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일 오후, 2년에 가까운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태어난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유치원의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기념식이 열린 홍익디자인고등학교 대강의장을 찾았다. 준공기념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홍익학원 이시장, 홍익대학교 총장, 홍익학원 학교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를 전하고 신축 이전한 유치원으로 이동해 아이들이 생활할 현장을 살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유치원은 우리 아이들의 첫 학교이자 처음 만나는 사회로 다른 교육기관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새롭게 변모한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유치원에서 우리 마포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것을 생각하니 기쁘고 흐뭇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포구 또한 어린이들이 행복한 마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민족 대표 명절 설을 맞아 구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2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분야별 종합대책에 따른 대비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안전, 나눔, 교통, 생활, 물가, 공직기강으로 총 6개 분야로 추진되며, 추진 방향은 재난 안전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취약계층 특별 보호, 구민 체감형·생활 밀착형 대책 마련 등으로 정했다.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마포구 종합상황실은 설 연휴 전날인 8일 오후 6시부터 연휴가 끝나는 다음날인 13일 오전 9시까지 운영되고, 별도로 청소, 교통, 제설, 비상진료 등 분야별 대책반도 설치돼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민원 발생 시 즉시 대처에 나선다. 설 연휴 기간에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재난안전상황실은 상시 운영된다. 마포구는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한파와 강설, 화재, 감염병 등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재난 대응 태세를 갖췄다. 또한 도로시설물과 공사장,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문화재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도 연휴 시작 전까지 실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일 오전, 성산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2024년 설날 떡 나누기 행사’에 참석했다. 마포구새마을부녀회(회장 어숙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회장과 임원, 새마을부녀회 동회장, 결혼이주여성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참여자들과 함께 직접 떡국 떡을 썰며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에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나눔을 통해 전통을 이어나가는 새마을단체 덕분에 마포 주민들 모두 훈훈한 정을 느끼며 생활할 수 있다”라며 “떡국 떡과 함께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2024년에도 깨끗하고 청정한 골목길을 조성하고자 청소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미화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좁은 골목길은 청소 차량의 진입이 어렵고 경사진 부분도 많아 사람이 손수 청소해야 하며, 신속한 청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자칫 쓰레기가 쌓이고 불쾌한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쾌적한 골목길을 위해 마포구는 ‘2024년 골목길 청소강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올 한 해 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깨끗한 마포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골목길 청소강화 종합계획은 크게 ▲무단투기 단속·계도 강화 ▲구·동 청소관리체계 개선 ▲주민 자율청소 활성화로 총 3개의 분야로 구성됐다. 무단투기 단속과 계도를 위해 3개 조의 환경공무관 무단투기 단속반이 운영된다. 단속반은 홍대 주변 등 무단투기 집중단속 지역을 위주로 활동하고 민원 발생에 따라 유동적으로 각 동의 투기 상습지역도 단속한다. 동 주민센터에서는 청소 담당 공무원과 환경보안관 등이 투입된다. 이들은 각 동의 무단투기 상습·취약 지역과 민원 발생 지역을 위주로 활동하며 골목길 구석구석을 누빈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갑진년 설을 맞아 지역 내 국가보훈대상자와 한부모가정에 명절 위문금 전달을 마치고 다가올 명절 연휴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더욱 힘을 쏟는다. 먼저 지난 2일 구는 나라를 위해 헌신·희생한 지역 내 보훈대상자 3,142명에게 1인당 3만 원씩 총 9천 4백여만 원의 명절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가족과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입소자에도 설맞이 위문금 총 742만 원이 지급된다. 지난 5일 저소득 한부모가정 356세대에는 1세대당 2만 원이 전달됐으며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는 입소자 1인당 1만 원을 6일 지급한다. 아울러 구는 단 한 명의 구민도 소외됨 없이 훈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6일까지 안전 돌봄 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하고 저소득주민에 대한 보호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설 연휴 시작 전 생활요금 체납가구와 고시원 등을 중점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명절 기간에는 결식우려가구(22세대)에 식사를 기존 2식에서 4식으로 확대 제공한다. 