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2024년 교육경비지원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학교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순희 구청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지난 1일 영훈초등학교와 국제중학교를 시작으로 내달 10일까지 20개 학교를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간담회는 교육 현장 의견수렴을 위해 교장과 교감,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등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이 구청장은 지난해 12월도 20개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교별 현안과 학부모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및 제안사항 113건 중 강북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현재 90%를 완료했다. 구는 올해 학교 유휴공간을 미래교육에 대응하는 유연한 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교육공간 혁신사업’을 추진했다. 6개 학교에 학생 휴게실, 다목적 시청각실, 무장애 놀이터, 야외학습장 및 산책로 등 학교마다 특색있는 공간을 조성해 호응을 받았다. 앞으로도 구는 학생들에게 우수한 교육 환경과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방문 간담회와 학부모 참소리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23~25일 강북구청 일대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 ‘내가 그린 산타’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구와 지역 상인, 예술인들이 함께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소상공인 제품 및 수공예품 플리마켓, 와인 및 먹거리 부스, 지역 예술인의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 첫날인 23일 오후 7시엔 ‘내가 그린 산타’ 개막 점등식이 개최됐다. 개막 점등식에 앞서 소리나무어린이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이 행사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진 점등식은 내빈소개, 기념사 및 축사, 점등 포퍼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엔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강북구기독교연합회 회장과 임원 목사,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 박용진 국회의원, 이종환 시의원, 강북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점등 포퍼먼스는 ‘희망의 불을 켜다’를 주제로 내빈들이 케이크에 불을 붙이면 은하수 조명, 크리스마스 트리 등의 조명이 일제히 켜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날 점등식에서 “크리스마스에 소망하는 일들을 내마음 속에 그려 원하는 바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의 혼인신고를 돕기 위해 ‘혼인신고 방문 접수 서비스’를 2024년 1월부터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구청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의 가족 관계 민원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접수 대상은 강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중증 장애인으로, 혼인신고 당사자 2인 모두 중증 장애인이어야 한다. 거동이 불편하지 않아 구청 방문이 자유로운 장애인의 경우 사업 취지를 고려해 방문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희망자는 강북구 민원여권과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접수가 이뤄지면 구 공무원이 2인 1조로 직접 장애인 거주지를 방문해 본인 확인 및 장애인등록 여부 등을 확인한 뒤 혼인신고를 처리한다. 혼인신고를 완료하면 처리 즉시 문자 메시지와 전화로 처리 결과를 알려준다. 2023년 12월 기준 강북구 등록 장애인 수는 1만7000여명으로, 이 중 약 37%(6,328명)이 중증장애인이다. 구는 이번 혼인신구 방문 접수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친절 행정 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며, 중증 장애인의 서비스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장애인 시설 25곳에 시각장애인 등도 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강북구체육상 시상식’에서 회장 이순희 강북구청장님과 최용호 수석부회장님을 비롯 여러 이사님들이 참석하여 체육선수 및 유공자들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올해 각종 대회에서 강북구를 빛낸 엘리트 선수, 체육 발전에 공을 세운 유공자들에게 시상하는 자리였다. 시상식에서 체육상 본상(학생)은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4명, 동상 7명까지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체육유공자 표창(일반인)은 학교체육 유공 4명, 동 생활체육 유공 3명, 장애인 체육발전 유공 1명, 생활체육지도 및 발전 유공 12명까지 총 20명이 받았다. 회장 이순희 강북구청장님과 최용호 수석부회장님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공로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강북구의 엘리트체육문화가 발전하고 활성화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1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지역발전 유공자 56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최치효 의장을 비롯하여 강북구의회 의원 전원이 함께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지역발전 유공자들은 한 해 동안 투철한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화합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의장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표창 수상자는 민·관 소통 창구로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주민자치회 회원과 지역을 위해 꾸준히 노력중인 직능단체 회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유공자들이 포함됐다. 최치효 의장은 “강북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 해주신 분들 덕분에 올 한 해에도 강북구가 살기 좋은 동네로 잘 유지될 수 있었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갑진년 새해에도 지금처럼 강북구의회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시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이 대표발의한'서울특별시 강북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지난 12월 19일 제268회 2차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일부 개정된 조례는 관내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경로당 지도·감독에 필요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경로당 안전점검 조항을 별도로 마련하여 경로당 운영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개정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경로당 지도·감독에 필요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했고, 경로당 안전점검 조항 신설했다. 유인애 부의장은 “관내 100여개 경로당 안전점검 조항을 넣어 어르신들께서 더 안전해서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신경을 쓰겠다.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정책들을 더 많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시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이 번2동5단지종합사회복지관(서울시 강북구 한천로 105길 24)의 착한나눔가게에서 주는 감사패를 받았다. 번2동 5단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착한나눔가게를 운영하는 번오지기는 12년 전 5단지종합사회복지관 개관했을 때부터 활동해온 번동복지위원회로 3년 전 번오지기라는 이름으로 바꿔 활동해 왔다. 김태자 회장 외 30여명의 회원들이 5단지 임대아파트에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돕는 지역의 숨은 일꾼이다. 유인애부의장은 이명철 이사장(서울강북패션제조협동조합)을 연계하여 필요한 물품을 구비하게 도왔고, 응원과 격력를 아낌없이 보냈다. 유인애부의장은 “번2동 주민들을 위해 10여년 이상을 묵묵히 봉사를 해오는 번오지기님들은 정말 숨은 천사들이시다. 기부가 계속이어지는 봉사가 되면 좋겠고, 더욱 든든한 이웃으로 오래도록 함께 행복한 지역을 만들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0일 강북구불교사암연합회로부터 ‘행복나눔 자비의 쌀’ 7톤(2천50여 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강북구불교사암연합회는 이날 석가가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됨을 기념하는 성도재일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자비의 쌀을 기부했다. 