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관광재단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함께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9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로 선정된 속초 신흥사에서 9월 13일 부터14일 1박 2일간 전국 지자체 관광기관 최초로 선보이는 사찰 관광 특화 프로그램인 만남 템플 스테이, ‘나는 절로, 신흥사’ 프로그램을 공동 주관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속초 신흥사 템플스테이 체험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교감하고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구성된다. 자연 속에서 마음을 나누는 영랑호 산책, 속초 바다를 배경으로 한 대형 카페에서의 1:1 로테이션 차담, 속초관광수산시장 탐방 등 강원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청년이 만나는 차별화된 사찰 관광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수도권 청년들이 강원 지역을 직접 체험·교감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지역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인연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는 절로, 신흥사’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종교에 상관없이 서울·인천·경기·강원 지역에 거주하는 2030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소속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 대상의 안전을 위해, 제공인력 50명에게 2025년 8월부터 10월까지 독감, 백일해, 코로나, 폐렴구균,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가방문형 서비스 제공인력이 감염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이용자에게 전염 위험 요인을 최소화하여 안전한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통합 안전점검 지원을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시설 안전 강화와 안전관리 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은영 원장은 “돌봄종사자의 예방접종을 통해 제공인력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이용자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재가방문 서비스 인력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9일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교육 프로그램 ‘2025 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 박물관학교는 원주 지역의 무형유산인 ‘채화칠기’와 ‘한지공예’를 주제로 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무형유산 보존과 전승의 가치를 시민과 청소년에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채화칠기 체험은 8월 9일과 10일, 한지공예 체험은 8월 12일과 13일 열린다. 교육은 당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및 청소년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8월 1일부터 7일까지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과정별 10명씩 선착순 접수한다. 김영언 박물관장은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의 전통 공예를 직접 체험하며 무형유산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물리치료학과와 연계해, 지난 7월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뇌병변·지체 장애인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뇌병변·지체 장애인 프로그램은 연세대학교 대학원생 봉사자(물리치료사) 17명이 보건소 등록 뇌병변·지체 장애인 10여 명을 대상으로 보행 훈련, 근력 강화 운동, 자세 교정 및 낙상 예방 운동 훈련 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한 프로그램 참가자는 “일상에서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운동 교육을 통해 자가 건강 관리능력이 향상됐다”라며, “앞으로도 신체 활동 재활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해 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운동프로그램이 뇌병변 ·지체 장애인분들의 신체 기능 향상뿐만 아니라, 정신적·사회적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시민들이 시정·행사·축제·복지 정보 등을 편리하게 문자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는 ‘원주소식알리미’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원주소식알리미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3번의 구독 인증 이벤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1회차 이벤트는 8월 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회차별 무작위로 1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1회차 당첨자 100명에게는 치킨세트(5명)와 커피쿠폰(95명)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8월 28일 발표되며, 8월 29일 기프티콘이 발송될 예정이다. 구독 이벤트에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에서 원주소식알리미를 신청한 뒤, 이벤트 페이지(네이버폼)에 참여 정보를 인증하면 된다. 기존 구독자도 참가할 수 있다. 길경화 정보통신과장은 “앞으로 원주소식알리미가 시민들에게 더욱 빠르고 유용한 시정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민생경제 조기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8월 15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촉진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소비촉진주간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 가속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쿠폰 지급과 소비 촉진 캠페인을 동시에 추진해 소비쿠폰 사용률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오는 6일에는 자유시장 등 전통시장 일원에서 소비자시민모임과 함께 ‘소비의 날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시 직원들과 소비자 단체가 소비쿠폰 사용에 동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원주시 전 부서와 관계기관, 자생단체에 소비쿠폰 조기 사용과 소비운동 참여를 적극 독려해 소비촉진 분위기를 확산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소비촉진주간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소비 참여를 이끌어 지역 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민선8기 원주시는 소멸 위기에 처해있는 농촌과 국제시장개방·기후변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농업의 회복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성과로 2022년 우수농업기술센터 최우수상, 농촌자원사업 경진 최우수상, 2023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대상, 2024년 축산물위생안전시책 기관 포상, 전국 농촌지도사업 최우수기관상, 농업인교육훈련 우수기관상, 농업기술분야 민원시책 우수기관 등을 기록했다. 특히 치악산한우는 14년 연속 소비자시민모임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원주시는 민선8기 출범 후 농업·농촌 분야 공모에서 국도비 164억 원을 포함한 24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2022년 농촌 생활여건 개조(단강1리, 21억), 농업유용미생물배양센터 신축(50억), 2023년 지역특산과수 다래 기반구축(10억), 2024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16억), 친환경 스마트농업연구관 건립(50억), 2025년 다목적 공동복합저장유통센터(부론면 정산리, 40억), 향토산업 육성(치악산황골엿, 20억) 등에 선정되는 등 농촌 정주 여건 개선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분투하고 있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릉시립교향악단은 오는 8월 8일 오후 7시 30분, 8월 9일 오후 4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제14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을 초청하여 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클라라 주미 강은 독일에서 태어나 세 살에 바이올린을 시작, 일곱 살에 줄리어드 음악원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며 천재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서울국제콩쿠르, 센다이 콩쿠르,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에서 연속 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했고, 정명훈, 파보 예르비, 대니엘 하딩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연하며 국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주곡은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 77과 베토벤 교향곡 제6번 ‘전원’으로 구성되어 낭만주의와 고전주의 음악의 정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R석 20,000원, S석 10,000원으로 강릉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좋은 추억에는, 소리가 있다.”