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는 21일 오후 3시 구청 강당에서 ‘2023년 모범운수종사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수상자 가족과 관계자가 참석해 함께 수상을 축하했다. 올해 수상 인원은 마을버스 5명, 시내버스 6명, 개인택시 33명, 모범택시 15명, 화물 2명 등 총 61명이다. 문헌일 구청장은 “구민의 발이 되어 밤낮없이 안전 운전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운수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큰 보람을 갖고 일하실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스쿨존 532’를 신규 조성했다. ‘스쿨존 532’는 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일정 구역을 설정해 스쿨존 이면도로의 제한속도 규정을 20㎞/h까지 낮추고 노면 표시, 미끄럼방지 포장 등 교통안전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새로 조성된 곳은 구로구 개봉3동 개웅초등학교와 개명초등학교 부근 등 2곳으로, 구는 이달 해당 지역에 제한속도 하향 조정(30㎞/h→20㎞/h) 표지판 설치 및 노면 미끄럼방지 포장 등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를 모두 마쳤다. 개웅초등학교 주변은 연속된 교차로 구간에 교통량과 보행량이 많아 사고 우려가 높았다. 개명초등학교 주변 또한 노면이 노후되고 보행도로와 차도의 구분이 없어 보행자가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웅초등학교 정문 교차로부터 개봉로 연결부까지 약 480m 구간과 개명초등학교 정문부터 개봉로3가길 일원까지 약 230m 구간에 ‘스쿨존 532’를 적용했다. 이들 구간에는 차량이 속도를 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IT, 전기전자 분야 ‘G밸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로구는 첨단산업을 주도하는 G밸리를 품고 있는 자치구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G밸리 내 IT와 전기전자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에 힘쓰고 있다. 20일 엘컨벤션에서 열린 수출상담회 행사에는 중소기업 50개사가 참여했고, 일본(3개사), 홍콩(2개사), 베트남(4개사), 말레이시아(3개사), 미국(1개사) 등 10개국 21개사 29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기업과의 수출 관련 상담, 컨설팅이 진행됐다. 구는 사전미팅 등 검증과정을 거쳐 해외 유망 바이어를 신중하게 선별했고, 해당 바이어가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파악 후 그에 맞는 국내 기업을 연계하여 상담회를 추진했다. 향후 구는 G밸리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입을 위해 해외 바이어와 G밸리 기업을 지속적으로 매칭할 방침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11월에 열리는 ‘4차 산업혁명 도시 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 대회는 AI, IoT 등 4차산업 핵심기술을 활용한 도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주제는 4차산업 기술을 통해 구로구의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이며, 참가 분야는 총 4가지다. 참가자는 첨단산업도시(G밸리 4차산업 육성 발전), 공부하기 좋은 도시(교육 인프라 확충),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보육‧복지, 건강관리, 반려문화 등), 골고루 잘사는 도시(도로‧교통여건, 주거환경개선 등) 중 1가지 선택해 정책을 제안하면 된다. 구로구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주민 대상으로 이달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모집하며,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내부 심사를 통해 참가팀 10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내달 31일 구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참가팀은 4차산업 관련 전문가의 교육과 맞춤형 멘토링 수업을 받고, 수업을 통해 구체화된 정책을 발표하는 성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도림천 야간 안전조명 개선공사’와 ‘안양천 산책로 조명시설 개선공사’를 추진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수변공간을 조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달 1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2023년 제12회 서울시 좋은빛상'시상식에서 구로구는 도림천 야간 안전조명 개선사업으로 시공분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는 작년에 이어 도림천 좌안 4.2km 구간의 야간 조명환경을 개선하고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공사(1~3차)를 7월에 마쳤다. 신정교 하부부터 거리공원 오거리까지 보행로 단절 구간을 잇는 신설 보행로를 포함해 2.4km구간에 99개의 고효율 LED 등기구를 신설했다. 하천 고립시 비상탈출을 유도하는 안전조명을 설치하여 하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증대시켰다. 또한 도림천 산책로 3곳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밤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안양천의 경우, 우안 신정교부터 광명대교 좌안 고척스카이돔 앞 총 3.5km 구간에 태양광 가로등 61본을 설치하여 산책로의 조도가 개선됐다. 