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연구회’는 지난 26일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제안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연구회’는 최치효 의장을 비롯해 곽인혜 대표의원, 허광행, 심재억, 최인준 의원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강북구의 임신, 출산, 육아 환경 진단 및 시민 정책 요구 수렴을 통해 강북구 출산율 제고 방안 모색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으로는 ‘서울신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선정됐고, 올해 12월까지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연구로는 ▲강북구의 출산율 및 인구 동향 및 지역특성 분석 ▲강북구 임신, 출산, 육아 환경을 진단 ▲강북구 시민 대상으로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정책 요구 수렴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방향과 정책 과제 도출 등을 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서울신학대학교 산학협력단’ 백선희 교수로부터 정책방안 연구 착수보고와 연구 방향설정 및 활동 계획 등에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수송초등학교 3~4학년 180여 명을 대상으로 생태환경 전문가(이기섭 박사 외 4인) 및 활동가와 함께 '우이천 생태환경 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우이천 생태환경 체험은 2023년 강북미래교육지구 '강북환경이야기' 와 '민관학 역량교육'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대상 교과과정 연계 우이천 식생, 곤충, 조류 체험과 생태환경 통합놀이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구는 기후위기와 환경재난 시대에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지속적인 생태전환 교육과 생태환경 활동가 양성 목적으로 본 사업을 기획했다. 특히 구는 지속적 생태전환 교육을 위해 2023년 7월부터 8월까지 마을교사 등을 대상으로 '민관학 역량강화 교육' 중 '우이천 생태환경 교육 활동가 양성' 과정을 총 8회 운영했으며, 총 13명의 이수자가 이번 체험 활동에서 보조강사로 참여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향후 지속가능한 생태전환 인식개선을 위해 초등학생 대상 '우이천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사회 교육협력체계도 강화하겠다”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8일 북서울꿈의숲 반려견놀이터에서 열린 ‘동물의날기념’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찾아갈~개‘에 참석해 반려가족들과 기쁨을 나눴다. 구가 반려가족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반려견 60여 마리와 반려견주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O·X 퀴즈, 장애물 달리기, 이리와, 간식~기다려 등 다채로운 게임을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건강상담, 행동상담, 위생미용, 캐리커처, 키링만들기 부스도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는 반려동물 공존사회를 만들기위해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비반려인과의 갈등 해결을 위한 교육 등을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반려가족 행복도시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난 20일 구청대강당에서 '2023년 동물의날 기념식'을 열고 반려동물주 300여 명과 ’세계동물권리‘를 선언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7일 강북구유치원연합회가 주최한 '어린이 꿈나무 큰잔치'에 참석해 아이들과 소통하며 행복을 응원했다.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운동회에는 사립유치원 8개원 원아와 교사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함께 대형풍선 굴리기, 줄다리기, 릴레이 달리기, 에어바운스 등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선생님과 친구들과 맘껏 뛰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아이가 행복해야 부모가 행복하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보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차량출입 등으로 인해 파손된 보도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차량출입시설 복구 절차를 개선하고 24일부터 복구공사를 대행하기로 했다. 도로법 등 현행법령에 따르면 허가를 받아 차량 진출입으로 사용하는 도로의 파손 등은 점용권자가 직접 복구해야 한다. 하지만 점용권자가 직접 도로복구를 시행하는 경우 업체선정, 시장가격조사, 행정절차 등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종종 발생했으며 이 과정에서 복구 공사가 지연돼 2차 안전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잠재하기도 했다고 구는 밝혔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구는 차량출입시설 복구 절차를 개선했다. 주요 개선내용은 점용자가 구에 복구조치를 신청한 후 비용을 선납하면 구가 공사를 대행하는 것이다. 구가 공사를 대행하기 때문에 일반도로 공사처럼 신속하게 파손된 부분을 복구할 수 있으며, 준공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완사항 등 이후 발생할 행정적인 사항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사 대행 적용대상은 보도 상 차량 진출입로 허가구간으로, 이면도로 진입로 및 비허가 구간은 제외된다. 주요 공사 내용은 보도블록 파손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6일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열린 ‘꿈나무 대잔치'에서 아이들의 행복과 건강을 응원했다. 꿈나무 대잔치는 강북구 민간‧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행사로 원생들과 학부모, 교사 등 1,7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이들은 원반날리기, 볼풀공던지기, 색판뒤집기, 낚시놀이, 에어사다리 등 팝업놀이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참석자 안전을 위해 보건소 의료진과 경찰들도 행사내내 자리를 지켰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꿈나무 대잔치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값진 시간"이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시설 등을 확충하고 관련 사업을 적극 지원해 아이키우기 좋은 강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5일 구청광장에서 열린 '2023 강북구 일자리박람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구인구직 현장상황을 살폈다. 올해 강북구 일자리박람회는 구인업체 30개, 유관기관 9개 등이 부스를 운영하고 구직자 500여 명이 참석해 일대일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이 활발히 진행됐다. AI면접, 이력서 작성, 사진촬영, 컬러이미지 컨설팅 부스도 인기가 높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일자리박람회는 구직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구인 수요와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5일 오전,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담당소장에게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현장 곳곳을 살피며 주민 안전 및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는 수유동 산128 일대 72,978㎡에 맨발길, 유아숲 놀이시설, 정원 쉼터, 평상과 썬베드 등 다양한 휴게시설이 어우러진 체험형 산림여가공간이다. 2024년 1월 초 완공 예정이며 서울둘레길과 연결돼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수유동 산128 일대는 울창한 숲과 깨끗한 흙으로 맨발걷기를 할 수 있어 주민이용률이 높다”며 “구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체험형 숲속쉼터가 차질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5일, 제27회 노인의날을 맞아 열린 수유1동 경로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렸다. 