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부설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부설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은 학교, 기업체, 종교시설 등의 부설주차장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 동안 주민에게 개방하는 사업이다. 주간, 야간, 전일 등 시간대를 달리해 주차 시설을 공유하며 주차 문제해결을 위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구는 우선 학교 및 건물 부설주차장을 최소 5면 이상, 2년 이상 개방하기로 약정하면 신규 개방 시 최대 3천만 원, 1회 연장개방 시 최대 1천만 원까지 주차장 시설 개선비를 지원한다. 소규모 건축물은 최소 3면 이상, 2년 이상 개방 시 1면당 2백만 원, 1회 연장개방 시 1면당 1백만 원의 주차장 시설 개선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상업지역의 경우, 연 면적 1,000㎡ 이상 건축물의 부설주차장을 개방하면 개방 면수 대비 거주자 이용률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을 최대 5%까지 경감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 지난 9월 민간업체인 ‘주차장을 만드는 사람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10월 19일에는 구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2일 마약 근절 NO EXIT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마약 근절 NO EXIT 챌린지는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문 구청장은 진교훈 강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자신의 에스엔에스(SNS) 글을 통해 문 구청장은 “마약은 절대 끊을 수 없는 출구 없는 미로”라고 강조하며 “불법 마약류 오남용으로부터 안전한 구로구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다음 참여자로는 정문헌 종로구청장, 박재석 구로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 주민배심원단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공약 관리를 위해 이행평가과정에 직접 구민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주민배심원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만 18세 이상 구민 중 성별ㆍ나이ㆍ지역을 고려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주민배심원단 35명이 선정됐다. 주민배심원 회의는 10월 19일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지난 2일에는 공약조정사항 분임별 심의와 질의답변을 진행했다. 이달 16일 최종 회의를 거쳐 심의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민배심원단의 의견을 꼼꼼히 검토하고 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예비 수험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대학 입시 전략 수립을 위한 ‘2025학년도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현재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자녀로 둔 예비 수험생 학부모 50명이 대상이다. 이번 특강은 11월 28일부터 12월 7일 사이 총 4회에 걸쳐 △11월 28일 고교학점제의 이해와 꼭 알아야 할 대입 정보 △11월 30일 자녀의 진로설계 및 내신 등급 올리는 공부비법 △12월 5일 2025학년도 대입 성공을 위한 성공전략 세우기 △12월 7일 새로운 서류평가 요소의 이해 및 학생부 세부사항 및 특기사항 날개달기 순으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대학 입시 진학 설계 경험이 풍부한 김용택 신의한수 입시전략연구소 대표가 나선다. 구로구민회관 2층 구로학습지원센터에서 개최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구로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우리 구 학생들이 갖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대학 진학에 유용한 정보를 더욱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며 “관심 있는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의 종합사회복지관이 미래형 스마트 복지관으로 변화하고 있다. 구로구는 “디지털 취약계층과 주민의 스마트 복지를 위해 궁동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스마트 체험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체험존에는 어르신의 인지능력 향상과 여가생활 증진을 위한 스마트 놀이기기인 해피테이블이 설치됐다. 해피테이블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4명이 동시에 50여 종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스마트 보행 운동기기 엑서하트도 마련됐다. 손 대신 발을 이용해 앱을 선택 후 걷거나 달리는 기기로, 다양한 운동콘텐츠가 탑재돼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다. 키오스크를 연습할 수 있는 교육용 키오스크가 구비되고, 어르신의 학습‧돌봄‧건강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 패드 체험과 스마트폰 앱 알츠가드를 이용한 인지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토이 로봇 ‘효돌’을 만나볼 수 있다. ‘효돌’은 말하는 로봇 인형으로 2019년부터 독거어르신에게 보급돼 정서교감과 생활돌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와 관련된 미래형 복지정책의 선진적 사례로 국내‧외 언론사의 주목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100명의 주민들과 함께 중장기 도시발전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구의 미래상을 도출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30일 구민참여단, 총괄계획가, 도시발전추진위원회 분야별 전문가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년 후 구로의 발전 방향을 이끌어내기 위한 미래상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서 구민참여단은 분과별 도시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3주간의 대장정 끝에 2050년을 목표로 고안된 10가지의 구로 미래상을 문헌일 구청장에게 최종 전달했다. 