구는 태양광 가로등의 발전량과 사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10월 개최되는 구로G페스티벌에서 재난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먼저 어르신, 장애인 등 안전에 취약한 주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이번 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 전문강사가 경로당, 장애인 복지시설, 구로구 가족센터 등을 찾아가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낙상예방, 화재안전, 보행안전, 보건안전, 범죄안전 등으로 생애주기별‧재난유형별로 대상에 맞춰 구성한다. 더불어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안양천 일대에서 열리는 구로G페스티벌에서는 재난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재난안전 체험부스는 지난해 구로G페스티벌에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실감 나는 지진체험, 화재대피, 화재진압, 전기화재체험과 함께 미션수행 스탬프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대응능력과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위해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를 추석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종합안내와 구민 불편 사항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종합대책은 구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각종 재난, 재해, 사고 예방은 물론, 구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민 안전 확보 △교통안전 강화 △구민 생활 불편 해소 △훈훈한 명절 나눔 △공직기강 확립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됐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물가, 민생을 아우르는 추석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구민 안전 확보 구는 연휴 기간 중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 상황 대비 보고체계를 구축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를 연계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2023 구로G페스티벌의 먹거리장터가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축제로 변신한다. 먹거리부스는 총 25개로 16개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9개 민간단체가 직영 운영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제공한다. 구로구는 이번 행사에 다회용기 사용을 처음 도입한다. 이용객은 다회용기에 담긴 음식을 즐기고 사용한 용기를 전용 반납부스에 직접 반납하면 된다. 반납된 용기는 전문세척업체에서 세척한 후 검수 단계를 거쳐 재사용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지난해 행사 대비 폐기물 발생량이 7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구청 광장에서추석맞이 ‘구로 한마당장터’를 운영한다. 구는 도시와 농촌 간 직거래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구민에게는 지역특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농가에서는 판로 확대를 통해 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추석맞이 한마당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구로구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은 괴산군, 단양군, 예천군, 남원시, 구례군, 영월군, 당진시를 포함한 29개 자치단체와 52개 농가가 참여해 한우, 굴비, 한과, 사과·배, 곶감, 각종 선물세트 등 50여 개 품목을 판매한다. 특히, 이번 한마당장터에는 주민 편의를 위해 처음으로 구로우체국과 협조해 현장 소포 서비스를 운영한다. 직거래 장터에서 구매한 상품을 우체국 소포접수 부스에서 바로 포장·발송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추석연휴 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터달구미 행사를 진행한다.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직원 200여 명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과 이용주민을 격려하고 장을 볼 예정이다. 또한, 주민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제16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온보듬 대축제’를 개최한다. 구로구는 “치매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대축제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척근린공원 광장에서 열린다. 앵무새로봇 ‘피오’와 함께하는 치매예방 게임, 기억력·집중력 강화 인지재활훈련 ‘브레인 닥터’ 체험, 인공지능 건강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체험, 키오스크 및 코딩 체험, 가상현실 등 각종 체험과 치매어르신과 가족이 제작한 물품 바자회, 머그컵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또한 체성분 측정, 혈압·혈당 측정, 스트레스 검사 등 무료로 건강상담도 받을 수 있다. 기억다방은 경증 치매 어르신이 참여해 음료를 제조하며, 행사 당일 체험 부스 이용 후 스탬프를 찍으면 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치매친화적이고 더불어 사는 구로를 만들도록 최선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전세사기 피해로 인정된 계약을 체결한 공인중개사에 대한 특별점검을 2025년 5월까지 실시한다. 