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는 27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대표이사 정유진)으로부터 김치 5kg 1,000박스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전달받았다. 구는 이날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정유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강서푸드뱅크·마켓 등을 통해 저소득 가정,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의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들을 위한 사업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2020년도부터 올해까지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기탁한 성품은 총 3억여 원에 달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정시 대비 ‘대학입시설명회 및 1:1 맞춤형 대입 진학 상담’을 진행, 최적의 입시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올해 수능이 전반적으로 난도가 높았고 수능을 두 번 이상 치른 ‘N수생’의 비중이 2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효율적인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시 대비 입시설명회는 다음달 15일 오후 3시~5시 곰달래문화복지센터 7층 강당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EBS 입시 대표 강사인 정제원 교사가 어려워진 수능에 대비해 효율적인 정시 지원 전략을 안내할 예정이다. 가/나/다군 주요 대학별 정시 전형의 특징을 알려주고 수험생들의 궁금증 해결을 돕는다. 1:1 맞춤형 대입 진학 상담은 입시설명회 다음 날인 다음달 16일~17일 강서평생학습관 2층 대강의실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72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 6명이 한 학생당 40분 간 정시 지원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학입시설명회 참석 희망자는 27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4일 오후 2시 개화산 약사사 일대에서 열린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압훈련’에 참여해 산불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초동대응 조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날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약사사 내에서 발생한 원인 미상의 화재가 개화산으로 번지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강서구청, 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 강서경찰서, 군부대 등 총 5개 기관 150여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펼쳤다. 산불진화용살수차, 소방차, 구급차 등 장비 총 40여 대가 투입돼 실제와 같은 상황 속에서 이뤄졌다. 대원들은 초동 진화작업, 인명 대피 및 구조활동, 환자 이송, 피해 수습 복구 등 각 기관별 임무를 수행하고 협업체계를 점검했다. 구는 이날 훈련에 앞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도 진행했다. 대부분의 산불은 자연재난보다 인재에 의해 발생하는 것을 감안해 산불예방 주의사항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사회적 재난인 산불은 한 번 발생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는 제300회 정례회 기간 중인 11월 24일(금) 마곡동에 위치한 ‘스페이스 K 서울 미술관’을 현장방문했다. ‘스페이스 K 서울 미술관’은 2020년 9월 마곡산업단지 내에 개관하여 코오롱이 운영하는 연면적 2,065㎡, 지하1층/지상2층 규모의 예술 나눔 공간이다. 깊이 있는 문화예술 지원과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 나눔을 목표로 예술가의 전시 지원을 통해 창작력을 고취 시키고,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시로 예술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행정재무위원회 김성한 위원장, 김현진 부위원장, 정정희 의원, 박학용 의원, 김희동 의원, 한상욱 의원, 고찬양 의원이 참석했으며, 관내 우수 문화시설 벤치마킹을 통해 구립 문화예술 공간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한 행정재무위원장은 “강서구 관내에 창작가를 지원하고, 문화 예술을 나눔하는 ‘스페이스 K 서울 미술관’이 있어 강서구민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넓어지고, 구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강서구의회에서도 공공 공간으로서 주민 커뮤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선정 관행 타파로 예산 절감에 기여,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3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업·주민의 애로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매년 분기마다 선정하고 있다. 올해 3분기에는 전국 지자체가 717건의 사례를 접수한 가운데 타 지자체로 공유·확산 필요성이 높은 사례 8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그중 강서구의 사례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영업구역 제한 삭제로 예산절감’이 선정됐다. 특히 수십 년간 이어져 온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의 고착화된 독점적 지위에 경쟁체제를 도입, 예산 절감 효과와 전국 타 지자체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행정절차 간소화 및 효율화’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구는 서울특별시 폐기물 관리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영업구역을 해당 자치구로 제한하는 조항을 삭제했음에도 불구, 자치구마다 관행적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18명을 ‘강서구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에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단은 내년부터 지역 내 유아교육기관, 초등학교 등 아동 관련 시설에서 ‘찾아가는 아동 권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동 권리 옹호 캠페인과 아동권리 행사를 지원하는 등 강서구 아동 권리 홍보단 역할도 수행한다. 