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월 12일 ‘정신 응급입원 공공병상’ 운영을 위해 연세서울병원, 금천경찰서, 금천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신 응급상황에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정신 응급입원 공공병상’은 자신이나 타인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정신질환자를 신속하게 응급입원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병상을 말한다. 정신질환자의 응급인원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지만, 야간이나 휴일에 입원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부족한 상황이다. 구는 이를 위해 22년 12월 ‘금천구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24년 1월부터 연세서울병원을 ‘정신 응급입원 공공병상’ 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24시간 운영 중이다. 해당 시설은 금천구민만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정신질환 응급환자에게 적절한 대응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관기관인 금천경찰서 및 금천소방서와 함께 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하기로 했다. 금천구는 ‘정신 응급입원 공공병상’ 운영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한다. 금천경찰서는 위험성이 있는 정신질환자의 입원을 지정의료기관에 의뢰할 수 있고 금천소방서는 현장출동 및 환자이송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과학교육 거점시설인 ‘금천사이언스큐브’에서 초등학생 겨울방학 특강으로 ‘G 과학수사대’ 프로그램을 1. 10.부터 2. 24.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G 과학수사대’는 초등학생들이 어려워할 수 있는 과학원리를 범인을 잡는 과정을 배우면서 과학을 친근감있게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6학년, 160여명을 대상으로 저학년(1학년~3학년) 4회, 고학년(4학년~6학년)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금천사이언스큐브’ 곳곳을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사건현장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은 이곳에서 ‘G 과학수사대’ 활동을 한다. 지문감식, 혈흔채취, 족적채취 등의 과학적인 범죄수사 기법을 체험하며 문제해결력과 추리력을 기를 수 있다. 이외에도 ‘금천사이언스큐브’ 겨울방학 특강은 ▲ AI(인공지능) 구름빵 만들기 ▲ AI(인공지능) 로봇축구 대결 ▲ 코딩 파티 등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G 과학수사대’ 담당직원은 “수업을 들은 학생들이 호기심 넘치는 표정으로 이곳 저곳을 탐색하며 진지하게 참여했고, 탄탄한 스토리와 현실적으로 재현된 공간이 매우 흥미롭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응급상황 발생 시 구민들이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정지 환자에게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했을 경우 생존율이 12.2%(2022년 기준)로, 시행하지 않았을 때(5.9%)보다 2.1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심폐소생술은 일상생활에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 지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경우는 29.3%에 불과해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이 큰 실정이다. ※ 통계 : 2022 급성심정지 조사통계(질병관리청) 교육대상은 만 10세 이상 금천 구민 또는 금천구 소재 직장인이다. 교육은 ▲ 심폐소생술 이론 ▲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1회 2시간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교육을 마친 자에게는 수료증을 교부한다. 금천구 보건소(매주 월,수,금), 박미보건지소(매월 2째주 월요일) 총 2개 기관에서 진행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금천구청 보건소 누리집 ‘새소식’에서 매월 일정을 확인한 후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월 9일 저소득 장애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이랜드복지재단, 서울지체장애인협회 금천지회와 ‘SOS 위고 파트너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OS 위고(WEGO) 파트너 사업’은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명절선물, 외식상품권, 신혼여행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랜드복지재단은 향후 2년간 총 4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저소득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 명절선물(연 100세대, 설 또는 추석 1회) ▲ 외식상품권(연 50세대) ▲ 결혼식을 치루지 못한 장애인 부부의 신혼여행(연 10세대, 2박 3일 숙박권 및 조식)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지체장애인협회 금천지회는 사업을 운영하고, 금천구는 협약사항이 공정하게 집행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 장애인 가족에 대한 공적 지원의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부분을 일부 메울 수 있게 됐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가족이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재단과 함께 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2024년 1월부터 95세 어르신에게 장수축하금 1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구는 경로효친의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00세가 도래한 어르신에게 장수축하금 100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를 확대하여 95세 이상 어르신에게도 1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 대상자는 237명(100세 도래 14명, 95세부터 99세 223명)으로 예상된다. 지급대상은 95세 생일 기준 금천구에서 1년 이상 연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어르신이다. 95세가 되는 달 1개월 전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96세부터 99세 어르신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금천구에 1년 이상 거주한 경우, 지급받을 수 있다. 본인 신청이 원칙이며, 건강 및 보행상의 문제로 직접 방문 신청할 수 없는 경우 가족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구는 대상자가 고령인 점을 감안해 장수축하금 신청 안내문을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장수축하금은 95세가 되는 달에 개인별 신청계좌로 지급된다. 생일이 지난 후에 접수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월 8일 구립꿈나래어린이집에서 성금 31만 원을 시흥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립꿈나래어린이집에서는 지난해 6월 어린이집 아동과 학부모, 교직원 등 150여 명이 뜻을 모아 바자회를 열어 성금을 마련했다. 구립꿈나래어린이집 김경숙 원장은 “11년째 바자회를 열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후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구립꿈나래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시흥1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독산2동 주민단체(단체장협의회, 동복지협의체, 통장협의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통합방위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성금 총 195만 원을 독산2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독산2동 주민단체에서는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단체별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독산2동복지협의체 손정임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독산2동 주민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독산2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금연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금연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금연지도원 1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구는 1월 4일 금연지도원에 대한 신규 위촉식을 통해 민원 응대 요령 및 업무수행을 위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금연지도원은 2년간 2 부터 3명씩 조를 편성해 ‘금연구역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실내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등 금연구역의 시설기준 이행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 금연을 위한 조치를 위반한 경우, 행정관청에 신고 ▲ 금연홍보 및 금연교육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금연구역 내 상습 흡연행위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는 곳과 새로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곳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구는 구민의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금연클리닉에서는 1대1 상담을 통해 금연 행동요법을 안내하고, 금연보조제를 제공한다. 