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느린학습자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펼친다. 구로구는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느린학습자에게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했다”며 “하반기부터는 복지시설, 학교, 교육청 등의 유관 기관이 모여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느린학습자란 지능지수가 71~84점으로 지적장애인과 비 지적장애인 사이의 경계선으로 분류되는 학습자다. 어휘력, 이해력, 학습과 인지능력, 대인관계 등에서 어려움을 겪지만 지적장애로 구분되지 않아 교육이나 복지 등에서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다. 이에 구는 느린학습자 지원 방안을 모색코자 2020년 공론을 실시한 뒤 이듬해 서울특별시 구로구 느린학습자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를 기반으로 지난해에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느린학습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올 상반기에도 느린학습자 학부모와 복지시설, 학교,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지역망을 구성하고 시스템 구축안을 논의했다. 논의 내용을 토대로 다양한 유관 기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느린학습자를 선별하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G∨Urow Up 구로! 4년 만에 돌아온 마라톤 대회!” 구로구가 제18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구로구는 “2003년에 출범해 직장인과 주민이 넥타이를 매고 달리는 이색 행사로 인기를 끌었던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가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로 재단장하고 4년 만에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G페스티벌 기간 중 첫날인 10월 6일에 구로디지털단지 내 마리오타워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상공회의소 구로구상공회에서 주최하고, 구로구에서 후원하며 ㈜넷마블과 신한은행 구로구청지점의 협찬으로 더욱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 G밸리 스마트 마라톤의 콘셉트는 ‘QRPR 마라톤’으로, QR코드를 배번호표에 부착해 각 회사와 단체가 제품, 활동 등 알리고자 하는 내용을 홍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QR코드를 직접 디자인해 신청할 수 있고, 별도로 요청하면 QR코드를 제작해준다. 참가자들은 마리오타워에서 출발해 남구로역, 구로중학교, 현대아파트, 대림역, 구로3빗물펌프장을 거쳐 마리오타워로 돌아오는 5km 코스를 달리게 된다. G밸리 퀴즈상, 베스트 포토상, QR 디자인상 등 다양한 시상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5일 구청 1층 민원실에서 구로경찰서와 협조해 비상상황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에 대한 현장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반, 대피반, 경계반, 구호반으로 편성된 악성민원관리반은 민원인이 상담 도중 폭언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폭언 중단 요청 및 신고반장의 적극 개입 △사전고지 후 녹음·녹화 및 경찰호출 안내 △비상벨 호출 및 청원경찰 제지 △피해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의 대응 상황을 연습했다. 각 동 주민센터에서도 이달 안에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로구는 지난 4월부터 구청 민원실과 동주민센터에 웨어러블 바디캠과 휴대용 녹음기 등 보호장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담당 직원과 구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의 활동 성과를 발표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7월 3일 오전 구청 창의홀 및 구로2동 보광아파트 현장에서 문헌일 구청장, 지원단,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헌일 구청장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은 2022년 12월 22일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 설치 운영 조례’가 전국 최초로 제정되면서 본격화됐다. 구는 올해 1월 20일 민간 전문가 3명을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으로 위촉하고 2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3월에는 지원단의 전문적․기술적 자문을 위해 부동산신탁,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갖춘 재개발․재건축 자문단을 위촉했다. 구에 따르면, 지원단은 출범 이후 5개월 만에 228건의 민원을 접수했으며, 갈등 조정․중재․사업 방향 제시 등의 상담으로 신속한 정비 사업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지원단이 진행한 민원 상담 내용 중 성과가 우수한 사례들이 소개됐다. △재건축․재개발 사업 자문요청에 대안 제시 △재건축․재개발 사업 갈등 조정 △조합과 민원인 간 중간 역할 수행 △빌라동 상가동 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4일 구로꿈나무극장에서 제1회 치매가족 정기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구로구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로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치매 가족 정기음악회는 90분 동안 아름다운 소리의 향연으로 이어졌다. 치매 어르신들의 ‘참 좋다, 나를 외치다’ 합창과 합주를 시작으로 일반 어르신들이 우쿨렐레를 연주했다. 음악회를 축하하고자 건강마을공동체 동아리의 ‘컵타’ 특별공연도 진행됐다. 