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2024년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추진한다.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주민이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 오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주민에게는 소득을 제공하고 거리도 깨끗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구는 지난달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구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거쳐 현수막 수거원 9명을 선정했다. 보상금 지급단가는 현수막 2,000원, 족자 1,000원이고 수거물과 전후 사진을 가져오면 하루 최대 10만원, 월 최대 300만원을 지급한다. 유동광고물 수거원으로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20명이 활동한다. 수거 물품을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월 최대 25만원을 받을 수 있다. 벽보는 70원, 전단지는 30원, 명함은 10원씩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지난해 29명이 참여해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 125만여 개를 정비했다”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는 NC신구로점에 7번째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자동화된 무인 도서대출․반납시스템을 설치해 주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지원하는 신개념 도서관으로, 이번에 신규 설치된 곳은 NC신구로점 1층 2번 출입구 통로다. 이곳은 유동 인구가 많은 구로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밖에 걸리지 않고, 지하철역과 NC신구로점 본관 2층이 연결 통로로 이어져 있어 더욱 편리하게 도서대출․반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C신구로점 스마트도서관은 400여 권의 도서 적재가 가능하다. 43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를 이용해 도서 검색, 대출․반납, 정보 안내, 부가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기기 하단부에는 장애인과 어린이의 이용 편의를 위한 터치스크린이 별도로 설치돼 있다. 구로통합도서관 지혜의 등대에 가입하고 회원 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다. 단, NC신구로점 휴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구로구 관계자는 “스마트도서관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중장년일드림센터에서 3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작년 9월 개봉동에 문을 연 중장년일드림센터는 만 35세 이상 69세 이하의 중장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아울러 전문직업 교육훈련, 생애 재설계 교육, 일자리 상담, 취업 알선까지 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월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중장년일드림센터 교육실에서 열린다. 다음 달 6일 진행되는 ‘손쉬운 모바일 전자이력서’는 인터넷으로 취업 정보를 알아보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을 위해 워크넷 가입하기와 구직 등록, 채용포털 검색 방법을 알려준다. 13일 ‘재취업할까? 창업할까?’ 과정은 신중년을 둘러싼 재취업의 현실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창업 경향에 관해 설명한다. 신중년 직업탐색 과정도 있다. 20일에는 사회복지사, 27일에는 직업상담사 분야의 멘토로부터 현장경험을 듣고 진로를 설계해 본다. 과정별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중장년일드림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노동복지 증진을 위해 산업재해, 임금체불, 최저임금 위반 등 노동 관련 법률상담과 맞춤형 노동 인권교육, 문화ㆍ인문학 강좌 개설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상시 근로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서 매년 1회 이상 필수로 실시해야 하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도 진행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성희롱 피해 경험 시 10명 중 7명은 특별한 대처 없이 참고 넘어가고, 피해에 대해 주변의 부정적인 반응이나 행동으로 2차 피해를 입은 경험률이 20.7%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 보건복지자원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방문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돌봄노동자의 31.7%가 성희롱 피해 경험이 있고, 피해자 10명 중 8명은 개인적으로 대처하거나 일자리를 그만두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피해자가 주저하지 않고 신고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과 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직장 내 스트레스, 사회불안,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증 등을 겪는 노동자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이달 28일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 함께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헌혈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꾸준히 행사를 펼쳐왔다. 헌혈은 구청 직원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해 구청 광장 헌혈 버스로 방문하면 된다. 