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D-30일을 기념하고 성공개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자원봉사단 발대식’이 8월 21일 제천 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조직위원장인 송수영 ㈜휴온스 대표이사, 집행위원장인 김창규 제천시장과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자원봉사자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박종철 자원봉사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공동조직위원장 격려사, 집행위원장과 제천시의장이 축사로 자원봉사단을 격려했고, 봉사단은 친절을 상징하는 노란 손수건을 활용한 세리머니로 격려에 화답했다. 이어서 행사장 정보 교육을 비롯한 소양 교육 등 집합교육도 현장에서 실시됐다. 엑스포조직위는 “엑스포가 한달 이내로 다가온 만큼 위한 홍보에 더욱 힘쓸 것이며, 또한 편리하고 안전하며 볼거리 가득한 행사장 조성을 위해 만전의 준비를 다 하겠다”며 성공 개최의 의지를 밝혔다. 한편, 발대식에 앞서 공식후원사 휴온스 그룹에서 5천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하는 구매약정식을 체결했다. 지난해 11월 송수영 ㈜휴온스 대표이사가 엑스포공동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된 이후, 휴온스 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8월 21일 의성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당뇨병 학생 지원 가이드라인』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당뇨병 학생을 직접 지원하는 담당교사의 이해도를 높이고, 비상 시 신속·정확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 내 당뇨병 학생 지원 강화를 위해 교육부가 발간한 『당뇨병 학생 지원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가이드라인을 획일적으로 적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당뇨병 학생·보호자·학교 구성원이 협의하여 학생별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우식 교육장은 “가이드라인은 현장의 피드백으로 계속 발전하는 약속”이라며, “연수와 컨설팅을 통해 지원 절차를 상시 점검·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우식)은 8월 21일(목), "삶과 배움이 하나 되는 행복 의성교육" 실현을 위해 2025년 의성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의성교육지원청과 의성군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과 양질의 교육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의성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장과 의성군수가 공동 의장을 맡고 있으며, 경상북도의원, 의성군 기초의원, 초·중·고등학교 교장, 지역 인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의회는 지역 교육 문제 해결 및 교육과 지역사회의 통합적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안건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학생 문화 활동 지원 ·중·고등학교 학생용 학교 생활복 지원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경비 지원 ·지역 연계 학교 문화·예술·체육 활동 경비 지원 ·의성미래교육지구 운영 계획 ·의성 드론 경진대회 운영 지원 ·공유재산(도로 등) 미지급 용지 매수 요청 등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정아 의성 부군수는 “군민과 함께 교육이 중심이 되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21일 동구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원 조성과 인구 유입 실효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연구용역은 정용 대표의원을 비롯해, 성용순, 이지현, 이재규 의원이 참여해,동구가 추진 중인 대청호 공원 조성사업을 비롯한 정원·축제 기반 정책이 실제로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어떤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검증하고, 동구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회는 관광성 사업이나 일회성 이벤트는 주민등록 인구 증가에 한계가 있으며, 청년·가족 세대 중심의 창업·일자리–주거 안정–복지 강화 패키지와 같은 단계별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생활인구 확대 → 정주 전환 → 유출 방지라는 3단계 전략을 기반으로 동구만의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동구의 주요 거점인 대전역·중앙시장·도심융합특구를 활용하여 ▲청년 창업 클러스터 조성 ▲원도심 빈집 리모델링을 통한 주거 안정 ▲정착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정용 대표의원은“이번 연구결과는 동구의 인구정책 수립과 도시 활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의회는 8월 21일 동구의회 소회의실에서 '광주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동구 미래 발전 정책토론회'를 열고, 동구가 보유한 역사문화유산 보존·활용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동구의회는 ‘광주 동구 정체성 탐구’ 의원연구모임(대표의원 이지애)을 운영하며, 광주 구도심의 도시개발사와 동구의 근대화 과정을 연구하는 등 과거의 자산이 단절된 유산으로 남지 않고 동구만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회복하는 도시재생 전략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왔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동구의회 이지애 의원은 개회 인사에서 “동구에는 5·18민주화운동의 상징인 금남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충장로와 예술의 거리, 전통시장, 푸른길과 동리단길, 무등산 자락의 전통 마을 등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들이 있다”며, “이러한 자산을 관광·교육·문화산업과 연계해 미래 세대와 국민 모두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윤현석 박사가 ‘동구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구도심 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전경식)은 현재 운영 중인 시군별 대기환경측정소의 효율적 관리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14개 시군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군 대기환경측정망 운영기관 기술지원 간담회’를 21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14개 시군 담당 공무원 및 대기환경측정소 유지보수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기환경측정망 유지관리 방안과 시군 측정소 정도관리 기술지원 일정 및 평가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기환경측정망 장비 정도관리 중요성과 기술점검 방법 등 실무교육이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측정소 정도관리 평가 시 주의사항 ▲효율적인 측정소 예산 운영 활용방법 ▲측정자료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데이터 품질 관리 방안 등 실질적인 운영 개선책을 논의했다. 