지난해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로 인증된 구는 아동권리를 증진하는 아동권리 강사를 키우고자 올해 처음으로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 양성과정을 운영,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110시간 가량의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올해 쉽지 않은 전문교육을 끝까지 성실하게 마친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들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라며 “아동의 참여와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의 의견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강사단이 이끌어갈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등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아동청소년과로 하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오는 30일까지 ‘2023 강서구 행정혁신 우수사례’ 온라인 주민투표를 실시,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앞장선다. 구는 매년 주민체감도, 창의성, 구정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행정혁신 우수사례를 선정, 공공의 이익 증진을 위한 창의성과 전문성 발휘를 독려하고 있다. 투표 대상은 ▲신속한 토지보상금 지급을 위한 3자 합의계약 추진 ▲집 앞에서 즐기는 어린이 버스킹 운영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어르신 디지털 기기’ 교육 추진 ▲전국 최초 ‘공무원 버튜버’로 구정홍보 활성화 ▲모아타운·모아주택 활성화 및 주택공급 확대 ▲전세피해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종합대책 추진 등 16개 우수사례이다. 구는 올해 재정적 여건이 어려운 토지주의 권리관계를 적극적으로 중재해 보상금 지급 기간을 단축하고, 문화행사가 적은 지역을 찾아가 ‘어린이를 위한 맞춤 거리공연’을 개최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어르신 디지털기기 교육’을 추진해 디지털 격차 해소를 돕고 전국 최초 공무원 버튜버 ‘강서구 새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2일(수) 오후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열린 ‘제43회 강서구민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구는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문고중앙회 강서구지부(회장 고병애)와 함께 독서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독후감과 편지글 2개 부문으로 초·중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120점이 출품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5명, 최우수상 8명, 우수상 9명, 장려상 7명 등 총 2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독후감 부문 대상은 초등부 정준우(내발산초5), 일반부 이만희(방화1동)씨가 각각 수상했다. 편지글 부문에선 초등부 정다율(내발산초2), 중등부 지태환(마포중1), 일반부 구성은(우장산동)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디지털시대로 접어들면서 점점 독서를 멀리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읽는 것”이라며 “구민들이 일상에서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독서 문화 확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는 22일 사회복지법인 용산상희원으로부터 쌀 10kg 700포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전달받았다. 구는 이날 오후 구청장실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최역 사회복지법인 용산상희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곡노인복지센터, 지역 어르신사랑방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주신 용산상희원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물품이 지역사회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0년도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용산상희원은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강서구에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쌀 10kg 500포를 기탁하기도 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서울시 최초로 발간한 ‘위기 아동·청소년 대응 안내서’의 개정판을 각급 학교와 관련 시설 등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구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을 보다 신속히 발굴·지원하기 위해 2021년 2월 서울시 최초로 ‘위기 아동·청소년 대응 안내서’를 발간했다. 이번 개정판은 아동·청소년 지원 담당자가 위기 아동·청소년 유형에 따른 대응 기관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에 맞춰 관련 자료를 현행화했다. 위기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한 지역 내 공공·민간자원의 최신 자료와 관련 기관의 주요사업 변경 내용 등을 반영했다. 또 구와 서울시의 청소년 지원 시설 정보를 수록했다. 안내서는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과 청소년을 ▲심리적 부적응 ▲가정, 부모 ▲다문화, 새터민 ▲인터넷, 약물 등 중독 ▲신체 및 정신건강 ▲학교폭력, 학업중퇴 ▲비행, 폭력(성폭력), 학대 등 7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30개의 고민 목록으로 세분화했다. 구는 개정판 500부를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경찰서, 교육복지센터 등 청소년 지원 관계기관에 배포, 위기 아동·청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메타버스가 만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결국 살아남을 직업은? 서울 강서구는 미래 시대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과 부모가 지녀야 할 마인드를 알아보는 제177회 강서지식비타민강좌 ‘미래의 직업·역량·부모를 읽다’를 연다. 