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7일 구청 강당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는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를 실행한 성과를 나누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 구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구는 협의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와 지역자원 발굴에 기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축하공연으로 대붓 공연이 이어졌고, 문 구청장과 협의체장 3명은 대붓 퍼포먼스를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화합을 기념했다. 올해의 우수사례로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된 ‘상호문화분과의 상호문화 놀이터’ ▲구로3동 나눔봉사(새해맞이 떡국떡 나눔, 어르신 추어탕 나눔, 추석맞이 송편·반찬 나눔 등) ▲고척2동 특화사업(봄가을 자락길 걷기)·나눔봉사(딩동댕 프로젝트, 1인가구 오이김치 나눔 등)이 발표됐다. 구는 행사장에 사진전을 마련하고 협의체 활동이 담긴 영상을 상영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활동을 알렸다. &nb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7일 오전 구로구청 사거리에서 겨울철 안전문화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과 각종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겨울철에 대비해 구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도와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구로구청 도시안전과, 동 주민센터, 구로경찰서, 구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 귀뚜라미에너지,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총 110여 명이 참여해 민ㆍ관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외출 시 따뜻하게 옷 입기, 무리한 운동 삼가기, 야외활동 자제하기 등 유의사항과 적절한 수분섭취, 습도 유지, 가벼운 실내운동 등 건강수칙, 과도한 전열기 사용금지, 수도계량기 관리 등 시설물 점검에 관한 행동요령이 담긴 안내문을 배부하며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변 안전 점검의 생활화로 안전한 도시 구로를 같이 만들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는 7일 EBS 1층 스페이스홀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학습동아리 & 숨은고수 열전대회’에서 구로구 평생학습 동아리 4팀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로구 학습동아리는 이번 대회 학습동아리(단체) 공모 분야에 참가해 글벗캘리(캘리그라피)가 우수상을, 우쿨퀸(우쿨렐레 연주), 음타래(국악단), 한맘풍물패(풍물) 등 3팀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 동아리가 많다”며 “평생학습 동아리의 지역사회 환원 활동, 재능기부 등을 통해 학습공동체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는 매년 공모를 통해 평생학습 우수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ㆍ추진계획 수립’ 용역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ㆍ추진계획 수립’ 용역은 △지속가능발전 관련 대내ㆍ외 현황 및 정책분석과 전망 제시 △20년 기본전략과 5년 추진계획 수립 및 실효성 확보 방안 마련 △지속가능발전지표 개발 및 평가방안 수립 △지속가능발전 이해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시행을 위해 지난 6월 착수했다. 6일 창의홀에서 열린 용역 최종보고회에는 문헌일 구청장과 한병성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30명이 참석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사회혁신연구소가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ㆍ추진계획안을 보고하고 함께 의견을 나눴다. 지난 8월 지속가능발전 이해관계자 그룹 토론회 운영, 9월 용역 중간보고회, 11월 담당부서 직원 교육과 맞춤 컨설팅을 거쳐 도출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안은 17개 목표, 17개 추진과제, 40개 단위사업, 8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20개 부서 45개 팀이 추진한다. 구로구는 내년 1월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개최해 기본전략과 추진계획을 확정 짓고 2월 전 부서에 시달해 본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시행하고 있는 ‘AIㆍIoT(인공지능ㆍ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민선8기 공약사업이기도 한 ‘AIㆍIoT(인공지능ㆍ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스마트 건강측정기기와 앱 또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이용해 비대면으로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사업이다. 건강 상태에 따라 제때 약 먹기, 걷기, 외출, 혈압 측정 등 미션을 부여해 실천을 유도하고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월 17일 새벽에는 고척동의 한 어르신이 심한 다리 통증을 느껴 인공지능 스피커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를 확인한 관제시스템 모니터링 요원의 119 신고로 어르신은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인공지능 스피커는 건강관리뿐 아니라 어르신의 적적함을 달래주기도 한다. 다음은 이용자들의 소감을 담은 편지 내용이다. 