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릉교육지원청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소통의 날 행사’를 운영하며, 전 직원을 3개 조로 나누어 강릉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점심식사와 장보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입 직원을 포함한 직원 간 교류 기회 마련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응원 ▲전통시장 이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조직문화 속 공동체 의식 강화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김기현 교육장은 “직원들이 함께 전통시장을 찾으며 지역 상권에 작은 보탬이 되고, 서로 간의 신뢰와 소통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교육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릉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직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릉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군부대를 방문하여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특히 올여름 지속된 가뭄 극복을 위한 급수 지원에 적극 힘써준 데 대해 강릉시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 2일 육군 제23경비여단 등 강릉시 관할 9개 부대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위문은 추석 연휴에도 국토방위와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가뭄 극복을 위해 애써주신 장병 여러분 덕분에 강릉시가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며, “지역방위와 더불어 대민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의 마음을 담은 위문금으로 감사의 뜻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군부대 위문을 이어오고 있으며,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및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등 관·군 상생 협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철원군은 올해 마을세무사를 통해 군민들에게 국세·지방세 무료 상담을 제공했다. 철원군 이석우 마을세무사는 다슬기축제, 태봉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주요 현장에서 주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하는 재능기부 상담을 진행했다. 군민들은 “복잡한 세금 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특히 고령자와 영세사업자 등 세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철원군 마을세무사 제도는 2016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취약계층·영세사업자 등 경제적 부담으로 세무 상담이 어려운 주민을 우선 지원해 군민에게 실질적인 세금 상담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세·지방세 전반은 물론 지방세 불복청구까지 무료 상담이 가능하며, 전화·이메일·팩스를 통한 비대면 상담도 지원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릉시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는 2일 시청 8층 상황실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가뭄 재난사태 이후 위축된 지역 관광을 되살리기 위한 활성화 방안 및 내년도 주요 사업 방향을 논의한다. 추진위원회는 10월 3일 서울·부산을 시작으로, 총 3회 6개 지역에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강릉의 가을 대표 축제인 커피축제와 누들축제 집중 홍보, 강릉 주요 관광지 홍보, 강릉관광 설문조사, 관노가면극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에게 강릉의 매력을 직접 체감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친절·정직·깨끗 각 분과별로 강릉역에서 관광객 환영 캠페인도 순차적으로 전개한다. 지난 3월부터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했던 기존의 정례 캠페인을 분과별 환영 캠페인으로 확대하여 관광객 맞이 활동을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게 강화할 방침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가뭄이라는 어려운 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친절·정직·깨끗한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동참하는 캠페인으로 거듭나 지역 관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천군이 지역 농업인들의 유통비용 경감과 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농특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에 나선다.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기간 중, 지역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작목반 및 법인)이 사용한 택배비를 1건 당 최대 2,500원까지 지원키로 했다. 신청 대상은 화천군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며, 직접 생산한 화천산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을 외지 소비자에게 택배를 이용해 판매하는 농업경영체 등록자들이다. 지원 단가는 택배비 1건, 5,000원 기준으로 최대 50%(2,500원)까지다. (택배비 4,000원의 경우 2,000원 지원) 지원 한도는 개인 농가는 최대 300건까지, 생산자 단체(법인 포함) 최대 600건까지다. 화천지역 내 택배비, 착불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통신판매업을 동반한 경우,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추가로 최대 200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내달 7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사업비는 청구서류 검토 후 12월에 일괄 지급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양군이 해양수산부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다시 도전한다. 