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2023년 하반기 구민만족도 설문조사’를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16일간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민원실 이용 및 민원 처리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고 불편 사항 등의 의견을 수렴해 구민에게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구청 제1민원실을 방문해 민원을 접수․처리한 민원인 400여 명이며, 자체 제작한 설문지로 현장 및 인터넷을 통해 설문을 실시한다. 설문 문항은 민원실 접근용이성, 시설 이용 편리성, 환경 쾌적성, 직원 대응성, 직원 전문성 등 서비스 품질과 전반적인 체감 만족도 측정을 위한 12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구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미흡한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한편, 구정 신뢰도 제고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겨울철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열선, 온열의자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사전 대비에 나섰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설취약 구간 6곳에 도로열선을 설치한다. 도로열선은 도로 포장면 아래 설치된 열선으로 눈을 녹이는 원격 제설시설로, 강설 시 즉시 대처할 수 있으며 전기 에너지를 활용하는 친환경 제설 방법이기도 하다. 이번에 도로열선이 설치되는 곳은 △ 고척동 160-2 양우아파트 주변 △가리봉동 131-43 주변 △고척로45길 42-3 주변 △온수동 7-5 온수초교 주변 △구로동 1282 주변 △천왕동 14-113 주변 등이다. 오는 11월 이들 지역에 설치를 마치면 구는 기존에 설치된 2곳(개봉로1길, 계남근린공원 주변)을 포함해 총 8곳의 도로열선을 운영하게 된다. 이와 함께 연말까지 신도림역 등 가로변 버스정류장 113개소에 온열의자를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외부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온열 시스템이 가동되는 온열의자를 가로변 버스정류장에 설치해 한파 시 버스를 이용하는 구민들의 추위를 덜어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찾아가는 어린이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구는 관내 초등학생들이 장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찾아가는 어린이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소속 전문강사가 학교 또는 학급으로 방문해 장애와 관련된 이론강의 및 체험사례 공유, 장애 체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로구 관계자는 “학령에 맞춘 눈높이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돼 교사와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존중의식과 포용력을 지닌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12일 주민들과 함께 구의 도시미래상을 그리기 위해 ‘100인 구민참여단’ 발족식을 열었다. 구로구는 “주민들이 공감하는 도시발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도시공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100명 규모로 구민참여단을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민참여단은 이달 26일까지 분과별 주제를 정해 도시발전에 대한 방향과 계획을 논의한다. 세대, 지역, 이슈별 등을 고려하여 5개 분과(주거, 산업, 문화, 안전, 교통)로 나눠 운영된다. 구는 분과별 워크숍을 비대면으로 5회 진행하고, 워크숍을 통해 발제된 핵심이슈와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 시간을 갖는다. 이후 도시공간의 변화와 트렌드를 반영하고 도시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논의하고자 ‘미래도시 포럼’이 이달 26일 개최될 예정이다. 구민, 행정기관 관계자 등 비전문가와 분과별 전문가가 모여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구로구 미래 도시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함께 찾는다. 구는 구민참여단 분과별 활동과 포럼 결과를 바탕으로 구로 미래상(안)을 도출해 공개 투표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서해안로 주민쉼터(오류로 86 일대)에서 2023 구로구 오류버들 축제를 개최한다. 구는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오류버들시장의 상권활성화를 위해 오류버들 축제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류버들축제는 14일, 15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14일 11시 30분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해 개막식을 진행한다. 행사장에는 오류버들시장 점포의 청과, 밀키트, 쿠키 등을 판매하는 버들마켓과 페이스페인팅, 글라스 공예, 에코백 그리기, 캐리커쳐, 타로를 체험할 수 있는 버들놀이터가 상시 운영된다. 또한, 구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술쇼와 버스킹 공연, 오류버들시장 브랜드 관련 디자인물과 포토존, 각종 현장이벤트 등을 주민쉼터 광장에 마련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오류버들시장만의 특색을 가진 로컬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축제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로 오류버들시장 골목상권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오류IC 유휴 부지에 약5,000평 규모로 도시농업체험장과 숲속 놀이터를 조성했다. 구는 도심 내 부족한 녹지량 확충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서남권역 공원녹지 네트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비 22억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 9월 공사를 마쳤다. 