주민들이 희망하는 구로구의 미래상은 ▲창의성과 산업의 미래가 있는 구로 ▲미래 산업 창조형 인재 양성의 도시 구로 ▲탄소 중립을 위한 구로 ▲쾌적한 주거환경의 구로 ▲서서울 문화 발원지로의 구로 ▲유니크한 문화생활을 이어가는 구로 ▲안전한 골목길이 이어지는 구로 ▲걷고 싶은 안전한 구로 ▲교통 IT로 안전한 구로 ▲이용이 편하고 머물고 싶은 환승센터가 있는 구로다. 구가 다양한 관점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5개 분과(주거, 산업, 문화, 안전, 교통)로 100인의 구민참여단을 구성했고, 3주 동안 참여단이 분과별 회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내달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2023년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구청 정문 헌혈버스에서 참여할 수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 신청 없이 간단한 문진 후 헌혈하면 된다. 헌혈을 한 사람에게는 기본혈액검사 결과가 제공되며, 헌혈증서와 기념품이 지급된다. 헌혈 행사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 사원증 ▲공무원증 ▲PASS앱 등)을 지참해야 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 등으로 헌혈자가 감소하고 혈액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10월 30일부터 11월 23일까지 ‘구청장의 동행’을 시작한다. 구로구는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 중심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문헌일 구청장이 관내 16개 동 방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에서는 각각 자원봉사자, 어린이집,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자, 장애인복지관, 학부모 등 다양한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더불어 문헌일 구청장은 주요 사업ㆍ민원 현장을 방문해 실질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동별로 열리는 경로잔치, 김장나눔 등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동행의 첫 시작으로 문 구청장은 지난 30일 오류2동을 방문했다.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주민들과 얘기를 나누고 서해그랑블 아파트~서해안로 도로개설사업 현장, 불법 적치물 현장 등을 살펴봤다. 다음 동행 일정은 △10월 31일 개봉2동 △11월 1일 항동 △11월 2일 구로1동 △11월 3일 개봉3동 △11월 6일 개봉1동 △11월 7일 고척1동 △11월 8일 구로2동 △11월 9일 고척2동 △11월 10일 구로4동 △11월 13일 수궁동 △11월 14일 오류1동 △11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2024년 구로구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436원으로 확정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한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인 1만1,157원 대비 2.5%(279원) 인상된 금액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인 9,860원보다 15.98%(1,576원) 높은 수준이다. 법정 근로시간인 월 209시간 근무 시 한 달에 239만124원을 받는다. 구는 근로자의 기본생활 보장을 위해 매년 물가상승률을 비롯해 최저임금 인상률, 서울시 생활임금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적용대상은 구로구 소속 기간제 근로자, 구로구 출자ㆍ출연기관 및 시설관리공단 근로자와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로자 등이다. 단, 국ㆍ시비 지원사업으로 채용된 근로자, 민간위탁 근로자는 적용이 제외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저성장, 고물가 등으로 소득이 낮은 근로자들의 생활이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이다”라며 “근로자들이 기본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구재정 여건과 물가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내년에도 숭실대 AI테크노융합학과 석․박사과정에 지원하는 구로구 소재 기업 재직자에게 등록금의 최대 90%를 지원한다. 구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G밸리 서남권대학 연계 산학 R&D 거점 육성’의 일환으로, 구로구 소재 중견․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가 숭실대 AI융합테크노학과 석․박사 과정에 지원하는 경우 1인당 연간 1천만원 이내의 등록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장 이해도가 높은 재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영상인식, 스마트팩토리융합, 게임융합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여 인공지능 기반 혁신산업 연구 인력을 집중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2023학년도부터 시작해 현재는 8명의 구로구 장학생이 숭실대 AI테크노융합학과 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수업은 직장생활과 병행할 수 있도록 평일 야간 및 토요일에 진행되며, 2년 과정으로 운영된다. 재학 중 기업 기술 공동연구와 미국 실리콘밸리 단기 해외연수를 진행하며,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11월 7일 오후 7시에는 구청 본관 3층 창의홀에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26일 구로동에 위치한 G-Tower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제상황을 가정해 재난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훈련이다. 