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2월부터 치매환자 부양가족을 위한 돌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2개소(본소, 분소)를 중심으로 치매환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인 구는 치매환자는 물론 환자 가족 돌봄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구는 ▲가족교육 ▲힐링 프로그램 ▲자조 모임의 3개 항목으로 돌봄 프로그램을 구성해 치매환자 가족들을 지원한다. ‘가족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단계별 변화와 증상에 대한 구체적인 대처방법을 교육함으로써 가족들의 돌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 6.부터 주 2회(화요일, 목요일) ZOOM 앱을 통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며, 2. 16.에는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힐링 프로그램’은 환자 가족을 위한 상담, 문화예술, 독서, 숲 체험 등으로 특히 올해 3월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에서 추진 예정인 ‘파릇파릇 기억텃밭’은 치매 환자 가족들이 함께 텃밭을 가꾸며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돕고자 기획됐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치매 환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시 동대문구립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7일 설 명절을 맞아 ‘다사랑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복지관이 입주해 있는 다사랑 행복센터(청계천로521) 10층 강당에 모인 동대문구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약 200명은 ▲레크리에이션 ▲축하공연 ▲경품추첨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함께하며 설 명절을 즐겼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함께하면 고통은 반이 되고 기쁨은 배가 된다. 2024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여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하는, 모두가 행복한 동대문구로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구립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아동 재활치료, 장애인 활동보조, 직업재활 훈련, 정보화 교육, 의료재활, 장애인 가족지원 사업 등 다양한 장애인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대문구가 7일 동대문소방서와 합동으로 20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1989년 7월에 준공된 동서울한양아파트와 1992년 1월 준공된 동답한신아파트 2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두 아파트 모두 스프링클러 설비가 미설치되어 화재 시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화재 취약 노후 공동주택에 해당된다. 최근 도봉구 방학동 화재사고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구는 ‘안전한 동대문구, 안전한 아파트’를 위해 연내 노후 공동주택 총 51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소방시설 등의 관리실태 파악 및 점검 등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화재수신반 작동 여부 ▲비상방송설비 점검 ▲피난구 유도등 확인 ▲방화문(세대별 방화문, 계단실 및 엘리베이터실 방화문, 옥상출입문 등) 확인 ▲피난계단 장애물 적치 확인 ▲옥내 소화전 점검 등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미비한 점이 없는지 단지 곳곳을 확인했다. 단순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했으며, 즉시 시정조치가 어렵고 예산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대문구가 지난달 31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은 교육부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 196개 지방자치단체, 7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우수사례를 발굴 및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동대문구는 ‘평생학습 활동가 및 리더 양성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구는 누구나 누리는 행복한 평생학습마을 조성을 목표로 ▲평생학습마을 활동가 ▲디지털 문해교육 활동가 ▲한방산업 활성화 활동가 양성 등 3개 사업, 31개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총 100여 명의 활동가를 양성했다. 해당 사업은 ‘2023년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양성된 활동가는 동(洞) 평생학습센터 및 평생학습관에서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및 전문 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평생학습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구의 우수한 평생학습도시 사례를 전파할 수 있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대문구는 지난달 31일'동대문구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도 교육경비보조금 120억 원의 지원방안을 확정했다. 동대문구는 교육경비보조금을 전년도 대비 20억 원 증액하여 서울시 자치구 중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관내 유치원 27개원 및 초중고 49개교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학교가 필요로 하는 교육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학교별로 희망 사업 신청을 받고 ▲기초·심화학습 ▲맞춤형 진로·진학 ▲예체능 특기 교육 ▲동아리 활동지원 등 학교별 맞춤형 사업은 물론 ▲저소득층 방과후 교육 ▲인성함양 프로그램 ▲미래과학교육 ▲생태교육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에 65억 4천만 원의 예산지원을 확정했다. 또한 다양한 학생들이 공존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특수교육대상 및 관리대상 학생 교육 지원 사업에 대하여 6억 3천만 원, 언어·수리 기초소양 및 문해력·논리력과 같은 학습 기초 역량강화를 위해 1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도시, 탄소중립 도시를 지향하는 구의 발전방향을 교육에 적용하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6일 ‘KB국민은행 및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배(7kg) 288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설을 맞아 비영리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청량리종합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취약계층 명절선물을 구매하여,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명절기간 소외받기 쉬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로했다. KB국민은행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14년간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96억 원에 달하는 물품이 취약계층 15만 2천 여 가구에게 전달됐다. 행사에 참석한 박선현 KB국민은행 중앙지역그룹 대표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두가 협력하여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소외된 이웃을 꾸준히 돕는 나눔실천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6일 오후 동대문구상공회가 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협의회로 지정 기탁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대문구상공회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회계/재무, 인사/노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동대문구상공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구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청렴이 일상이 되는 ‘소통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5일 충북 증평 벨포레리조트에서'동대문구 청렴-온(ON)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간부와 조직의 중간관리자인 팀장이 함께 내가 생각하는 청렴을 주제로 ‘청렴은 OO이다’'청렴챌린지'를 통해 청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동대문구 2024년 청렴 표어인 “일어나라 청렴! 깨어라 청렴!”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해 청렴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다짐했다. 