오류IC 남측에 위치한 도시농업체험장(3,600여평)은 농작물을 키울 수 있는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만들어졌다. 체험 공간과 더불어 5,500여주의 장미와 48,000본의 초화류를 심어 4계절 내내 다채로운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체험장 외곽에는 약 300m의 순환산책로와 휴게 쉼터를 조성하여 주민들이 도심 속 자연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장소로 탈바꿈됐다. 오류IC 북측에 위치한 숲속 놀이터(1,400여평)에는 울창한 나무들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놀이터와 유아 놀이터, 어른들을 위한 운동 공간과 순환산책로가 조성되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이달부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제27회 노인의 날(10월 2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구는 국가와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온 어르신들에 대한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6일 신도림테크노마트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행사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구로구지회장, 국회의원, 당원협의회 위원장, 시‧구의원 등 주요내빈과 어르신 등 총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초청가수 채의진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은 주요 내빈소개, 기념영상 상영, 노인복지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어르신이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하고, 어르신 참여공연(온수어르신복지관 한국무용, 구로노인종합복지관 난타공연), 초청가수 정미애의 축하공연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이날 모범어르신 16명, 어르신복지기여자 18명, 모범경로당 25곳이 표창장을 받았다. 구로구 관계자는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11월 19일 개최하는 ‘제3회 구로구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로구는 “관내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학생에게는 부모나라 언어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내국인 학생에게는 외국어에 대한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외국인 학생들의 언어교류 장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회 참가 자격은 구로구 소재 초․중․고등학생 또는 민간시설 등록학생이다. 민간시설 등록학생의 경우 내국인 학생은 만 7세 ~ 만 18세, 외국인․다문화가족학생은 만 7세 ~ 만 24세가 참가가능하다. 광역 지자체 및 구로구, 전국단위 이중언어(외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최근 3년 이내 입상경력이 있는 자는 제외된다. 내국인 학생과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학생 부문으로 나눠 경연하며 주제는 자유 주제다. 내국인 학생은 한국어와 외국어(영어 제외)로,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학생은 한국어와 부모나라 언어로 각 언어별 3분 내외로 발표하면 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이달 25일까지 대회 참가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발표 원고 및 동영상 등을 구청 가족보육과 담당자 이메일로 전송하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구로G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구로G페스티벌은 올해 20주년을 맞아 어떤 해보다 더욱 풍성하게 준비됐다. 안양천 빛축제를 오금교 생태초화원 전역으로 확대 운영하고, 초화류와 소품을 활용한 포토존을 구성하여 방문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4년만에 개최된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구로책축제를 안양천에서 함께 진행하여 많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방문했고, 아시아 댄스 경연대회를 새로 유치하여 모두가 함께 음악과 춤을 즐겼다. 구는 많은 인파가 방문할 것을 대비하여 행사장의 공간 배치와 안전에 심혈을 기울였다. 먹거리장터 부스별 운영 공간을 넓게 배치하여 여유 공간을 마련하고, 어린이 테마파크 야간개장 등을 통해 이용객을 분산시켰다. 또한, 먹거리 장터에 다회용기를 사용하여 친환경을 생각하는 축제인 점이 주목할 점이다. 이외에도 안양천 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 초등학생 보드게임 대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놀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가을밤 구로의 정원을 밝힐 감성 가득 빛축제가 안양천 생태초화원에서 펼쳐진다. 구로구가 5일 오후 7시 안양천 빛축제 개막 점등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점등식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댄스팀 레드립, 팝밴드 파인의 공연으로 안양천 빛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이번 빛축제는 이달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안양천 생태초화원을 감성적인 빛조형물로 가득 채워 달빛정원으로 표현했다. 축제기간 중 6일부터 9일, 13일, 14일에 버스킹이 진행되며, 여행스케치, 마로니에 등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무르익게 할 예정이다. 구는 빛축제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테마파크와 체험부스 등을 운영한다. 