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28일 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구로구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는 아동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구정에 참여해 주체적인 시민의식을 기르고자 만들어졌다. 올해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공개모집과 외부추천을 통해 초등학생 9명과 중학생 11명 총 20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구는 위촉식에서 위원 20명 중 신규위원 11명과 위원회 활동을 보조하는 대학생 멘토 2명을 위촉했다. 구는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사업을 아동청소년 전문기관인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에 위탁해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는 다음달에 활동 목표와 슬로건, 임원을 선정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정기회의, 워크숍, 정책 모니터링 활동, 구로구의회 투어, 정책 제안 등 다방면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KBS 송신소 부지였던 구로구 개봉동 195-6번지 일원에 복합문화타운이 들어선다. 구로구는 27일 개봉동 KBS 송신소 부지 복합문화타운 건립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복합문화타운은 KBS 송신소 부지 7,876.54㎡에 도서관동(지하 1층~지상 4층), 교육연구동(지하 1층~지상 3층) 등 2개 동으로 2025년 6월 건립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거점도서관, 청소년아지트, 예술인창작공간, 반려동물교육센터, 다함께돌봄센터, 평생학습관, 월드카페, 공익활동지원센터, 적십자봉사회 등이 들어선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시비, 구비를 포함한 총 305억여 원이 투입된다. 복합문화타운은 공공인프라가 부족한 개봉동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 및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서울 서남권의 문화․교육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문헌일 구청장은 “복합문화타운이 준공되면 지역주민의 생활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과 계속해서 소통하고 건립 과정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수해로부터 안전한 도시기반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구로구는 개폐식 방범창, 물막이판 등 피난 및 침수방지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관내 반지하주택 8000여가구를 조사한 바 있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구는 가동 여부 등 추후 관리와 점검도 철저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도로 침수 시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맨홀 내 추락방지 시설 290개를 설치했다. 오는 30일까지 환경공무관, 깔끔이봉사단, 주민 자율 청소조직과 함께 2만2630여곳의 빗물받이 내외부와 주변, 저지대, 골목길 등을 정비하고 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상시 관리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름철 종합대책 기간에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추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잊지 않겠습니다” 구로구가 27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3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보훈단체장과 재향군인회장,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장 입구에는 관내 거주하는 참전유공자의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 실제 사진 100여 점이 전시되고, 6.25참전유공자에게 국가보훈부에서 새로 제작해 전달한 제복을 기념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식전공연은 중증 시각장애인 10명으로 구성된 코웨이 물빛소리합창단이 펼쳤다. 모범 국가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후 6.25전쟁 기념영상을 시청하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겼다. 문헌일 구청장은 “오늘을 있게 한 참전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가유공자가 존중받는 사회가 되도록 보훈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보이 공연단의 경쾌한 공연을 감상하고 6.25의 노래를 제창하며 행사는 막을 내렸다. 한편 구로구는 지난 현충일 국립현충원 추념식에 참석하는 유족을 위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가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과 지역사회 발전 및 상호협력을 위한 관‧학 협약을 지난 26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발전과 대학교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구로구 소속 직원의 직무 능력이 향상되고 주민자치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코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구로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장예선 회장,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하현상 원장과 협약식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직원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협약 대상자 석사학위 과정을 위한 전문교육 제공 △상호 현안 사항 및 시책 등에 대한 자문 및 지원 △대학원 학사 규정에 따른 수업료의 30~50% 장학금 지급 등이다. 이 밖에도 연구개발을 위한 과제 및 기획, 상호 연구 능력 활성화를 위한 공동 세미나, 인적‧물적 자원과 학술정보 교류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문 구청장은 “이번 체결을 발판 삼아 협약 대상자들의 직무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를 토대로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4050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펼친다. 