사업체, 학교 등을 방문해 금연 교육 및 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금연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해 금천의 다양한 이미지를 담은 화보집 ‘금천, 품이 되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화보집은 ‘자연을 품다’, ‘도시를 품다’, ‘꿈을 품다’ 총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그동안 모르고 지나갔던 금천의 아름다움이 담긴 사진 100여 점이 실려 있다. ‘자연을 품다’에서는 안양천, 금천한내교, 호암산, 한우물, 호압사 등 금천의 자연환경과 명소를 담았다. ‘도시를 품다’에서는 가산디지털단지, 시흥대로 전경, 아름다운 도시 야경 등 힘찬 도시 이미지를 넣었다. ‘꿈을 품다’에서는 금천구에서 개최되는 축제 및 행사와 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 등을 소개한다. 구는 금천의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촬영한 사진을 모아 엄선했다. 또한 화보집에는 지난해 주민을 대상으로 개최됐던 사진 공모전 수상작 일부(5점)도 수록돼 의미가 있다. 화보집은 구청 민원실, 동주민센터 등 주민이 방문하는 곳에 비치되며, 국내·외 자매 도시 또는 협력 기관에 전달돼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유성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월 4일 독산1동 자율방재단(단장 유연순)에서 독산1동 주민센터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독산1동 자율방재단은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안전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주민 대상 안전 캠페인 등 주민 안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유연순 자율방재단 단장은 “2024년에는 지역 안전을 위한 노력뿐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한 독산1동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단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성금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월 2일 직원들의 금연 인식을 높이고, 직장 내 흡연 예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 ‘2024 건강도시 금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4 건강도시 금연 프로젝트’는 직원 새해 인사회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흡연 중인 직원의 금연 결심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금연을 다짐하는 선포식을 개최하고, 금연을 결심한 직원을 대상으로 금연 클리닉 참여 신청을 받았다. 구는 연중 1대1 개인별 금연상담 서비스를 통해 금연을 결심한 직원 및 구민에게 금연 행동요법을 안내하고, 금연보조제를 제공해 금연 성공률을 높이고자 한다. 지난해에는 금연 클리닉에 참여한 직원 및 구민 1,000여 명 중 164명이 금연에 성공했다. 금천구 금연 클리닉은 금천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3층 금연 클리닉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등록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새해 금연을 결심한 직원이 있다면 보건소 금연 클리닉을 통해 금연과 건강관리를 받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금천에코센터에서 진행하는 ‘금천한내 생태탐방’과 ‘초록방주 타GO!’ 프로그램이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는'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국가 지정제도다. 환경부가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심사해 지정하며, 3년간 자격이 유지된다. 선정된 기관은 환경부 장관 명의의 지정서 및 운영기관 현판이 부여되고 환경부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 우선 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구는 총 6개의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신규 지정받은 두 프로그램은 금천에코센터에서 운영하는 환경교육프로그램 ‘반갑다! 금천에코교실’의 세부 프로그램이다. ‘금천한내 생태탐방’은 초등학생부터 성인 대상으로 안양천에서 진행하는 생태환경 교육프로그램이다. 식물 관찰, 곤충과 거미 관찰, 생태 놀이 등을 통해 하천이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공간이라는 것을 알고, 하천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금천구청역길’의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100개 업소에 에너지 절약형 발광다이오드(LED) 간판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밝혔다. 간판 개선사업 구간은 ‘금천구청역길’로, 시흥대로63길과 시흥대로71길 일부 총 350m 구간이다. 옛 자취를 느낄 수 있지만, 오래되고 낡은 간판 등이 좁은 도로에 혼재돼 있어 보행자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기는 어려웠다. 구는 무분별하게 설치된 노후·불법 광고물 176개를 철거하고, 업소당 최대 290만 원을 지원해 발광다이오드(LED) 간판 200개(업소당 벽면이용간판 1개, 소형돌출간판 1개)를 새롭게 설치했다. 새로 설치된 간판은 사업장의 특성에 맞는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가독성과 심미성을 한층 높였다. 사업에는 총 2억 7천여만 원이 투입됐다. 2월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100개 업소를 대상으로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상인회와 개별 업주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 구는 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지속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새해 첫 공식 일정을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시작한다. 구는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현장중심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G밸리 기업지원센터를 시작으로 12곳에서 진행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1월 2일 기업지원센터에서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으며, G밸리 지원 정책을 점검했다. 이후 홍보조형물 설치 현장, 환경미화원 휴게실, 가산디지털단지역 출입구 개선공사, G밸리 신축 지식산업센터 현장을 방문했다. 1월 3일에는 어르신이 근무하는 택배 분류소, 청소년문화의집, 청춘삘딩을 찾아 어르신, 아동·청소년, 1인 가구, 청년 등 사회적 약자를 격려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1월 4일에는 제설전진기지를 방문해 겨울철 재난 상황에서 시설과 장비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는지 재차 확인해 볼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창장은 “2024년에도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솔선하여 현장에 맞는 구정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2월 29일 삼성전자서비스 금천 휴대폰센터(센터장 최우영)에서 성금 132만 6천 원을 독산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 금천 휴대폰센터는 11월 29일 직원 54명이 자체 바자회를 열어 성금을 마련했다. 센터는 지난해에도 성금 80만 원을 모아 나눔을 실천했다. 최우영 센터장은 “올해도 직원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부로 이어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기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독산1동 주민센터에서는 기탁받은 성금을 지역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연말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한 삼성전자서비스 금천 휴대폰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직원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