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울주군이 19일 범서읍 일대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12개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대한민국 새단장 추석맞이 깨끗데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과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정부가 추진 중인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정비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추석 명절 분위기를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범서읍 내 도심지와 상습 불결지역, 구영상가 등을 돌며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각 읍면 마을별로 ‘추석맞이 깨끗데이’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도심과 공원, 관광명소 등 명절 연휴기간 귀성객이 많이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소관부서 및 각 읍면에서 자체 세부계획을 수립해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주민과 귀향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기분 좋은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울주군이 19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등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 방향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송인애 한국장애인심리지원센터 대표가 특강으로 장애인 평생교육의 미래 지향점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에게 쉼과 회복의 시간을 선사하는 ‘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관계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19일 왕생이길 일원과 구청 현관에서 열린 문화예술거리 시범 행사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남구문학회·나래문학회 등 8개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해 시화·사진 60여점을 선보이는 길거리 갤러리를 운영,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구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이 선보인 클래식 버스킹과 재즈밴드 ‘모던사운즈’의 공연이 이어져 거리를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남구는 이번 시범 행사를 토대로 앞으로 왕생이길에서 공연, 체험 등 본격적인 문화예술거리 운영에 들어갈 예정으로 희망하는 지역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지원할 방침이다. 관련 문의는 남구청 문화예술과로 연락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시범 행사를 통해 왕생이길을 문화와 예술의 거리로 조성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문화 행사에서 더 많은 구민과 예술인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19일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일원에서 자생단체(그린리더협의회·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행정안전부의 ‘대한민국 새단장’캠페인과 연계해 추석 연휴 기간에 울산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주민왕래가 많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주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추석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 미수거 일정(10월 5일~7일, 3일간)과 올바른 배출 방법에 대해서도 주변 상가와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남구는 오는 10월 13일까지 3주간을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불법투기 계도와 단속 ▲연휴기간 상황실과 기동청소반 운영 ▲동별 일제 환경정비 등을 통해 구민들에게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앞으로도 적극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깨끗한 남구를 위해 주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소속 365베스트봉사단은 9월 19일, 봉사단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손으로 만드는 온기나눔 빵굼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직접 만든 마들렌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온기나눔 빵굼터'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단순한 빵 나눔을 넘어 이웃에게 정서적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활동이 진행된 제빵실은 각종 자원봉사 등을 더욱 장려하기 위해 남구자원봉사센터에 조성한 시설로 취약계층을 위한 제빵봉사 활동의 중심 공간이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이용하기 2주 전에 남구자원봉사센터로 사용 신청서를 제출하면 제빵시설과 재료 역시 무상으로 제공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제빵실이 단순한 시설을 넘어 지역사회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제빵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돼 남구가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남구청 소속 공무원과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 7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문 강사 2명을 초빙해 총 4차시로 진행됐다. 교육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 ▲장애인 차별 금지와 관련 법령 ▲장애인과의 소통 방법 ▲인권 존중 실천 사례 등으로 구성됐고, 실제 행정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편의 제공 등의 사례 중심 강의와 질의 응답이 이어져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남구는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함께하는 교육과 실천을 통해 차별 없는 행복 남구,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사회 구현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장애인의 권리와 인권을 존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인식 개선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울산 최초로 야음테니스장 전천후구장을 3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해 준공식을 열고 20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야음테니스장 전천후구장은 기존 야음테니스장 10면 중 4면 상부에 막구조 지붕과 조명시설을 설치하면서 전천후구장(4면)과 야외코드장(6면)을 모두 갖춘 복합 체육 공간으로 자리잡게 됐다. 이번 시설 확충으로 비, 눈, 폭염 등 기후 변화에 관계 없이 연중 테니스 경기가 가능해지면서 구민의 생활체육 인프라를 한층 강화하고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선두주자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는 평가다. 남구는 이번 시설 확충이 지역 주민의 체육 활동 참여를 더욱 높이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음테니스장 전천후구장은 주민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19일 열린 준공식은 서동욱 구청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테니스 동호회 회원 등 시민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테이프 컷팅 대신에 박 터트리기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하고 있는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두바이 상공회의소와의 회담을 통해 울산기업들의 두바이 진출 지원과 자동차ㆍ조선ㆍAI 분야 등 미래산업 협력 확대에 합의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측은 내년 상반기까지 두바이 대표단의 울산 방문, 필요시 화상회의 개최 등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 시의회 산건위는 지난 17일부터 백현조 위원장을 출장단장으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공무국외출장 중이다. 