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공사구간 내 무단 점유 건축물을 철거하고 신도림동 433-17 주변 도로 공사를 마무리하며 ‘신도림동 거리공원입구사거리 주변 도로확장 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작년 1월 신도림동 439-58∼427-4간 도로 개설을 마친 데 이은 것으로, 구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완료하겠다는 구로구의 의지와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사업 추진 과정에는 우여곡절이 있었다. 공사구간에 포함된 공공보도 위에는 무단으로 점유 중인 건축물(신도림동 431-8)이 있어 사업을 지연시킬 뿐만 아니라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무단 점유 중인 건축물에 대해 부동산점유이전금지가처분, 부동산명도단행가처분, 부동산명도소송 등 3건의 소송을 제기하는 등 적극 행정으로 대응했다. 그 결과 12월 22일 승소 판결을 받았고, 구는 승소 판결 후 일주일만인 12월 29일 철거 작업에 돌입, 철거 당일 보도 포장공사까지 마쳤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신도림동 439-58∼427-4간 도로가 폭 10m, 연장 107m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구로리어린이공원의 환경개선사업을 마치고 1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존 구로리공원은 공터에서 일부 주민들의 사행성 놀이, 소란행위 등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했다. 이에 구로구는 노후된 놀이시설, 바닥, 보안등 정비하고 공간을 전면 재배치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섰다. 먼저 조합놀이대, 6인 그네, 마운딩놀이터, 그물놀이대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설치했다. 노후 공원등을 신규등으로 교체해 안전을 확보하고 공원 외곽에는 경계용 울타리를 세웠다. 또한 사철나무, 화살나무 등 수목을 식재해 경관을 개선했다. 11일 오후 2시에 열린 준공식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한층 밝아지고 쾌적해진 공원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관내 구립도서관에서 도서관별 특성에 맞는 겨울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구민들이 독서에 흥미를 발견하고 책과 함께 소통·공감할 수 있는 독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2월까지 총 10곳의 구립도서관에서 3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구립도서관별 대표 프로그램으로 ▲고척열린도서관-반려동물:가족을 찾을 때까지 ▲꿈마을도서관-2024년 나의 운세로 만드는 법'부의 운 밸런스' ▲온누리도서관-양육자 힐링프로그램:힐링아트'빨강' ▲꿈나무어린이도서관-우드아트:행복한 우리집 ▲궁동어린이도서관-부모님과 함께 책 읽기 ▲신도림어린이영어작은도서관-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로 생각 표현하기 ▲개봉도서관-박쌤의 청소년 역사교실 ▲글마루한옥어린이도서관-한옥이 꽁꽁꽁, 겨울이 왔어요 ▲하늘도서관-감정오일을 활용한 감정향수 만들기 ▲항동푸른도서관-항동명화극장이 있다. 또한, 기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구립도서관별로 더 추가될 예정이다. 겨울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10일 신도림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홀에서 ‘2024년 구로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주요 단체장, 구․동 직능단체 및 주요인사,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손님맞이, 축하공연,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영상상영, 신년사, 새해인사,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뮤지컬 공연팀인 ‘뮤지컬싱어즈’가 화려한 공연을 펼쳐 행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 지난 1일 매봉산 정상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 모습이 담긴 ‘2024 구로의 해맞이 풍경 속으로’ 영상이 상영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구는 “올해 더 많은 구민이 참석할 것에 대비해 행사장 외부에 대형 모니터를 설치, 행사장에 입장하지 못한 구민들도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사를 별도로 배치하는 등 모든 구민과의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구민들의 성원과 협조에 감사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로구는 지역주도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상 사업별 모집인원은 △공원조성 정비사업 7명 △소규모 쉼터 정비사업 3명 △등산로 조성 정비사업 3명 △하천생태공원 정비사업 3명 △사회적경제기업 인턴지원사업 2명 △어린이 문화예술공간 안전사고 예방사업 2명이다. 선발 대상자는 사업개시일(2024년 3월 4일) 현재 구로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서 해당 가구의 소득합산액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9천 9백만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근로 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다. 1일 5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되 65세 이상 참여자는 1일 3시간, 주 15시간 근무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구비서류를 갖춰 이달 15일부터 26일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배제대상자, 임금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지원과에 문의하거나 11일부터 구청 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2024년 국가보훈대상자들에 대한 보훈 복지를 확대한다. 