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해양레저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사업은 총 1조 300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재정사업 2,000억원과 민간투자 8,300억원으로 구성됐다. 사업 부지는 손양면 수산리 9-3 일원으로, 수산항을 중심으로 총 235만㎡(해역 165만㎡, 육역 70만㎡)에 달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이다. 재정사업에는 해양레저 마리나와 해양레저관광센터 조성을 비롯해 씨케이션파크, 전망 스카이워크, 바다경관 산책로, 동호해변 해양레저 인프라 구축 등이 포함된다. 민간사업으로는 지하 5층·지상 18층 규모의 432실 호텔앤리조트 건립이 추진된다. 양양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해양레저와 관광이 융합된 복합형 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관광객 유치 확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은 특히 천혜의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양양국제공항과 동해고속도로를 통한 우수한 접근성을 확보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양군은 10월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5일간 군청 대회의실 및 관내 주요 사업장에서 신규 임용 공직자 17명을 대상으로 ‘신규 공직자 기본·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직자들이 공직 사회의 일원으로서 기본 소양을 확립하고, 군정과 조직문화에 원활히 적응하며, 직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날 교육에서는 ▲공직자의 역할 ▲군 홍보영상 시청 ▲청렴교육 ▲회계실무 등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자세와 직무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 진행됐다. 2~3일차에는 ▲후생복지실무 ▲복무·보안실무 ▲전산실무 ▲노동조합 바로 알기 등 선배 공무원의 실무 중심 강의가 진행되며, 군정 주요 사업장 견학과 수산항 요트마리나 체험, 송이축제장 방문도 함께 추진된다. 4~5일차에는 전문 교육업체가 운영하는 ▲팀워크 향상을 위한 가치관 경매게임 ▲셀프 리더십과 팔로우십 ▲민원 응대 전략 ▲업무환경 정리 스킬 ▲영화를 통한 공직생활 이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역량 강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는 10월 1일, 삼척시 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제11회 삼척시 보훈가족 경로잔치'를 개최해 보훈가족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 삼척지회가 (회장 박주희) 주관했으며, 지역 보훈단체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참여하에 1,000여 명의 보훈가족들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진행됐다. 평양예술공연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를 마치고 이어 보훈가족 어르신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지역 가수들의 공연을 즐기는 2부 행사도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한 박주희 회장은 “보훈가족을 모시고 대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이 행사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보훈가족의 헌신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예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와 EDUPIA삼척교육발전사업단은 오는 10월 11일 오전 10시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잔디광장에서 ‘제2회 삼척시 EDUPIA 직업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로, 지역 학생들이 직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긍정적인 미래관과 자신감 있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박람회에는 강원대학교의 특색 있는 학과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작업치료학과, 간호학과,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 휴먼스포츠학과, 치위생학과, 응급구조학과, 경제금융학과, 안경광학과 등 15개 학과가 참여해 각 전공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박람회의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계공학과는 ‘오늘은 내가 비행기 개발자!!’, 전자AI시스템공학과는 ‘자율주행 탱크 엔지니어’, 건설융합학과는 ‘건축물은 왜 무너지지 않는가, 구조디자이너’, 바이오기능성소재학과는 ‘바이오 향기 과학-화장품·의약품 연구원’ 등 구체적인 직업을 주제로 한 체험을 준비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립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 주최, 국립춘천박물관과 공동으로 마련한 국보순회전 '황금빛 매혹, 신라 장신구' 특별전을 9월 30일 개막했다. 개막식에서는 환영사와 축사에 이어 퓨전 국악그룹 ‘라폴라’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신라 황금문화의 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돋웠다. 이어 참석자들은 전시장 관람을 통해 신라 황금 장신구의 아름다움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특별전은 국보 ‘보문동 합장분 금귀걸이’를 비롯한 총 26점의 신라 황금 장신구를 선보이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춘천연탄은행이 겨울철 난방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다시 문을 열고 따뜻한 나눔을 시작한다. 사단법인 춘천연탄은행 밥상공동체(대표 정해창 목사)는 2일 춘천연탄은행 행복센터(금강로13번길 11-1)에서 춘천연탄은행 재개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허기복 밥상공동체복지재단 대표와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춘천시는 이날 춘천연탄은행에 ‘春1000인 천원나눔’ 후원금으로 연탄 2만 장(1,8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메타리치한국금융, 서린커뮤퍼니, 신영종합개발주식회사도 연탄을 기증했다. 