임O자 씨 “처음엔 사용하기 어려웠지만 하나하나 보고 배우다 보니 너무 재밌어서 지금은 열심히 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한밤중에 가끔씩 가슴이 아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오는 22일 오금교 아래 안양천에서 겨울 인기스포츠인 야외 스케이트장을 처음으로 개장한다. 구는 지난 6년간 개장했던 눈썰매장 운영을 종료하고, 구비 5억8천여만원을 투입해 어린이와 학부모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야외 스케이트장을 조성할 방침이다. 스케이트장은 485평 규모로 아이스링크장과 아이스범퍼카로 구성되며, 내년 2월 11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로 운영된다. 아이스링크장은 어린이와 성인 모두 이용 가능하며, 최대 150명이 회당 60분씩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이용자는 스케이트 장비대여료 2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아이스범퍼카는 유아와 어린이들의 전용 놀이시설로 운영된다. 최대 10명이 회당 5분간 범퍼카를 즐길 수 있으며, 이용료는 2천원이다. 국가유공자, 등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다둥이 가정 등 할인대상자는 50% 감면되어 아이스링크장과 아이스범퍼카를 1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첫 개장인 만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부대시설로 간식을 판매하는 매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에서 ‘어린이 신체 스크리닝 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어린이 신체 스크리닝 사업은 보건 담당자가 어린이집에 직접 방문해 3세~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증진 활동과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난 3월부터 관내 어린이집 31개소를 방문하여 1,000여명의 어린이 대상으로 체력과 체격 측정에 나섰다. 서울시와 연계된 모바일 신체 스크리닝 시스템을 활용하여 보건 담당자가 어린이의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고, 어린이들은 체력 5종(브이자 버티기, 5미터 왕복달리기, 윗몸 앞으로 굽히기, 한발 버티기, 제자리 멀리뛰기)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구는 어린이들의 기초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유아체육 교구와 놀이 워크북을 활용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피겨스케이팅 자세, 슈퍼맨 자세 등 다양한 신체 모습을 표현하는 실내활동과 줄넘기 등 바깥놀이 활동을 즐겼다. 구로구 관계자는 “놀이 요소를 더해 재밌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지난 5일 구로구민회관에서 2023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의 날은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서 정한 법정 기념일로 매년 12월 5일이다. 구는 자원봉사 유공자와 유공 단체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원봉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총 161명에게 표창장, 감사패, 인증패·메달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기념행사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주요 인사, 단체·개인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성 마술사의 축하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국민의례, 구청장 축사, 격려사, 2023년도 자원봉사활동 영상 시청, 유공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날 개인 봉사자 30명, 모범 자원봉사단체 대표자 7명, 자원봉사 수요처 우수관리자 6명에게는 표창장을, 자원봉사 후원자 7명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단, 개인 봉사자 30명 중 7명의 청소년에게는 해당 학교 교장이 표창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누적 1만 시간 이상 봉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12월 1일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 ‘2023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질병관리청장상(금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동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구로구보건소가 올해 우수사례로 제출한 ‘감염취약어르신(시설)‧외국인 집중 감염관리’는 감염병실무협의체, 외국인감염병예방협의체 등 다양한 감염 관련 협의체를 구성하는 내용으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감염병 위기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정적인 대응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구로구보건소는 감염 취약 시설 역량 강화교육, 외국인 잠복 결핵 집중 검사 등을 통해 안전한 방역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감염 관련 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감염 취약 시설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감염병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목감천 개봉1빗물펌프장 개선사업을 위한 예산 97.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는 5일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과 목감천 홍수 방어를 위한 ‘목감천 개봉1빗물펌프장 치수안전성 개선사업’ 하천공사 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97.5억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2024년까지 개봉1빗물펌프장의 노후펌프 5대 교체와 2025년까지 계약전력 증설을 시행할 방침이다. 