올해 자비의 쌀 나눔에는 화계사, 도선사, 삼성암, 경천사, 송주사, 보현사, 다보사, 운가사, 보덕사, 봉은사, 무량사, 법계사, 법주사 등이 동참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어려운 주민을 위해 자비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강북구불교사암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이 필요한 구민들에게 사랑의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2024년 1월 11일(목)까지 ‘2024년 겨울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년 겨울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봉사학습 경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탄소제로 캠페인 ‘양말목으로 이오난사 화분만들기’ ▲장애체험 및 인식개선 캠페인 ▲소방안전교육 및 생명존중 캠페인 ▲바로 곁에서 스마트폰활용 및 키오스크 교육 1~2 등 5회차로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프로그램별 15명으로, 청소년들은 강북구자원봉사센터, 국립재활원, 강북소방서 등에서 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강북구 내 초‧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2024년 강북구 겨울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조회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구 청소년들의 전인성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 이상수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최근 인수동 장미원골목시장 LED 보안등 설치 관련 민원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강북구청 도로관리과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 상인 등도 함께 했다. 장미원골목시장은 주택가로 둘러싸여 있어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고 있는데, 특히 겨울철에는 해가 짧아 밤이 매우 어두워 야간에 주변 상인들과 주민들이 통행 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날 주민들은 어두운 구간에 LED 보안등 추가 설치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현장을 살펴본 관계자들은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등 추가 설치 필요성에 공감하며, 인근 건물주 동의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조속히 설치하기로 했다. 이상수 의원은 “기존 보안등 간의 간격이 넓어 LED 보안등 추가 설치가 필요한 위치를 오늘 현장점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야간 주민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12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3일 간 진행된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제268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11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20일부터 27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했으며,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명희)에서 각 상임위를 거친 예산안을 심의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하고 각 상임위 예비심사를 거친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사업예산안’에 대해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11건 24억 7,095만 4천 원을 감액하고, 21건 24억 7,095만 4천 원을 증액하여, 일반회계 9,063억 ▲특별회계 세출예산은 원안가결로 특별회계 86억 ▲총 9,149억 원으로 2024년도 사업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어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는 ▲수입계획 증액 1건 19억 559만 4천원, ▲지출계획 증액 1건 19억 559만 4천원 등 ▲총 3,865억 원으로 기금운용계획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지구환경을 위해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스마트팜 인공지능 교육’을 운영해 화제다. 스마트팜 인공지능교육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비전으로 한, 도시생활 환경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농작물에게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최적화한 생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생산량은 증가시키고 불필요한 노동시간은 줄여준다. 구는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푸른별환경도서관(삼양로 51길 22)에서 초등학교 6개, 중학교 7개 총 390여 명 학생에게 스마트팜 체험교육을 21회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스마트팜 교육은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마이크로 탄소정원’과 ‘모듈형 스마트팜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6차산업 농촌융복합 푸드테크에 대한 이론 교육과 교구재를 활용한 실습교육이 진행됐고, 강의는 국가자격기술‧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강사 4명이 담당했다. 마이크로 탄소정원 수업은 와이즈 플랜터 3D프린터 화분을 통해 탄소흡수우수종을 길러보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직접 IoT 센서를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수업에서 스마트팜 활동으로 생태 전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창업마루 제2회 성과공유회’를 지난 12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 김종헌 광운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들과 청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북청년창업마루는 강북구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 중이다. 행사는 김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3년 활동영상 상영, 감사패 수여식, 2023년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강북청년창업마루는 서울청년센터 강북, 강북창업지원센터가 활동하며 청년의 자립을 돕고 예비창업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감사패는 은둔·고립 청년을 위해 식자재를 지원한 백년시장 상인회(대표 이해룡), 청년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한 그림그릴커리(리더 김태수), 스타트업 기업에게 창업노하우를 공유해온 입주기업 (주)바이올렛홀딩스(대표 오영빈)가 받았다. 올해 서울청년센터 강북은 종합상담 및 자원 연계 등 12개 세부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청년프로그램 참여자가 지난해 731명에서 올해 3,800여 명으로 1년새 5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18일 대한불교조계종 보광사(주지스님 현중)로부터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사랑의 쌀 4,000kg(1천173여 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보광사가 기부한 쌀은 13개 동주민센터와 강북푸드뱅크로 배부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사랑의 쌀과 함께 보광사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오는 23~25일 강북구청 일대에서 2023 강북 크리스마스 마켓 ‘내가 그린 산타’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내가 그린 산타’는 구와 지역 상권 및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다. 종교적 의미를 넘어 하나의 대중문화로 자리잡은 크리스마스를 활용해 지역상권과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23일 오후 2시~9시, 24~25일 오후 1시~9시) 구청 일대에서는 소상공인 제품 및 지역공예인 수공예품 플리마켓, 와인 및 먹거리부스, 지역 예술인의 버스킹 공연, 지역상권 연계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강북구청 일대 곳곳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즐길 수 있는 포토존 먼저 강북구청 일대에는 크리스마스 포토존이 곳곳에 조성된다. 구청 앞 도봉로89길은 은하수 조명이 밝게 빛나는 ‘빛의 터널’로 탈바꿈되며, 터널 주변엔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눈사람‧가로등 오르골‧크리스마스 트리 등의 조형물이 설치된다. 강북구청사 화단은 크리스마스 트리 및 사슴 빛 조형물 등으로 꾸며지며, 청사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