또한, 매점, 카페, 푸드트럭,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행사장 인근에 배치해 관람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행사장은 주차가 통제되며, 지하철 2호선 도림천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문헌일 구청장은 “감성을 테마로 꾸민 안양천 생태초화원은 보는 이에게 특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6일 오전 구로디지털단지 내 마리오타워 광장에서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4년 만에 열린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의 참가자들은 QR코드를 배번호표에 부착하고 5km 코스를 달렸다. 문헌일 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의 첨단산업을 이끌어 가는 G밸리인과 구로구민 모두의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하시면서 대회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격려 후 마라톤 대회의 출발을 함께 했다. 이외에도 축하공연,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이달 21일 구로중학교 체육관에서 ‘제4회 4차산업 창의융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구로구는 “학생들에게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4차 산업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본 대회는 구로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경연 부문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경연 부문은 조종실력을 조합해 팀전으로 겨루는 ‘드론(드론 축구)’,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로봇을 조립하고 코딩을 통해 팀별 미션을 수행하는 ‘인공지능(챗GPT 코딩)’, 무선 조종기로 로봇을 조종해 1:1로 겨루는 ‘로봇(로봇 배틀)’이다. 구는 대회에 앞서 전문가를 투입해 경진 부문별로 사전 교육을 추진한다. 참가자들은 대회 진행 규칙과 드론 축구 조종법, 인공지능을 활용한 로봇 조립 등에 대한 요령을 안내받고, 대회에 사용되는 로봇 등을 모의 체험하는 실습 시간을 갖는다. 구는 이달 7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공직문화 개선과 직원복지 향상에 애쓰고 노사상생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노총 공무원노동조합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공무원노동조합연맹에서 지자체에 감사패를 전달한 건 이번이 최초이며, 감사패 전달식은 4일 구청 강당에서 10월에 생일을 맞은 직원생일 축하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문헌일 구청장은 노조와 상시적 대화창구를 마련하고 내부적인 소통방식이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여러 가지를 추진 중이다. 직원과 간부와의 식사 시 각자 계산하는 문화 정착을 독려했으며 승진 전보시 화분 등 선물 보내지 않기, 조직 내 갑질문화 금지 등 세대간 갈등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 문 구청장은 “기업을 운영하던 때나 구정을 운영하는 지금이나 직원이 우선이다”라며 “회사생활이 만족스러워야 본인의 행복은 물론 대민 서비스의 질도 높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직원들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하고 있다. 문 구청장은 가능한 한 직원의 결혼식에는 직접 찾아가 축하하고 매달 직원들과 함께 생일 축하 행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10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공정무역 캠페인 ‘2023 제5회 구로 공정한 2주’를 펼친다. 구로구가 주최하고 구로공정무역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에는 구로아이쿱생협, 서울남부두레생협, 천왕산책쉼터, 영림중사회적협동조합, 마을에서함께크는아이들협동조합, 함께배움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참여한다. 먼저 구로G페스티벌이 열리는 8일 안양천 축제 현장에서 공정무역 물품을 홍보·전시·판매하는 부스가 운영된다. 공정무역 커피 드립백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0월 8일부터 19일까지는 구로 공정무역판매점을 방문해 공정무역 물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본인의 SNS나 구로공정무역협의회 네이버 카페에 올리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주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공정무역 영상 공모전’도 열린다. 1~2분 분량의 짧은 영상 공모전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18일 오후 6시까지 개인 SNS 계정을 이용해 영상을 게시한 후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공정무역 기념품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2023년 구로구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10월 26일 오후 1시 신도림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구는 중·강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일자리박람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추진 방향은 관내 기업을 발굴하고 구인․구직자에게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채용 위주 박람회로, 청년, 중장년, 경력 단절 여성 등 대상별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채용 계획이 있는 우수 강소기업 30개 업체가 직접 참여하며, 이들 기업을 포함한 총 41개 부스가 운영된다. 구체적으로는 구직자와 구인 업체 간 현장 면접 및 채용을 진행하는 ‘채용관’, 기관별 구직상담, 취업 교육정보, 일자리 지원제도를 안내하는 ‘기관홍보관’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력서용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및 이미지 코칭, 취업타로, MBTI 검사 등이 부대행사로 마련돼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20일까지 박람회 웹사이트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별도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