더불어 조직에서 성과를 내는 기본단위인 팀의 팀장을 대상으로 ‘부패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을 실시해 2024년 동대문구 부패방지 시책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동대문구 청렴-온(ON) 간담회’를 계기로 조직 내 청렴 문화가 확산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청렴실천 결의를 가슴에 새겨 적극적이고 투명한 자세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024년 설 연휴를 맞아 오는 8일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심야택시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매년 명절을 맞아, 심야시간 구민들의 원활한 택시 이용을 위해 심야택시 단속 및 교통 혼잡지역에 대한 택시 이용 안내를 제공해 왔다. 이번 특별단속은 청량리역, 장한평역 등 관내 유동인구가 많고 교통민원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단거리 승객 승차 거부 ▲합승 행위 ▲호객 행위 등 위법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더불어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지하철역 주변 택시 탑승 안내 ▲택시 승·하차 시 버스 정류소 주변 질서 유지 등을 실시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명절 연휴 기간뿐만 아니라 언제나 구민들이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2. 29.까지 ‘희망의 집수리’ 대상 가구를 모집한다. ‘희망의 집수리’는 저소득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싱크대, 창호 등을 수리해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2023년 77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한 구는 작년 하반기부터 지원 금액을 130만원 상향해 가구당 최대 250만원을 지원한다. 시공항목도 확대해 ▲화재․침수․가스누설 경보기 ▲차수판 ▲환풍기 ▲보일러가 추가됐다. 신청자격은'주택법'상 주택에 거주 중인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의 자가 및 임차가구로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단, 주거급여 수급자 중 ‘수선유지급여’를 받는 자가 보유 가구와 타기관 또는 민간단체가 시행한 집수리 서비스를 지원받은 가구 그리고 최근 3년(21~23년)이내 ‘희망의 집수리’ 사업의 수혜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 관계자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구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단열시공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에 기여하는 등 구의 탄소중립 정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불법주정차 단속 문자알림 서비스’ 가입자 수가 8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불법주정차 단속 문자알림 서비스’는 CCTV가 불법주정차 차량을 단속하기 전에 운전자에게 먼저 경고 문자를 보내주는 서비스이다. 2010년에 서비스를 시작하여, 2월 5일 기준 총 79,623명이 가입했다. 문자알림 서비스는 고정형 CCTV뿐만 아니라, 차량에 설치한 이동형 CCTV 단속에 대해서도 경고 문자를 발송해 준다. CCTV를 이용한 불법주정차 단속은 전자동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계도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문자알림 서비스는 이런 점을 보완하여, CCTV 단속 전에 경고 문자를 받은 운전자가 차량을 자진 이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서비스 가입자 수는 2010년 이후 매년 평균 5,000명 정도씩 꾸준히 증가했으며, 구는 작년부터 동대문구 문자알림 서비스에 가입을 하면 서울시 전역에서 CCTV 단속 전에 경고 문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휘슬’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구는 문자알림 서비스의 오작동으로 불편을 느낀 민원인이 더욱 정확한 안내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2. 27. 오후 3시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김형석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를 초청해 ‘100세 철학자에게 배우는 동대문구 행복학’을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김형석 교수는 1920년 평양에서 태어나 일본 조치대학교 철학과를 졸업,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 철학계의 기초를 다지고 후학을 양성했다. 100세가 넘은 지금도 왕성한 강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본인의 인생과 삶의 지혜를 담은 ‘백년을 살아보니’, ‘100세 철학자의 행복론’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이번 특강은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100년의 인생을 살아오며 겪은 경험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지혜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한 세기를 살아온 김형석 교수의 경험담을 통해 구민들이 삶의 지혜와 긍정적 에너지를 얻는 값진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구민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무단방치 자동차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단속 대상은 주택가 및 공터에 장기간 방치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타인의 토지에 방치된 자동차다. 전담 단속반을 편성해 연중 지속적인 단속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구는 앞서 자체 보행환경 정비기간을 갖고 1. 12. ~ 1. 25. 약 2주간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순찰을 실시, 20여건 이상의 무단방치 차량을 적발해 행정 조치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분기별 1개월(총 4개월)간을 ‘무단방치 자동차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해 시장주변, 자전거보관소 등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보다 신속한 정비를 위해 무단방치 자동차에 대한 처리기간을 기존 30일에서 21일로 단축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단속된 무단방치 자동차 417대 중 271대를 자진 이동하도록 계도 조치했으며, 이에 응하지 않은 146대를 강제 이동 조치(견인 등)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무단방치 자동차에 대한 단속 강화로 주민 불편을 신속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일 오전 10시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대상주식회사가 ‘2024 설날 희망나눔의 장’을 개최해 ‘청정원 선물세트’ 1,4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상주식회사는 2011년부터 ‘설날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개최하는 등 동대문구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매년 청정원 선물세트 등을 후원했으며, 올해도 잊지 않고 설을 맞아 5천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기부했다. 선물세트는 설과 같은 명절에 더욱 소외되기 쉬운 관내 취약계층 1,400가구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후원을 실천하는 대상주식회사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전해주신 선물세트를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한방산업특구 서울약령시에 위치한 동대문구 서울한방진흥센터(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가 서울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3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로 선정됐다.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 선정사업은 서울관광재단이 관광 약자로 분류되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을 비롯해 누구나 여행하기 편리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새롭게 마련한 사업이다. 평가는 서류와 현장 방문으로 이뤄졌다.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시설 접근성 용이 ▲장애인 화장실·주차장 운영 ▲엘리베이터 운영 ▲영유아 편의시설 운영 ▲청결한 위생상태 ▲수어 콘텐츠 제공 등 다방면에서 관광 약자가 이용하기 우수한 시설로 인정받아 최종 선정될 수 있었다. 이번 선정으로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 인증서를 수여받고 서울다누림관광 온라인 홍보 지원, 유니버설 관광 홍보물 내 수록 등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서울한방진흥센터 관계자는 “한방 웰니스의 랜드마크답게 한방진흥센터가누구나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불편함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