강북구는 지난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13개 동별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수유1동 주민센터 강당에는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모범어르신과 유공자 표창식 뒤 축하공연 및 노래자랑 등이 흥을 돋궜고 어르신들께 삼계탕과 떡, 음료 등이 전달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어르신들은 친구와 말벗이 가장 필요하다. 강북구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 건강을 지켜드리는 돌봄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어르신도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늘 오늘처럼 건강하시라“며 큰절을 올렸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 진달래홀 1층 전시실에서 ‘청자가마터 체험장 전시회’를 개최한다. ‘청자가마터 체험장 전시회’는 청자가마터 체험장 수강생들의 작품 등을 전시하는 행사로, 지역 문화예술 상생 및 진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선 ▲과반 ▲컵 ▲식기 ▲화분 ▲화기 등 수강생들이 소성한 100여 점의 소중한 작품과 함께 청자가마터 체험장 개관식 방명록 도자기 등이 전시되고, 수강생들의 작품활동 모습 등을 담은 100여 장의 사진이 스크린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 첫날인 30일(월) 오후 2시엔 전시회 오픈식이 개최된다. 오픈식은 내빈소개,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도자기 사인행사 순으로 진행되며, 내빈들이 사인한 도자기는 개관기념 방명록 도자기와 함께 전시장 가운데 전시된다. 같은 시간 진달래홀 입구에선 전기물레 도자기 퍼포먼스도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청자가마터 체험장 전시회’는 도자기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시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문화관광체육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4일 우이동 가족캠핌장에서 열린 ‘제3회 우리 마을 강북여행’에 참석해 아이들의 애향심을 고취했다. 우리마을 강북여행은 구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명소를 활용해 실시하고 있는 정서 함양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날 인수초등학교 6학년 42명은 우이동 산악문화HUB과 가족캠핑장 등에서 산악문화 체험, 텐트 설치, 캠핑장 놀이, 캠핑푸드 등 일일 캠핑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아이들이 행복해야 부모가 행복하고 동네가 행복하다. 여러분이 누구보다 행복하길 바란다“며 ”강북구는 청자가마터, 가족캠핑장, 암벽 등반장 등 자연과 함께 뛰놀고 쉴 수 있는 힐링 명소가 많다. 또 3.1운동 발원지 봉황각, 국립4‧19민주묘지 등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이 깃든 국가적 장소들도 많은 도시다. 곳곳을 다니면서 느끼고 배우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주민간의 상호교류 장인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오는 11월 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구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확산과 기업홍보, 판로개척, 네트워크 강화 등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기여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을 말한다. 올해 행사 명칭 ’사이다!‘는 ’사회적경제, 이곳에 다 있다!‘의 줄임말이다. 행사는 수유 에피소드 838(수유역 5번출구 인근) 광장에서 오후2시부터 7시까지 열린다. 사회적경제기업 20여 개가 참여해 다양한 사회적기업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가죽 카드케이스, 밀랍 담금초, 양말 문어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는 원데이클래스형 체험부스도 2시부터 차례대로 운영한다. 오후 2시30분부터는 황다원, 찰리, 뭉게, 사서고생콜라보팀 4개 밴드의 각양각색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 최근 사회적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고립·은둔청년을 주제로 한 '은둔형외톨이 청년 이야기' 강연이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 열린다. 예비사회적기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초‧중학생의 정서 안정과 인성 함양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연극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7월 ‘강북미래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북구와 서울시교육청은 협약을 통해 강북미래교육지구 특화사업 개발 및 운영에 협력하고, 지역·학교 간 교육격차를 완화할 수 있는 지원 체제를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연극은 구가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예술적 역량 개발을 위해 지역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이다. 체험형 연극 수업은 학생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해 자신을 드러내고 소통하는 경험을 함으로써 정서안정과 소통능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구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연극단체 2곳을 선정하고 서울유현초등학교 등 8개 학교를 대상으로 17회에 걸쳐 2022년 교과과정 연계 및 청소년 심리안정 공연과 체험형 연극을 운영했다. 오는 12월까지 구는 초·중학교 13개교를 대상으로 교육연극 공연 32회와 체험형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강북패션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23일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강북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강북패션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노윤상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인애, 조윤섭, 윤성자, 정초립 의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강북구 봉제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패션봉제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으로는 ‘(사)강북패션봉제협회’가 선정됐고, 올해 12월까지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연구로는 ▲국내·외 패션문화 산업의 동향 파악 ▲강북구 봉제산업체 현황 조사 ▲강북구의 패션봉제산업 지원 정책 분석 ▲국내·외 성공사례 및 정책개선방안 도출 등을 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강북패션봉제협회’ 이대겸 자문위원으로부터 정책방안 연구 착수보고와 패션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향 설정 및 구체적인 적용점 등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노윤상 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2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지역발전 유공자 58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은 지역구를 나누어 1부와 2부로 진행했다. 수여식 1부에는 갑 지역구 의원인 최치효 의장을 비롯하여 유인애 부의장, 최미경 의원, 박철우 의원, 김명희 의원이 함께했고, 2부에는 을 지역구 의원인 노윤상 의원, 심재억 의원, 윤성자 의원, 곽인혜 의원이 함께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지역발전 유공자들은 평소 투철한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의장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치효 의장은 “강북구에는 지역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봉사를 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기에 화기애애하고 훈훈한 동네가 될 수 있었다. 수상자분들과 같은 마음으로 강북구의회 의원들도 함께 뜻을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