또한 가족 왕래가 없는 독거노인이나 중장년, 중증장애인 가구를 집중 모니터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민족 대표 명절 설을 맞아 5일 오전부터 지역 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에게 새해 덕담과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오전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담당 공무원들은 망원시장에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 촉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과일, 육류 등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이후 월드컵시장으로 이동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 함께 시장을 둘러보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외교부는 250만 원 상당의 우리 농·수산물을 구매해 마포구에 전달했다. 끝으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역경제 발전과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아현시장을 방문해 안전한 우리 먹거리를 구입했다. 외교부가 전달한 물품과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망원시장과 아현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포복지재단에 전달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물가상승과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상인뿐 아니라 구민들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설 명절에는 전통시장에서 양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해 따뜻하고 정 넘치는 명절 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올해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한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중개보수 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 취약 계층이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전·월세 임차계약을 체결할 때 지출한 중개보수(중개수수료)를 지원해주는 제도로, 마포구는 2019년부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운영해 왔다. 그러나 서울의 주택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한 반면 기존의 중개보수 지원사업은 임차 거래금액이 1억 원 이하인 경우에만 적용이 가능해 실질적 지원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마포구는 올해부터 주택 임차 시 거래금액에 제한 없이 최대 60만 원까지 중개보수를 지원키로 했다. 또한 마포구는 지원 대상자를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하여 올해는 마포구 거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이재민, 시설보호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중 의료급여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신청을 위해서는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한 임대차계약 후 전입신고를 완료하고 관내 동주민센터 또는 부동산정보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대상자 적격 여부를 검토한 후 지출한 중개보수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민 10명 중 9명(95.9%)은 10년 후에도 마포구에 거주하고 싶다고 밝혀 마포구에 대한 주민의 거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마포구는 구민 삶의 질과 관련된 다양한 관심사와 생활 모습, 의식 구조 변화 등을 조사한 '2023 마포구 사회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2023 마포구 사회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10년 후에도 마포에 거주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95.9%가 보통 이상으로 답했으며, 이는 지난 2021년 대비 2.2%p 증가한 수준이다. ‘생활 여건 만족도’는 ▲주거 여건(75.7%) ▲보건 의료 서비스(72.3%) ▲문화 및 여가시설(71.0%) ▲도시미화 수준(66.5%) ▲환경 여건(59.0%) 순으로, ‘보건 의료 서비스’ 부문이 2021년 대비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이며 5.7%p 상승했다. 또한 마포구민은 마포구의 행정 분야 중 ‘복지 분야’(36.8%)에 대해 가장 만족감을 느꼈으며, 이어 ‘안전 분야’(24.8%)가 그 뒤를 이었다. 2021년과 비교했을 때 ‘복지 분야’는 12.8%p 상승했으며 ‘안전 분야’는 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2일 오후,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 구민의 헌혈 참여 독려를 위한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번 업무제휴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김상진 서울중앙혈액원 원장을 비롯해 업무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의 건강을 위해 힘쓰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이후 김상진 서울중앙혈액원 원장과 업무제휴 조문에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무제휴에 따라 마포구는 헌혈을 완료한 구민에게 배부할 온누리상품권 3,000만 원을 서울중앙혈액원에 전달해 헌혈 장려에 뜻을 더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시점에서 헌혈 독려를 위해 업무제휴를 추진하게 되어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한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 다양한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일 오전, 올해 첫 절기인 입춘을 앞두고 마포구 와우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광흥당(독막로21길 15) 대문에 입춘축을 붙이고 구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마포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광흥당 입춘축 게첩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최재홍 마포문화원장을 비롯해 마포구 구의원, 관광경제국장, 서강동장 등이 참석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입춘축 게첩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마포구는 2024년에도 오직 구민을 위해 일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여성 취·창업 지원사업 참여기관 및 단체를 오는 2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9월 기준 경제활동참가율이 여성의 경우 25~29세에 77.3%로 정점에 달한 후 30대에 들면서 30~34세 74%, 35~39세 66.9%로 줄어드는 경향을 보여 여성의 경제활동을 위한 지원이 절실했다. 