이들은 현지 시간 18일 오후 두바이 상공회의소를 찾아 무하마드 루타 회장, 살렘 알 삼시 국제관계 담당 부회장과 회담을 갖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두바이 상공회의소 측은 울산의 주력산업인 자동차ㆍ조선 분야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울산의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과 조선업 관련 기업들이 두바이에 진출할 경우, 이곳의 풍부한 금융ㆍ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루타 회장은 “두바이는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 기업을 유치해 경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이 중동ㆍ아프리카 지역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한적십자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가 경로의 달을 맞아 19일 울산문수컨벤션에서 ‘제26회 어르신 사랑의 효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울주군지구협의회가 주관하는 어르신 사랑의 효잔치는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정기적인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어른을 공경하고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울주군 지역 적십자 봉사회원들은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을 초청해 잔치를 열고, 식사를 대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류명희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시고 즐겁게 잔치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큰 위로와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거나 긴급∙재난 발생 시 가장 먼저 달려가서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상습 침수 피해를 겪는 언양읍 반천현대아파트 주민들의 차량 안전을 위해 ABC산업㈜과 함께 대피주차장 조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이화홀에서 ABC산업㈜과 대피주차장 조성 및 운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하천 범람으로 반복되는 반천현대아파트 차량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추진됐다. 울주군은 반천현대아파트 인근 ABC산업㈜ 최무길 회장 소유의 토지 사용을 협조받아 임시 대피주차장을 조성해 사유지 개방주차장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ABC산업㈜는 소유 토지를 내년 12월 31일까지 주차장 부지로 제공하며, 필요할 경우 협의를 거쳐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재난 상황이 아닌 평상 시에도 주민들이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부지를 제공해 주차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BC산업㈜ 최무길 회장은 “우리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토지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중구가족센터가 9월 19일 오후 2시 울산중구가족센터 다목적실에서 지역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향기로운 쉼표, 나만의 천연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아현 소중한 오늘 공방 대표의 재능 기부 및 후원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피부 유형과 취향에 따라 화학 성분이 없는 천연비누를 직접 만들어보며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아현 소중한 오늘 공방 대표는 “내가 가진 재능을 살려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환경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 3곳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 상담’ 행사를 연다. 마을세무사와 납세자보호관, 관계 공무원 등은 오는 9월 22일 병영시장 인근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 9월 26일 서동시장 비가림시설(아케이드) 내부, 9월 29일 반구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세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신청하면 된다. 주요 상담 내용은 △소규모 자영업자·상인의 종합소득세 및 부가가치세 △상속세, 증여세, 취득세, 재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 △세금 체납 등의 세무 고충 등이다. 한편, ‘마을세무사’는 지역의 세무사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등 세무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중구청 세무1과 또는 중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우리 동네 마을세무사의 연락처로 전화해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과 주민들의 세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을 격려하고, 노동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조선소에서 평생을 바친 수많은 노동자들의 산업화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다양한 사진 작품을 통해 노동자들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담아낸다. 특히, 수십 년간 용접 불꽃과 철판 구조물 속에서 산업 현장을 일궈낸 그들의 자부심을 북돋우고, 새로운 세대에게는 산업의 가치와 노동의 존엄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작은 어촌 마을에서 세계적인 조선산업 도시로 탈바꿈하는데 땀과 열정으로 산업 역사를 개척한 구민들의 노동에 존경과 경의를 표하며, 노동에 대한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9월 19일 오전 11시 52분경 부산 송정 동방 38마일(약 61.6km) 해상에서 어선 A호(79.83톤, 부산선적,외끌이 저인망, 승선원 8명'한국인 3명, 인도네시아 5명' )가 EPIRB 조난신호를 접수하고 구조세력을 동원하여 인명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현장에 도착한 인근어선 2척은 사고어선 A호의 승선원 8명중 총 7명을 구조했으며, 남은 선원 1명을 구조하기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구조 된 7명중 1명은 발견당시 의식없는 상태로 응급후송 중에 있으며, 나머지 6명은 저체온증 외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0월 1일부터 울산지역 모든 학교에서 학부모와 외부인을 대상으로 ‘학교 방문 사전 예약제’를 운영한다. 이번 제도는 외부인이 사전 연락 없이 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방해하거나 학생과 교직원이 위협을 느끼는 사례를 예방하고, 교내 안전을 강화해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고자 도입됐다. 앞으로 학교를 방문하려는 학부모와 외부인은 교직원 상담이나 개별 방문의 경우 반드시 사전 예약과 승인을 거쳐야 한다. 다만, 학교에서 주최하는 공식 행사에 참여하거나 학교 측이 직접 방문을 요청한 경우는 예약 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각 학교 대표전화, 상용 앱, 교원 안심 전화 등으로 가능하다. 방문자는 반드시 배움터지킴이실에서 예약 여부를 확인받고 관리대장에 기재한 후 출입해야 한다. 긴급 상황이 발생한 때에는 학교와 협의해 예외적인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제도로 학교 출입 절차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교직원과 학부모 간 원활한 소통 기반을 마련하고, 학교가 본연의 역할인 학생 교육에 집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