특히, 상반기에는 측정소 예산 운영과 대기환경측정망 설치운영지침 등 기본사항에 중점을 두었다면, 하반기 간담회는 실무자 중심의 숙련도 및 현장 평가를 통한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현재 도내 46개 대기환경측정소(도시대기 42개소, 도로변대기 2개소, 대기 중금속 2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옥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옥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이병우)’는 지난 21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진행 중인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이병우 대표의원, 추복성·조규룡·김경숙 의원)을 비롯해 군 관계공무원, 정책용역 수행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하여 옥천군 통합돌봄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용역기관인 ㈜거름의 이정수 연구원은 옥천군의 인구구조 변화와 돌봄 수요, 통합돌봄 추진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옥천의 현실에 맞는 효율적인 전달 체계와 단계별 실행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노인 의료 접근성 강화, △서비스 체계 확립 및 고도화, △지역격차 해소 및 공공성 강화, △제도적 기반 및 재정지원 강화 등을 핵심 추진 전략으로 제시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의원 및 관계자들은 현장 중심의 지원 인프라 확충과 민·관 협력 강화가 안정적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현의 관건임을 인식하고 중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이병우 대표의원은 “지난 3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선진지 견학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2025 나주영산강축제’를 앞두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 운영자를 모집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나주영산강축제’에서 운영할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야간 프로그램 진행 시 오후 9시까지 연장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총 27개소로 먹거리 부스 17개소(한식 12, 분식 5)와 푸드트럭 10대로 지난해보다 분식 부스 5개소가 늘었다. 접수 기간은 8월 20일부터 29일까지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 나주시지부(나주시 왕건길 49, 3층)에서 방문 신청으로만 받는다. 신청 서식은 시 누리집(열린시정 →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먹거리 부스의 경우 나주시 내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 업소와 만 19세 이상 지역 내 개인, 단체, 기관이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창군은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부패 방지를 위한 개선 과제를 심층적으로 논의하고자 2025년 평창군 청렴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심재국 군수의 주재로 주요 간부 공무원 및 평창군 도민감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청렴 시책 추진 현황 공유 ▲부패 취약 분야 도출 결과 설명 ▲부패 취약 분야 개선 과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패 취약 분야의 주요 개선 과제로는 △직급별 맞춤형 갑질 예방 교육 △기관 내·외부 갑질 행위 신고·제보 창구 다양화 △갑질 제로를 위한 대응 매뉴얼 제작 등이 논의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선제 대응은 조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확보하는데 필수”라며, “앞으로도 청렴협의체 회의를 통해 다채로운 부패 방지 시책을 논의하여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평창군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개선 과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행 상황을 점검하여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는 21일 광주지방법원이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한 지만원씨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사필귀정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재판부는 지 씨가 5·18기념재단과 민주유공자 2인에게 각각 1000만원을 배상하고, 허위 내용을 재배포할 경우 1회당 200만원을 추가 배상하라고 판시했다. 광주시는 “이번 판결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사법부가 단호한 입장을 밝힌 것”이라며 “역사적 진실을 바로 세우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재판부가 ‘5·18작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 등 지 씨가 주장해온 내용이 허위 조작 정보임을 명확히 확인한 점을 주목했다. 광주시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역사 왜곡을 바로잡고, 허위 조작 정보로 인해 5·18민주화운동이 폄훼되는 일이 없도록 모든 행정적·법적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역사 왜곡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시민과 함께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위한 교육과 진실 알리기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행 제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청년들의 현실적 고민과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발로 뛰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 시장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광주시 대표 청년일자리 정책인 ‘청년 일경험드림’ 참여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청년과 기업 관계자들의 솔직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청년들의 현실적 고민을 듣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 실제 정책 수립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현장 방문은 지난 18일 전문 소프트웨어 제작·개발회사인 레피소드㈜에 이어 20일 보문복지재단 동곡뮤지엄, 21일 전문 유통회사인 수글로벌㈜ 등에서 진행됐다. 