구는 2018년, 2021년에'서울특별시 구로구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해 2018년에 보훈예우수당 지급을, 2021년에는 그 유족들을 위해 장례용품 지원을 추진하며 보훈 복지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올해에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되는 구로구 보훈예우수당이 기존 5만 원에서 6만 원으로 1만 원 인상됐고, 국가보훈대상자 사망 시 유족들을 위한 장례용품 지원 품목도 작년보다 확대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장례용품 지원은 구로구 근조기, 유가족 편의용품, 장례지도사를 기본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3단 근조화환, 헌화꽃 및 영정바구니, 장례관리사는 선택사항이다. 국가보훈대상자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5·18민주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환자 등으로 국가보훈대상자 및 유족들이 구에서 제공하는 복지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구로구에 국가보훈대상자의 주소가 등록돼 있어야 한다. 보훈예우수당 지급 신청은 국가보훈등록증, 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다음 달부터 구로구 소재 중소기업의 매출채권보험료 부담이 낮아진다. 구로구는 오는 12일 구청에서 신용보증기금과 '매출채권보험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월부터는 중소기업의 매출채권보험료를 기업당 최대 200만원까지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건이나 용역을 외상 판매하고 외상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의 일부를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해 주는 공적보험제도다.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한 기업은 외상거래에 따른 손실 발생 시 거래금액의 최대 80%까지 보전받을 수 있으며,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한 1개 기업이 다른 기업과 거래할 경우 다른 기업도 경영안정 효과를 공유할 수 있어 연쇄도산 방지 효과가 크다. 그러나 높은 매출채권보험료에 대한 부담으로 가입을 고민하는 기업들이 적지 않다. 이번 지원은 신용보증기금이 보험 가입 기업을 대상으로 보험료율을 10% 선 할인하고 구가 기업당 200만원 한도로 할인된 보험료의 20%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기존 시행 중인 서울시(기업당 500만원 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4일부터 8일까지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부구청장, 국․과장 등이 참석 가운데 전 부서와 출자․출연기관, 시설관리공단, 문화원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 부서에 걸쳐 올해 주요 역점사업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고 구는 설명했다. 앞서 구는 민선8기 ‘따뜻한 동행, 변화하는 구로’ 비전에 따른 전략목표와 추진 과제를 반영한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했다. 올해 주요업무계획에는 구청장 공약, 주민 숙원, 역점사업 등 민선8기 주요 사업이 반영됐으며, 재정건정성 확보를 위해 기존 사업을 재검토하고 업무를 개선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는 2045 구로구 지속가능발전 추진, 관내 종합복지관 확충, 구로복합문화타운 건립, 재개발․재건축사업 추진, 구로 재난안전체험장 설치, 4차산업 육성 발전 등을 추진한다. 구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성과를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올해부터 출생하는 셋째아에게 60만원, 넷째아 이상에게 20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한다. 2022년 정부가 첫만남이용권 등 출산ㆍ양육 지원금을 확대하면서 중단됐던 구로구 출생축하금 지급을 다시 시행키로 한 것이다. 대상은 구로구에 출생신고한 셋째 이상 신생아로 2024년 출생아부터 적용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관할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첫만남이용권이 첫째아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200만원이지만 둘째아부터는 300만원으로 늘어난다. 부모급여는 0세 아동 월 70만원에서 월 100만원으로, 1세 아동 월 35만원에서 월 50만원으로 인상됐다. 아동수당과 가정양육수당은 매월 10만원으로 동일하다. 이외에도 구로구는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 100만원 지원 △영유아 건강 전문간호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하는 서울아기 건강첫걸음사업 △산후조리 가사지원 도우미가 방문하는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사업 △찾아가는 행복수유 지원사업 △고위험임산부, 미숙아 등 의료비 지원 △임산부, 영유아를 위한 영양플러스사업 △남녀임신준비 지원 △난임시술비 및 한의약 난임치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행복한 공무원이 일도 잘한다’라는 신념으로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철폐하고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는 민선 8기가 시작된 이후 소통·수평적 조직문화를 강조하며 인사청탁 금지 및 승진·전보 시 관행 개선 등을 통한 공정한 인사를 위해 힘썼고, 각종 회의자료 간소화, 직원들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는 등 조직문화 개선을 추진해왔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반부패역량진단을 실시해 조직 구성원의 목소리를 듣고 부패 취약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특히, 2023년에는 ‘간부 식사 모시기’ 관행 근절에 집중했다. 