치매 어르신과 그 가족은 ‘사랑을 위하여, 노래하는 곳에’ 라는 합창을 부르며 공연의 기쁨을 함께했다. 공연 출연자 전체의 합창을 끝으로 음악회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치매를 극복하는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고자 치매가족 정기음악회는 내년에도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4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저소득 결식아동 후원 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헌일 구청장과 롯데GRS 마케팅 부문 이원택 상무가 참석했다. 롯데GRS는 희망 ON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성금 3,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희망 ON 캠페인은 외식주문 앱인 롯데잇츠로 주문 시 건수에 따라 기금이 적립되고 지자체를 통한 기부로 결식아동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문헌일 구청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무더위쉼터의 원활한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구로구는 “올해 폭염특보 발령 기준이 체감온도로 바뀌고 평년에 비해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7~8월 폭염일수가 많을 것”이라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 운영에 앞서 무더위쉼터 지원 계획을 여러 방면에서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구는 무더위쉼터로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와 카페개봉 등을 추가 지정하며 △경로당 200곳 △복지시설 6곳 △동주민센터 16곳 △금융기관 26곳 △안전숙소를 포함한 민간시설 4곳 등 지난해보다 9곳 더 늘린 총 252곳을 개방하고 있다. 최근 전기료, 소비자물가 등이 상승하며 잇따르는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무더위쉼터 대상 경로당과 복지시설의 냉방비 지원도 10% 확대했다. 카페개봉에서는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내달까지 음료를 20% 할인해 제공한다. 카페개봉은 어르신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의 일환으로 어르신이 직접 커피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누구나 이용 가능한 무더위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폭염특보가 발령된 경우 동주민센터 등의 연장쉼터는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구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2023년 협치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협치교육과정은 지역 주민의 참여정책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지역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 모색과 해결역량을 강화하고자 만들어진 교육이다. 교육은 구청 강당, 평생학습관, 창의홀에서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총 7강으로 운영된다. 구는 현대 자치 이론과 민관협력, 자치분권과 동 단위 협치, 청년 정책과 지자체의 미래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구성했다. 4강에는 유엔 ‘생명의 토지상’ 최우수상을 받은 푸른아시아 오기출 상임이사의 명사특강이 진행된다. 교육은 민관협치에 관심 있는 구로구민, 공무원을 포함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0일까지로,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사이트 또는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3일 하루 종일 현장을 방문하며 소통 행보에 나섰다. 문 구청장은 이날 첫 현장 행보로 오전 7시 구로4동 자치회관에 위치한 환경공무관 휴게실을 찾아 환경공무관들의 고충을 듣고 “근로현장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 인근 식당에서 환경공무관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현장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에 대해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눴다. 취임 1주년 기념식은 오전 8시 30분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개최된 직원 정례조례로 대신했다. 정례조례에서는 표창장 수여, 훈시말씀과 함께 1주년 기념 영상과 돌잡이 이벤트 영상이 상영돼 눈길을 끌었다. 조례사를 통해 문 구청장은 “청렴은 곧 신뢰이고 신뢰는 행정의 기본”이라고 강조하며 “창의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과 항상 소통하고 공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지원단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이 성과를 낸 대표적인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와 ‘아동‧청소년 빚대물림 방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30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헌일 구청장과 배소영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장이 참석했다.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는 주민의 법률 상담 및 자문과 취약계층 권리보호를 위한 공익소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미성년자가 사망한 부모의 빚을 대물림받아 경제적 위험에 처하는 것을 방지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호협력하는 내용을 담았다. 