단순한 격려 차원을 넘어 청년들의 실질적 어려움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첫 방문지인 레피소드㈜에서 만난 참여청년은 “일경험 참여를 통해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기술 스펙을 강화하고, 취업 자신감을 얻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다른 청년은 “취업을 원하는 분야에 신규 채용이 없어 어쩔 수 없이 광주를 떠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는 지역 일자리 부족의 현실적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nb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장흥군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군 합동 훈련인 ‘2025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업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범국가적 비상대비 훈련이다. 올해 장흥군 을지연습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됐다. 군청과 유관기관 직원 등 14개 기관 1,000여 명이 참여해 실제훈련, 비상소집,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상황별 전시 현안 토의 등 실제 전시에 준하는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19일 오후에는 군청 청사 일원에서 화재·테러 진압, 초동조치, 피해 복구 등을 가정한 실제훈련이 실시됐다. 훈련에는 장흥군을 비롯해 육군 제8539부대 3대대, 장흥경찰서, 장흥소방서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차·구급차·경찰차 등 장비 10여 대와 인원 100여 명이 투입되어 합동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또한 20일에는 군민회관을 비롯한 전 군민 대상 민방공 대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익산시가 2025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실제훈련을 실시하며 지역 위기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21일 종합운동장에서 다중이용시설 테러와 드론 자폭에 의한 화재 발생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새로운 유형의 안보 위협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위기관리 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익산시를 비롯해 익산경찰서, 익산소방서, 육군 9585부대 3대대, 7557부대,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한국전력공사 익산지사, KT익산지사 등 8개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13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테러 발생 신고 접수, 인질 구출, 드론테러로 인한 화재 발생 및 진압, 시민 대피, 전력·통신 긴급 복구까지 실제 상황에 준해 단계별로 전개됐다. 경찰과 육군 9585부대 3대대는 초동조치와 현장 통제를, 7557부대는 테러 진압·인질 구출·드론 재밍을 담당했다. 소방서는 화재진압과 인명 구조에 나섰으며, 한전과 KT는 파괴된 전력·통신 긴급 복구를 진행했다. 익산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다양한 위기상황 대응 절차를 검증하고, 민·관·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남도는 21일 도청 상황실에서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협의회와 상생과 협력을 위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9년 민선 7기 체결한 최초의 도·시군노조 단체협약 이후 두 번째로, 당시 도청 노조와 6개 시군이 참여했던 것에서 확대돼 이번에는 도청 노조와 도내 15개 전 시군 노조가 모두 참여했다. 김태흠 지사와 최정희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안상진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협의회 의장, 교섭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약식은 경과 보고, 협약서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단체협약의 주요 내용은 △조합 활동 보장 △인사 교류 및 감사 제도 개선 △근무 여건 개선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 등 4개 분야에 대한 합의다. 이번 협약은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협의회 소속 조합원에게 동등하게 적용하며, 각 협약 기관은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약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도는 관계 법령에 따라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과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협의회 및 조합원의 조합 활동과 홍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권위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9일 일본 이즈미사노시 소년소녀합창단과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국제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 활동은 양 도시 청소년 간 상호 이해 증진과 우호적 관계 형성을 도모하고, 문화 체험을 통해 다문화 감수성과 열린 사고를 길러 국제사회에서 세계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수성구 청소년 22명과 일본 이즈미사노시 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 20명 등 42명이 참여해 전통문화 체험과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친목을 다졌다. 참여 청소년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일본 친구와 함께한 시간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즐거웠고, 오늘의 추억을 일본에 돌아가서도 잊지 않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류를 통해 양국 청소년들은 전통문화를 매개로 한 교류의 즐거움과 가치를 경험했으며, 향후 지속 가능한 청소년 국제 교류 기반 마련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교류가 단순한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