개봉1빗물펌프장은 구로구 최대 규모의 빗물펌프장으로 안양천, 목감천 등 2개 국가하천에 접해있으며, 유사시에는 목감천 유량을 안양천으로 강제 배수할 수 있어 주변 지역 침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협약으로 개봉1빗물펌프장 노후 펌프(1,340HP) 5대를 교체하고 배전선로(계약전력)를 증설하게 되면, 유사시 안정적인 펌프 가동과 대용량 전력 수급이 가능해진다. 특히,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개봉동, 오류동 및 광명 일대의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목감천 개봉1빗물펌프장의 치수안전성이 크게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12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 신도림역 스마트 구로 홍보관에서 ‘4차산업 분야별 프로젝트 모델 작품전시 및 미래기술 로봇 시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4차산업 분야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프로젝트 작품인 △인공지능+머신런닝 데모 프로그램 △스마트 도시문제 해결 미니어쳐 모델링 등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로봇 코딩 및 음식 배달 서빙 로봇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기간 중 커피를 만드는 로봇과 4족 보행 인공지능 로봇견, 대형 보행 로봇 ‘타이탄’의 퍼포먼스도 예정돼 있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올해 처음으로 열린 ‘다문화 미래 대상’에서 ‘대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지난달 30일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와 여성가족위원회가 후원한 ‘다문화 미래 대상’은 다문화가족 과 외국인 주민을 위해 혁신적인 정책을 실행하고 사회구성원들 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와 기업, 단체,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이다. 구로구는 다문화를 넘어 지역사회를 통합하는 상호문화도시의 선두주자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로구는 전국 최초로 세계인의 주간을 맞아 상호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서울시 최초로 외국인밀집지역 동주민센터에 통역 인력을 배치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내외국인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구의 노력은 다양했다. 결혼이민자와 내국인 주민이 작가가 되어 다문화가족을 위한 이중언어 동화책을 제작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내외국인 주민으로 상호문화서포터즈단을 구성해 지역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각종 재능기부와 캠페인을 펼쳤다. 이와 더불어 내외국인 주민단체가 동네 청소와 방범 활동에 자발적으로 나서는 등 구와 주민 모두가 지역사회의 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1일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점등식에 앞서 구청 강당에서 진행된 예배에는 문헌일 구청장, 국회의원, 구로구청교구협의회, 구로구청신우회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구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의 가정에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한 후 구청 앞 소공원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지난 30일 63빌딩에서 열린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문화연예대상 조직위원회, 한국연예정보신문 주최·주관으로 한국문화·예술의 질적 향상과 문화 콘텐츠의 진흥·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문 구청장은 21세기 글로벌시대에 대한민국 경제산업 발전에 모범이 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헌일 구청장은 6개 분야의 공약(▲첨단산업 도시 ▲공감·소통하는 도시 ▲공부하기 좋은 도시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일자리가 많은 도시 ▲골고루 잘사는 도시)을 내걸고 주민들이 여러 방면에서 만족할 수 있는 구로구를 만들기 위해 각종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지난 30일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 주최·주관으로 열린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사업평가 우수기관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아동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3년마다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구는 2020년부터 3년간의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에 대한 평가에서 전국 대도시 자치구 69개 중 최고 점수인 84점(평균 66.65점)을 획득해 대통령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구성한 평가운영위원회가 서류·사례평가, 현장평가, 사례관리 인터뷰, 설문조사 등을 통해 진행됐다. 평가운영위원회는 서류 및 현장평가 등을 토대로 4개 분야[▲조직구성·관리(17.6점) ▲통합사례관리(66.5점) ▲지역사회 협력(13.9점) ▲만족도(5점)]와 우수사례관리 경진대회 평가(4점)로 총 107점에 대해 배점하고 평가했다. 구는 4개 분야에서 상위 20% 평균보다 높은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조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