헌혈을 한 사람에게는 기본 혈액검사 결과가 제공되며, 헌혈증서와 기념품이 지급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우리 사회를 위해 생명·존중 문화에 직원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많은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며 “헌혈을 통해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봄을 맞이하여 다음 달 8일부터 30일까지 신도림·오류동 문화공간 다락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공간 다락은 신도림동에 이어 작년 오류동에 개관하여 문화, 만남, 휴식 등의 공간으로 주민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봄이 왔나 봄’이란 주제로 내달 4일부터 봄꽃을 테마로 해 전시하며, 8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영화, 콘서트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봄꽃 주제로 ▲화분 가꾸기 ▲컵케이크 ▲레진아트 만들기 ▲펜드로잉 수업이 있다. 이와 더불어 영화는 ▲천공의 성 라퓨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상영된다. 다음달 8일에는 가수 박혜경, 자전거 탄 풍경 등을 초빙하여 콘서트가 열린다. 8일, 신도림 다락에서는 ▲‘고백’,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등의 노래로 사랑받은 가수 박혜경과 ▲은휼 ▲팝소프라노 손지은이 출연한다. 15일, 오류동 다락에는 ▲‘너에게 난 나에게 넌’으로 유명한 어쿠스틱 트리오 가수 자전거 탄 풍경과 ▲팝페라 가수 아리현 ▲바이올리니스트 주아 등 다양한 출연자가 무대를 선보인다. &n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올해로 21년째 이어지고 있는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의 이름을 ‘구로 탄소 제로(ZERO) 걷기’로 변경하고 새롭게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는 지역의 대표 하천인 안양천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구민들의 건강도 챙기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3년 시작됐다. 2021년에는 스마트폰으로 지정된 지점의 방문을 인증하는 온라인 방식이 도입됐고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된 적이 있지만 최근 5년간 누적 참가 인원은 약 7만 명에 이른다. 구는 올해부터 행사명에 ‘탄소 제로’를 넣어 추진 목표와 방향을 보다 구체화하기로 했다. 올해 오프라인 행사는 5월과 6월, 9월과 11월 상․하반기 두 차례씩 총 4회 오프라인 행사가 예정돼 있다. 둘째 주 토요일 오전 7시 30분 고척동 축구장을 출발해 오금교, 신도림 파크골프장, 안양천 산책로 등을 거쳐 원점 회귀하는 4㎞ 코스로, 약 40분이 소요된다. 온라인 참가를 위한 전용 모바일앱은 ‘온 구로’라는 새 이름을 붙이고 전면 개편했다. 눈여겨볼 점은 온라인 참가 구간이 기존 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주인 없는 간판 정비에 나섰다. 구는 장기간 방치됐거나 파손이 심한 주인 없는 간판을 철거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풍수해 등 자연재해로 인한 2차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간판 정비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정비 대상은 폐업 후 장기간 방치됐거나 광고물 훼손으로 인해 주민 안전을 위해하는 간판이다. 단, 현재 이행강제금 부과중인 불법 고정광고물은 신청할 수 없으며, 건물주 1명당 철거 신청 간판은 5개 이내로 제한한다. 구청 가로경관과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현장 조사 후 건물주 나 관리인의 철거 동의서를 받고 주인 없는 간판을 무상으로 철거 진행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신청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서울대와 함께하는 구로구 시민 아카데미 수강생 250명을 모집한다. 구로구 시민 아카데미는 국내 우수 대학의 다채로운 강의로 구민의 자기 계발을 돕고, 자발적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4월 15일부터 6월 24일까지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HAPPY GURO♡’라는 강의 테마로 행복, 사랑, 종교 등 회차별 다양한 주제로 알차게 구성했다. 강의는 박민선 교수(서울대, 의과대학)의 “약 없이도 행복할까?”부터 심상용 교수(서울대, 미술대학)의 “Amor Fati. 자신의 운명을 사랑한 예술가들의 이야기” 순이다. 강의를 70% 이상 수강한 수강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되며 마지막 회차 강의 및 수료식은 서울대에서 진행한다. 신청은 다음달 4일 오전 9시부터 구로구민 또는 관내 직장이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고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선착순 접수한다. 구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하거나 구청 교육지원과 또는 구청평생학습관(개봉동)에 방문하면 된다. 구로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난청어르신을 위해 보청기 구매비를 지원한다. ‘난청어르신 보청기 지원사업’은 청각장애 기준에 해당되지 않아 복지혜택을 받을 수 없었던 난청어르신에게 보청기 구매비를 지원함으로써 잃어버린 소리를 되찾아 드리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3월부터 연중 수시로 신청받을 예정이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100명 내외로 보청기 구매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구로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최근 1년 이내 난청 진단을 받은 만 65세 이상 청각장애 미등록 어르신 중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기초연금수급자에 해당하는 어르신으로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1인 기준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최대 99만 원, 기초연금수급자 최대 77만 원이다. 