구는 향후 사라질 수많은 일자리와 살아남을 직업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인공지능으로 새롭게 진화할 인류가 갖춰야 할 능력 등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인지과학자이자 인공지능(AI), 메타버스 관련 작가, 강연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상균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가 진행한다. 김상균 교수는 국내 최고 메타버스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메타버스'와 ‘게임인류’, ‘초인류’ 등의 저자이며, 김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인류의 미래를 다양한 자리에서 다채롭고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강좌는 ▲앞으로 5년 후, 사라지는 수많은 일자리와 결국 살아남는 직업 ▲생성형 AI·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강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1일 오전 구청 앞마당에서 열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선포식’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구는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모금사업을 추진한다. 모금기간은 내년 2월 14일까지고 목표액은 20억 원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동희망드림단,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모금사업의 시작을 축하했다. 선포식과 함께 올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1호 전달식도 진행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부를 이어가는 나눔 캠페인에는 이강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동참의 뜻을 밝히며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나눔의 손길을 더하고 같이 마음을 나누는 온정이 더욱 필요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오는 27일부터 두 달간 온라인으로 ‘2023년 지속가능발전 교육 특강’을 진행, 다함께 누리는 행복한 미래 조성에 앞장선다. 구는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층 증대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구민과 함께 나누고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2030 강서구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기후변화의 대응’과 관련된 ‘기후위기시대, 지속가능한 기후 시민의 삶’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윤 교수는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과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tvN'유퀴즈 온 더 블록' ‘최후의 기회’(209화)에 출연해 전 세계에 닥친 기후 위기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하며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특강 주요 내용은 △지속가능발전 개념과 수립배경 △기후위기를 바라보는 세계적 관점 △심화되는 기후위기의 원인과 기후시민으로서의 실천 방안 등이다.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i강서tv를 통해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쉽게 특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가 21일~23일 방신전통시장에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3 방신 덤&세일페스타’를 개최한다. 주요 행사로 전통시장 특성을 살린 덤&세일전(10~50%), 기획 상품전(균일가전, 1+1 등)이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마련된다. 고급 프라이팬,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시장 곳곳에서 추첨을 통해 전달하며 고객의 관심을 유도한다. 상인 격려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회자가 점포를 방문해 덕담과 간단한 선물을 건네며 상인들을 응원한다. 시장 곳곳은 연말연시 및 세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해 행사 분위기를 한껏 북돋운다. 구는 이번 행사를 상인 참여형으로 추진해 방신전통시장의 지속 가능한 자생력 기반 마련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올 한 해를 결산하는 ‘2023 덤앤세일페스타’가 상인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다양한 이벤트로 방신전통시장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육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8일 강서구민회관과 우장산 야외무대에서 열린 ‘아동권리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해 아이들과 소통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진 구청장은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열린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과 가족뮤지컬 ‘어른동생’을 관람하고 야외무대로 향했다. 체험부스를 일일이 둘러보며 아이들과 나무목걸이 만들기 체험을 하는 등 아동권리주간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강서구 아동정책 수립에 당사자인 아동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아동참여위원을 만나 대화도 나눴다. 아동권리주간 기념행사는 ‘어른동생’ 뮤지컬 공연, 인권 존중 메시지를 담은 연 만들기, 버블쇼 공연, 인생네컷 사진 찍기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꾸며졌다. 구는 오는 24일까지 아동권리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아동의 4대 권리를 알리고 존중하는 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춰 ‘아동권리 ALL 4(FOR) YOU’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아동권리주간행사는 앞으로 7일간 지역 곳곳에서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