구로구는 “중장년층이 지닌 역량을 기반으로 재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사전 상담부터 취업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구는 ‘중장년 퇴직전문인력 일자리 매칭 사업(4050 커리어 피트니스)’을 마련했다. 교육은 내달 4일부터 27일까지 화요일, 목요일에 구로청년공간 청년이룸과 상상우리 충무로캠퍼스에서 병행해 진행되며 대상은 구로구민 중 40세 이상 60세 이하의 퇴직 인력 20명이다. 참가자들은 수행기관에서 자체 개발한 진단 검사를 토대로 생애 재설계 교육과 핵심 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해 진로‧취업 상담을 일대일 맞춤형으로 받을 수 있다. 교육을 마치면 중소‧중견 기업과 사회적 기업 등에 연계해 취업할 수 있는 사후관리도 지원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담당 부서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또 구로구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일환으로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동양미래대학교에서 ‘뉴스타트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40세 이상 55세 이하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26일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 무더위 취약계층 냉방용품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헌일 구청장, 이경애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구로구, 구로희망복지재단,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구성된 구로구 나눔네트워크는 모금된 성금을 활용해 선풍기, 여름이불, 대자리, 쿨토시, 양우산, 냉방패드 등 냉방용품 1,094개를 무더위 취약계층에게 지원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사)벤처기업협회와 손을 잡고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로구는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중소기업이 많다”며 “무상으로 맞춤형 마케팅을 지원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이 사업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참여 기업에는 제품별 카테고리를 고려해 상품기획전문가가 매칭되며, 온‧오프라인 유통채널별 입점 전략과 프로모션 방안, 유통 업무 과정 및 노하우 등을 컨설팅해준다. 또한 제품 품평회를 열어 제품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상품성을 강화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관내 벤처‧중소기업 5개사를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6일부터 7월 7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구비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지역경제과 또는 벤처기업협회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는 마케팅 지원 후 매출 변화 등을 모니터링해 실효성을 검증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도록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로구 대표단과 문화사절단이 지난 19일부터 4박 6일간의 프랑스 이시레물리노시 공식 방문일정을 마치고 24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6월 21일 프랑스 음악 축제의 날을 기념하며 자매결연 도시인 이시레물리노시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과 공연단 등이 함께 방문해 국가 간의 이해와 우호 정서를 넓히는 데 힘썼다. 주요 일정으로는 구로구의 전통시장 시설을 현대화하고 국제음식문화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래된 건물을 식음료 푸드마켓으로 활용하고 있는 시장을 방문했다. 또 첨단산업도시 구로로서 프랑스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주거‧상업‧행정복합타운, 멀티미디어 도서관 등을 시찰했다. 이 외에도 생태공원, 스포츠시설, 청소년센터, 복지시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구로구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구상에 총력을 기울였다. 문 구청장은 앙드레 상티니 시장 및 주요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도시 간의 협력 확대방안도 논의했다. 음악 축제의 날에는 구로구 문화사절단을 포함한 다양한 공연이 마련돼 예술을 통해 경계를 허물고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공연 당일 이시레물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의 대표명소이자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 속 피서지로 사랑받는 ‘안양천 물놀이장’이 오는 7월 1일 개장한다. 구로구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안양천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장식은 7월 8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안양천 물놀이장은 0.2m, 0.4m, 0.6m, 0.75m의 수심이 다른 다양한 수영장과 물놀이 분수, 분수 터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그늘막, 노천샤워기, 탈의실을 운영한다. 또 물놀이장 내에 푸드트럭을 운영해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 시간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 시간을 갖고,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물놀이장 정비 및 휴식을 위해 운영이 잠시 중단된다. 성수기인 7월 28일부터 8월 6일에는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 구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물놀이장 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각종 사고 및 긴급 상황 대처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안전․시설관리 요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사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7월 18일에는 △덕의근린공원(고척동 33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지난 21일 궁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돌봄활동가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돌봄활동가란 관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마련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주민이다. 