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북도와 전남도가 영‧호남 상생 화합을 넘어 의료복지확충, 의료격차 해소 등을 통해 지방소멸을 막고‘지방정주시대’를 함께 열어가기 위해‘국립의대 설립’에 본격적으로 손을 맞잡았다. 경상북도와 전라남도는 4일 국회 소통관에서 정태주 안동대 총장, 송하철 목포대 총장, 박병희 순천대 의대설립추진단장과 함께 ‘의료 최대 취약지 경북-전남 국립의대 설립 촉구’ 대정부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건의는 지역민의 오랜 염원이자 숙원인 국립의과대학 설립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역의 어려운 의료현실을 호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동건의문을 통해“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생명권과 건강권은 지방에 산다는 이유로 차별받아서는 안 될 헌법상의 권리이며, 이는 '보건의료기본법' 제10조에도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경상북도와 전라남도 450만 도민은 오랜 세월 생명권과 건강권을 박탈당하며 수많은 불편과 위험을 감내해왔다”라며, “지역의 의료환경 개선과 부족한 의료자원 확보를 위해 지역 국립의과대학 설립에 정부와 국회가 적극 나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특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청도군은 28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복지관 이용 회원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실버평생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은 상반기 만족도 조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요구가 반영되어 스마트폰기초반, 라인댄스반을 증설과목으로 개설했고, 638명이 신청한 가운데 총 13개 과목 22개 반의 다양한 강좌로 구성되어 16주간 운영한다. 바둑‧장기, 탁구 등 취미 교실과 물리치료실 등은 토요일에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봉화군은 주민들의 빠른 수해복구와 생활 안정화를 위해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했다고 밝혔다. 군은 피해조사·심사·지급 등 복잡한 절차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는 재난지원금 지원에 앞서 조속한 수해 복구와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성립 전 예산을 활용해 선지급을 결정했다. 이번 재난지원금 선지급 대상은 인명피해 및 주택 전파 피해를 입은 33가구이며 선지급 금액은 21억 원 정도이다. 앞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복구계획 확정 통보와 재난지원금 교부 시 추석 전 지급을 원칙으로 호우피해 수재민들에게 신속히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피해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주민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영주시는 (사)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에서 주최하고 영주시지회 주관으로 22일~24일 영주문화예술회관 철쭉갤러리 전시실에서 진행된 ‘장애인 권익옹호 미디어아트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장애인인권교육을 받은 포항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장애인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제작한 작품을 전시했다. 작품들은 더욱 많은 관람객에게 쉽게 다가가고자 카툰, 인스타툰,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24일 시에 따르면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와 인식개선 도모를 위한 장애인 권익옹호 활동은 매년 분기별로 다양한 장소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고 소통하는 공간이 넓어지고 있다. 영주시장애인권익협회 홍승인 지회장은 “전시회에 관람해 주신 분들과 평소 장애인복지 향상에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 및 권익옹호 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니, 시민들께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주시가 지난 한달 여 간 지속된 폭염 속에서 어르신 보호 대책을 선제적으로 펼쳐 피해를 최소화 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냉방비(전기요금) 지원 △무더위 쉼터 폭염예방 물품 배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시행했다. 시는 어르신들이 전기료 부담 없이 경로당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경로당 633곳에 개소 당 25만 원씩 냉방비를 지원했으며, 경로당 행복선생님 45명을 활용해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했다. 앞서 폭염 전 전체 경로당에 대한 에어컨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필터교체 등 냉방기 점검도 완료했다. 무더위 쉼터 196곳에는 쿨매트, 부채, 양산의 폭염예방 물품을 배부해 온열질환에 취약한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 또 노인맞춤돌봄생활지원사 338명은 정기적으로 가정방문 또는 전화로 안전‧안부확인,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안내했다. 더불어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담인력은 건강 취약계층을 방문해 건강관리 교육과 위급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8월 23일, 8월 30일 2회에 걸쳐 이웃사촌마을인 가천면 중산리와, 선남면 도흥3리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별고을시네마에서 월간시네마 여름휴가 특별전 행사를 실시했다. 월간시네마 프로그램은 이웃사촌마을인 선남면 도흥3리 마을복지사업으로 매달 둘째주 목요일에 여성회관 실시하는 주민들을 위한 작은 영화관이다. 주민 스스로 운영하는 마을극장인 도흥3리 월간시네마의 활동을 격려하고, 평소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노년층의 나들이를 마을의 청장년층이 도움으로써,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통의 추억거리를 통해 마을의 공동체성을 증진하고자 실시됐다. 어르신들은 “영화를 TV로만 보다가 큰 화면으로 보니 너무 좋고, 동년배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 기분이 좋다. 이런 멋진 곳에 올 수 있는 기회를 주어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 내 문화시설을 활용하여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월간시네마 외에도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복지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쓰겠다” 고 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봉화군이 7월 집중호우로 주택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임시조립주택 지원에 나섰다. 임시조립주택은 약 27㎡(8.5평) 규모로 냉·난방시설, 주방, 화장실, 상·하수도, 전기 등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봉화읍 삼계리 등 9개소에 설치된다. 입주 즉시 생활할 수 있도록 가전제품, 가구 등을 지원하고 TV 요금 등 생활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군은 오는 9월 1일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조립주택이 현장에 순차적으로 배송되어 설치 중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지원이 수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이재민들이 조속히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청송군은 보다 많은 주민들이 ‘8282민원처리’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8월 8일부터 읍·면사무소 이용객과 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순회 방문홍보 및 현장접수에 나섰다. ‘8282민원처리’ 서비스는 주택의 불편사항(전등, 콘센트, 수전, 방충망 등)을 행정에서 직접 해결해주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청송군은 올해부터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약 7개월 간 1,655가구 4,549건의 민원을 처리하는 실적을 올렸다. 청송군에 주민등록 된 모든 가구가 연4회 이용 가능한 이 서비스는 취약가구(65세 이상 독거/부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심한 장애인 등)의 경우 회당 5만 원 이하의 재료를 지원해주며, 이 외의 일반가구는 직접 재료준비 후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8282민원처리 기동반은 ‘전등 고장으로 몇 주간 촛불로 생활하신 어르신 부부’, ‘수도꼭지 고장으로 먼 이웃집에 물 뜨러 다니신 혼자 사는 어머니’ 등의 민원을 처리해준 사례와 함께, 온 골목골목을 다니며 지역 어르신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는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한 기동반 대원은 “현장에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봉화군은 올여름 이상 고온 및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한시적 냉방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시 냉방비 지원은 올 상반기 전기 및 가스요금 인상을 비롯해 에너지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봉화군이 자체적으로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봉화군은 한시 냉방비 지원을 위해 군의회의 협의를 거쳐 예산을 긴급 편성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2,015가구를 대상으로 1가구당 5만 원을 지원했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기존의 복지급여 계좌에 현금으로 지급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냉방비 지원이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가구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성군은 ‘마음에도 안부를 물어봐주세요.’