이날 훈련에는 구청을 포함한 구로소방서, 구로경찰서, 자율방재단 등 16개의 단체ㆍ기관, 390여 명이 참여해 지진으로 인한 다중밀집시설의 붕괴, 화재 등 복합재난 상황에서 유관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불시 상황 대응 훈련 등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통합지원본부 설치·운영, 재난안전통신망(PS-LTE) 연계, 재난피해 수습·복구 훈련 등을 실시했다. 동시에 구청에서는 상황판단회의를 통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전에 준비된 대본 없이 불시에 부여된 상황을 유관기관 협조, 상급기관 지원요청 등의 순간적인 판단으로 헤쳐 나갔다. 특히, 실제 재난현장 부근에서 회의에 참석한 구청장이 지진으로 인한 도로 파손과 교통 혼란으로 구청 복귀가 어려운 상황을 추가해 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는 안양천에 약 500㎡ 규모의 황톳길을 조성하고 구민에게 개방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25일 문헌일 구로구청장 등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천 황톳길 조성 사업 준공식을 열고 맨발로 황톳길을 직접 걸어보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황톳길이 조성된 곳은 고척교 하부 우안(구로동 621-8) 소단길과 제방길,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부근이다. 500㎡ 규모의 황톳길에는 이용자들이 발을 씻을 수 있도록 세족장을 만들고 안전을 위한 난간, 계단을 설치했다. 안양천 황톳길은 약 300m 구간의 제방길과 소단길을 황토로 덮고 한 바퀴 순환하는 형태로 이어진다. 소단길과 제방길을 오르락내리락하며 눈높이에 따라 각기 다른 안양천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는 향후 도심의 자투리 공간이나 공원 내 황톳길 조성에 적당한 곳을 찾아 추가 조성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맨발로 걸으면 접지․지압 효과로 몸속의 활성산소를 배출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며 “맨발 걷기를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다양한 교통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가족 배려주차장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주차대수 30면 이상인 공공 또는 민간 주차장에 총 주차대수의 10%이상 가족배려주차장을 설치하여 임산부나 영유아, 어르신을 동반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자 범위를 확대한다. 구는 지난 9월 ‘구로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하여 기존 여성우선주차장을 가족배려주차장으로 전환하고 신규로 설치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올해 신축되거나 증축되는 공영주차장에는 가족배려주차장을 시범 조성하고, 기존 공영주차장은 내년 상반기까지 가족배려주차장 전환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관내 공영주차장 10곳의 218면이 설치 대상이며, 고척1동 마을공동주차장은 증축공사로 현재 설치되어 있다. 가족배려주차장 주차구획은 한눈에 보기 쉽도록 흰색 바탕에 꽃담황토색 실선으로 표시되며, 그림문자와 ‘가족배려주차장’ 글씨도 새겨진다. 주민들은 기존 여성우선주차장이 설치된 주차장에서도 가족배려주차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민간주차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3년간 추진한 평생학습 사업에 대해 성과를 인정받아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 지난 6월 교육부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을 위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평생학습사업의 추진체계, 예산, 사업성과 등 전반적인 평가를 진행했고, 그 결과 구로구는 평생학습도시 권위를 다시금 부여받았다. 2018년 평생학습도시로 처음 선정된 구로구는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지역 특화 사업을 다양하게 펼쳤다. 이번 재지정 심사에서 결혼이주여성이 보조강사로 투입되는 ’구로월드카페’, ‘이웃과 함께 하는 구로 민주시민교육’, 지역주민 양성을 통한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사업’이 우수한 특성화 사례로 꼽혔다. 이외로 구는 주민들의 평생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평생교육 전문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학습공간을 확대하고, 야간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여 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회를 늘렸다. 전담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프로그램 운영체계 개선, 추진사업에 대한 중간점검 실시, 학습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등 평생학습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평생학습도시로서 더 나은 학습환경을 마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구로2동 치매안심마을 선포식을 24일 개최했다. 선포식은 문헌일 구로구청장,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2동 주민센터에서 열렸다. 구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앞서 치매 환자와 가족, 주민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18년부터 치매안심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고척2동, 수궁동, 오류2동에 이어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구로2동이 네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앞으로 구로구치매안심센터와 보건소는 구로2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예방프로그램, 캠페인 등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헌일 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구로가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동행하면서 충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