난청어르신 보청기 지원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어르신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난청어르신 보청기 지원사업을 시행해 총 101명의 난청어르신들에게 보청기 구매비를 지원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그동안 값비싼 보청기 구매를 망설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다음 달 29일까지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동주택을 모집한다. 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공동주택 내 공용시설물 설치·개선 공사에 필요한 일부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과 20세대 이상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 각각 총 사업비의 50%, 60%,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한다. 구는 △재해재난안전시설물 설치 및 보수·보강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전기차 충전기 설치 △경비노동자를 위한 기본시설 설치 △세대별 국기 게양대 설치 사업을 우선으로 지원 후 일반시설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구로구청 주택과로 방문해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현장조사와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지원사업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주택과에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청 사랑채움 어린이집이 22일 어린이집 3층 유희실에서 졸업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사 및 졸업생 입장, 국민의례, 구청장 축사, 졸업생 소개, 졸업증서 수여, 격려사, 송가·답가, 학부모 축하 메시지, 감사의 노래, 부모님께 드리는 상, 선생님이 전하는 편지, 우리들의 추억 이야기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졸업을 맞이한 주인공들은 총 7명이다. 이날 졸업식에는 학부모를 비롯한 가족들과 교직원, 구로구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이들의 생애 첫 졸업을 축하했다. 졸업식에 참석한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첫 졸업식을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 의젓한 초등학생이 되어 더 크고 밝게 빛날 졸업생 여러분들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기술 혁신기업 육성을 본격화한다. 구로구는 기술력이 우수한 유망 중소기업의 기술평가 관련 비용 지원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업의 기술 가치, 기술사업화 역량을 금액이나 등급으로 산출해 투자유치, 담보권 설정, 투자참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평가 비용 부담을 구가 덜어주겠다는 목표다. 2024년 1월 기준 구로구 소재 중소기업 중 이노비즈 인증을 받은 기업은 총 401개 사로 전체의 10.3%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3위에 해당하는 규모로, 이중 소프트웨어, 정보통신, 전기․전자 등 ICT 기업이 66%에 이른다. 먼저 구는 투자참고, 금융융자, 현물출자 등의 목적으로 국가공인 기술평가기관(이노비즈협회)의 기술평가를 받은 관내 기업에 평가비용을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지원은 △기술가치평가(현물출자 등) 3개 사, 기업당 1,500만 원 △기술력 평가(투자참고 등) 5개 사, 기업당 5백만 원으로 나눠 이뤄진다. 지원받고자 하는 기업은 본사나 주사업장의 소재지가 구로구에 있어야 하며,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구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2024 구로人(in) 생활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 수록 내용은 △올해 달라지는 제도 △구로구의 살림살이 △연령별ㆍ대상별 이용 가능한 복지서비스 및 시설 △주요 축제, 문화시설, 체육시설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정보 △한눈에 보는 구정달력 △구로구 소개 등이다. 특히 주요 공연장, 생활체육시설, 구로 올레길, 안양천 주변시설 현황을 지도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눈에 보는 구정달력에서는 복지 수당, 지방세, 축제 일정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책자는 구청 민원실과 동 주민센터에 비치하고 구청 누리집의 구정홍보관 업무용책자란에 전자책으로도 게시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에 ‘찾아가는 금융경제교육’을 실시한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설립한 비영리공익재단 KSD나눔재단과 연계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의 아동에게는 저축과 소비 조절을 통한 현명한 경제관 확립을, 부모에게는 재정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 먼저 21일, 구로2동주민센터 내 구로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로 전문강사가 찾아와 사례관리 아동 중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디지털 금융, 미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의 개념과 소액결제, 금융사기에 대해 학습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24일에는 부모를 대상으로 ‘아는 만큼 부자 되는 투자 이야기’라는 주제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금융투자, 재무설계, 금융사기 등에 대해 교육하고 금융소비자 포털 ‘파인’에 접속해 본인의 금융자산을 파악하는 등의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눈높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