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예산군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고자 관내 경로당 399개소에 난방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난방비는 지난해 지원된 37만원보다 3만원 증가한 40만원이며, 군은 한파가 시작되기 전 1 부터 3월분 난방비로 각 40만원씩 총 120만원을 신속하게 지원했다. 한파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은 고령자 뿐만 아니라 수도계량기 동파나 보일러 고장으로 주거에 불편을 겪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되며, 어르신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기여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올해 겨울 날씨는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폭설 및 한파가 예상된다”며 “어르신들이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난방비 지원과 별도로 경로당에 매월 3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해 원활하게 경로당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공주시는 올해부터 관내 6개월 이상 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24시 전담어린이집을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4시 전담어린이집은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의 세부계획 중 하나로 맞벌이와 교대‧주말 근로 등 다양한 근로 형태에 대응해 취약시간대 양육자의 보육 부담을 덜어주고자 평일 야간과 새벽, 휴일에도 어린이집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용 대상은 공주시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보호자(부모·조부모)의 6개월 이상 부터 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이며, 보육 정원은 교사 1명당 아동 5명(장애아, 영아 포함 시 3명)이다. 이용 시간은 주중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정과 설·추석 연휴, 근로자의 날을 제외하고는 연중무휴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아이키움뜰) 누리집 및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며 야간 돌봄(18시에서 24시)은 당일 오후 6시까지, 새벽 돌봄(24시에서 09시) 및 주말 돌봄(09시에서 18시)은 당일 오후 2시까지 신청 접수받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예산군은 2025년 새해를 맞아 보훈단체 및 보훈가족의 예우를 강화하고 초고령화 사회 속 국가유공자가 자긍심을 갖고 기품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존 사업 확대 추진과 신규 시책 발굴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9개 보훈단체에 회원관리비를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중단된 해외문화 탐방을 올해부터 재개하며, 제복의 영웅 가족사진 촬영을 참전유공자 기존 20가구에서 40가구로,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사업을 31가구로 각각 확대 추진한다. 아울러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중 사회복지사 180명에게 처우개선 및 사기진작을 위한 연 1회 1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해 복지 혜택을 늘리고 주민등록 미 전입자에 대한 전입을 함께 유도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복지 분야 기준 중위 소득이 올해 역대 최대 수준으로 인상됐다. 기준 중위소득은 모든 가구를 소득 순서대로 줄을 세웠을 때 중간에 있는 가구를 뜻하며, 중위 소득이 높아질수록 더 많은 사람이 복지 혜택을 받게 된다. 올해 1인 가구 중위소득은 지난해 대비 7.34%가 오른 약 239만원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천군은 지난 30일 보건복지부 주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선정된 미래산부인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장기요양 수급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방문진료, 간호, 돌봄서비스 연계 등을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협약에 따라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미래산부인과는 재택의료팀을 구성해 방문진료와 돌봄서비스 연계 등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군은 대상자 발굴과 사업 홍보를 비롯해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신호 원장은 “재택의료센터 운영이 활성화되어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초고령화사회에 대응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공주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공주의료원과 대산한의원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들이 한 팀을 이뤄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방문 진료, 간호, 돌봄 서비스 연계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요양병원에 입원하거나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집에서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에는 공공병원인 공주의료원이 참여하여 의원급에서는 치료가 어려운 중증 환자들에게 더 적합한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주의료원 내 전문 의료 인력을 활용해 환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주의료원과 대산한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거주지에서 충분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기요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양군이 성인문해교육의 일환으로 운영한 디지털문해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디지털문해교실은 (재)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서 개발한 충남형 부교재 ‘소망의 씨앗’과 언어학습기 세이펜을 활용해 성인 학습자들에게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태블릿PC를 활용한 키오스크 수업을 통해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며 학습자들에게 실생활에서의 활용도를 강화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올해 진흥원으로부터 새롭게 개발된 충남형 부교재 ‘배움의 새싹’을 보급받아, 내년에는 디지털문해교실의 내용을 더욱 세분화하고 체계적인 학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성인 학습자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군민들이 학습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문해교실은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인문해교육 확대를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천군은 노인 인구 2만 명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경로당 활성화를 목표로 2025년부터 경로당 공공급식 지원사업을 본격 도입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10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하며, 식재료 구입비를 지원하고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활용해 급식 보조 및 위생 관리 등을 시행해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머무는 공간에서 나아가 지역 사회 교류와 건강 증진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김기웅 군수는 “경로당 공공급식 사업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2025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사업의 성과를 검토한 뒤 2026년부터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한 인력을 배치하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한 지속적인 사업 개선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서천군은 2024년 세계보건기구(WHO)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천안시는 26일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윤영란)가 모금캠페인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 5명은 이날 천안시청을 찾아 박상돈 천안시장, 천안시복지재단 관계자 등에 후원금 263만 원을 전달했다.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원하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았다. 