최초로 도입했고 현재 전국 150여 개 시장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저소득 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해 놀장 앱을 런칭한 ㈜위주와 수유전통시장 상인들이 사랑의 쌀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역 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위험군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마을단위 주민 밀착형 ‘반딧불이’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사업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생명지킴이(생명지킴활동가)는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통해 육성된다. 이후 지역사회에서 자살위험군을 발견하면 적절한 위기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연계해 대상자의 자살시도를 예방하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현재 강북구에서는 110명의 생명지킴이가 13개 동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자살위험군 신규 발굴과 관심이 필요한 강북구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정서적 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살수단 접근성을 차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희망판매소를 방문해 운영 상황 등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하는 등 다양한 자살예방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구는 원활한 생명지킴이 활동을 위해 사례회의 운영, 생명지킴이 소진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5일(화)에는 2023년 '반딧불이' 생명지킴이 운영 평가회를 개최한 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민선8기 1년이 경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도약을 위해 2024년 1월 1일자로 행정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8기 핵심사업 실행을 위한 성과지향적 조직 구성 ▲행정환경‧정책 수요를 반영하는 수요자 중심 조직 개편 ▲지역 특색 및 환경에 맞는 맞춤형 조직 개편 ▲부서간 기능 조정과 인력 재배치를 통한 조직 운영 효율성 극대화 등 4가지 기본방향에 중점을 뒀다. 조직개편으로 내년부터 강북구 조직체계는 5국 1단 2담당관 30과 139팀에서 6국 2단 2담당관 32과 142팀으로 변경돼, 1국 1단 2과 3팀이 증설된다. 강북구 신청사 건립 위한 ‘신청사건립추진단’ 신설재난안전과 신설에 따라 행정관리국 → 행정안전국으로 변경 세부 개편사항으로 행정안전국(구 행정관리국) 내 신청사건립추진단을 신설한다. 구는 지난 11월 신청사건립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지원과 소속에 있던 신청사건립T/F팀을 신청사건립추진단으로 확대 개편한다. 추진단은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신청사 건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6일 구청 광장에서 박한식 풍천장어마을(삼양로 181길 45) 대표로부터 사랑의 라면 300상자(8백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박 대표는 "겨울철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다“며 “다가오는 새해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구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2024 갑진년을 맞아 내년 1월 1일(월) 북서울꿈의숲에서 ‘강북 해맞이행사’를 개최한다. 해맞이행사는 희망찬 새해를 맞아 새해 첫날 가족의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며 신년 강북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구민들과 함께 다지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북서울꿈의숲 청운답원에서 진행된다. 오전 7시부터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새해 소망 적기 ▲개회선언 및 참석내빈소개 ▲새해 인사말씀 및 덕담(축사) ▲새해기원문 낭독 ▲해맞이 카운트 다운 및 일출감상(일출 예정시간 오전 7시 47분) ▲참가자가 간 새해 인사 나누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맞이행사는 강북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2023년은 북한산 고도제한 합리적 완화, 빌라관리사무소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강북 백맥축제 등 여러사업을 통해 다방면에서 도약과 변화를 이뤄냈다”며 “2024년 갑진년은 이러한 변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강북구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활력 있고 살기 좋은 강북구’를 만들어 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사회적 고립가구를 살피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2024년 우리동네돌봄단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우리동네돌봄단은 동네를 잘 아는 지역 주민들이 고독사 위험가구의 안부를 주 1회 이상 확인하며 이웃간의 관계망을 형성하는 사업이다.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정기적으로 근황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동주민센터로 연계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올해 강북구에서는 54명의 우리동네돌봄단이 고독사 위험가구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확인 활동을 펼쳤다. 그뿐 아니라 13개동에서 돌봄단을 활용한 ‘사회적 고립가구 관계망 형성 사업’을 실시하여 산책 및 나들이, 요리 프로그램, 웃음치료 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구는 2024년 활동인원을 56명으로 확대해, 고독사 위험가구 집중 안부확인 체제를 강화한다. 동시에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1~3월, 12월을 고독사 특별 예방기간으로 정하여 고독사 위험가구 뿐 아니라 기타 취약계층의 안부도 주 1회 이상 확인하는 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주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이 많고 사회복지 증진에 열의가 있는 강북구 거주 주민이다. 단 전과 등 결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지난 12월 20일 강북구 삼각산동 소재 삼양중앙교회에서 열린 ‘성탄 축하 예배’에 참석했다. 예배는 강북구 교구협의회, 교경협의회 주관으로, 성탄절을 앞두고 “강북구 발전과 구민 평안을 위한 기도회”를 위해 많은 성도들과 교구협 소속 관계자들이 예배당을 가득 채운 가운데, 성탄 축하 예배가 뜨거운 찬양과 함께 열리게 됐다. 이날 예배는 성북교회 육순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고, 설교에 신성교회 이희수 목사(예수님 오신목적), 동은교회 김병덕 목사, 순복음사랑교회 백용기 목사, 성실교회 김영복 목사, 순복음성문교회 송종철 목사, 평강교회 윤하중 목사, 미아교회 탁균호 목사, 한마음교회 장현수 목사, 영성교회 권순직 원로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강북구 발전과 구청을 위하여, 구민 평안과 강북경찰서를 위하여, 교회와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를 내용으로 진행됐다. 예배에는 강북구 이순희 구청장, 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 최인준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예배를 마친 노윤상 의원(삼양교회 장로)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나라와 강북구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