또한 2023년 마포구 사회조사 결과 여성복지 서비스 분야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직업교육 및 취·창업 지원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함에 따라 마포구는 민간과 협력해 여성의 취·창업 활동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올해 여성 취·창업 지원사업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로, 공모 분야는 ▲여성 직업 훈련 및 취업 연계 ▲사회적경제 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총 2개 유형이다. 지원 대상은 비영리법인과 단체, 사회복지시설, 사회적기업 등으로, 마포구 여성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 전문성과 함께 여성 고용 촉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량을 가졌다면 신청할 수 있다. 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지역 내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등의 예방 효과가 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피부와 점막에 사마귀를 만드는 바이러스로, 성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이후 피부 접촉 시 바이러스가 침투하거나 피부에 난 사마귀를 만지면 전염될 수 있다. HPV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자궁경부암과 항문 생식기 사마귀, 호흡기 유두종 병변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 원인의 70%, 생식기 사마귀 원인의 90%를 차지하기 때문에 반드시 예방접종이 요구된다. HPV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2006~2012년생 여성 청소년과 1997~2005년생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여성으로, 이번 연도 마지막 대상인 2006년생 여성 청소년과 1997년생 저소득층 여성은 올해 12월까지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백신은 HPV2가와 HPV4가며, 1차 접종을 15세 전에 받을 시 총 2회, 15세가 된 이후에 할 경우엔 3회 접종을 해야 한다. 마포구 햇빛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일 오후, 민족 대표 명절 설을 맞아 마포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찾았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마포구 자매결연 도시인 전북 고창군, 경북 예천군, 전남 신안군, 충남 청양군, 경남 남해군, 인천 옹진군이 참여했으며, 이 밖에도 전남 곡성군, 전북 임실군, 강원특별자치도청, 충북 괴산군, 경북 상주시가 함께했다. 아울러 마포구 자원봉사센터도 바자회를 열어 다양한 음식과 뜨개질로 만든 상품 등을 판매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직거래장터의 질 좋은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을 살펴보고 상인들과 마포구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운 요즘 직거래장터에서 양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해 따뜻하고 정 넘치는 설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민을 위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준비해 주신 상인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2024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및 바자회’는 오는 2일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지역 주민과 귀성객의 주차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홍대 레드로드와 전통시장 주변 등의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개방 기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이며 연휴 동안 공영주차장 이용자는 주차 요금을 전부 면제받게 된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은 망원시장, 월드컵시장, 상암1, 염리공영주차장을 포함한 지역 내 24개 유료 공영주차장이며, 거주자우선주차장과 소규모 면적으로 주차난이 예상되는 대흥 공영주차장은 무료 개방에서 제외된다. 특히 마포구는 연휴 기간 홍대 레드로드와 합정 하늘길 일대에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판단해 동교동, 합정, 당인, 연남노상주차장 등을 무료 개방 대상에 포함시켰다. 한편, 공영주차장과 별도로 마포농수산물시장 내 공공주차장도 무료 개방해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다만, 마포농수산물시장 내 공공주차장은 오는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만 이용료가 면제되며 12일부터는 유료로 운영된다. 이번 마포구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은 설 연휴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민선8기 3년 차에 접어든 올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실시해 핵심사업의 추진력 확보에 나섰다. 특히 이번 조직 개편은 민선8기 최우선 목표인 복지와 안전 분야를 강화하고 깨끗한 마포를 위한 환경정책의 속도감 있는 추진에 방점을 뒀다. 조직개편으로 생겨난 5개 팀 가운데 복지동행국에만 3개의 팀이 신설됐다. 복지정책과에 신설된 ‘실뿌리복지팀’은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구민 전체를 대상으로 촘촘한 복지를 제공하는 마포형 복지 패러다임을 적용, 향후 ‘실뿌리 복지센터’, ‘실뿌리 동행센터’, ‘실뿌리 복지기금’ 등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고령화 사회에 본격 대응하기 위한 준비로 어르신동행과에 ‘어르신지원팀’을 신설하는 한편 아동보육과에는 아동친화적 인프라 조성을 위한 ‘아동시설팀’을 새롭게 구성했다. 기존 자원순환과는 ‘깨끗한마포과’와 ‘자원순환과’로 나눴다. 청소업무와 재활용업무를 분리 운영하여 현재 전력 추진 중인 마포구 자원순환 정책에 더욱 힘을 실었다. 구는 자원순환과에 ‘음식물관리팀’을 신설하는 한편 ‘자원순환팀’과 ‘재활용관리팀’을 구성해 쓰레기의 올