어르신,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외출 동행, 세탁, 정서 지원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활동가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주체적으로 펼치는 돌봄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돌봄활동가 30여명이 참석한 교육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돌봄활동가의 실천 현장,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서비스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전문강사가 어르신 이해하기와 소통하기, 사람 중심 케어 사례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개념과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펼쳤다. 구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돌봄 체계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꾸려 나가는 네트워크가 형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취‧창업 연계형 ‘AI융합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은 혁신기술 개발, 맞춤형 인재 양성,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로구와 숭실대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과학기술정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7년 6개월간 국비 150억원, 구비 15억원이 투입된다. 7월에 개강하는 AI융합 아카데미는 대학 교수를 중심으로 강사진이 구성됐으며 1단계 기초 4주, 2단계 심화 8주, 3단계 기업 프로젝트 6~8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기초와 심화 단계에서 공통과목은 필수로 수강하고 AI응용, 웹개발, 게임융합 등 수강생의 진로방향에 따라 선택과목들을 정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했다. 특히 3단계에서는 교육이 실질적인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에서 요구하는 주제를 선정하고 현장 전문가 등의 멘토를 통해 실무 프로젝트를 경험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대륭테크노타운22차(가산디지털1로 146) 11층 강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수강생 부담 교육비와 교재비는 없다. 수강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해피스쿨’ 사업을 펼친다. ‘해피스쿨’은 청소년들의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이다. 사업대상 학교를 지난해 10개교에서 올해 17개교로 확대해 매봉․신미림․개웅․구로․개명․덕의․항동․오류남․천왕초등학교, 개봉․오남․고척․영림중학교, 고척․구현․경인․구일고등학교가 참여한다. 해피스쿨 사업은 예방 및 증진, 고위험군 관리, 위기개입의 3단계로 나눠 진행되며 올해는 교내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을 위한 심화교육이 추가로 열릴 예정이다. 예방 및 증진 단계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과 편견 해소를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 스스로 마음건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마음건강 행사 △교사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의 이해를 높이고 위기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샘톡 △학생의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한 해피마인드클래스로 구성된다. 고위험군 관리 단계에는 고위험군 학생 집단치료 프로그램, 찾아가는 학교상담사 서비스가 있다. 특히 ‘찾아가는 학교상담사’ 서비스를 통해 정서행동 특성검사상 우선 관심군 중 센터에 내소하기 힘든 학생들이 혜택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직원의 적극적인 행정을 장려하기 위한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중점과제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로, 급변하는 환경 변화와 다양화‧세분화되는 행정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요구된다. 구로구는 먼저 실효성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추진 동력을 제공한다. 올해의 중점과제는 △서울시 최초 외국인 밀집 동주민센터 중국어 통역 인력 배치 △난청어르신 보청기 지원 △구로구 정비사업 현황도 발간 △오류고도지구 해제 추진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표지판 △스마트 통반시스템 구축 △전세사기 민관경 합동 조사단 운영 △재해취약지역 풍수해보험 가입 추진 △그린빌라 버스정류소 승차대 확대 설치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설치 △건강 전문가들의 행복한 엄마 만들기 프로젝트 △우리동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딩동댕 프로젝트다. 적극행정 추진에 관한 심의와 현안 사항을 지원하는 적극행정위원회는 규정 개정을 통해 공정성을 높이고, 정기회의 개최 횟수와 심의 사항 확대 등으로 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사)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와 ‘제1회 한국디지털어워드GURO’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 구는 4차산업 시대를 맞이해 미래 세대에게 첨단산업의 변화와 그 메카로 자리 잡은 G밸리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모 부문은 그림과 웹툰이며, 응모 자격은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이다. 공모 주제는 ‘어린이가 꿈꾸는 스마트한 세상’이다. 공모 참여자들은 G밸리를 상징하는 AI, 로봇, 메타버스, 캐릭터 등 4차산업과 관련한 미래 모습을 상상해 공모작을 기획하면 된다. 작품규격의 경우 그림은 8절지로, 웹툰은 8절지 내 4컷 이상으로 정해졌다. 공모 접수는 6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다. 접수 방법은 공모작품, 참가신청서류를 구청 지역경제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제출 시 접수 마지막 날인 8월 11일 오후 6시 전까지 도착해야 한다. (우편 접수주소 : 구로구 가마산로 245, 3층 지역경제과) 구는 한국디지털어워드GURO 공모전심사위원회를 통해 참신성, 효과성, 주제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 결과는 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