춘천연탄은행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며 겨울철 난방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춘천연탄은행은 이날부터 내년 3월까지 연탄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과 시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정해창 춘천연탄은행 밥상공동체 대표는 “따뜻한 격려와 지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춘천시가 시민들의 쾌적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수거 대책을 마련했다. 추석 연휴(10월 3일~9일) 동안 시민들의 생활쓰레기 배출 가능일은 3일, 6일(추석 당일), 그리고 연휴 마지막 날인 9일이다. 시는 이틀간 특별수거를 진행하지만 연휴 중에는 인력과 차량 운용이 제한되는 만큼 가급적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연휴 이후에는 여러 차례로 나누어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연휴 기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용역업체 특별수거와 시 직영 환경미화원의 긴급 민원처리를 병행한다. 먼저 용역업체 특별수거는 추석 다음 날인 10월 7일과 8일, 집하장에 집중 배출된 쓰레기를 중심으로 실시한다. 연휴 동안 쌓인 생활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해 도심 내 환경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다. 시 직영 환경미화원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주요 대로변 청결 유지와 함께 긴급 민원 대응을 맡는다. 명절기간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이나 시민 불편을 즉시 해소하는 역할이다. 한편 시는 지난달 26일 자생단체와 유관 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추석연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홍천한우사랑말유통 영농조합법인은 9월 30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4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공헌장 수상자 시상식”에 참석하여, 희망나눔 단체부문 사회공헌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강원특별자치도 사회공헌장’은 도내 사회복지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2012년 제정 이후 매년 기부문화 확산과 사회공헌에 앞장선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희망나눔’, ‘사랑나눔’, ‘행복나눔’ 3개 부문으로 시상해 왔다. 홍천한우사랑말유통 영농조합법인은 2016년에 전국 1,672개 사회적 기업 가운데 한우유통조직으로는 최초의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유통사업을 통해 이익을 남기기보다는 유통사업의 이익을 배당하지 않고 지역에 환원한다는 원칙을 실천하며, 취약계층 불고기 나눔행사, 아동 및 청소년층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 홍천군과의 협약을 통한 연간 7,000만 원의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하여 꾸준히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나종구 대표는 “다른 조합에는 없는 우리 조합만의 독특한 운영방식이 있다. ‘농가는 소를 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완연한 가을을 맞이하는 지금, 10월 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수도권으로 새로운 중심을 잇다, 용문~홍천 광역철도 국회 정책토론회”가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국회 정책토론회는 유상범·김선교 국회의원실과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홍천군, 양평군, 강원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1부 행사에는 허영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정희용 국회의원, 신영재 홍천군수, 전진선 양평군수, 박영록 홍천군의회의장, 황선호 양평군의회 등이 참석하여 개회사 및 축사를 진행, 이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1부 행사에 이어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필요성”을 주제로 강원연구원 장진영 박사가 발표를 진행했고, 주제 발표와 관련하여 한국교통연구원 이호 본부장을 비롯한 철도 분야와 관련된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토론을 진행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오늘 대한민국의 정치 중심지인 국회에서 개최한 정책토론회를 계기로 홍천철도의 필요성과 유치 당위성을 알리고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홍천군 관계자 모두한 마음, 한뜻으로 끝까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횡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횡성군이 지원하는 2025년 횡성군 양성평등대회가 2일 오후 1시 30분,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양성이 평등한 희망횡성, 행복횡성”을 주제로 열렸으며,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들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횡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여성단체 회원, 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어린이집 원아 율동 공연을 시작으로 문계종 횡성소망이룸학교 교감의 ‘아름다운 우리, 주인공은 바로 나!’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으며. 양성평등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패 수여, 인재육성장학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횡성군여성단체협의회 노인숙 회장은“이번 행사로 양성평등의 문화가 확산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모두가 행복한 횡성군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