며, “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모레(5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8월 3일 오후 6시부터 선제적으로 가동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18시 현재 7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된 상태이며, 5일까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30~80㎜, 많은 곳은 12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 동안 도는 여름철 호우・태풍에 대비하여 산사태, 하천, 지하공간, 빗물받이 등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했고, 지역자율방재단, 이・통장 등과의 협조를 통하여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호우 대비, 3일(일) 오후 5시 30분 여중협 행정부지사 주재로 18개 시군 부단체장과 도 협업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여 호우 대처 상황을 긴급 점검하면서, 상황판단회의를 통한 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선제적 가동을 강도있게 주문했고, 하천변, 계곡에 위치한 야영장, 캠핑장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관리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2025 화천토마토축제가 뜨겁고도 시원했던 사흘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화천군과 화천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한 2025 화천토마토축제가 3일 폐막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사내 파크골프장 개장과 맞물려 수많은 파크골프 동호인들까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개막했던 축제에는 사흘 약 12만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1,800여명이 축제장을 찾아 화천토마토축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덕분에 지역 음식점과 편의점, 카페 등은 몰려든 관광객들로 인해 특수를 누렸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2025 화천토마토축제는 민관군과 기업, 소비자와 생산자 상생축제 아이콘이라는 평가를 다시금 확인시켰다. 화천군과 주민들로 구성된 축제추진위원회는 기획 단계부터 함께 고민하고, 함께 준비했으며, 함께 운영했다. 기업들도 작은 산골 마을에서 열리는 축제를 후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오뚜기는 화천토마토축제 초창기인 2004년부터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 태백시는 2025년 8월 1일부로 개방형직위인 보건소장에 안상헌 보건소장을 신규 임용했다. 신임 안상헌 보건소장은 경북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치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년 이상 치의학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이다. 특히 동국대학교 의학과 조교수와 대구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 부교수 등을 역임하며 교육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췄으며, 앞으로 2년간 보건소장으로 재임할 예정이다. 태백시는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갖춘 안상헌 보건소장 임용을 계기로 지역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보건 환경에 적극 대응해 시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안상헌 보건소장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이 지역 보건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든든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올해 상반기부터 보건소장을 개방형 직위로 전환하여 전문 인재 영입을 위해 공모 절차를 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성군은 여름철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의 면역력 강화와 고온기 가축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내 소·돼지·닭 사육 농가 286호(134,711두)를 대상으로 고온기(폭염) 예방용 미네랄(기능성 블록) 642박스(1,284개), 비타민(사료첨가제) 521포(1,721kg), 비타민(음수첨가제) 150통(750리터)을 지난 7월 31일(목) 긴급 공급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고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축산 농가의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군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공급 물품은 폭염에 특히 취약한 한우, 돼지, 닭 사육 농가를 중심으로 지원됐다. 도민연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폭염은 가축의 생산성과 생존율을 급격히 저하시킬 수 있는 심각한 재해”라며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함께, 예방 물품 지원과 사양관리 지도를 병행하여 축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재)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은 지역 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영작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추진하는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7월 25일 금요일부터 10월 31일 금요일 까지 관객 누구나 단 1,000원에 영화관람이 가능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총 1,800만 원 규모(약 3,000명 대상)로 운영되며, 일반 상영작에 대해 1인당 6,000원의 영화관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영화는 1,000원에 관람 가능하며, 예산이 소진되는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관람객은 온라인 예매 혹은 오프라인 현장 결제를 통해 편리하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기간 중 상영되는 모든 작품에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영화 할인 이벤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더 손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성군은 10월 17일부터 10월 19일 3일간 진행되는 제25회 고성명태축제를 맞이하여 축제 참여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 거진11리 해변에서 진행되는 명태축제의 부스는 명태를 활용한 음식점, 일반음식점, 소품 마켓, 체험 및 교육 등 8개 분야로 나뉘어 접수를 진행하며, 설치된 부스 외 이상 신청 시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1차 선정은 거주지나 사업장 주소가 고성으로 되어 있는 주민에게 우선권이 부여되며, 2차 무작위로 추첨하여 배정한다. 아울러, 고성군 사업장 및 군민은 무료로 입점할 수 있으며, 관외자가 입점할 경우, 30만 원의 입점비를 지불해야 한다. 부스 접수 기간은 8월 29일까지로 명태축제위원회사무실(고성군 거진읍 해오름해변길 125, 2층)로 방문·접수하면 되고, 제출서류 및 세부사항은 고성군청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사 관계자에게 제공하는 식권을 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며, 행사 물가 안정을 위해 입점한 업체들에 가격표 게시를 필수로 하는 등 축제와 지역경제를 융합하여 추진 중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성군은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군민과 외부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총 61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접수된 제안들은 관련 부서의 실무 검토를 거친 뒤,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작 1건이 선정됐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정○교 씨의 ‘아동 돌봄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의 정서적·사회적 성장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 씨에게는 우수상 부상으로 고성사랑상품권 20만 원이 수여된다. 군은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을 향후 기금사업 추진 시 참고할 예정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고성군에 기부된 기부금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기금사업 발굴 및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