구로구는 “전세사기와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전세사기 피해 계약을 중개한 공인중개사에 대해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자 한다”고 13일 밝혔다. 특별점검은 공인중개사 등록정보, 임대인 관련 정보, 피해 계약에 대한 사전 조사와 공인중개사법 위반여부, 전세사기 정황 등을 확인하는 현장조사로 추진된다. 구는 공인중개사의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거나, 전세사기 상황 등 피해 경중에 따라 전세사기 대응 TF인 민관경 합동조사단과 현장조사를 펼친다. 구는 특별점검을 통해 확인된 공인중개사법 위반사항은 영업정지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전세 계약상 위중한 위법행위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천왕근린공원 항골지구에 가족캠핑장 확장 공사와 목공소 신규 조성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천왕산 가족캠핑장은 서남권 지역의 대표적인 야영장이다. 2020년 9월 개장이후 캠핑장 이용객이 점차 증가해 예약에 어려움을 겪는 등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구는 ‘천왕산 가족캠핑장 확대 조성사업’을 공모 신청하여국비 7억원과 시비 3억원 총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구는 지난해 12월 공사를 시작해 천왕산 가족캠핑장에 오토캠핑장 4면을 늘리고, 수목식재를 심어 산책로를 만들었다. 캠핑장 이용객의 생활 편리를 위해 개수대 시설을 새로 갖췄다. 천왕산 가족캠핑장에는 추가 조성된 4면을 포함해 오토야영장 22면, 일반야영장 12면으로 데크 34면이 마련됐고, 텐트, 타프 등 캠핑용품 대여가 가능해 캠핑 장비가 없는 이용객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구는 천왕산 가족캠핑장, 책쉼터, 도시농업 체험장과 연계한 체험공간을 조성하고자 천왕근린공원 항골지구에 목공소를 새로 지었다. 주민들의 다양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구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2일부터 27일까지 제14회 ‘자원봉사 물결운동’을 전개한다. 자원봉사 물결운동은 각 동의 자원봉사협력단을 주축으로 ▲저소득 ▲노인 ▲아동·청소년 ▲장애인 ▲가족지원 ▲환경보호 등 동별로 특성에 맞는 봉사프로그램을 선정해 16개 동이 자원봉사를 릴레이로 이어가는 행사다. 구는 자원봉사 물결운동 전개에 앞서 11일 구청 강당에서 출발식을 개최했다. 이날 문헌일 구청장이 출발식에 참석해 강명철 자원봉사협력단장협의회 회장에게 자원봉사 물결운동 깃발을 전달한 뒤 다시 강명철 회장이 첫 번째 릴레이 주자인 구로5동 자원봉사협력단에게 깃발을 전달했다. 자원봉사 릴레이는 12일 구로5동으로 시작해 27일 고척1동으로 마무리된다. 각 동 자원봉사협력단은 복지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나들이, 장보기, 나눔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동은 자원봉사 종료 후 다음 주자에 깃발을 전달하며, 마지막 주자가 구로구 자원봉사센터로 반환하는 것으로 행사가 종료된다. 문헌일 구청장은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전 구민을 대상으로 ‘구민안전보험’에 가입하고, 구민의 안전한 일상 지키기에 나섰다. 구민안전보험은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구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구가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는 보험으로, 구로구에 주민등록이 된 구민(등록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된다. 주요 보장항목은 뺑소니․무보험자상해, 가스상해, 물놀이사망, 화상수술비, 개물림사고 응급실내원치료비, 온열질환 진단비, 개인형이동장치상해 등이다. 구민안전보험은 사고 발생지역과 무관하게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보장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8월 말까지며, 청구 사유 발생 시 피해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청구서, 구비 서류 등을 갖추어 보험사에 청구하면 된다. 구는 구민안전보험을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보장내용과 청구 절차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민안전보험이 예기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 발생 시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11일 구로지타워에서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승강기 중대사고 및 고장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로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관리주체⸳유지관리업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강기에 이용자가 갇히는 상황, 에스컬레이터 급정지 상황 등 비상 상황을 연출해 현장 중심의 모의 구조 훈련을 진행했다. 이어 승강기 사고 고장 시 행동요령과 사고사례에 대한 이론 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구는 훈련 상황을 담은 영상물을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교육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문헌일 구청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용객들도 안전수칙을 지키며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