윤영란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잘 사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어렵고 소외된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신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아이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천안시복지재단과 모금캠페인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지난 23일, 지역 내 재난 취약 계층에 전달해달라며 겨울 이불, 250채(812만 5천원 상당)를 청양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돈곤 청양군수와 대한적십자사 청양지구협의회 정영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 청양지구협의회 정영순 회장은 “최근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라면 언제, 어디서나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이불 기탁은 추운 겨울을 맞이한 우리 군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주는 큰 선물이 될 것이며, 고귀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봉사회 청양지구협의회는 화재 가정 구호 물품 지원, 재난 취약계층 보행 보조차 지원 등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4일 천안시교육지원청,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학교급식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급식지원센터가 내년 3월부터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238개교에 식재료를 공급함에 따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이병도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홍승주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행정적 지도·감독 등 관제탑의 역할을 맡게 되고, 천안교육지원청은 각급학교와 센터 상호 간의 원활한 학교급식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식재료를 차질없이 공급하며 식중독 및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관리대책을 수립·시행한다. 박상돈 시장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해 급식의 질을 높이고 급식지원을 위한 예산확보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그동안 통합돌봄, 푸드플랜, 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국을 선도했던 청양군이 다시 한번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김돈곤 청양군수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12월 정례브리핑을 갖고 전국 최초로 ‘경로당 무상급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양군은 민선 7기 출범 이후 전국 최고 수준의 보건의료서비스분야, 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로 인증받은 통합돌봄분야, 지역 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푸드플랜분야 등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지자체로 성장했다. 군은 전국을 선도하는 보건의료, 통합돌봄, 푸드플랜의 세 분야의 양적 성장을 넘어서 정책적으로 연계한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경로당 무상급식’을 선보인다. 지난 12월 2일, 국회에서 경로당 주 5일 점심 제공을 골자로 하는 ‘노인복지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2026년부터는 전국적으로 ‘경로당 무상급식’을 본격 시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양군은 이러한 중앙정부의 흐름에 앞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으로 지난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6년까지 총 427억 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3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각 장애인 종목단체 선수 및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장애인체육인의 날 및 한마음체육대회’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장애인 체육인의 날 행사는 제30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장애인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4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장애인 체육인 간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내빈 축사, 2부에서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조성됐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한 체육인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5년 새해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계룡시 장애인체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자”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는 지난 19일, 정산도서관 3층 대강당에서 정산,목, 청남, 장평 프로그램 참여자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건강아카데미 종강식’을 가졌다. 노인건강아카데미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전문강사 초청 교양강좌를 개설해, 건강교육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1부 종강식, 2부 군수 특강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김돈곤 군수가 ‘인생은 100세부터’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져 청양군의 고령친화정책과 2025년에 추진할 복지사업에 대해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춰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김돈곤 군수는 “백세시대, 어르신들의 노후를 책임지는 것은 군수의 큰 책무”라며 “다양한 복지 시책과 여가 프로그램 운영 등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통합형 생활체육시설 ‘천안반다비체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천안시는 19일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천안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이재관·이정문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임원, 종목단체별 임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08억 4,000만 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193.12㎡ 규모로 건립됐다. 시설은 수중재활운동실(25m×2레인), 다목적체육실, 헬스장, GX실, 상담실, 측정실, 커뮤니티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날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 부설주차장도 함께 개장했다. 천안시는 시설이용자 편의 증대와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사업비 28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330㎡에 주차면 수 55면 규모의 부설주차장을 조성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장애인 여러분이 일상에서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더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7일 ‘2024년 어르신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아카데미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과 동아리를 탄련적으로 운영한다. 올해 어르신 아카데미는 2월부터 12월까지 종합사회복지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수료식은 서산시 문회회관에서 진행돼 이완섭 서산시장, 어르신 수료생 6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어르신 수료생 695명을 대표해 김정부 어르신 아카데미 운영협의회장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수료생들의 화합에 기여한 각 동아리 반 회장, 총무, 모범수강생 등에 표창이 수여됐다. 이후 수료생들은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1년간의 동아리 활동으로 갈고닦은 풍물, 고전무용, 난타, 라인댄스 등 9개 분야 공연을 선보여 가족들과 수료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르신 아카데미 수료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생동감 넘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5년 어르신 아카데미 신청자를 내년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