라는 주제로 지역주민들의 마음건강돌봄을 위해 의성군청 민원실과 보건소에 무인정신건강검진기를 1대씩 설치하여 무료 운영한다. 무인정신건강검진기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키오스크 장비로, 2~3분만 투자하여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우울, 스트레스, 중독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신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사람과 대면이 필요하지 않아 마음 편하게 정신건강검진을 받아볼 수 있다. 검진이 완료되면 결과를 바로 출력하여 확인 가능하며, 주의 또는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전화상담 및 방문 서비스 등을 통한 대상자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가 제공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무인 정신건강검진기를 통해 손쉽게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안부를 물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마음건강을 위해 다양한 정신건강증진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성주군은 방학동안 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지 못하는 맞벌이 가정의 초등생 자녀들을 위해 돌봄공백 해소 및 폭염대비 돌봄지원 강화에 힘쓰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생활SOC 사업의 일환으로 창의문화센터 내에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22년 11월에 개원하여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아동(초등생)에게 상시일시 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방과후 초등생을 위한 기초학습, 독서 및 숙제 지도, 급간식 제공 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맞벌이가구를 고려해 방학 중 운영시간을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방학 중 급식지원과 영양위생교육, 푸드테라피, 현장체험과 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 보급사업과 연계한 보드게임 등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맞벌이가정 증가에 따라 지역내 틈새 돌봄기능을 강화하여 사각지대 없는 돌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성주군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2단계 일환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고령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2천6백만원을 확보했다.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은 질병·부상·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40~64세)과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청년(13~34세) 대상으로 재가돌봄·가사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기존 돌봄서비스는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중심으로 지원되고 있어 실질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질병과 장애가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은 기본서비스인 재가돌봄·가사서비스와 특화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가돌봄·가사서비스는 서비스 제공인력이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일정시간 내에서 돌봄가사 지원을 탄력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12시간부터 최대 72시간까지 가능하다. 특화서비스는 식사·영양관리, 병원동행 등 필요한 서비스를 최대 2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소득수준보다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이용자는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화된 본인부담금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미시는 민선 8기 최우선 공약사업이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올 1월 개소한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이용 환자 수가 16일 기준 월 평균 700여 명, 총 5천 명이 넘어섰다고 밝혔다. 진료센터는 365일 24시간 전문의가 상주하여 소아 응급진료가 가능해 응급 의료 필요시에 시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되고 있으며, 타 지역의 방문 환자 수도 전체 이용률의 30%가 넘어 경북 서부권 응급의료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부재, 의사 수도권 쏠림 및 전공의 소아과 기피 문제 등의 상황에서도 응급실 전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만 5명 이상을 확보해 전국적으로 보기 드문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타 지자체의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모델을 접목하기 위한 방문과 문의들이 이어지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취임 시 아이들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확충하기 위해 약속한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에 대한 시민들의 큰 호응에 감사드리고, 아이와 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추진하여 출산과 육아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겠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봉화군은 25일까지 지역 주민의 소득원 개발을 통한 경제적 안정과 소득수준 향상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주민소득지원자금 융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하반기 주민소득지원자금은 3억3천만 원 규모로, 자립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가구 또는 고부가가치 소득원을 개발해 소득증대를 이룰 수 있는 가구 등에 1인당 최대 3천만 원의 사업지원비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봉화군 관내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세대로서, 지원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조건이며, 이율은 연 2%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소득지원자금 선정위원회에서 대상자로 선정되면 융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주민소득지원자금을 지원해 농업인 영농자금 및 소상공인 경영자금 확보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완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영주시는 순국선열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제78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15일 오전 10시 영주시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사)대한광복단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시민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영주선비관악합주봉사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경축사, 만세삼창, 영광중학교 세라토닌 드럼클럽의 난타공연, 영주여성합창단 공연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은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정윤선 회장은 “이번 제78주년 광복절에 순국선열의 희생과 자주독립 정신을 함께 되새기기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해주신 독립유공자 유가족분께 마음 깊이 경의를 표하며, 이번 78주년 광복절이 애국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살리고 민족과 나라 앞에 닥친 모든 어려움과 위기에 맞서는 새로운 용기와 지혜를 얻는 날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대한광복단 10년, 독립전쟁을 이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