문헌일 구청장은 “위기 아동‧청소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해당 가정이 필요한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 오류고도지구의 높이 제한이 53년 만에 폐지된다.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오류고도지구 해제를 포함한 서울시 ‘신(新) 고도지구 구상(안)’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최고고도지구 폐지 대상은 구로구 부일로1나길 28(온수동 100-64번지) 일대 9만4,130㎡ 면적이다. 1971년 시가지의 무질서한 확장을 막기 위해 풍치지구로 결정된 대상지 일대는 약 20년 뒤 최고고도지구로 변경 결정되면서 건축 높이가 20m 이하(아파트형 공장은 30m 이하)로 제한돼왔다. 이에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한 엄의식 부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서울시와의 원만한 협의를 통해 규제를 해제코자 직접 시청에 방문하거나 전화를 시도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왔다. 구는 오류고도지구를 제외한 온수역 일대가 고밀·고층 개발로 성장하고 있는 데 반해 규제 지역은 발전이 저해되고 재산권이 침해됨을 제기했다. 또 풍치지구에서 최고고도지구로 대체 지정됐다는 점에서 경관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타지역과는 지정 목적이 다름을 건의했다. 한편 해당 일대는 지난 2008년 지구단위계획으로도 수립된 바 있어, 이번 해제를 통해 높이 제한의 중복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단체장 부문 행정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지난달 2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 국회의원, 광역의원, 기초의원, 기초단체장, 기업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헌일 구청장은 기초단체장 부문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문 구청장은 구로구에서 40여년간 살고 있으며, 구로구에서 30년 이상 회사를 운영해 지역 주민과 지역 기업을 아우르는 혜안을 가진 단체장이다. 문 구청장은 작년 민선 8기를 맞아 ‘따뜻한 동행, 변화하는 구로’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45만 구로구민의 복리 증진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1년간 총력을 다했다. 문 구청장은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소통하며 해결방안을 찾는 현장 중심의 구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또한,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 설치, 청년창업지원센터 조성·운영, 산후조리비 지원금 확대, 자치구 최초로 난청어르신 보청기 지원과 외국인밀집 동 주민센터 통역 전문인력 배치 등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정책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마련한 어린이 안전뮤지컬 ‘사고뭉치 용왕님과 떠나는 바닷속 안전체험’이 6월 29일과 30일 상연됐다.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을 다니는 5~7세의 어린이 1,100여 명이 뮤지컬을 통해 안전 교육을 받았다. 문헌일 구청장은 30일 오전 공연에 참석해 “어린이 여러분들이 뮤지컬을 재밌게 보고 내용을 잘 기억해서 위험한 상황에 잘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기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구청 강당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5급 이상 간부급 직원과 6급 이하 직원을 나누어 맞춤형 교육을 2시간씩 진행했다. 이달 28일 교육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간부급 직원 60여명이, 21일과 23일 교육에는 6급 이하 직원 1,3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 주요 사례와 성희롱 피해자의 고충상담, 구제 절차, 2차 피해 방지,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범죄 예방 등을 다양하게 포함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최근 분위기에 맞춘 강의 구성으로 직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평등과 인권의 관점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이 강화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는 SNS 홍보용 캐릭터 4종을 개발 완료하고 1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새로운 캐릭터 4종은 각각 구로구의 스마트, 자연환경, 꿈과 희망을 상징하도록 구성했다. 4종 중 2종은 실제 안양천에서 볼 수 있는 거위와 청둥오리를 모티브로 하여 구로구의 자연 친화적 이미지를 담고, 로봇 이미지를 조합해 ‘스마트 구로’를 형상화했다. 나머지 2종은 구로구에 사는 9살 어린이로 구성해 구로의 미래와 꿈을 나타냈다. 캐릭터 이름은 구로구의 색깔을 입혀 ‘구스(Guse)’, ‘로이(Roii)’, ‘지유(GU)’, ‘아로(RO)’라고 지었다. 캐릭터에 대한 저작권 등록도 6월 마쳤다. 구는 캐릭터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비롯한 디지털 콘텐츠와 각종 상품(굿즈) 및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하고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캐릭터 탄생을 기념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 구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오프라인이벤트는 구로구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자신의 SNS 계정에 캐릭터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