구는 구청장, 부구청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청렴추진협의체를 정례화해 ‘간부 식사 모시기’ 등 불합리한 관행들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그 결과 간부들의 솔선수범을 유도해 ‘간부와의 식사 시 더치페이 문화 정착’이라는 성공적인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어냈고,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게 되는 기반이 됐다. 문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2023년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은 복부 비만, 고혈압과 고혈당, 이상지질혈증 등 위험 요인이 한 사람에게 동시에 3가지 이상 나타나는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통합 건강관리사업이다. 구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예산 2억1998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해당 기간 동안 대사증후군 등록관리 인원은 총 4,337명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또 지속적인 전화 관리를 통해 6개월 이상 추구관리율(등록자 중 6개월 후 대사증후군 재검진 및 추구관리를 받는 비율)은 60.9%, 12개월 이상 추구관리율은 55.2%를 기록했다. 구는 전체인구의 5.8%에 해당하는 등록 외국인과 정신․장애시설, 영세사업장, 수급자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집중 검진을 실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와 함께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직장인들을 위해 직접 사업장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하고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토요 대사 검진’을 실시, 구민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고척동 삼덕마을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다음 달부터 정식 운영한다. 주차장 위치는 고척2동 241-21번지로, 이 지역은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주민들이 주차하는 데 불편함이 발생했던 곳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구는 2019년부터 타당성 조사용역과 서울시 투자심사를 거쳐 고척동 삼덕마을 공영주차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2021년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한 후 보상절차와 이주를 진행했고, 설계용역을 거쳐 작년 5월 공사에 본격 돌입하여 작년 12월 말 공사를 완료했다. 고척동 삼덕마을 공영주차장은 약 152평 규모로 총 16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지평식 주차장으로 조성됐다. 구는 고척동 삼덕마을 공영주차장을 구로구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 다음달부터 공식 운영할 예정이며, 이달에는 주민들을 위해 시범적으로 무료 개방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삼덕마을 공영주차장 준공으로 고척2동 주민들의 주차난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2일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민원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석했고, 팝페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막을 열었다. 직원들은 2023년 구로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 구청장은 구정 발전에 기여한 부서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우수 부서(동), 정부 우수·모범공무원, 구로를 빛낸 일꾼상 등으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문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정직한 태도와 전문성을 갖춰 우리구 곳곳을 살피는 현장행정을 펼쳐주기를 바란다”며 “구로의 잠재력을 믿고, 열정과 노력을 모아 청룡처럼 비상하는 한 해로 만들어 보자”고 전했다. 갑진년을 맞이해 최연소 남녀 직원이 새해다짐을 선창하며, 전 직원이 피켓 퍼포먼스를 펼치는 것을 끝으로 시무식을 마쳤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시 구로구가 1일 매봉산 정상에서 2024년 갑진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등 800여 명은 매봉산 정상에서 2024년 첫 일출의 모습을 함께 바라보며 새해 행복과 안녕을 기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구정 주요 성과와 신규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3 구정백서’를 발간했다. 구는 구로의 변화와 성장을 구민에게 공유하고 구정 업무 수행에 활용하고자 구정백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구정백서에는 첨단산업 도시, 공감·소통하는 도시, 공부하기 좋은 도시,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일자리가 많은 도시, 골고루 잘사는 도시, 참여행정 등 민선 8기 공약을 중심으로 7개 분야, 100개 주제로 293개 사업이 선별 수록됐다. 분야별 주요 사업에 대해 구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 일러스트 등 시각적 자료를 활용해 소개하고 숫자로 보는 2023, 변화하는 구로를 통해 2023년의 주요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담았다. 구는 구정백서 350부를 발간해 구청 각 부서, 동사무소 등에 배부했다. 또한, 구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구로구청 누리집에 e-book으로도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